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코로나의 시대, 지속가능한 삶의 지혜를 모색하는 특별한 박람회가 열린다. 대한불교조계종이 주최하고 불교신문사, (주)불광미디어가 주관하는 2021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11월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와 온라인 홈페이지(https://bexpo.kr/) 및 어플리케이션에서 동시에 펼쳐진다.전통문화와 불교문화 산업을 아우르는 장인 서울국제불교박람회의 올해 주제는 ‘그린 라이프(Green Life),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지혜’이다.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다는 불교의 연기관을 바탕으로 한 ‘에코 다르마’에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쓰이면서 불교와 전통문화가 가진 단아한 매력을 한껏 드러내는 디자인 상품을 공모하는 전통문화우수상품공모전이 올해도 열렸다. 2021서울국제불교박람회 주최측은 지난 5월 25일부터 7월 16일까지 전통문화우수상품공모전 공모를 진행했다.서울국제불교박람회는 매년 전통문화우수상품공모전을 통해 새롭고 참신한 감각의 불교문화상품 및 전통문화상품을 발굴하여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도 불구하고 36점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8월 12일 전통문화 및 불교 전문 심사위원 5인의 최종
‘살아있는 한국 전통문화의 꽃’을 슬로건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는 서울국제불교박람회 및 붓다아트페스티벌이 오는 11월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오프라인 전시와 온라인 누리집을 통해 개최된다.대한불교조계종이 주최하고 불교신문, (주)불광미디어가 주관하는 서울국제불교박람회는 불교문화와 전통문화산업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전통문화산업 종합 전시회다. 지난 해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초유의 사태로 인해 오프라인 행사를 취소하고 온라인으로만 개최하여 낯설고 생소한 형태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오프라인 박람회 평균
올해도 어김없이 수능한파가 찾아온다는 예보다. 이번 주는 추위와 긴장에 떤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이 필요한 릴렉스 위크다.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한 릴렉스 콘텐츠로 명상만한 게 있을까.‘2019 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명상: 매 순간을 느끼는 습관(PAUSEL: Breathe in, Breathe out)’을 주제로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학여울 세텍에서 열린다. 수험생은 물론 몸과 마음의 건강이 필요한 도시인들이 일상 속에서 명상을 찾는 행사다. 한국 전통문화의 하나인 다양한 불교문화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국립경주박물관(관장 민병찬)은 시각장애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박물관 전시 안내 점자책 ‘반짝반짝 신라 두근두근 경주’를 발간하고, 전국 점자도서관 및 특수학교, 경북지역 장애인 복지기관에 400부를 배포하였다고 15일 밝혔다.‘반짝반짝 신라 두근두근 경주’는 국립경주박물관 어린이박물관 상설전의 주제로 신라가 남긴 눈부신 문화유산을 오늘날 경주에서 새롭게 깨워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상설전은 ‘화랑이 되다’, ‘왕을 만나다’, ‘부처의 나라를 꿈꾸다’, ‘세계로 무대를 넓히다’, ‘신라에 꽃 핀 예술과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홍천군의 대표적인 산림문화·휴양시설인 공작산생태숲 방문객이 지난 12월 7일 기준 2014년 이후 5년 연속 3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동면 덕치리 산4번지 일원 163ha의 규모로 조성된 공작산생태숲은 수타사 불교문화와 융복합 된 생태연못, 자생식물원, 02길, 치유쉼터와 향토수종을 비롯한 다양한 수목·초화류를 식재하여 ‘역사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생태숲’을 주제로 2009년도에 개장한 이래 남녀노소 누구나 걷기 좋은 곳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명실상부한 강원 영서내륙 최고의 산림휴양시설로 각광을 받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3일 용인 농촌테마파크에서 「더 좋은 사진으로, 더 바른 언어로 소통하자」라는 주제로 오산시 시민기자단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워크숍에는 시민기자단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 와우정사 주지스님의 불교문화 특강과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오산지부 사무국장 오병곤 작가의 사진 촬영기법에 대한 교육이 있었다.특히 오산시 국어책임관의 성·장애·지역 등에 대한 차별적 표현금지 및 순화어 등 쉽고 바른 공공언어 사용법 교육은 시민기자단으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