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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바이애슬론연맹,경기도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을 위해 도 체육회에 마스크 2000장 정달

양태규 전문 기자
  • 입력 2020.09.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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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도체육회 제공]

경기도바이애슬론연맹 신현필 회장(청솔바이오코스 대표)은 18일 코로나19확산 방지와 위기 극복 차원에서 경기도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을 위해 마스크 2,000장을 경기도체육회에 전달했다. 

경기도바이애슬론연맹 신현필 회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대회 출전은커녕 훈련 여건도 좋지 못한 경기도청 직장운동부 선수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일회성이 아닌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매달 마스크 2,000장씩을 기부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원성 도체육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우리 선수들을 위해 지난번 손소독제에 이어 또 이렇게 기부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선수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될 것이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한편 화장품 전문업체를 운영중인 신현필 회장은 지난 3월에도 직접 생산한 손소독제 500여개를 경기도체육인을 위해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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