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MBC 파일럿 ‘비밀낭독회-밝히는 작자들’이 12월 19일 첫 방송된다.‘세상에 나만 알고 있던 은밀한 이야기’를 사람들 앞에서 공개하는 국내최초 일기 낭독회! 멋짐 폭발이었던 것 같은데 쥐구멍으로 숨고 싶을 정도로 창피한 일기와 이상형 그 놈을 놓고 펼친 낯부끄러운 상상, 세상 비극인 줄 알았는데 다시 보니 배꼽 잡게 웃긴 사연, 힘들고 슬펐지만 끝내 극복해 낸 감동적인 이야기까지. 어디서도 들어본 적 없는 ‘순도 100% 웃음’, ‘찐 감동’ 리얼스토리가 펼쳐졌다.김원희X허지웅X양세찬X유병재가 4MC로 출격해 단짠단짠을 자유자재로 요리하는 김원희의 노련한 진행과 양세찬, 유병재의 티키타카 환상의 호흡, 그리고 허지웅의 힐링토크가 비밀낭독회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유병재의 충격적이고 배꼽잡는 과거사와 허지웅의 진정성 있는 사연이 공개돼 녹화현장이 폭소와 눈물 범벅이 됐다는 후문이다.
tvN예능 일로 만난 사이 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5일 방영 된 tvN예능 ‘일로 만난 사이’에서는 지창욱과 임원희가 ‘곰소염전’을 방문했다. ‘곰소염전’은 전북 부안군 진서면 곰소리에 있는 염전으로 ‘한국의 우유니’라고도 불린다. 곳은 식품을 만드는 곳이기 때문에 위생 장화, 장갑, 수건 장착이 필수였다.방송에서는 지창욱과 임원희가 곰소염전의 현장에 본격 투입되었다. 염전에서 만들어지는 소금은 바닷물을 끌어와 만드는 것으로, 염전에서 단계별로 증발시켜 만들었다. 바닷물은 2.5퍼밀의 농도를 지니고 있는데, 10일 동안 증발의 과정을 거치면 소금의 농도를 지니게 된다.한참 작업을 하던 유재석은 “창욱이 너 키스 장인 아니냐?”, “너 키스 잘한다고 소문났던데”라고 말하며 그의 키스신 노하우를 알려 달라 이야기 했다. 이어서 유재석은 “아니, 저기 연기로”, “키스신도 이쁘게 나오기 쉬운 게 아니야”라고 말하며 그의 노하우를 재차 확인했다.임원희는 요즘 제일 재밌는 것으로 “일 끝나고 혼자서 막걸리 먹을 때”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유재석은 왜 그렇게 막걸리를 좋아하냐고 물었고, 그 말에 임원희는 “막걸리가 그나마 감 수치에 좋대”라고 대답했다.tvN예능 ‘일로 만난 사이’는 “끈적이지 않게, 쿨하게! 일로 만난 사이끼리 일손이 부족한 곳에 가서 땀 흘려 일하고 번 돈을 나를 위해 쓰는 프로그램”이다. 국민 MC 유재석을 메인으로 하여 다양한 게스트들과 함께 노동을 체험해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본방송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에 시작된다.지창욱은 학창시절에 어떤 학생이었는지 물어보는 유재석의 질문에 “저는 되게 있는 듯 없는 듯 학교 다니고 그랬어요. 선생님 말씀 잘 듣고”라고 말했다. 유재석, 지창욱, 임원희 세 사람은 새참으로 식혜와 막걸리, 낙지젓을 먹었다. 유재석은 ‘단짠단짠’의 조화로 식혜와 낙지젓을 함께 먹을 것을 권했다. 한 입을 먹은 지창욱은 “식혜의 달달함이 낙지의 안 좋은 점을 극대화 하는 것 같아요”라고 말하며 인상을 찌푸렸다.
tvN 노래에 반하다 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0일 첫 방송된 tvN 금요 예능 ‘노래에 반하다’에서 출연자들의 케미를 평가하는 ‘하트 메이커’로 출연해 활약을 펼쳤다. 거미는 출연자들에게 음악적으로는 솔직한 심사평을 전하기도 하며 로맨스를 위한 따뜻한 조언까지 아끼지 않는 진심을 전하는 하트 메이커로서의 면모를 가득 뽐냈다.거미가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는 '노래에 반하다'는 서로의 모습을 보지 못한 채 목소리만으로 교감하던 남녀가 듀엣 공연에서 처음 서로의 모습을 확인, 매칭에 성공한 커플끼리의 듀엣 공연을 통해 최고의 커플을 가리는 블라인드 듀엣 로맨스 프로그램.생소하고도 흥미로운 포맷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19일 '노래에 반하다' 첫 방송에는 총 38명의 남녀가 19쌍의 커플이 되어 1라운드 경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 결과 총 네 커플이 매칭에 성공했고 한 커플이 탈락했다.참가자들의 무대를 본 거미는 “두 사람의 감정에 푹 빠졌다. 같이 부르는 부분이 많이 없었음에도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엄청 좋았다” 외에도 “서로의 호흡에만 신경 쓰는 모습에 제가 더 떨렸다. 좋은 공연을 본듯한 느낌이다”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거미 현실 리액션에 공감 능력 수직 상승함! 공감 요정 갓거미 다음 주도 기대된다!”, “거미 떨려 하는 모습에 내가 더 떨렸다! 매주 금요일은 노래에 반하다에 눕자!”, “여기는 노래 맛집이고 거미는 비주얼 맛집! 매주 금요일이 행복할 각!”, “거미의 ‘단짠단짠’ 심사평에 적극 공감했다! 오늘도 거미 덕분에 행복했지연!”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바로 "목소리만으로 썸을 탄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궁금했다"는 것. 오직 단 한 번의 블라인드 데이트 후 듀엣 공연을 벌인 커플들은 서로를 보고 싶어하는 간절함을 담아 노래를 불렀다. 이들의 진심에 세 하트메이커인 윤상, 거미, 성시경도 반했다. 하트메이커들은 "간절함이 노래 실력을 이겼다"며 듀엣 커플의 케미에 집중했다. 블라인드 테스트 후 목소리만으로 호감을 얻은 서로에게 '그리움'을 느끼는 출연진들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서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출처 tvN 수미네 반찬 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4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게스트 박은혜가 출연해 손맛을 뽐냈다.방송에서 김호영은 투 머치 토커로 소개됐고 김수미와 만나자 변정수 누나가 정말 친하더라고요라고 말하며 본인도 수미쌤과 친해지고 싶었다고 전했다.박은혜의 당근김밥 레시피가 공개되자, 당근김밥은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채 썬 당근에 소금을 살짝 넣고 볶으면 단맛이 나온다"며 "볶은 재료를 밥에 비비면 밥의 색깔이 노릇해진다. 이때 밥만 먹어도 맛있다. '단짠단짠'하다. 거기에 남은 재료를 넣고 싸면 완성된다"고 설명했다.
tvN 수미네 반찬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4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게스트 박은혜가 출연해 손맛을 뽐냈다.방송에서 김호영은 투 머치 토커로 소개됐고 김수미와 만나자 변정수 누나가 정말 친하더라고요라고 말하며 본인도 수미쌤과 친해지고 싶었다고 전했다.과정을 거치면 밥이 당근으로 인해 노르스름하게 변한다. 마지막으로 이 밥을 김에 올린 후 나머지 김밥 재료들을 넣고 김밥을 싸면 박은혜의 당근 김밥이 완성된다."채 썬 당근에 소금을 살짝 넣고 볶으면 단맛이 나온다"며 "볶은 재료를 밥에 비비면 밥의 색깔이 노릇해진다. 이때 밥만 먹어도 맛있다. '단짠단짠'하다. 거기에 남은 재료를 넣고 싸면 완성된다"고 설명했다.
먼데이옥션 오늘의 처방전먼데이옥션에서 주는 오늘의 처방전은 ‘죠스떡볶이’로 결정 났다.먼데이옥션은 죠스떡볶이를 저렴한 가격에 선착순으로 판매하고 있다.아직 절반 조금 넘은 물량만이 팔려 바쁘게 광클하면 충분히 구매가 가능하다.월요병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단짠단짠’, ‘쫀득쫀득’, ‘매콤매콤’한 떡볶이 국물에 순대와 튀김을 찍어먹는 기분은 더할 나위 없이 좋다.앞선 행사에서는 ‘허쉬초콜릿드링크’를 한 팩에 360원에 팔며 인기를 모았다. 특히, 지난 3월에 실시한 ‘먼데이옥션’에서는 ‘샘키즈 수납장 1305 모던’ 제품을 정가보다 무려 7만 1천 1백 원 싸게 판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