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2일 오전 11시, 서울역 역사 내에서는 평화철도 정성희 집행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이 진행되었다. 코레일의 자회사인 코레일네트웍스지부와 철도고객센터지부가 전면파업을 이어온 지 63일, 4명의 노동자가 목숨 걸고 단식농성에 들어간 지 4일째다. 파업 문제 해결을 촉구하며 평화철도를 비롯한 종교, 인권, 노동시민사회단체들이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문에서 노동시민사회단체들은 “문재인 대통령은 후보 시절 양극화 해소를 위해 비정규직의 임금을
군포시의회(의장 성복임)는 민주노총경기중부지부와 함께 24일 의회 2층 문화강좌실에서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의 정규직화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 상황을 감안하여 ZOOM을 이용하여 온라인으로 진행했다.이번 토론회의 발제를 맡은 김한수 민주노총경기중부지부 사무차장은 “현 정부의 공공부문 정규직화 사업은 지자체,공공기관,출연기관 노동자의 정규직화는 대부분 완료되었으나, 민간위탁업체 노동자의 정규직화 사업은 아직 정부차원의 지침도 마련 못하고 지자체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등 매우 지지부진하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