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역사평화기행 2] 여수, 이순신대교와 삼도수군통제영 10월 23일(토) 사단법인 평화철도와 나아지는 살림살이(이하 평화철도)는 「역사평화기행 강사교실」의 다섯 번째 순서로 이순신 역사평화기행 강사교실를 진행한 후, 1박 2일 일정의 현장 탐방을 진행했다. 1편 통영에 이어 2편에서는 전라좌수영(삼도수군통제영)이 있는 여수를 돌아보았다. 4. 이순신대교와 여수 묘도이순신대교는 계획 초기에 '광양대교'로 불렸다고 한다. 그러나 2007년 2월부터 4월까지 전라남도에서 열린 전라남도 내 '주요 장대 교량에 대한 명칭 공모'를 통
사진=MBC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2일 방송된 MBC 역사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리턴즈’ 6회에서는 이순신 장군이 승리의 역사를 쓴 곳 ‘통영’으로 역사 탐사를 떠난 설민석-전현무-유병재와 게스트 김명민-김인권의 모습이 그려졌다. 무엇보다 과거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을 통해 이순신 장군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던 김명민의 역사 지식이 빛났다.'선녀들' 멤버들은 경상남도 통영시로 역사 여행을 떠났다. 김명민은 자신의 대표작인 KBS1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을 언급하며 "(드라마) 촬영을 통영에서 하지 않았다. 그러나 내게는 뜻깊은 곳”이라고 말했다.‘선녀들’은 조선의 해상방어 총사령부였던 ‘삼도수군통제영’으로 향했다. 이곳에서 설민석은 임진왜란이 어떻게 일어났는지, 선조가 대응했는지 등을 설명했다.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선조는 한양에서 평양, 의주로 피신했다. 이순신 장군 역할을 맡았던 김명민은 “이순신 장군의 심리적 상태에 초점을 맞춰 연기했다. 그러다 보니 많이 답답했다” 밝혔다. 이순신 장군의 최후에 대한 궁금증도 공개하며, 많은 이야기를 이끌어냈다.임진왜란 당시 일본 수군에 어마어마한 공포심을 심었던 거북선의 이야기도 흥미진진했다. 도남관광지에는 실물 크기에 가까운 거북선이 있었다. 거북선의 특별한 구조, 이 구조를 활용한 이순신 장군의 전술 등도 되돌아봤다. 임진왜란 당시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진 수많은 이름 없는 영웅들의 이야기도 함께 하며 큰 울림을 안겼다.
MBC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2일 방송된 MBC 역사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리턴즈’ 6회에서는 이순신 장군이 승리의 역사를 쓴 곳 ‘통영’으로 역사 탐사를 떠난 설민석-전현무-유병재와 게스트 김명민-김인권의 모습이 그려졌다. 무엇보다 과거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을 통해 이순신 장군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던 김명민의 역사 지식이 빛났다.‘선녀들’은 통영 이순신 공원에서 여행을 시작했다. ‘선녀들’ 처음으로 승리의 역사를 다루는 이날 투어를 시작하기에 가장 적합한 장소였다. 이곳에서 김명민과 김인권이 ‘선녀들’에 합류했다. 김명민은 ‘통영’이라는 명칭이 ‘삼도수군통제영’의 줄임말이라는 것을 소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선녀들’은 조선의 해상방어 총사령부였던 ‘삼도수군통제영’으로 향했다. 이곳에서설민석은 임진왜란이 어떻게 일어났는지, 선조가 대응했는지 등을 설명했다.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선조는 한양에서 평양, 의주로 피신했다. 이순신 장군 역할을 맡았던 김명민은 “이순신 장군의 심리적 상태에 초점을 맞춰 연기했다. 그러다 보니 많이 답답했다” 밝혔다. 이순신 장군의 최후에 대한 궁금증도 공개하며, 많은 이야기를 이끌어냈다.임진왜란 당시 일본 수군에 어마어마한 공포심을 심었던 거북선의 이야기도 흥미진진했다. 도남관광지에는 실물 크기에 가까운 거북선이 있었다. 거북선의 특별한 구조, 이 구조를 활용한 이순신 장군의 전술 등도 되돌아봤다. 임진왜란 당시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진 수많은 이름 없는 영웅들의 이야기도 함께 하며 큰 울림을 안겼다.마지막으로 ‘선녀들’은 이순신 장군의 섬이라 불리는 한산도로 향했다. 한산도는 이순신 장군이 삼도수군통제영을 설치한 곳으로, 한산도대첩 승리를 이끈 곳이기도 하다. 한산도 끝자락에는 이순신 장군의 ‘한산도가’ 배경이 된 장소 ‘수루’가 자리하였다. ‘한산도가’는 나라를 지키는 장군으로서 이순신의 우국충정이 담긴 시. 김명민은 막힘 없이 ‘한산도가’를 읊어 감동을 선사했다.‘선녀들’은 명장으로서 이순신 외에도, 인간 이순신에 대한 이야기도 잊지 않았다. 김명민은 직접 ‘난중일기’의 여러 부분을 낭독하며 이순신 장군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어떤 고뇌를 했고 어떤 고통을 겪었는지 되짚었다. 실존 인물이자 위대한 영웅 이순신 장군을 연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고민하고 또 고민했던 김명민의 목소리는 이순신 장군의 마음을 ‘선녀들’에 더 크게 전해줬다.
사진=M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9월 22일 방송된 MBC 역사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리턴즈’ 6회에서는 이순신 장군이 승리의 역사를 쓴 곳 ‘통영’으로 역사 탐사를 떠난 설민석-전현무-유병재, 특급 게스트 김명민-김인권의 모습이 그려졌다. 무엇보다 과거 드라마를 통해 이순신 장군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던 김명민의 ‘이순신 역.잘.알(역사 잘 아는)’ 면모가 빛났다.김명민은 "(드라마) 촬영을 통영에서 하지 않았다. 그러나 내게는 뜻깊은 곳”이라며 KBS1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을 언급했다. 김명민은 "처음에 이순신 장군 역할을 맡아 연기를 할 때는 부담감이 컸었는데 하고 나니 묘한 쾌감이 있었다"면서 "단상병이 생겼다. 단상 위에 올라가서 사람들을 내려다보며 이야기하는 버릇이다. 눈높이가 맞으면 얘기를 안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선녀들’은 조선의 해상방어 총사령부였던 ‘삼도수군통제영’으로 향했다. 이곳에서 설민석은 임진왜란이 어떻게 일어났는지, 선조가 대응했는지 등을 설명했다.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선조는 한양에서 평양, 의주로 피신했다. 과거 드라마에서 이순신 장군 역할을 맡았던 김명민은 “이순신 장군의 심리적 상태에 초점을 맞춰 연기했다. 그러다 보니 많이 답답했다”라고 밝혔다. 이순신 장군의 최후에 대한 궁금증도 공개하며 많은 이야기를 이끌어냈다.마지막으로 ‘선녀들’은 이순신 장군의 섬이라 불리는 한산도로 향했다. 한산도는 이순신 장군이 삼도수군통제영을 설치한 곳으로, 한산도대첩 승리를 이끈 곳이기도 하다. 한산도 끝자락에는 이순신 장군의 ‘한산도가’ 배경이 된 장소 ‘수루’가 자리하였다. ‘한산도가’는 나라를 지키는 장군으로서 이순신의 우국충정이 담긴 시. 김명민은 막힘 없이 ‘한산도가’를 읊어 감동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