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진이 누군지도 몰랐다. 12살 연상의 띠동갑 연인인 이원일 셰프라는 사람도 누군지 몰랐다. 그런데 갑자기 포털에서 김유진 PD라는 사람이 뉴질랜드 유학시절 학교폭력 및 집당폭행 가해자라는 폭로가 터졌고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는 자필 사과문과 함께 출연하고 있는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했다. 여기서 끝난게 아니다. 초등학교 시절에서도 학폭의 가해자였다는 여러 증언들이 잇따라 제기되며 충격을 더해 주었다. 그러다가 어제 5월 4일 김유진이 비공개 SNS에 "모두 안고 가겠다"라는 심경을 올린 후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고 한다.
Olive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9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 '치킨로드'에서는 독특한 치킨 레시피들이 줄지어 탄생했다. 현지 요리와 식재료, 식문화를 직접 경험한 출연진들은 이를 치킨 레시피에 녹여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개발한 레시피로 직접 요리를 하고 맛을 본 뒤, 더 발전된 다음 레시피를 기약하는 대목은 남은 여정에 기대감을 높였다.전 세계 음식이 모인 뉴욕에서도 가장 핫한 치킨들을 분석하고 있는 이원일, 강한나는 레시피 개발 중간 점검에 돌입했다. 한국 치킨 소스의 다양화를 목표로 내세웠던 만큼, 이원일은 지금껏 뉴욕에서 맛봤던 소스 중, 가장 맛있었던 두 가지를 재현해내 강한나를 놀라게 했다. 이들은 첫날 시식했던 와플 치킨을 소스까지 똑같이 만들어내며 새로운 레시피의 윤곽을 잡아갔다.김풍과 김재우도 인도네시아에서 새로운 레시피 개발을 이어갔다. 김풍은 고추와 마늘 등이 들어간 인도네시아의 '삼발 소스'를 만들었고, 김재우는 "예술이에요. 장난 아니네요. 지금까지 먹은 삼발 소스 중 제일 맛있어요"라며 칭찬을 늘어놨다. 김풍이 치트키로 뽑았던 '끄르므산(바삭한 식감의 과자)' 재현에는 실패했지만, 김재우는 '삼발 소스'를 활용한 치킨에 "처음으로 침이 고인다", "자신 있어. 1등이야"라고 호평해 호기심을 더했다.오스틴강과 권혁수는 페루의 옛 전통을 간직한 ‘미스미나이’ 마을에서 전통 요리 ‘파차망카’를 직접 만들고 맛보며 영감을 얻었다. 달궈진 돌의 열기와 압력을 이용하는 ‘파차망카’는 만드는 과정만큼이나 이색적이고 독특한 비주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오스틴강과 권혁수는 “페루에서 먹은 음식 중 단연 최고”라고 만족하며 ‘파차망카’ 레시피를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짠맛은 덜고, 단맛은 살짝 더해 활용하겠다고 예고했다.
올리브TV 치키로드 캡처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오스틴강은 "쑴도 잘 못쉬고 잠도 잘 못 잔다"면서 "고산병에 비아그라가 효과가 있다는 말을 듣고 챙겨갔는데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닭학다식 견문록' 올리브(Olive) '치킨로드'는 음식을 넘어 '치느님'이라고 숭배되는 한국인의 소울푸드 '치킨'의 새 레시피 개발을 위해 셰프 4인방과 미식가 4인방이 함께 떠나는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두 명씩 짝을 지어 각각 미국, 프랑스, 인도네시아, 페루로 떠나 색다른 치킨의 맛을 개발하게 된다.권혁수는 "소스가 알싸한 매콤하다"고 말했다" 아히 소스는 페루고추를 베이스로 사용한 매운 소스맛 소스이다. 한편 꾸이와 함께 구워나온 와카타이는 허브종류다.김풍과 김재우는 인도네시아, 오세득과 정재형은 프랑스, 이원일과 강한나는 미국, 오스틴강과 권혁수는 페루로 떠나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새로운 치킨 레시피를 선보일 예정.오청 PD는 김재우, 정재형, 강한나, 권혁수 등 미식가 스타들을 선택한 점에 대해 “정재형은 1순위였다. 요리 지식과 기본기를 갖춘 사람이 흔치 않았고, 프랑스에 적합했다”, “강한나는 작가들의 강력 추천이 있었다. 다른 예능에서 활발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그 모습이 프로그램에 녹았으면 했다”, “권혁수는 음식 관련 프로그램에 가장 먼저 섭외되는 사람으로, 음식도 잘 먹지만 맛 표현도 남다르다”, “김재우의 유니크함이 프로그램에 녹았으면 했다. 김풍과 티격태격한 케미가 좋다”고 설명했다.
올리브TV 치키로드 캡처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2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열린 ‘치킨로드’ 제작발표회에는 박현우 CP와 오청 PD, 김풍, 오세득, 오스틴강, 강한나, 권혁수, 김재우, 정재형 등이 참석했다.오스틴은 꾸이의 양념 안된 맛과 양념된 맛을 맛보기 위해 반반을 주문했다. 오스틴은 꾸이를 바삭바삭하게 한입 베어물고 "겉은 마른 소고기 맛, 비프져키 맛이 느껴진다"고 평가했다. 권혁수는 "속은 살이 너무 부드럽다"고 했다.맛의 대가 조셉 비올라 셰프가 나왔다. "몇가지 요리를 함께 하면 비법을 알려주겠다"고 말했다. 조셉 셰프는 폼파이야송의 비법을 알려줬다.그 결과, 김풍은 김재우와 함께 인도네시아로 떠났다. 오세득은 정재형과 프랑스로 향했고, 이원일은 강한나와 미국에서 치킨을 접하고 레시피를 연구했다. 권혁수는 오스틴강과 페루로 떠났다.
Olive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강한나는 전 세계 미식의 집결지이자 트렌드를 주도하는 미국 뉴욕으로 향해 각 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각양 각색의 치킨 요리를 찾아냈다.먼저 프랑스에 도착한 오세득과 정재형은 브레스 닭 농장을 찾아갔다. ‘왕의 닭’이라 불리는 브레스 닭은 맛과 품질 모두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품종답게 엄격한 관리를 받고 있었다. 오세득과 정재형은 농장에서 브레스 닭의 사육 환경을 몸으로 체험하고, 닭의 죽음까지 존중하는 프랑스의 식문화를 탐방하며 닭의 가치를 재발견했다. 닭에 대한 새로운 관점이 치킨 레시피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궁금해진 대목.전 세계 다양한 음식문화가 공존하는 미국에서는 지금껏 본 적 없는 다채로운 치킨 요리가 보는 즐거움을 선물했다. 이원일과 강한나는 뉴욕의 스포츠 바에서 24K 골드 치킨을 시작으로, 대만식 닭 껍질 튀김만두, 와플 치킨 등을 직접 먹어보며 색다른 레시피 연구에 박차를 가했다. 한 도시에서 가장 많은 치킨 종류를 섭렵한 이원일, 강한나가 어떤 맛을 탄생시킬지 호기심이 더해진 순간이었다.센트럴 파크에서 이원일 셰프와 함께 ‘뉴욕 치킨 시식회’를 가진 강한나는 ‘레드벨벳 와플 치킨’을 먹으며 행복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레드벨벳의 향긋하고 달콤한 향과 부드러움에 빠져 이를 최애 치킨으로 뽑았다.마지막으로 태풍으로 인한 연착 끝에 페루에 도착한 오스틴강, 권혁수는 이국적인 배경과 남다른 케미를 예고하며 기대를 더했다. 남미 최고 미식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는 페루에서 이들이 마주할 치킨 요리는 무엇일지 앞으로의 이야기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olive 치킨로드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5일 첫 방송된 Olive '치킨로드'는 한국인의 '소울 푸드'라고 불리는 '치킨'의 새 레시피 개발을 위해 게스트와 셰프가 함께 다양한 나라의 치킨 요리를 찾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첫 번째로 이원일 셰프와 함께 뉴욕의 한 스포츠 바에서 ‘24K 황금 치킨’를 마주한 강한나는 강렬한 비주얼에 “Is this real gold?(진짜 황금인가요?)”물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으며 인증 사진을 촬영하여 황금 치킨의 첫 시식을 기념했다.권혁수는 왜 하필 유럽 미국을 두고 페루에 왔느냐고 물었고, 오스틴은 "페루는 남미 최고의 미식여행지로 트래블 어워드를 받은 적 있다"고 했다.센트럴 파크에서 이원일 셰프와 함께 '뉴욕 치킨 시식회'를 가진 강한나는 '레드벨벳 와플 치킨'을 먹으며 행복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레드벨벳의 향긋하고 달콤한 향과 부드러움에 빠져 이를 최애 치킨으로 뽑았다.이처럼 강한나는 ‘치킨로드’에서 꾸밈없는 솔직함과 유쾌함 넘치는 ‘쿨한나’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보다 맛있는 치킨을 찾아내기 위해 동분서주하던 그녀가 맛있는 치킨을 맛보며 행복해하는 모습은 보는 사람들의 입가에 미소를 자아내게 하기도.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 강한나가 ‘치킨로드’를 통해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를 매료시킬지 이목이 집중된다.오세득 셰프는 "한국의 양계농가에 찾았을 때와 다르게 특유의 양계장 냄새가 나지 않는다"고 했고, 프랑스 브레스닭 사육장 주인은 "넓은 곳에서 키우기 때문에 그런 냄새가 나지 않은 것이다"고 했다.
사진=MBC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9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6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노래요정 지니’의 다섯 번째 방어전이 공개된다.가왕석에서 무대를 지켜본 ‘노래요정 지니’마저도 “무대를 썰어버리셨다”는 과격한(?) 표현으로 두 사람의 실력에 놀란 모습을 보였다. 5연승 가왕 ‘노래요정 지니’는 “제가 찢어진 무대를 붙이겠다”고 패기 넘치는 각오를 날리며 장기 가왕의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이원일은 평소 노래 부심이 있었다며 "축가를 많이 불러왔다. 이제 요리를 열심히 하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가왕의 무대 역시 만만치 않았다. 장기 가왕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노래요정 지니’의 또 다른 레전드 무대가 이어진 것. 판정단이 선택의 고통에 힘들어하는 와중에 김구라는 이번에도 역시 가왕을 타도(?)하자며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MBC 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역대 가왕 중 5연승 이상에 성공한 남성 가왕은 ‘음악대장’ 하현우와‘걸리버’ 데이브레이크 이원석 이후 ‘노래요정 지니’가 처음. 김연우, 정동하조차 마의 5연승 고비를 넘지 못하고 4연승을 기록한 바 있다. ‘노래요정 지니’가 6연승에 성공하며 ‘복면가왕’에 새로운 기록을 남길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노래요정 지니’의 가왕국에 도전장을 내민 새로운 8인의 복면 가수들 또한 높은 수준의 가창력으로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대결 결과 72 대 27로 외계인이 승리해 2R에 진출했다. 이현우의 ‘꿈’을 부르며 복면을 벗은 이계인의 정체는 셰프 이원일로 밝혀졌다.
사진=tvN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유라는 지난 16일 종영한 tvN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3’에서 호스트로 활약했다. 초반부터 외국인 메이트들과 스스럼없이 친구를 맺으며 쾌활한 분위기를 이끌어 눈길을 끌었다. 손수 만든 김치볶음밥부터 주꾸미볶음, 전주 한정식까지 다양한 한국 음식을 대접하며 폭풍 먹방을 선보이는가 하면, 태권 댄스 체험과 랜덤 플레이 댄스파티 등 메이트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여행 코스를 계획하며 ‘명품 호스트’로서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패널로 참여하며 넘치는 흥과 남다른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유의 유쾌한 웃음으로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발산한 것은 물론, 다른 호스트들의 에피소드를 시청하며 함께 미소 짓거나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으로 따뜻한 공감 능력을 드러내 보는 이들을 더욱 빠져들게 만들었다.이원일 셰프는 사전에 준비한 재료로 딱새우 해물 된장찌개와 제주 갈치조림을 만들어냈다. 차칼이 손수 만든 치미코리 소스와 한우 채끝 스테이크가 완성돼 푸짐한 저녁 식탁이 만들어졌다. 모습을 본 MC유라는 "다음엔 꼭 나도 불러달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6일 종영한 tvN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3’에서 호스트로 활약한 유라는 초반부터 외국인 메이트들과 스스럼없이 친구를 맺으며 쾌활한 분위기를 이끌어 눈길을 끌었다. 손수 만든 김치볶음밥부터 주꾸미볶음, 전주 한정식까지 다양한 한국 음식을 대접하며 폭풍 먹방을 선보이는가 하면, 태권 댄스 체험과 랜덤 플레이 댄스파티 등 메이트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여행 코스를 계획하며 ‘명품 호스트’로서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유라는 스튜디오 패널로 참여해 넘치는 흥과 남다른 리액션을 선보였다. 특유의 유쾌한 웃음으로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발산하며, 다른 호스트들의 에피소드에 함께 미소 짓거나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으로 따뜻한 공감 능력을 펼쳤다.이원일 셰프는 사전에 준비한 재료로 딱새우 해물 된장찌개와 제주 갈치조림을 만들어냈다. 차칼이 손수 만든 치미코리 소스와 한우 채끝 스테이크가 완성돼 푸짐한 저녁 식탁이 만들어졌다. 모습을 본 MC유라는 "다음엔 꼭 나도 불러달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이원일 SNS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이원일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14일 이원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들 대박나셨지유?? ㅎㅎㅎㅎㅎㅎㅎ 41대 황금손이었슴다~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우와~”, “부운이꺼 좀 뽑아줘열”, “꽝”, “ㅋㅋ본방 봤어요”, “아 이번주 샀었어야 했는데 ㅠ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olive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9일 오후 첫 방송된 올리브 새 예능프로그램 '극한식탁'에서는 아내를 위한 요리를 차리기 위해 첫 승부를 펼치게 될 고지용, 조태관의 모습이 그려졌다. 매주 2명의 남편에게 미션지와 앞치마가 배달돼 남편들은 아내의 입맛을 사로잡을 요리를 하면 되는 형식의 '극한식탁'. 첫 주인공으로는 고지용, 허양임 부부와 조태관, 노혜리 부부가 출연했다.두 남편은 아내를 만족 시키기 위해서 진심을 바쳐 요리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선사했지만, 초보다운 실수들로 즐거움을 더했다. 고지용은 감자칼로 배 껍질을 벗겨내고, 매생이를 자른 칼로 바로 배를 썰어 식재료가 섞였다. 조태관은 조리 과정에 너무 집중하느라 아내가 좋아하지 않는 3종 세트, 단 음식, 고수, 견과류를 모두 사용해 MC들로부터 “이쯤되면 복수 아니냐”라는 평을 듣기도. 이들은 제한시간 30분 내에 생일상을 완성해야 하는 치열한 대결을 펼쳤고, 대결의 승리는 고지용에게 돌아갔다.조태관 역시 마찬가지였다. 노혜리는 남편 조태관에게 단 한 번도 생일상을 받아본 적이 없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러한 아내들의 아쉬움을 덜어내기 위해 각각 이원일 셰프와 홍석천을 찾아 요리를 배운 고지용와 조태관. 처음으로 아내를 위한 식탁을 차리는 것이기에 두 사람은 남다른 진중함으로 요리 준비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송은이, 김신영, 문세윤, 최현석, 광희 MC 군단의 요리쇼 중계와 맛 평가도 재미를 증폭시켰다. ‘프로 참견러’ 모드를 장착한 다섯 MC는 두 남편의 요리쇼를 지켜보며 1초도 쉬지 않고 폭발적인 리액션을 보였다. 요리 초보 두 남편의 뜻밖의 실수에 “저러면 안되는데”라고 안타까워 하기도 하고, 의외의 실력을 뽐내면 “예상 못했는데 대단하다”며 칭찬으로 용기를 북돋아줬다. 평소 요리 실력에 일가견이 있는 MC들인 만큼, 서툰 남편들의 요리 과정에 팁을 전수하기도.
이원일 사진=Instagram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이원일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지난 29일 이원일이 SNS에 접시를 들고 있는 새로운 사진을 게제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해맑아좋아요”, “홍어 넘 좋아 하는데”, “오 Wonil Hyeong! Great”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제공 = KBS2 무한리필 샐러드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교시 '임백천의 뮤직살롱'은 영원한 오빠 임백천의 등장으로 이승연, 김보민 아나운서가 목 놓아 ‘오빠’를 외쳐 스튜디오의 열기가 콘서트장을 방불케 했다는 후문과 함께 임백천은 ‘이 집 샐러드가 맛있다면서요?’ 라며 너스레를 떨었다.개성 넘치는 진행 스타일로 기대를 모았던 이들은 방송에서 처음 호흡을 맞춰본 것 같지 않게 첫 녹화부터 환상의 케미를 선보였다.밖에도 이승연 아나운서의 편안한 리드와 홍혜걸의 기자출산답게 날카롭고 꼼꼼한 지적을 통해 경제 전문가 성선화 기자와 인테리어 전문가 노진선 또한 자신의 노하우를 대방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정보를 시청자들에게 재밌고 쉽게 들려드릴 것을 약속드린다며 야심찬 포부를 내보였다.앞으로 MC들의 케미가 기대되는 가운데,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 허당의 아이콘 ‘홍혜걸’과 뇌섹녀의 모습을 보여 모두를 당황하게 만든 ‘김보민’, 막냇동생 같은 모습으로 임백천에게 합격패를 받은 ‘이승연’까지 앞으로의 모습이 기대감을 높였다.월요일엔 성우 안지환의 옛날 신문, 성선화의 돈의 맛, 화요일엔 임백천의 뮤직살롱, 노진선의 집으로, 수요일엔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교수의 사건 재구성, 변호사 이인철의 법대로 해라, 목요일엔 영화감독 봉만대의 시네마천국, 디자이너 황재근의 뷰티풀라이프, 금요일엔 스타셰프 이원일과 맛칼럼니스트 박상현의 소울푸드로 꾸며졌다.
KBS2 TV 무한리필 샐러드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안지환은 옛날신문을 통해 돌아보는 우리의 삶을 다루는코너에서 전국노래자랑 장수 인기 비결에 대해 이야기했다. 안지환의 옛날 신문 코너는 시청자와 함께 그땐 그랬지 하며 추억을 공유하고 옛날을 통해 오늘을 바라보는 코너다.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오래도록 사랑받는 mc인 송해가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소탈한 모습으로 다가가는 점이 여전히 사랑받는 mc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비결이라고 말했다. 안지환은 자신의 부인도 지겨워하는 옛날이야기를 이렇게 재밌게 들어줄지 몰랐다며 기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등장부터 김보민 아나운서가 목 놓아 ‘오빠’를 외치게 한 임백천은코너에서 직접 기타연주를 하며 노래를 불러 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임백천은 라디오가 아닌 TV를 통해 기타연주를 하는 것은 오랜만이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목요일엔 봉만대 감독의 시네마천국과 디자이너 황재근의 뷰티풀라이프, 금요일엔 셰프 이원일과 맛칼럼니스트 박상현의 소울푸드로 꾸며졌다. 큐레이터들이 자신 있게 선정한 주제로 시청자를 만족시킬 예정이다.성선화 기자의 경제브이로그 영상이 끝나자 출연진들은 절약하는건 알겠는데 저렇게 어떻게 1천만원을 모으냐, 싱글이라 가능한 것이다라며 반발했다. 성선화 기자는 “아침밥 0원, 점심밥 0원, 교통비 절약, 저녁밥 0원을 해서 아주 넉넉하게 3만원을 절약한 셈이다. 우선 커피가 포인트다. 3,300원짜리 커피 한잔을 매일 먹으면 1년에 120만원을 지출하게 된다. 커피 2잔을 먹는다면 240만원인 것이다. 커피 원두의 원가는 약 500원이다. 자릿세가 비싼것이다. 커피 전문점에서 커피를 시키고 오랫동안 머문다면 좋다. 그런데 테이크아웃하면서 커피를 사먹으면 거기 월세를 대신 내주는 것이다. 커피를 마시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편의점 커피를 드시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사진=XtvN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1일 방송된 tvN '플레이어'에 많은 출연자가 깜짝 등장해 시청자를 놀래켰다. 패기물들이 떠난 문학 동아리 MT에는 장동민이 훈장 역할로 깜짝 등장했다.방송에서는 이원일 셰프가 식당 메인 셰프로 등장했다. 출연자들은 이원일 셰프가 직접하는 요리에 눈을 반짝였지만 곰탕에 커다란 곰 젤리가 들어있는 것을 보고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메뉴에 따라 음식이 복불복이었던 것이었다. 음식 맛이 이상하다고 투정하는 김동현 앞에는 조리장으로 김동현 어머니가 깜짝 등장해 큰 웃음을 주었다.헨리가 인턴 플레이어로 등장했다. 멤버들은 헨리를 향해 '헨리 포터', '헨리 콥터' 등의 호를 지어주며 장난을 쳤다.
사진=XtvN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1일 오후 방송된 XtvN, tvN 예능프로그램 ‘플레이어’에서 멤버들의 문학동아리 MT로 꾸며진 가운데 이원일 셰프의 마미손맛 식당이 펼쳐졌다.다들 당황하는 가운데 이용진은 “9월 말 출산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김동현 역시 “9월 초 출산 예정이다”라고 말해 팀 내 겹겹사를 축하하기도 했다.헨리가 인턴 플레이어로 등장했다. 멤버들은 헨리를 향해 '헨리 포터', '헨리 콥터' 등의 호를 지어주며 장난을 쳤다.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스페셜 MC로 ‘미우새’ 아들의 최측근인 지석진이 출연했다. 지석진은 “절친인 동생 박수홍과 김종국이 결혼을 왜 못하는 것 같냐?”는 질문에 두 사람은 “결혼을 못 하는 게 아니라 안 하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종국은 “헬스클럽에서 하루 일과를 보내다 보니 동선 자체가 여자를 만나기 힘들다!”, 수홍은 “형이 대를 이었기 때문에 부담이 덜 할 것이다!”라고 분석해 웃음을 자아냈다.임원희는 "장난감 보여주겠다"고 했고, 정석용은 "나에게 자랑할 것이 많냐"면서 "추려서 대표적인 것만 보여달라, 별로 관심 없다"고 했다. 임원희는 "진짜 재수없다"고 웃음이 터지면서 자신의 장난감 세 가지를 꺼냈다. 흐뭇한 임원희와 달리 정석용은 흥미로움이 없는 표정을 지어 폭소하게 했다.한우를 구워먹기에 앞서 가스 버너 앞에서 귀여운 실수로 허당미(美)를 폭발시키며 보는 이들을 빵 터트리게 만들었다. 여기서 제대로 닦이지 않은 컵이 나오자 "그거 안 지는 때야"라고 말해 안방극장에 웃음폭탄을 투척했다.2주 연속 최고의 1분인 22.7%까지 시청률을 치솟게 한 주인공은 ‘홍진영X홍선영’ 자매였다. 자존심을 건 ‘요리 대결’을 시작한 홍자매는 자신들의 요리를 평가해 줄 이원일 셰프를 집으로 초대했다. 이원일 셰프는 처음에 두 사람의 팽팽한 신경전에 긴장했지만 이내 음식이 입에 들어가자 군침 자극하는 먹방을 시작했다. 이를 본 母벤져스들은 “진짜 맛있게 드시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두 요리의 맛을 본 이원일 셰프는 “단호박의 단맛이 이 모든 맛을 쫘악 끌어올려줬다”며 진영표 ‘단호박 불고기찜’에 손을 들어주었다.정석용은 "그럼 버려야하지 않냐"고 황당해했다. 임원희는 "폴란드산이다"며 버리지 못한 이유를 전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