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에서는 마을어장 수산동식물의 산란․서식환경 조성을 위해 동·서부권역 15개소․34ha 마을어장에 금년도 패조류(敗藻類) 투석사업을 5월 착공·6월 중 완공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패조류 투석사업은 바닷속에 사석(크기 0.5~0.8㎥ 내외)을 투하하여 감태나 미역 등 해조류의 서식환경을 조성해 패류, 성게, 해조류 수확량을 증대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금번 시행되는 투석사업은 애월읍, 우도면 등 15개 어촌계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어촌계당 1개소(2ha)를 사업대상 지역으로 선정하여 개소당 505㎥, 총7,575㎥ 규모의 사석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본부장 송철희)는 12월 18일 ‘4차 엔젤스데이’를 개최했다.한국마사회 제주는 분기마다 ‘엔젤스데이’ 개최를 통해 전 임직원을 두 그룹으로 나눠 말산업 현장 재능기부와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는 4차 엔젤스데이를 맞아 임직원 전원이 봉사에 나섰다.이번 봉사활동에서 렛츠런파크 제주의 말산업 재능기부단은 애월읍 소길리에 위치한 신천목장을 방문해 말 진료, 방역, 초지 관리 및 물품 지원 등을 시행했고 지역사회 봉사단은 자매결연 기관인 송죽원을 찾아 기부금을 전달하고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펼쳤다.한편, 렛츠런팜 제주(목장장 양영진) 임직원들도 임직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 말산업 재능기부팀은 아보오름목장에서 말 사양지도, 잡석 제거·초지관 관리 등을 지원했고 봉사활동팀은 홍익아동복지센터를 찾아 기부금 전달과 함께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펼쳤다.송철희 본부장은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선택사항이 아니라 기본적인 의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나눔 실천을 위해 마사회의 인프라와 전문성을 활용한 재능 기부활동을 지속해서 발굴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는 ‘4차 엔젤스데이’를 맞아 봉사활동에 나섰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제주).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라마생산자협회(회장 강동우)는 11월 30일 제주시 애월읍에 있는 제주한라대학교 승마장 에코힐링마로에서 ‘2019 에코힐링 한라런 마로대회’를 개최한다.한라마생산자협회 주최·주관과 농림축산식품부, 제주특별자치도, 한국마사회, 제주한라대학교 후원으로 개최하는 ‘에코힐링 한라런 마로대회’는 제주한라대학교 승마장에서 총 6개 종목으로 열린다.개회식을 시작으로 첫 번째로 이번 대회의 메인 종목인 에코힐링 한라런(한라마) 9km가 진행된다. 에코힐링 마로를 말을 타고 한 바퀴 달리고 걷는 외승 종목으로 기록은 계측하지 않으며 모든 구간의 스탬프를 받아 완주하는 선수에게 완주상금이 지급된다.이어 ‘제3회 한라마 다이나믹 품평회’, 유소년 기승능력인증 6등급, 장애물 60(유소년, 3~세부, 5~7세부) 그리고 폴 밴딩 경기가 열린다.한라마 다이나믹 품평회는 승용마 전문 품평회로서 마필의 순치, 조련 상태를 품평한다. 3~5세 사이의 한라마협회에 등록된 한라마와 한국마사회에 등록된 한라마로 누구나 출전할 수 있다.총 1,400만 원이 걸린 이번 대회 참가는 11월 21일 오후 6시까지 참가신청서 작성 후 메일 또는 팩스로 접수하면 되고 참가비는 한라런 마로대회 5만 원 그 외 경기는 3만 원이다. 마로대회는 선착순 10마리까지 제주한라대학교 말을 빌릴 수 있으며 1마리당 10만 원이다.기타 자세한 사항과 대회 요강은 한라마생산자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대회 운영 사무국으로 전화하면 된다.한라마생산자협회는 ‘2019 에코힐링 한라런 마로대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올해 열린 한라마생산자협회 제주 지구력 승마페스티벌 대회 모습. ⓒ미디어피아 안치호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본부장 송철희)는 11월 6일 제주본부 소속 임직원들과 함께 ‘1사1촌 농촌사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봉사활동에는 송철희 본부장을 포함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 임직원 170여 명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자매결연을 한 제주 애월읍 장전리를 찾아 ‘1사1촌 농촌사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들은 이날 잡초제거, 하천 정비, 도로 청소 등을 통해 감귤 수확 철 바쁜 농촌 마을을 도왔으며 장전리 마을회에 필요한 집기 및 가구 등을 기부했다.한국마사회 제주본부는 농수산물 수입 개방, 지속적인 이농 현상 등으로 어려움에 부닥친 농촌을 지원하기 위해 경마장 인근 애월읍 장전리와 자매결연을 하고 주기적으로 결연마을 농산물 구매, 마을회 물품 지원, 환경정비 봉사활동 등의 농촌사랑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송철희 본부장은 “제주를 대표하는 말 산업 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는 ‘1사1촌 농촌사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제주).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송철희)는 임직원으로 구성된 ‘렛츠런 엔젤스(Angels)’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역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렛츠런 엔젤스 봉사단 100여 명은 8월 29일과 30일 양일간 렛츠런파크 제주와 렛츠런팜 제주 인근 애월읍 고성리·조천읍 와산리 소재 무연고 분묘 총 80여 기에 대한 벌초 작업을 벌였다. 아울러, 묘역 주변의 잡초와 잡목을 정리한 뒤 진입로를 정비하는 등 무성했던 묘역터를 말끔히 정리하고 성묘를 지냈다. 제주도의 벌초 문화는 유별나다. 추석 차례에는 참석하지 못해도 벌초는 반드시 해야 한다는 불문율이 있을 정도다. 이 때문에 매년 음력 초하루가 되면 제주에 사는 토박이는 물론 출향인들도 어김없이 묘를 찾는다. 1990년대 초까지만 해도 항공사들이 벌초객을 위해 제주행 특별기를 띄우기도 했다. 송철희 본부장은 “벌초문화가 효사상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우리 문화로 명절을 맞아 엔젤스 봉사단과 함께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보람이 크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무연고 분묘에 대한 벌초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렛츠런 엔젤스’는 한국마사회 모든 임직원을 구성원으로 2004년 1월 창단했다. 1사 1촌 결연마을 지원,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농어촌 일손돕기 사랑의 연탄 나눔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렛츠런파크 제주는 공익성 기부금 지원 대상을 공모해 지역 사회복지단체가 필요로 하는 복지사업비를 2014년부터 최근 5년간 지역사회를 위해 총 22억 원을 지원했다.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송철희)는 임직원으로 구성된 ‘렛츠런 엔젤스(Angels)’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역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렛츠런 엔젤스 봉사단 100여 명은 8월 29일과 30일 양일간 렛츠런파크 제주와 렛츠런팜 제주 인근 애월읍 고성리·조천읍 와산리 소재 무연고 분묘 총 80여 기에 대한 벌초 작업을 벌였다(사진 제공= 렛츠런파크 제주).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는 7월 11일 ‘렛츠런 재능 기부 데이’를 맞아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재능 기부 활동을 펼쳤다.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기 위해 윤각현 제주본부장을 필두로 렛츠런파크 제주 전 임직원이 참석했다.렛츠런파크 제주 전 임직원은 2개 팀으로 나눠 재능 기부 활동을 펼쳤다. 말 전문가들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는 ‘말산업 현장팀’이, 지역 사회의 손길이 필요한 시설에는 ‘사회복지시설팀’이 출동했다.렛츠런파크 소속 수의사 및 경주마 사양관리 전문가들로 구성된 임직원 40여 명은 말 생산 농가인 ‘영목장’을 찾았다. 말 진료를 비롯해 방역, 초지·시설관리 등의 전문지식을 전달하며 생산농가의 어려움에 도움을 주기 위한 현장 지원활동을 펼쳤다.또한, 30여 명으로 구성된 일반 직원들은 애월읍에 위치한 장애인 요양시설인 송죽원을 방문해 시설 주변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 나눔을 실천했다.윤각현 렛츠런파크 제주 본부장은 “말산업 기관으로서 기존 구축된 인프라와 전문성을 활용해 다양한 재능 기부활동을 발굴·시행하겠다”며, “앞으로도 상생과 배려의 가치를 잊지 않고 제주도민에게 사랑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렛츠런파크 제주의 봉사단체인 ‘렛츠런 엔젤스’는 2004년 1월 마사회 전 임직원을 구성원으로 창단했다. 1사 1촌 결연 마을 지원,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농어촌 일손돕기. 사랑의 연탄 나눔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는 7월 11일 ‘렛츠런 재능 기부 데이’를 맞아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재능 기부 활동을 펼쳤다.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기 위해 윤각현 제주본부장을 필두로 렛츠런파크 제주 전 임직원이 참석했다(사진 제공= 렛츠런파크 제주).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제주마의 우수성을 알리고 말의 고장 제주를 대표하는 관광 콘텐츠 발굴을 위한 해변경주가 내달 7일 곽지 해수욕장에서 열린다.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는 오는 7월 7일 제주 애월읍에 있는 곽지 해수욕장 백사장에서 ‘2019 곽지 해변을 ᄃᆞ르馬!’를 개최한다. 실제 경주마로 활용되는 제주마 8두가 200m의 곽지 해변을 따라 질주하며,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이색 볼거리를 제공한다.이번 행사를 위해 곽지 해수욕장 백사장에는 간이 주로가 설치되며, 실제 렛츠런파크 제주 경주에 활동하고 있는 현역 경주마와 기수들이 참가해 실제 경주와 비슷한 시속 60km의 질주를 선보인다.해변 경마는 실제 경마와 달리 베팅이 불가능하지만, 행사에 참여하는 관람객에게 1,600장의 응모권을 배부해 적중한 관람객에게는 공기청정기와 지역농산물, 곽지리 지역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이밖에도 다양한 이색 볼거리로 현장을 찾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족이 각각 말과 기수 역할을 맡아 20m의 모래밭을 업고 뛰는 가족(연인)달리기 시합, 제주 자치경찰단 기마대와 유소년 승마단이 펼치는 말 퍼레이드 등이 예정됐다.또한 나만의 행운의 편자 만들기, 여행 추억 엽서 남기기, 무료 초상화 그려주기, 대형 편자 포토 존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가 준비된다.윤각현 렛츠런파크 제주 본부장은 “해변경주는 관광객 유인,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 가치제고에서 이미 상당한 효과를 검증받은 바 있다”며, “곽지리와 함께하는 해변경주가 제주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 콘테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2019 곽지 해변을 ᄃᆞ르馬!’ 행사 관계로 렛츠런파크 제주 내에서 운영 중인 아름다운 승마장, 포니랜드 등은 미운영된다.제주마의 우수성을 알리고 말의 고장 제주를 대표하는 관광 콘텐츠 발굴을 위한 해변경주가 내달 7일 곽지 해수욕장에서 열린다. 렛츠런파크 제주는 오는 7월 7일 제주 애월읍에 있는 곽지 해수욕장 백사장에서 ‘2019 곽지 해변을 ᄃᆞ르馬!’를 개최한다. 실제 경주마로 활용되는 제주마 8두가 200m의 곽지 해변을 따라 질주하며,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이색 볼거리를 제공한다(사진 제공= 렛츠런파크 제주).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가 지역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적극 선보여 눈길은 끈다. 렛츠런파크 제주는 4월 25일 제주지역 아동복지시설에 공기청정기 40대를 기증했다고 밝혔다.제주시 애월읍 하소로지역아동센터에서 열린 이번 기증식에는 윤각현 렛츠런파크 제주 본부장을 비롯해 김회석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장, 지역아동센터장 19명이 참석했으며, 천만 원 상당의 공기청정기 40대가 제주 지역 아동복지시설에 전달됐다.이번에 지원되는 공기청정기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제주의 미세먼지 문제를 인식하고, 미세먼지 노출에 가장 취약한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특히 지원이 부족한 지역아동센터 전역에 지원이 되었다는 점에서 지역사회에 큰 의의를 더했다.제주지역 대표 공기업인 렛츠런파크 제주는 올해 지역 상생을 통한 사회적 가치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지역 청소년에게 제주 말산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청소년 말산업 아카데미’, 청년 소상공인의 자립을 지원하는 ‘지역 창업 청년마켓’, 제주 관광활성화를 위한 제주+말+자연이 결합한 말테마 관광상품 개발 등 올해 지역사회 곳곳에 희망과 사랑을 전할 수 있는 22개 프로젝트를 발굴 추진하고 있다.윤각현 본부장은 “미세먼지 등 사회적 이슈에 대해 지역민과 함께 고민하고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지역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전 직원이 함께하는 혁신 추진과 사회적 가치 창출로 신뢰받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는 지역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4월 25일 제주지역 아동복지시설에 공기청정기 40대를 기증했다(사진 제공= 렛츠런파크 제주).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윤각현)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19일 제주 애월읍 사회복지시설인 송죽원에서 제주도 내 장애인 시설 5개소에 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하는 ‘한국마사회와 함께하는 사랑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기부금 전달식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제주도 내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복지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수혜 단체는 애월읍에 있는 장애인 시설 송죽원, 창암교육활동센터, 마리아의 집, 한라원 등 5개소로 단체에서 생활에 필요한 물품 구매와 환경 개선에 사용할 예정이다.렛츠런파크 제주는 제주 토종마를 활용한 경마시행을 통해 매년 1,000억 원의 세수를 내고 있다. 이외에도 사회 공헌 비용으로 렛츠런파크 제주는 2013부터 지금까지 아동 노인 및 장애인 복지 불우이웃 결연사업, 지역 관광 활성화 등에 지원금으로 30억 원을 지역사회에 환원했다. 또한 말 생산 농가 지원,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봉사 차량 지원, 소외계층 복지지원, 특성화고 일자리 체험 사업 등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책임을 다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실행해 오고 있다.윤각현 본부장은 “최근 불법 온라인 도박의 성장과 지역경제 침체로 매출액 감소 등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지역사회 대표적인 공기업으로써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성실한 세수 납부와 더불어 소외된 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 공헌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제주도 내 장애인 시설 5개소에 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
[미디어피아] 이용준 기자= 고창협 숭굴목장 대표(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원)가 4월 2일 별세했다. 빈소는 제주시 애월읍 하귀리 농협장례식장(064-798-8800)이며, 발인은 4월 5일 금요일이다.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독소 제거에 탁월한 진귤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N '천기누설'에서 디톡스 효과를 볼 수 있는 과일로 소개된 진귤은 실제로 고지혈증을 앓고 있는 한 남성이 꾸준히 복용한 결과 효과를 본 것으로도 유명하다.진귤은 제주도에서 자생하는 재배종 귤이다. 제주도에서는 산물, 산귤 등으로도 불린다. 2015년에 '산물'이라는 이름으로 슬로 푸드 선정 '맛의 방주'에 등재되기도 하였다제주시에서는 도련동 및 애월읍 등지에 오래된 진귤나무들이 분포하고 있다. 특히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지난 13일 애월읍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문화스쿨‘을 제주원광재가노인복지센터에서 실시했다.이번 문화스쿨은 지역적 제한과 자율적인 이동의 제한 등으로 교육 참여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의 불편함 및 교육 욕구를 해소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클레이 만들기와 설문대센터 ‘장미‘민요동아리 공연으로 진행됐다.클레이를 이용해 섞는 대로 다양한 색과 원하는 모양 표현을 통해 소근육 발달 및 집중력 강화 등 자신이 스스로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감도 생기는 기회가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2일 오전 제주시민과의 대화에 이어, 경제현장으로 자리를 옮겨 소통과 경제·일자리 챙기기 행보를 이어갔다.원희룡 지사는 이날 오후 한수영어조합법인(한림읍 소재, 유자망 생산·보수 기업)과 ㈜UCL(애월읍 소재, 화장품 전문 제조기업)을 잇달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지원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원희룡 지사는 한수영어조합법인을 찾은 자리에서 직원들과 참조기 유자망 그물을 직접 짜며, 근무여건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한수영어조합법인은 참조기 유자망 그물을 생산 및 보수하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제주특별자치도는 마을만들기 사업 2개 분야(제주형 추진마을, 농어촌 체험휴양마을)에 대한 운영평가를 실시하고, 우수마을에 대한 인센티브 사업비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12월 12일부터 17일까지 마을만들기 사업에 참여하는 48개 마을을 대상으로 서면 및 현장심사를 진행했다.평가 결과, 제주형 추진마을 대상에는 신흥2리가 선정됐으며, 최우수 태흥2리, 우수 하례1리, 장려 가시리·용흥리·구억리가 각각 우수마을로 뽑혔다.체험휴양마을 대상에는 청수리가 선정됐다. 최우수에는 유수암,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제주특별자치도는 일주도로 주변 취락지구 총연장 9.5km구간에 대한 ‘구국도 밝은도로 조성사업’을 최근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사업이 완료된 구간은 안덕면 덕수리, 성산읍 고성리·삼달리, 구좌읍 한동리 등 일주도로 주변 취락지구와 학교주변지역이다.사업 구간에는 총 사업비 22억 원이 투입돼, 가로등 418주(덕수리 69주, 고성리 123주, 삼달리 84주, 한동리 142주)를 신설했다.밝은도로 조성사업 지역은 도로변이 어두워 야간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야간 지역주민 안전에 우려가 있어 가로등 설치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제주 바닷가에서 숨진 채 발견된 세 살 여아의 엄마가 제주항에서 숨진채 발견돼 주위를 안타깝게 만들고 있다.시신이 발견된 곳은 모녀의 마지막 행적이 확인된 제주시 용담동 해안도로에서 동쪽으로 5㎞가량 떨어진 곳으로, 제주항 7부두였다.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7일 오후 6시 30분경 제주항 7부두 하얀 등대 방파제 테트라포드 사이에 여성 시신이 끼어 있는 것을 낚시객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해경과 119구조대는 오후 7시 5분께 시신을 수습, 제주시 내 병원으로 옮긴후 지문 검색 등을 통해 발견된 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