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웨어 브랜드 론앤디마리(ROND&DEMARRER)가 클럽 멤버십의 헤드 코치로 국가대표 출신의 LTA 코치 겸 현역 김주은 선수를 영입했다.론앤디마리는 "차별화된 클럽 멤버십을 선보이고 색다른 티칭 프로그램을 구성하기 위해, 前 국가대표이자 현역선수이며 영국 LTA(Lawn Tennis Association) 지도자 자격증이 있는 김주은 코치와 메인 계약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지난달 진행된 롯데백화점의 테니스 팝업스토어 '더 코트'에 3곳 동시 입점해 특유의 프렌치 스타일링을 홍보한 론앤디마리는 신사유람단이 론칭한 테
경기도가 지난해 1,000명 아빠들의 열띤 참여로 시작된 ‘경기도 아빠하이!’의 2021년 새로운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아빠하이’는 ‘아이가 아빠에게 하이(Hi), 아빠끼리 하이(Hi)의 의미로서 아빠와 아이의 새로운 만남과 성장’을 뜻하는 말이다.도는 경기도여성가족재단과 함께 1,000명 규모의 ‘경기도 아빠하이!’를 운영하며 남성의 일상 육아 활동을 지원해 새로운 가족문화가 도내에 널리 확산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는 목표다.‘경기도 아빠하이!’는 3~7세(2015.1.1.~2019.12.31.생) 자녀를 둔
경기도가 경기도에 거주 중인 경북 상주 BTJ 열방센터 방문자를 대상으로 한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오는 17일까지 연장했다.도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경북 상주 BTJ 열방센터 방문자를 대상으로 1차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내린 이후, 질병관리청으로부터 검사 대상자 추가 통보를 받음에 따라 대상자가 총 829명까지 늘어난 데 따른 조치다. 지난해 11월 27일 이후 경북 상주 BTJ 열방센터의 예배, 소모임, 수련회, 캠페인, 기타 명목 불문 관련 모임과 행사, 업무에 참석하거나 방문한 경기도민은 17일까지 즉시 보건소나 임시선별검사
경기도가 8일 경기도에 거주하는 경북 상주 BTJ 열방센터 방문자를 대상으로 1월 8일부터 11일까지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내렸다.이에 따라 지난해 11월 27일 이후 경북 상주 BTJ 열방센터의 예배, 소모임, 수련회, 캠페인, 기타 명복 불문 관련 모임과 행사, 업무에 참석하거나 방문한 경기도민은 11일까지 보건소나 임시선별검사소 등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역학조사(감염병 환자 등의 인적사항, 감염원인과 감염경로 등 조사)요청에 응해야 한다.'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진단검사 행정명령 위반시 200만 원
지난 8월 중순부터 이어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12일부터 1단계로 하향 조정된다.이번 조치에 따라 대형학원과 뷔페 등 고위험시설의 영업이 재개되며 수도권의 경우 실내 50인·실외 100인 이상의 집합이나 모임 '금지' 조치가 '자제'로 완화된다.그러나 집단감염이 지속 중인 수도권의 음식점·공연장 등 16종 시설도 방역 수칙을 의무적으로 지켜야 하며 전국적으로 유흥주점 등 일부 고위험시설은 인원 제한 등 조치를 따라야 한다.1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은 이런 내용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방안을 발표했다. 전국적인 거리
물왕멀 CCBL(Community Challenge Based Learning) 공동체의 소통과 협력 워크숍 주제 중 3번째인 '소통과 공감의 실행방안'을 도출하는 워크숍에 테이블 퍼실리테이터로 참여했다. 내가 총괄 퍼실리테이터일 때와 달리 직접적으로 염려를 하지는 않았지만 워크숍 일정이 다가오면서 혹시 문제가 없을까 은근히 신경이 쓰였다. 총괄 퍼실리테이터 역할과 테이블 퍼실리테이터 역할을 교대해 가며 워크숍에 참여하고 있는데, 함께 참여 중인 퍼실리테이터들은 모두 한국퍼실리테이션포럼 회원들이고, 모두 한국퍼실리테이터협회 퍼실리테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경기도는 7월 22일 4개 분야 25개 세부과제 내용을 담은 ‘경기도 중장년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이병우 경기도 복지국장은 이날 경기도청에서 ‘경기도 중장년 지원 계획’을 발표해 “2019년 기준 만 50세 이상 65세 미만 경기도 중장년 인구는 306만 명으로 경기도 전체 인구의 약 23.1%를 차지하고 있다”며, “이들은 기존에 ‘일하는 세대’로 인식돼 생애주기별 복지지원 정책에서 소외됐다. 도는 일자리뿐만 아니라 교육, 복지 등 다양한 영역에서 중장년의 욕구에 맞는 종합 지원을 하고자 한다”고 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교회총연합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7월 2일 서울 한국기독교회관 한교총 회의실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다.한국교회총연합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기자회견에서 “잘 대처했다고는 하나 여전히 매일 수십 명의 확진자가 나오고 특히 몇몇 교회에서 확산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이로 인해 사회적 관심이 교회에 집중되고 있음은 안타깝다”고 했다.또한 “무증상 감염자가 방문한 교회에서 확산되는 것을 막는 책임도 우리 교회에 있다. 안전한 방역을 통해 확진자가 예배에 참여했어도 확산되지 않았던 여러 교회처럼 모든 교회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재단(이사장 김낙순)이 2020년 1월 2일부터 1월 17일까지 한국마사회 장학관 입주생을 모집한다.한국마사회 렛츠런재단(이사장 김낙순)이 2020년 1월 2일부터 1월 17일까지 한국마사회 장학관 입주생을 모집한다. 입주자격을 농업인 또는 농업인 자녀(1순위), 농촌지역 거주자(2순위)로 두었다(사진= 한국마사회 홍보부). 농어촌 대학생의 주거복지를 지원하고자 입주자격을 농업인 또는 농업인 자녀(1순위), 농촌지역 거주자(2순위)로 두었다. 수도권에 소재한 국내대학이어야 하며 주거지와 학교간 거리와 관련된 점수를 상향하여 원거리 지방학생에 대한 지원을 더욱 강화했다.한국마사회 장학관은 올해 2월 개장했으며, 9개 층(10~18층)에 154명을 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공용휴게실, 스마트도서관, 식당, 체력단련실, 소모임실, 독서실 등을 비롯해 숙소 32실을 갖췄다. 용산역 근처 서울 중심부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다는 강점도 가졌다.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셰어하우스 형태며, 거실까지 제공돼 공간도 넓다. 최근에 개장하여 깨끗하고 쾌적하다는 점도 눈여겨볼만하다. 이용요금은 보증금 10만원에 월 입실료 15만원으로 학생들과 학부모의 부담을 최소화했다.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은 “한국마사회 장학관은 기관 최초의 인프라형 사회공헌사업이다”며, “정부가 핵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년 주거복지 사업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게 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자세한 내용은 렛츠런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문의는 02-2199-9905, 9902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입주신청은 1월 2일부터 렛츠런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사진=MBC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17일 방송된 MBC 예능 '같이 펀딩' 13회에서는 유준상, 유희열, 유인나, 노홍철, 장도연이 시즌 1 마지막 프로젝트인 '바다 같이'를 진행하고 시청자와의 약속인 버스킹 공약을 이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더불어 유준상의 태극기함, 유인나의 오디오북, 노홍철의 소모임 프로젝트, 장도연의 '같이 사과' 멤버들이 뜻을 모은 환경 보호 프로젝트 '바다 같이' 뒷이야기를 비롯해 펀딩 결과를 알아보며 시즌 1 여정을 마무리했다.유인나는 “매주 의미있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며 “많은 관심으로 펀딩에 열렬히 참여해 준 시청자분들 감사드리며, 뜻깊은 시간을 함께 보낸 ‘같이펀딩’ 제작진과 멤버들이 오래 기억될 것 같다”라는 소감으로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17일 방송된 ‘같이 펀딩’ 13회에서는 3개월간 진행한 펀딩 결과도 공개됐다. 유준상의 태극기함 펀딩은 총 21억 3천만 원을 기록했고, 이 수익금은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위해 기부된다. 유인나의 오디오북 펀딩은 2억 3천 4백만 원을 달성해 청각장애 아동의 인공달팽이관 수술을 지원하며, 장도연의 ‘같이 사과’는 9천9백8십3만7천 원을 기록했다.마지막으로 멤버들은 악기연주와 함께 옥상달빛의 '수고했어 오늘도'를 불렀다. 옥상달빛이 깜짝 등장해 위로와 힐링의 목소리로 버스킹에 방점을 찍었다. 비록 시작은 'B급 어게인'이었지만 멤버들의 노력과 성원을 보내준 관객, 가을밤 분위기가 어우러져 따뜻하고 행복한 버스킹이 완성됐다.유인나는 적극적인 태도와 밝은 에너지로 출연진과 어울렸다. 배려와 센스를 갖춘 입담에 러블리한 흥을 발산하며 다른 멤버들의 펀딩에도 자신의 일처럼 애정을 보였다.유인나는 가수 뺨치는 실력을 뽐냈고, 장도연은 파격적인 성량과 단아한 음색을 동시에 자랑했다. ‘같이 버스킹’ 팀 가장 큰 복병은 노홍철. 그는 옥타브를 넘나들고, 멜로디를 변주하는 마이웨이 창법으로 적재를 진땀 나게 만들어 큰 웃음을 선사했다.멤버들은 악뮤의 마지막 노래 때 무대에 올라 펀딩 참가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같이 펀딩'은 버스킹부터 미니콘서트까지 유쾌하고 기분 좋은 따뜻함을 선물하며 ‘같이 펀딩’답게 훈훈하게 시즌 마지막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
MBC 방송캡처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이는 적극적인 펀딩 참여로 이어졌다. 장도연의 ‘같이 사과’와 멤버들과 악동뮤지션이 마음을 모은 ‘바다 같이’ 프로젝트는 높은 시청자 참여로 각각 1700%가 넘는 목표 달성률을 기록 중이다.방송 출연진은 저마다 자신이 가치있다고 생각하는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유인나는 자신의 따뜻한 목소리를 살린 ‘오디오북 프로젝트’를, 노홍철은 개인의 일상을 응원하기 위한 ‘소모임 특별전’을, 유준상은 태극기의 의미를 되새기는 ‘태극기함 프로젝트’를 기획했다.장도연은 낙과 피해 농가를 돕기 위해 ‘같이 사과’를 기획했다. 그의 아이디어를 돕고자 ‘농업 아이돌’ 김용명과 유희열, 유인나, 노홍철이 함께 충주의 한 사과농장을 찾아 일손을 돕고 우리 농산물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같이 펀딩’ 멤버들은 ‘같이 사과’ 프로젝트도 알리고, 우리 농산물의 매력도 널리 소개하기 위해 홍보 영상 촬영에 도전했다. 장도연과 노홍철은 사과밭을 버진 로드 삼아 신랑신부로 변신했다. 이마를 맞댄 로맨틱 엔딩 포즈를 선보이며 기대 이상의 설렘 케미를 뽐냈다. 김용명은 “옳다 우리 과일~”이라고 구수하게 외치며 힘을 더했다.‘같이 펀딩’은 여느 예능처럼 쉴 새 없이 웃음을 주기보다는, 잊고 있던 가치를 되새기는데 중점을 두며 틈틈이 웃음을 준다. 잔잔하게 흘러가는 프로그램 전개에 “지루하다”는 시청자들의 반응도 있지만, “이런 프로그램도 있어야 한다”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이처럼 장도연과 멤버들이 우리 과일의 맛을 알리고, 자식처럼 기른 소중한 농작물을 버려야 하는 농가의 고충을 전한 노력은 ‘같이 사과’를 향한 관심으로 이어졌다.‘같이 사과’ 펀딩은 오픈하자마자 뜨거운 참여가 이어졌다. 21일 오전 기준 3개 농장에서 준비한 수량이 마감됐다. 목표달성률은 1754%, 모금액은 87,747,000원이다.
사진=MBN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2일 방송된 MBC ‘같이 펀딩’에서는 노홍철이 준비한 첫 번째 소모임 프로젝트 ‘노!포!투!어!-먹고 죽은 귀신 때깔도 좋다 전’이 그려진다. 모집으로 1600명이 참가 펀딩에 참여했고, 노홍철은 고심 끝에 소수 인원을 ‘힙지로(Hip+을지로)’로 초대한 상황.노홍철은 “양재웅을 이번 주 노포투어에 초대했다”고 말했다.‘노!포!투!어!’는 1978년에 개업한 오래된 다방에서 시작한다. 이곳에서 소모임 참가자들을 기다리던 노홍철은 속속 약속 장소로 들어서는 참여자들에게 직접 제작한 입장권 팔찌를 채워주며 ‘홍철랜드’의 시작을 알린다.
M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노홍철은 장도연, 최정윤 셰프와 함께 '노포 투어 - 먹고 죽은 귀신 때깔도 좋다 전'을 진행했다. 노홍철은 일반 참가자들을 초대했다. 이들이 등장하면서 노포 투어 멤버들의 윤곽이 드러났다. 노포 멤버들은 각자 자기 소개를 하며 본격적으로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투어 멤버들은 세 번째 장소인 돼지 물갈비집에 방문했다. 멤버들은 먼저 도착한 최자를 보고 놀람을 숨기지 못했다. 최정윤 셰프와 최자는 반가움을 나누며 노포 남매임을 증명했다.‘노!포!투!어!’는 1978년에 개업한 오래된 다방에서 시작한다. 이곳에서 소모임 참가자들을 기다리던 노홍철은 속속 약속 장소로 들어서는 참여자들에게 직접 제작한 입장권 팔찌를 채워주며 ‘홍철랜드’의 시작을 알린다.최정윤 셰프는 두 번째 메뉴인 콩나물 등심을 맛있게 먹는 팁을 공유했다. 멤버들은 든든하게 먹는 모습을 보여 최정윤 셰프를 만족스럽게 했다.
MBC제공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9일 MBC 예능 프로그램 '같이 펀딩' 측은 이날 밤 11시 11분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에서 유인나와 강하늘이 실시간 생방송을 진행, 시청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같이 펀딩’은 혼자서는 실현하기 어려운 다양한 분야의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이 확인하고,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같이' 실현해보는 예능.유인나는 유준상의 태극기함, 노홍철의 소모임에 이어 ‘같이 펀딩’ 세 번째 주자로 나섰다. 평소 ‘세상에 어떤 쓸모가 있는 사람이면 좋을까?’라고 늘 생각했다던 유인나는 사람들이 친근하게 여겨준 목소리로 오디오북을 만들어 보고자 아이디어를 떠올렸다.듣는 사람의 마음을 위로하는 목소리를 가진 두 배우의 모습은 '같이 펀딩' 4회를 통해 소개돼 큰 화제를 모았다. '같이 펀딩' 측은 방송 후 유인나와 강하늘에게 어울리는 책부터 시청자들의 인생 책 추천까지 다양한 의견을 받고 있는데, 18일 기준 4,500여 건의 의견과 응원 댓글이 게재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확인하였다.19일 오후 11시 11분 진행될 스폐셜 V라이브는 책으로 소통하기 시작한 유인나와 강하늘이 늦은 가을밤 시청자와 실시간으로 대화하면서 설렘과 위로, 응원까지 나누는 가슴 몽글몽글한 시간을 만들 것으로 보인다.
M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9일 MBC 예능 프로그램 '같이 펀딩' 측은 이날 밤 11시 11분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에서 유인나와 강하늘이 실시간 생방송을 진행, 시청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강하늘이 흔쾌히 승낙하면서 두 사람의 설렘 가득한 만남이 성사됐다.듣는 사람의 마음을 위로하는 목소리를 가진 두 배우의 모습은 ‘같이 펀딩’ 4회를 통해 소개돼 큰 화제를 모았다. 유인나는 유준상의 태극기함, 노홍철의 소모임에 이어 ‘같이 펀딩’ 세 번째 주자로 나섰다. 평소 ‘세상에 어떤 쓸모가 있는 사람이면 좋을까?’라고 늘 생각했다던 유인나는 사람들이 친근하게 여겨준 목소리로 오디오북을 만들어 보고자 아이디어를 떠올렸다.듣는 사람의 마음을 위로하는 목소리를 가진 두 배우의 모습은 '같이 펀딩' 4회를 통해 소개돼 큰 화제를 모았다. '같이 펀딩' 측은 방송 후 유인나와 강하늘에게 어울리는 책부터 시청자들의 인생 책 추천까지 다양한 의견을 받고 있는데, 18일 기준 4,500여 건의 의견과 응원 댓글이 게재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확인하였다.
MBC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8일 방송된 MBC ‘같이 펀딩’(연출 김태호 현정완) 4회에서는 태극기함과 소모임을 잇는 세 번째 프로젝트, 유인나의 오디오북이 소개됐다.'고백서가'란, 편지와 책을 서점에 맡기면 서점에서 상대방에게 문자를 보내 대신 고백해주는 것이었다. 유인나는 며칠 뒤, 모르는 상대에게 편지와 책을 보내기 위해 다시 방문했다. 유인나는 '설렘'이라는 책을 고른 뒤, 편지에 "당신, 제가 잘할게요"라는 말과 함께 길게 써내려갔다.유인나는 “내가 타인에게 쓰임이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 생각해봤는데 제가 좋아하는 책이랑 목소리를 보태서 조금 힘이 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다”고 오디오북 프로젝트를 준비하게 된 이유를 소개했다.유인나가 준비한 오디오북 프로젝트는 여러 사람이 추천하는 인생 책을 알아보고, 또 시청자의 아이디어를 듣는 방식으로 구성될 예정. 유인나는 “각자의 인생 책이 있지 않나. 많은 사람의 인생 책을 모아 오디오북으로 만들어보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에 유인나는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찾아 DJ 배철수에게 추천 책을 물어보고 또 독립서점을 방문해 추천 책을 살펴봤다.유인나는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몰라 고민될 때 혹은 감정과 취향에 따른 도서를 추천받고 싶을 때 도움을 얻을 수 있는 독립 서점의 매력에 푹 빠졌다. 한 서점에서는 책을 추천해주는 큐레이터를 만나 “일상에 자극이 필요한 것 같다”며 책 추천을 부탁했다. 다른 독립 서점에 들러서는 점장이 읽고 추천한 책을 살펴보고 생일 문고부터 서로 모르는 사람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주고받는 ‘이야기 상자’까지 서점이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MBC 방송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8일 방송된 MBC ‘같이 펀딩’(연출 김태호 현정완) 4회에서는 태극기함과 소모임을 잇는 세 번째 프로젝트, 유인나의 오디오북이 소개됐다.'고백서가'란, 편지와 책을 서점에 맡기면 서점에서 상대방에게 문자를 보내 대신 고백해주는 것이었다. 유인나는 며칠 뒤, 모르는 상대에게 편지와 책을 보내기 위해 다시 방문했다. 유인나는 '설렘'이라는 책을 고른 뒤, 편지에 "당신, 제가 잘할게요"라는 말과 함께 길게 써내려갔다.유인나는 “내가 타인에게 쓰임이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 생각을 해봤는데 제가 좋아하는 책이랑 목소리를 보태서 조금 힘이 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다”고 오디오북 프로젝트를 준비하게 된 이유를 소개했다.귀로 듣는 책 오디오북은 활자를 읽을 때와는 또 다른 재미와 위로를 선물하며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배우와 가수, 작가 등 다양한 사람들이 오디오북에 참여하는 걸 쉽게 볼 수 있다.유인나가 준비한 오디오북 프로젝트는 여러 사람이 추천하는 인생 책을 알아보고, 또 시청자의 아이디어를 듣는다. 유인나는 “각자의 인생 책이 있지 않나. 많은 사람의 인생 책을 모아 오디오북으로 만들어보려고 한다”고 전했다. 유인나는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찾아 DJ 배철수에게 추천 책을 물어보고 또 독립 서점을 방문해 여러 사람이 추천하는 책을 살펴봤다.유인나는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몰라 고민될 때 혹은 감정과 취향에 따른 도서를 추천받고 싶을 때 도움을 얻을 수 있는 독립 서점의 매력에 푹 빠졌다. 한 서점에서는 책을 추천해주는 큐레이터를 만나 “일상에 자극이 필요한 것 같다”며 책 추천을 부탁했다. 다른 독립 서점에 들러서는 점장이 읽고 추천한 책을 살펴보고 생일 문고부터 서로 모르는 사람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주고받는 ‘이야기 상자’까지 서점이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MBC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공개된 영상은 강하늘이 늦은 밤 작은 독립서점을 찾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강하늘은 서점 주인에게 수신 문자를 보여주며 자신에게 전달된 책이 있는지 묻는다. 강하늘이 앞서 받은 문자에는 '누군가가 당신께 보낸 책 선물과 편지가 도착했습니다'라고 적혀있다.‘같이 펀딩’은 혼자서는 실현하기 어려운 다양한 분야의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이 확인하고,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같이' 실현해보는 예능. 앞서 공개된 유준상의 태극기함 프로젝트, 노홍철의 소모임 프로젝트를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세 번째로 유인나가 나선다. 유인나는 자신의 친근한 목소리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위로하고 싶은 마음으로 ‘누군가의 인생책으로 만든 오디오북’을 준비했다. 그 첫 번째 오디오북을 동료 배우 강하늘과 함께 만들었다.강하늘은 "누군지도 모르고 여기까지 와주셔서 감사해요"라며 유인나의 편지를 조곤조곤 읽었다. 각각 다른 시간, 다른 공간에서 편지를 열심히 적고 있는 유인나와 읽고 있는 강하늘의 모습이 근사하게 어우러져 두 사람의 꿀보이스 특급 콜라보를 기대하게 만들었다.편지 읽기를 마친 강하늘은 유인나가 선물한 책을 열어봤다. 책 제목은 두 사람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단어 '설렘'. 강하늘은 천천히 책을 훑어봤다. 마지막으로 강하늘은 "첫 번째 파트너가 누굴지 궁금하셨죠? 저는 강하늘입니다"라며 자신을 소개한 후 "한 번 읽어보아요"라고 수줍게 전해 앞으로 두 사람이 만들어 낼 오디오북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MBC 방송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유준상의 태극기함 프로젝트가 본격 제작에 돌입했다. 태극기함 완성까지 여러 단계가 남아있지만, 일상에서 멀어져 있던 태극기를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는 것 자체가 유준상이 시청자들과 만들고자 한 가치가 실현되고 있다는 증거다. 유준상은 열혈 의뢰인답게 이석우의 사무실을 방문해 디자인 회의부터 회식까지 참여하며 제작 과정에 힘을 더했다. 태극기함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이석우의 팀원들과 어울리면서 자연스럽게 태극기의 가치를 공유했다.열정과 소통을 바탕으로 한 태극기함 프로젝트는 사전 조사부터 아이디어 스케치, 종이 모형 제작, 3D 그래픽 작업 등 여러 단계를 거치면서 구체화되기 시작했다. 그 결과 스탠드형, 도시락형, 거울형 디자인이 완성됐다. 소비자 중간 평가에 참여한 사람들의 의견을 모은 결과 디자인에 대한 호불호는 갈렸지만 “그동안 태극기를 잊고 살았던 것 같다”는 마음은 같았다. 유준상은 “태극기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라며 안도의 미소를 지었다.노홍철 소모임 프로젝트 샘플전 ‘미드나잇 탈탈전’은 따뜻한 위로와 공감으로 채워진 시간이었다. 소모임에 참여한 멤버들은 진로에 대한 고민부터 소중한 사람을 잃은 후 마주에 해야 했던 상실감까지 자연스럽게 털어놨다. 소모임 막내 신희원은 “뭘 해야 하는지 모르는 상황”이라고 진로 고민을 들려줬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함주희는 “서른 전까지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자였다” 그를 위로했다. 처음 보는 사람들이 마주 앉아 속내를 꺼내고 자연스럽게 어깨를 토닥이며 위로하는 모습을 본 장도연은 “모르는 분들의 진솔한 얘기에 제가 위로를 받는다”며 공감의 힘을 이야기했다.
MBC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방송에서 노홍철은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을 한 자리에 모아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소모임 프로젝트’를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프로젝트 진행에 앞서 시청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소모임 샘플전 ‘미드나잇 탈탈전’을 선보였다.태극기함은 앞서 진행된 1,2차 펀딩에서 준비한 수량이 한 시간 안에 마감되는 등 뜨거운 응원을 받고 있다. 목표액 달성률은 30일 기준 8213%를 기록 중. 이는 유준상이 시청자들과 나누고자 준비한 가치가 오롯이 전달돼 만들어진 결과라는 점이 뜻깊다. 태극기함 디자인 및 세부 사항이 공개되지 않은 상황에도 많은 시청자들이 유준상과 ‘같이’ 가치를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같이 펀딩’ 3회에서 유준상은 1,2차 펀딩에 참여하고 공감해준 시청자들께 감사함을 전하며 태극기함 프로젝트 펀딩이 완료된 후에도 국경일마다 '같이 펀딩'에 출연하겠다는 의욕(?)을 보였다고.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들을 위한 공익 광고에 ‘노 개런티’로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스폐셜 게스트로 참가한 정해인은 “이럴 줄 몰랐는데”라며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자신의 모습에 놀라움을 표현했다. 어색함에 주로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주의 깊게 듣던 것도 잠시 점차 ‘인간 정해인’의 고민까지 솔직하게 털어놔 절친 노홍철을 놀라게 만들었다.동시에 공개된 사진에는 디자인 사무실 한 쪽에서 샘플 제작 작업을 위해 열심히 풀칠 중인 유준상의 모습이 담겼다. 이처럼 유준상이 작업 점검부터 샘플 제작까지 힘을 더해 완성될 태극기함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