경기도바이애슬론연맹 신현필 회장(청솔바이오코스 대표)은 18일 코로나19확산 방지와 위기 극복 차원에서 경기도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을 위해 마스크 2,000장을 경기도체육회에 전달했다. 경기도바이애슬론연맹 신현필 회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대회 출전은커녕 훈련 여건도 좋지 못한 경기도청 직장운동부 선수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일회성이 아닌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매달 마스크 2,000장씩을 기부하겠다.”라고 말했다.이원성 도체육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우리 선수들을 위해 지난번 손
경기도 안양시가 지난달 20일 동안 걸쳐 시 소속 직장 직장운동부에 대한 인권침해 사례 여부 조사와 함께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최근 일부 지자체 운동부에서 인권침해가 발생, 사회적 문제로 야기된 데 따른 조치로 보인다.현재 안양시 직장운동부는 시청 소속인 육상, 수영, 인라인롤러 3개팀 31명이 활동하고 있고, 마라톤, 역도, 복싱 등 3개팀 21명이 안양시체육회로 소속돼 있다. 선수 44명에 감독 및 코치는 8명, 선수단 전체에서 남성 36명, 여성 16명이다.이번 예방교육은 익명성을 보장하는 비대면 설문과 훈련장 및 숙소 방문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