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역사왜곡을 포함하여 역사조작 즉 거짓역사는 전 시대 전 세계에서 행해졌다. 권력을 가진 지배층이 유리한 역사를 남겨 놓아 후손들이 계속 지배할 수 있도록 거짓역사를 만들었다. 지배층 간에 권력다툼이 벌어졌을 때 승리한 지배층에 유리하도록 쓰지만 영구집권의 목적으로 때로는 패배층의 역사도 조금 남겨두기도 했다.일제는 자신들이 한반도에서 온 사람들의 후손이라는 점이 알려지는 것이 너무도 싫었다. 한반도 역사를 새로 만들어라! 조선어 한글을 없애라! 만약 미국과 소련이 2차대전에서 승리하지 못하고 아직 일제가 한반도를 지배하고 있다
‘세월호 참사”’라고 표현하고 글을 시작한다.위키백과는 “세월호침몰사고”라고 표현하고 있다.침몰한 것은 사실이나 “사고” 라는 표현은 적절하지 않다.법적 용어로 고의로(일부러) 세월호를 침몰시킨 것인지, 과실로(운전미숙 등으로) 세월호가 침몰한 것인지가 명확하지 않기 때문이다.“사고”는 과실을 전제로 하는 듯한 뉘앙스를 가지고 있다.세월호 선장은 세월호 참사의 주범으로 1년 반에 걸친 재판 끝에 미필적 고의 및 부작위에 의한 살인죄로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다. 구조의무를 다하지 않아 살인죄 처벌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의 침몰에
국내 최초 오페라축제인 한국소극장오페라축제가 4월 6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열리면서 2017년 이후 4년 만에 관객들을 맞는다. 지난 1999년 시작된 이후 120여 개의 민간 오페라 단체가 참여해온 22년 전통의 소극장오페라축제는 오페라 관객의 저변 확대와 창작오페라 발굴ㆍ육성을 목표로 20일 동안 창작오페라 세 편과 번안오페라 두 편을 총 22회의 공연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개막작은 미국 희곡 ‘세일즈맨의 죽음’을 각색해 대기업 부장이자 가장인 주인공의 비애를 담은 오예승의 (
새해 벽두부터 SNS가 시끌시끌하다. 정가에서는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 문제가 뉴스를 장식하고 코로나19 감염은 여전히 1천 명대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눈에 띄는 사건이 페이스북 등 SNS와 온라인 매체를 통해 분노의 불길이 확산하고 있다.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는 ‘정인이 사건’은 2020년 10월 13일 양천구 목동의 한 병원에서 사망한 16개월 된 입양아 학대 및 살인사건이다. 정인 양은 양모인 장씨로부터 상습적인 폭행학대를 당했으며, 등 쪽에 강한
경기도에 거주했다가 지난달 말 숨진 80대 여성이 아들의 신청으로 국내 1호 냉동인간으로 보존될 예정이라고 이식용 장기 해동연구개발 전문기업인 크리오아시아(KrioAsia)의 한형태 대표가 밝혔다. 수십년 간 어머니와 함께 살아온 50대 아들이 어머니가 위독했던 지난달 초 냉동인간 보존 상담을 받고 4월 말 어머니가 숨지자 냉동 인간 서비스를 요청했으며 크리오아시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한다. 냉동인간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드는 비용은 1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몸을 영하 20도로 얼려 보존하는 경비, 리무진 이용, 항공료,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사회 전반의 다양한 문제점들을 찾아 집중 취재 재조명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SBS 대표 시사고발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가 화성연쇄살인사건을 1부에 이어 2부도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시청률조사회사인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싶다' 화성연쇄살인사건 특집 2부 '악마의 얼굴' 편은 20-49세 시청률 4.2%(이하 서울, 수도권 기준), 가구 시청률 8.9%를 기록했다. 그리고 가족과 이웃, 동창, 군대 동기가 이춘재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면에서 최고 시청률 10.1%까지 치솟았다.5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악마의 얼굴 – 화성연쇄살인사건 2부'를 부제로 이춘재 범행에 대한 전문가 분석과 주변 인물들의 증언이 담겼다.화성연쇄살인사건 이후 33년간 침묵해온 이춘재는 용의자 지목 13일 만에 30여 건의 성범죄를 자백했고, 모방범죄로 알려진 8차 사건 또한 자백한 바 있다. 4, 5차 사건은 이춘재 DNA와 일치 판정됐다.오윤성 경찰행정학 교수는 "지속적으로 부인하면서도 경찰 수사에 응한 이유는 '도대체 나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지'가 궁금했기 때문일 것"이라고 분석했다.이날 방송에서는 화성연쇄살인사건과는 달리 허술했던 처체살인사건에 대해 조명했다.김시근 형사는 처제살인사건 수사 당시를 "사위가 무덤덤하게 앉아 표정 변화가 없었다"고 말했다. 또, "(이춘재가) '김 형사님, 강간하면 몇 년이나 살아요', '살인죄는 얼마나 살아요' 물었다"고도 덧붙였다.이춘재는 우발적 범행이라고 주장했지만, 이는 날조된 진술일 가능성이 높고 피해자 항거불능 상태에서 이뤄졌다. 표창원 범죄심리학자는 "수면제를 사용했다. (범행 장소는) 법의학적 측면에서 화장실이다. 지워질 수 있는 장소는 미리 선택되어 있었다. 계획적"이라고 말했다.또, 화성사건과 동일하게 처제살인사건에서도 발견된 시그니쳐에 대해 "본인의 내적 동기, 습관화된 결박"이라는 설명이 이어졌다. 이춘재 시그니쳐는 고향인 화성 일대 3건, 신혼집이 있는 청주 일대 3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계획적이고 가학적인 범행에도 이춘재 지인들은 "겪어본 사람들은 착했다고 할 것"이라며 조짐조차 없었다는 반응이었다. 마을 주민들은 "아버지가 우리 선배였다. 사람 좋았다"며 가정 폭력이나 학대 문제 또한 없었다고 말했다. 교도소 지인 또한 "순박한 동네 아저씨 같은 이미지"라고 말했다.이춘재 어머니의 인터뷰도 공개됐다. 어머니는 "처가 가출을 했으니 홧김에 그런 것"이라고 말했다. 표창원 범죄심리분석가는 "아들에 대한 과보호 형태다. 무엇인가 감춰져 있다고 볼 수 있다"고 진단했다.전문가들은 범행 동기에 주목했다. 이춘재가 남성성과 성적 능력에 대해 위협을 느낀 적이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성범죄의 70-80%는 남성에게 성폭행을 당한 경험이 있는 사람이 수치심을 느낀 후 자존감을 찾고자 하는 심리적 특성에서 발생한다고도 전했다.결국 군대로 향했다. 이춘재의 군 복역 시절 동기는 "(이춘재가) 전차 조종수였다. (문제 있었다면) 사고가 났을 것"이라고 말했다. 성추행 관련한 질문에 동기는 "기수별로 나가는 군대 생활했다. 그런 건 없다"며 동기들과의 관계도 원만했다고 말했다.표창원 범죄심리학자는 이춘재가 '유령처럼 존재감 없었다'는 동창의 말에 대해 주목했다. 표창원은 "순종, 복종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이 습성화된 것"이라며 "내면에는 분노와 공격성이 있어왔을 가능성 높다"고 설명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이춘재 처제 살인 사건과 주변 인물들에 대한 증언을 담았다. 처제살인사건 담당 형사는 이춘재가 "강간하면 몇 년이나 살아요?", "살인죄는 얼마나 살아요?"라 물었다고 알려줬다. 이춘재는 재판 내내 우발적인 범행이라고 주장했으나, 표창원 범죄심리학자는 "수면제를 사용했고, 화장실에서 범행한 것으로 미루어 계획적인 범죄다"라고 말했다.이춘재 주변 사람들은 '착했다', '사람 좋았다'라고 진술했으며, 교도소 지인 또한 '순박한 동네 아저씨 이미지'라고 그를 설명했다. 이춘재 어머니와 인터뷰도 공개됐는데 '처가 가출해서 홧김에 그랬을 것이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분노를 샀다.교도소 지인은 "이춘재가 평소에는 온화했으나 사진에 매우 민감했고 화를 낸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사진들에 대해 '여자의 주요 부위를 클로즈업 한 사진들'이라고 진술했다. 이수정 범죄심리학자는 "이춘재에게 여자란 그냥 욕정 풀이 대상이 되는 것이다. 인격체 이하의 생명체로 보지 않을 수도 있다. 이건 도착에 해당한다"라고 지적했다.처제 성폭행 사건을 담당한 김시근 형사는 당시 이춘재 아내 관련된 진술에서 "강제 성행위 있었다"고 털어놓았다고 했다. 박지선 사회심리학자는 "피해자의 삶을 통제하며 신이 되는 것"이라며 상대방을 통제하며 자존감을 느끼는 것으로 내다봤다.이수정 범죄심리학자는 "미제가 있다면 확인해봐야 하는데, 스타킹 결박, 재갈 물리기, 오욕하는 행위가 있는 사건이면 연계성 있을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고 말했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사회 전반의 다양한 문제점들을 찾아 집중 취재 재조명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SBS 대표 시사고발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가 화성연쇄살인사건의 범인으로 밝혀진 이춘재의 여죄와 그의 진짜 모습이 무엇인지 추적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지난 5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화성연쇄살인사건 두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지난 9월 19일, 경찰은 사건 발생 33년 만에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가 특정됐다고 발표했다. 4차, 5차, 7차, 9차 사건 피해자의 유류품에서 채취한 DNA와 일치한 용의자는 지난 1994년 처제를 살인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부산교도소에서 복역 중인 이춘재였다.초기 조사과정에서 혐의를 부인하던 그는 9차례의 대면조사 끝에 자신이 그동안 저지른 모든 죄를 털어놨다. 그의 자백은 충격적이었다. 모방범죄인 8차를 제외한 아홉 차례의 화성연쇄살인사건은 물론,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5건의 미해결 살인 사건과 30여 건의 성범죄도 자신의 범행이라고 진술했기 때문이다.화성연쇄살인사건이 있기 전, 인근 지역에서 발생된 유사강간사건을 정리한 '동일수법 비교표'를 최초로 공개한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그동안 화성연쇄살인사건 범인의 또 다른 여죄를 취재해왔다.이춘재의 자백을 통해 추가로 밝혀진 살인사건은 화성 일대에서 3건, 청주 지역에서 2건이다. 그동안 주목했던 사건 파일 속에 이춘재의 여죄들이 포함되었을 수도 있다는 사실에 제작진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지난 1988년 12월, 수원 화서역 근처 논두렁에서 얼굴에는 점퍼가 덮어져 있고, 손은 스타킹으로 결박된 한 여학생의 시신이 발견됐다. 당시 여학생의 시신이 발견된 곳은 황량한 논바닥에 쌓여있던 볏짚단 속이었고 이춘재의 집에서 불과 10킬로미터 떨어진 장소였다.1년 5개월 동안 발생하지 않았던 6차와 7차 사건 사이에 벌어진 이 사건을 본 전문가들은 수원 화서역 살인사건 또한 화성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이 저질렀을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이외에도 제작진은 청주에서 발생한 처제 살인사건과 2건의 미해결 강간살인사건에서 범인의 시그니쳐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제작진은 이춘재의 어린 시절을 기억하는 이웃부터 학창 시절을 기억하는 동창, 군대 동기, 교도소에서 함께 수감생활을 했던 재소자까지 10명이 넘는 지인으로부터 그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다.그들은 모두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며 평소 조용하고 모범적이었던 '우리 춘재'가 절대 연쇄살인범일 리가 없다는 음모론까지 제기했다.하지만 사건이 알려지고 그가 범인임이 확인되자 몇몇 지인은 "그러고 보니 생각나는 게 있네요"라고 말하며 기억하는 에피소드를 제작진에게 밝혔다.이날 방송에서는 화성연쇄살인사건과는 달리 허술했던 처체살인사건에 대해 조명했다.김시근 형사는 처제살인사건 수사 당시를 "사위가 무덤덤하게 앉아 표정 변화가 없었다"고 말했다. 또, "(이춘재가) '김 형사님, 강간하면 몇 년이나 살아요', '살인죄는 얼마나 살아요' 물었다"고도 덧붙였다.이춘재는 우발적 범행이라고 주장했지만, 이는 날조된 진술일 가능성이 높고 피해자 항거불능 상태에서 이뤄졌다. 표창원 범죄심리학자는 "수면제를 사용했다. (범행 장소는) 법의학적 측면에서 화장실이다. 지워질 수 있는 장소는 미리 선택되어 있었다. 계획적"이라고 말했다.또, 화성사건과 동일하게 처제살인사건에서도 발견된 시그니쳐에 대해 "본인의 내적 동기, 습관화된 결박"이라는 설명이 이어졌다. 이춘재 시그니쳐는 고향인 화성 일대 3건, 신혼집이 있는 청주 일대 3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계획적이고 가학적인 범행에도 이춘재 지인들은 "겪어본 사람들은 착했다고 할 것"이라며 조짐조차 없었다는 반응이었다. 마을 주민들은 "아버지가 우리 선배였다. 사람 좋았다"며 가정 폭력이나 학대 문제 또한 없었다고 말했다. 교도소 지인 또한 "순박한 동네 아저씨 같은 이미지"라고 말했다.이춘재 어머니의 인터뷰도 공개됐다. 어머니는 "처가 가출을 했으니 홧김에 그런 것"이라고 말했다. 표창원 범죄심리분석가는 "아들에 대한 과보호 형태다. 무엇인가 감춰져 있다고 볼 수 있다"고 진단했다.전문가들은 범행 동기에 주목했다. 이춘재가 남성성과 성적 능력에 대해 위협을 느낀 적이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성범죄의 70-80%는 남성에게 성폭행을 당한 경험이 있는 사람이 수치심을 느낀 후 자존감을 찾고자 하는 심리적 특성에서 발생한다고도 전했다.결국 군대로 향했다. 이춘재의 군 복역 시절 동기는 "(이춘재가) 전차 조종수였다. (문제 있었다면) 사고가 났을 것"이라고 말했다. 성추행 관련한 질문에 동기는 "기수별로 나가는 군대 생활했다. 그런 건 없다"며 동기들과의 관계도 원만했다고 말했다.표창원 범죄심리학자는 이춘재가 '유령처럼 존재감 없었다'는 동창의 말에 대해 주목했다. 표창원은 "순종, 복종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이 습성화된 것"이라며 "내면에는 분노와 공격성이 있어왔을 가능성 높다"고 설명했다.이수정 범죄심리학자 또한 "용의자 특성에서 완전히 빠져나가게 되어있었다"고 덧붙였다.이춘재의 도착적이고 가학적인 성적 욕망에 대한 분석도 이어졌다. 박지선 사회심리학자는 "부인에게 여과 없이 행해졌을 가능성 높다. 그 와중에 처가 식구에게는 너무나 잘하고. 그렇기에 부인은 더욱 말할 수 없지 않았을까"라고 진단했다.이에 대해 김시근 형사는 당시 이춘재 아내의 진술에 대해 "강제 성행위 있었다"고 말했다. 박지선 사회심리학자는 "피해자의 삶을 통제하며 신이 되는 것"이라며 상대방을 통제하며 자존감을 느끼는 것으로 내다봤다.
사진=니키 미나즈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5일 니키 미나즈는 자신의 트위터에 "은퇴를 결심했고 가정을 꾸리기로 했다"고 전했다.니키 미나즈는 현재 케네스 페티와 연애 중이다.다만 그는 10대 시절 동갑 소녀를 성폭행한 1급 강간 혐의로 4년을 복역했고 이후 총기사건을 일으켜 1급 살인죄로 7년을 더 감옥에서 보낸 인물로 논란이 됐다.그럼에도 굳건한 사랑을 드러내며 연애를 이어온 니키 미나즈는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남자친구인 켄니 페티의 성을 따른 것이다.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서울 강서구 'PC방 살인사건'과 관련 경찰이 피의자 김성수를 기소의견으로 송치하고 공범 논란이 일었던 동생 김 씨는 공동폭행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넘겨졌다. 경찰은 21일 김성수와 그의 동생(27)을 각각 살인과 공동폭행 혐의를 적용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서울 강서경찰서는 동생 김 씨에 대해 피해자가 김성수와 몸싸움을 벌일 당시 형을 말리지 않고 피해자 몸을 잡고 있었던 점 등을 미뤄 폭행 혐의가 인정된다고 밝혔다. 피해자가 숨지는 데 가담한 것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서는 "동생 김 씨가 피해자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지난달 14일 발생한 서울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이 한달여가 지났지만 여전히 공범 여부를 놓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김성수가 심신미약 상태가 아닌 것으로 결론 났다.법무부는 서울 강서구의 한 PC방에서 아르바이트생을 잔혹하게 살해한 피의자 김성수(29)의 정신감정 결과, 심신상실 또는 심신미약 상태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15일 밝혔다.법무부는 "감정 결과 김성수는 우울증 증상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아왔으나 사건 당시의 치료경과 등에 비추어 보았을 때 정신병적 상태나 심신미약 상태에 있지는 않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톡톡 튀는 행보'로 종종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는 강연재 자유한국당 법무특보가 문재인 정부를 강하게 비판해 유명세를 타고 있는 가운데 거침없는 독설이 재조명 되고 있다.평소 거침없는 독설 등 '톡톡튀는 행보'는 정치권에서 소문나 있는 강연재 특보는 지난해 국민의당을 탈당하고 올 1월 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가 법무특보로 발탁, 서울 노원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로 전략 공천해 '홍준표 키즈'라는 별명을 얻었다. 지난해 국민의당 부대변인을 맡았던 강연재 특보는 2017년 7월 11일 "(현재의 국민의당이)
[미디어피아] 이소정 기자= 사회 전반의 다양한 문제점들을 찾아 집중 취재 재조명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SBS 대표 시사고발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5.18 특집을 방송하는 가운데 지난해 방송됐던 전두환 전 대통령의 회고록에 대해 집중 조명해 방송이 재조명 되고 있다.2017년 4월 29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전두환 회고록과 5.18 민주화운동에 대해 파헤쳤다. # 논란의 시작, 『전두환 회고록』당시 합동수사본부장이자 보안사령관 이었던 전두환은 신군부의 핵심인물로 12.12 군사반란을 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