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10일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김인철)는 HUFS Freshman Academy의 일환으로 3개국의 대사관(라트비아, 이탈리아, 터키)을 방문하여 한국외국어대학교 40명의 수시합격생들과 티타임을 갖었다. 한국외국어대학교는 평소 50여 개 대사관과 문화 및 학문 교류를 긴밀히 유지하고 있으며, 그 중 HUFS Freshman Academy 프로그램의 취지에 공감한 3곳의 대사관과 함께 공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었다. 3개국 대사관은 대사의 역할과 대사관의 활동 영역 및 그리고 해당 지역의 경제와 문화 등에 대하여 신입
지난 6일 오전 1시12분 경남소방 119 상황실의 전화벨이 새벽의 정적을 깨며 요란하게 울렸다. 전화 속의 앳된 초등학생의 목소리는 다급했다. 주무시는 아버지의 안색이 창백하다는 아들의 시곤 전화였다. 경남소방본부 종합상황실에서는 신고 내용을 듣고 환자가 심정지 상태임을 인지했다. 심정지 환자에게는 4분의 골든타임이 생사를 가른다. 심정지 발생 1분 이내 심폐소생술이 이뤄지면 소생률이 90% 이상이지만 마지노선인 4분이 지나면 소생률은 절반 이하로 크게 떨어진다. 소방당국은 즉시 구급출동했다. 동시에 초등학생 아들과 영상통화를 시
[미디어피아] 황인성=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김종선 지사장)는 4일 국제청소년연합 경인지부(안광수 지부장)가 주최·주관한 ‘2019 세계문화 페스티벌’에 기부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전달된 기부금은 오는 18일 인천남동체육관에서 열리는 ‘2019 세계문화 페스티벌’의 행사비로 쓰일 예정이다. ‘2019 세계문화 페스티벌’은 청소년들의 바람직한 인성과 마인드 제고를 위해 인천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로 청소년들을 우리 사회에 경쟁력 있는 인재로 육성하고, 세계문화 의식고취, 청소년들의 바람직한 인성함양, 글로벌 리더 양성 등을 위한 목적으로 열린다.김종선 인천중구지사장은 “미래를 꿈꾸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청소년에게 평소 접하기 힘든 명품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봉사활동 참여로 삶의 질을 높여주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말했다.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는 4일 국제청소년연합 경인지부가 주최·주관한 ‘2019 세계문화 페스티벌’에 기부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사진 제공= 인천중구지사).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제주특별자치도는 제11기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신규 대상자 4명을 오는 3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사업은 예부터 할머니가 손주를 무릎에 앉히고 옛날이야기를 속삭이던 무릎교육의 전통을 이어가는 사업으로 제주도 등 지자체와 한국국학진흥원과 함께 추진하고 있다.선발대상은 고정된 직업이 없는 56세(1963년생)에서 70세(1949년생)까지의 여성 어르신 중, 기본 소양을 갖추고 유아들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진 분으로서 학력과 자격증 유무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이야기 할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구로구가 청소년 인성함양 체험교육 ‘이야기 드림쇼(Dream Show)’ 공연을 19일 우신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었다.구로구는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고 인성 함양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이날 행사에는 구로구 관내 고등학생 530여명이 참가해 관람했다. 공연은 드림뮤지컬팀의 뮤지컬 갈라쇼와 개그맨 김대성이 ‘청소년의 꿈과 미래’를 주제로 진행한 토크쇼, 퀴즈쇼 등으로 펼쳐졌다.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청소년들이 잠시나마 스트레스를 푸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청소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12월 20일 ‘도시농업위원회(위원장 : 유재수 경제부시장)’를 열어 2019년 도시농업 육성사업 시행계획 및 ‘민선7기 부산시장 공약사항’인 시민이 행복한 도시농업 활성화 추진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2019년 도시농업 육성사업 시행계획에는 도시농업 체감공간 확대, 전문인력 및 공동체 육성, 시민소통 강화, 도시농업 관련 산업 육성 등 4개 분야 33개 사업 19억 8,500만 원의 사업비를 확정했다.내년에는 도시농업을 통하여 미래세대의 인성함양, 지역사회 공동체 회복 등 도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국가대표 책 읽는 도시인 전주시가 교도소 수용자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여 올바른 사회복귀를 돕기로 했다.전주시 완산도서관과 전주교도소(소장 류기현)은 18일 전주교도소 직원 교육실에서 류기현 전주교도소장과 박용자 완산도서관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용자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은 지역사회 공공기관 간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긴밀한 소통을 통해 수용자의 성공적인 사회복귀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전주시립도서관은 이날 협약에 따라 수형자들의 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