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사주닷컴 [미디어피아] 주다영 기자= 2019년 9월 4일 별자리별 오늘의 운세입니다.* 양자리 (3/21~4/19)오늘은 여기저기서 발생하는 일 때문에 혼란이 우려됩니다. 자신이 해결할 수 있는 것부터 침착하게 대처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기 속에 기회가 찾아오는 격이니 당신의 판단력과 융통성을 발휘해 당신의 능력을 발휘해 봅니다.* 황소자리 (4/20~5/20)객관적 시각으로 바라보면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일에는 우선순위를 정하고 자신의 장점을 더욱 승화시켜 능력을 키워야 할 때입니다. 가까운 시일에 당신의 성실함과 인내심에 후한 점수를 줄 후원자가 나타납니다.* 쌍둥이자리 (5/21~6/21)대인관계를 활발히 하면 뜻밖의 행운과 도움이 따릅니다. 직장에서는 업무에 관한 의심 등에 상사와의 대화에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안하는 것이 좋은 결과를 유도합니다.* 게자리 (6/22~7/22)오늘은 자신감을 가져도 좋습니다. 당신은 미적인 연출력이 탁월하며 자신의 재능을 인정받는 날입니다. 그러나 주위 사람들과 문제가 생기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사자자리 (7/23~8/22)주변인이나 직장 동료와의 협력관계가 오늘의 성패를 좌우할 것이며, 당신의 말 한마디가 핵심적인 역할을 하니 신중한 발언을 요구합니다. 우선 상대의 말을 경청하면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처녀자리 (8/23~9/23)당신의 머릿속엔 아이디어가 풍성합니다. 특히 예능계열에서 성과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니 공모전이나 콘테스트가 있다면 참가해 보세요. 주어진 일에는 요령 피우지 말고 착실히 진행하세요.* 천칭자리 (9/24~10/22)객관적으로 본인을 바라보는 안목을 길러야 합니다. 어설픈 자존심을 내세우지 말고 타인과 협조하며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합니다. 경쟁 상대의 장점과 지혜를 빌려 나의 것으로 만들 수 있는 현명함을 길러 나가야 합니다.* 전갈자리 (10/23~11/22)특히 부모님이나 슬하 자녀에게 불리한 일들이 생길 수 있으니 절대로 가정에 소홀해져서는 안 될 것입니다. 항상 가족들에게 관심을 가져 나쁜 운을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사수자리 (11/23~12/24)지금까지 저장해두었던 에너지를 과감하게 분출시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하루 입니다. 독특한 개성과 성실함으로 성과를 얻게 됩니다. 자신감을 갖고 의욕을 나타내면 행운은 반드시 뒤따라옵니다.* 염소자리 (12/25~1/19)중요한 날인데 컨디션 관리가 안 된 탓에 아까운 기회를 놓치는 수도 있습니다. 정작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상황을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 걸음 떨어져 지켜본다면 해결의 실마리가 보일 것입니다.* 물병자리 (1/20~2/18)모든 것이 불확실한 하루 입니다. 무엇을 시작하려 할 때 현재의 상황을 차분하게 관찰한 후 실행해도 늦지 않을 것입니다. 시야를 좀 더 넓혀야 합니다. 혼란스러움에 빠지기 쉬울 때이니 철저한 계획과 지혜가 필요합니다.* 물고기자리 (2/19~3/20)너무 완벽한 자신을 추구하려는 욕심으로 인해 힘들어 질 수 있는 날 입니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엔 무리가 있으니 다양한 만남을 통해 정보를 모으는 것에 힘쓰는 것이 좋습니다.
JT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3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의 배우 박호산, 공승연, 김민재, 박지훈이 출연했다.아는형님’의 출연자들과 세 번쨰 만나는 만큼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줬다.박지훈은 ‘꽃파당’을 통해 배우로서 2막을 연다. ‘아는형님’의 멤버들은 “아역배우에서 아이돌을 했고 이제 배우를 하는데 혼란스럽지 않느냐”고 물었다. 박지훈은 “두 가지 모두 매력 있다”고 당찬 자신감을 보였다.공승연은 “정연이가 ‘식스틴’에 출연할 때 데뷔도 하기 전에 정연이를 알아보더라. 심지어 나는 촬영하고 와서 풀메이크업에 드라마까지 하고 있었는데 정연이한테 사인을 해달라고 하더라”라며 에피소드를 전했다.그러면서도 "이수근 형님이 저희한테 고기를 사준다는 약속을 했었는데 그 약속을 정말로 지키셨다. 그날 청담에서 멤버들한테 고기를 사주셔서 맛있게 잘 먹었다"며 이수근의 미담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MBC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유준상은 ‘같이 펀딩’의 첫 번째 주자로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태극기를 소중하게 보관할 수 있는 태극기함을 만들고 싶다는 아이디어를 냈다. ‘아주 특별한 태극기함’을 만들고 싶다는 그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진관사를 찾아 태극기의 의미를 알아보고 초월스님의 이야기를 소개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그 결과 태극기함 프로젝트는 디자인이 공개되기 전임에도 불구하고 1, 2차 펀딩에서 준비한 수량이 1시간 안에 매진되는 등 뜨거운 응원을 받았다.이처럼 태극기함 프로젝트를 향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같이 펀딩’ 3회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태극기함 디자인 및 샘플을 본 유준상의 모습이 담겼다. 유준상은 디자인 작업 결과를 보고 “합격!” “저건 무조건 해야겠네”라며 흡족해했다는 전언. 영상으로 디자인을 엿본 MC 유희열도 물개박수를 치면서 “소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고 전해져 과연 어떤 디자인이 완성됐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정해인은 "형이 걱정하더라. 작품 바로 해야 되는데 살찌면 또 부으니까. 뒤는 생각 안하고 그 순간에 집중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같이 펀딩’ 제작진은 “유준상과 이석우 디자이너 팀이 끊임없이 의견을 주고받으면서 만든 태극기함 샘플 디자인이 공개된다”면서 “태극기함 프로젝트가 점점 구체화 돼가는 과정을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지난달 18일 첫 공개된 유준상의 국기함 프로젝트는 무려 6억이 넘는 펀딩에 성공하며 추가 펀딩을 하게 됐다. 유준상에 따르면 무려 목표액의 8212%를 달성했다.
최희 출처=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최희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지난 1일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게재된 사진과 “오늘 노잼희tv는 저의 반려묘 풀리, 공주 스페셜입니당 고양이 집사님들, 나만 고양이 없는 님들 보러오세요 _ 저희 냥이들의 심쿵 모습뿐 아니라 반려동물에 대한 저의 생각도 이야기해봤어요! _ 최근 유기묘 임보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고민중에 있어요. 두마리가 있어서 셋째냥이 입양에 대해서는 좀 더 시간을 두고 고민해야하지만, 냥이들 입양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답니당좋은 소식 전할 수 있게 고민 많이 해볼게요 링크는 프로필에 아참!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채널명을 ‘최희의 노잼희 tv’ 로 바꾸었어용”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귀엽소”, “앞멀희 사랑”, “최희님 너무 이뻐요”, “살쪘나?ㅋ”, “사랑합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한편 최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사진=정주희 SNS 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정주희가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지난 1일 정주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시간 라운딩 때는 태양을 조금이라도 피하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N 바다가 들린다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일 방송된 MBN '바다가 들린다'에서는 7번 국도에서 서핑을 즐기는 크루들의 모습이 공개됐다.여행 초반에는 패들링밖에 못하던 그는 거친 파도 위에서 화려하게 테이크오프에 성공하고, 손을 쳐들고 흔들어대는 여유까지 발휘했다. 수준급 서퍼들도 하기 어려운 롱라이딩에 그림처럼 성공해, 동료들의 눈을 의심하게 만들었다.파도 위를 자유롭게 가르는 꿈 같은 경험을 한 뒤 ‘퐁당’ 바닷물에 빠진 노홍철은 물에서 나와서도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하늘 위를 걷는, 그 기분을 태어난 지 41년 만에 처음 이해를 했다“며 “물 위를 걷고 하늘을 나는, 서핑은 바로 이겁니다. 설명해도 모르실 거야~”라며 감격했다.
구해줘 홈즈 제공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덕팀 노홍철의 오랜 연패에 책임감을 통감한 팀장 김숙은 노홍철의 코디 사교육을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섰다. 외국인 의뢰인과의 소통을 위해 탤런트 이상우가 합세, 지원 사격에 나섰다. 연예계 소문난 영어 실력자 이상우는 “군대 생활을 미군 부대에서 했다”며 시작부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의 발언대로 완벽한 통역이 이루어졌는지 기대를 모았다.덕 팀, 노홍철과 김숙이 이상우와 함께 연패를 막기 위해 힘을 모았다.덕팀은 용산구에 위치한 초고층 럭셔리 주상 복합 매물을 선보인다. 김숙과 노홍철은 영화 ‘미녀와 야수’의 무도회장과 똑 닮은 화려한 거실에 반해 즉흥(?) 블루스까지 췄다고. 대리석으로 잘 꾸며진 주방은 물론 호텔 스위트룸 급 화장실에 복팀 코디들도 백기(?)를 들었다. 통 창밖으로 보이는 도심 뷰는 도로 교통정보 상황실 부럽지 않을 정도로 도시 전체가 내려다 보인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그뿐만 아니라 초고층 주상 복합 매물도 소개된다. 감탄사 유발하는 웅장한 거실, 프라이빗 개인 정원, 서울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역대급 뷰에 상대팀 코디들도 넋을 놓고 감상해, 매물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증폭된다.다행히 통역이 능숙한 의뢰인 친구가 있었기에 소통에는 어려움을 겪지 않았다.
권현빈 출처=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권현빈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지난 1일 권현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게재된 사진과 “막방 수고했얼”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LOVE", "OMG FINALLY"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한편 권현빈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일 방송된 sbs‘집사부일체’에서는 이상윤(38), 이승기(32), 육성재(24), 양세형(34)이 노사연, 이무송 사부의 '부부특강'이 이어졌다.멤버들은 “사부님들 덕에 결혼에 대한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다”라며 ‘결혼은 OO다’라는 질문에 전날과는 사뭇 다른 대답을 해 사부들을 놀라게 했다."(이)무송 형은 노사봉 누나나 가족들이 나타나면 주의력 결핍 장애가 온다"며 "무송 형이 집에 오면 앉아 있던 적이 없다. 항상 구석이 서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두 사부는 “많이 싸우지만 잃는 것보다 얻은 게 많은 것이 결혼인 것 같다”라며 “26년 동안 결혼 생활을 이어갈 수 있었던 이유”라고 밝혔고 멤버들은 노사봉에게 '결혼은 OO다'라는 질문을 했고 노사봉은 “종합 비타민이다”라고 답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tvN 제공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일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극본 노혜영 고내리, 연출 민진기, 이하 ‘악마가(歌)’) 측은 남다른 호흡으로 포텐을 터뜨린 정경호, 박성웅, 이설, 이엘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더 짜릿한 2막을 선사한 배우들의 반전매력이 시선을 사로잡았다.방송에서 하립(정경호 분)은 목숨이 위태로운 아들 루카(송강 분)를 살리기 위해 악마 모태강(박성웅 분)을 찾아가 무릎을 꿇었다. 악마는 당장 김이경(이설 분)의 영혼을 가져오라며 영혼 계약서를 건넸다. 악마의 덫에 빠진 하립은 결국 김이경의 영혼을 빼앗고자 결심했다. 그런 하립의 마음도 모른 채 따뜻하게 손을 내민 김이경. 엇갈린 마음으로 서로를 안은 두 사람의 모습이 엔딩을 장식하며 예측할 수 없는 이들의 운명에 궁금증을 자극하였다.이날 공개된 사진 속 정경호, 박성웅, 이설, 이엘의 훈훈한 케미스트리는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짓게 만들었다.하립의 뜻대로 스타가 되어가는 김이경이 정말 추락하게 될지도 초미의 관심사다. 이설은 음악을 시작하면서 한층 밝아진 김이경처럼 환한 웃음을 선보이고 있다. 회를 더할수록 매력을 발산하는 이설의 활약이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다른 사진 속 악마의 심장도 뛰게 한 이엘의 모습도 이목을 끈다. 카리스마 대표 지서영다운 직진으로 악마에게 한 걸음 더 다가선 이엘. 그녀가 달라진 모태강의 비밀을 알아챌 수 있을지도 궁금해진다.‘악마가’ 제작진은 “하립의 영혼 사수기가 절정에 달하면서 예측 불가한 반전도 계속된다. 정경호, 박성웅, 이설, 이엘의 시너지가 ‘악마가’의 이야기에 감동과 웃음, 공감을 입혀내고 있다. 한층 물오른 연기 시너지로 선보일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이어진 사진 속 70년대 스타일도 찰떡같이 소화하는 정경호의 ‘심쿵’ 비주얼이 설렘을 유발한다. 9회에서 김이경과 함께 무대에 오르며 진짜 자신을 찾은 듯 몰두했던 하립이다.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일 SBS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서는 ‘주상욱♥’ 차예련이 스페셜 MC로 출연한 가운데, 이다이어트 요요현상을 겪고 있는 윤정수를 위해 ‘프로 다이어터’ 남창희를 초대한 박수홍 등의 이야기가 소개됐다.박수홍은 다이어트 중인 윤정수를 돕기 위해 그와 함께 ‘프로 다이어터’인 남창희를 집에 초대해 여러 가지 노하우에 대해 들어보았다. 남창희는 함께 라디오를 진행 중인 윤정수가 라디오 방송 때 전혀 움직이지 않는다며 폭로하기도 했다. 폭풍 요요현상을 겪고 있는 윤정수에게 박수홍은 깜짝 다이어트 방법을 제안했다.서장훈이 얼마 전 돌 지난 딸이 누구를 닮았냐고 묻자, 차예련은 “남편을 거의 90% 이상 닮았다”고 말했다. 딸이 천재라고 느껴질 때는 언제냐는 질문에 “요즘 빵을 먹는다. 분명 가르쳐준 적이 없는데 ‘빵!’이라고 하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아울러 남편 주상욱이 육아를 많이 도와주는 편이고, 그의 일상이 골프, 집, 당구로 “본인이 운동선수인 줄 안다”면서 귀여운 폭로를 내놓기도 했다. 참고로 설운도(본명 이영춘)의 나이는 1958년생 62세이며, 아들 루민(이승현) 1990년생 30세다. 설운도는 3살 연하 나이 차이의 1961년생 59세 아내 이수진 씨와 장남 루민과 이승아·이승민까지 슬하에 2남1녀를 뒀다.간장의 주원료인 콩에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물질이 함유돼 있다. 이러한 성질이 여성의 허리라인을 살려주고 하체에 살이 찌는 것을 방지해준다는 분석이 ‘옥탑방의 문제아들’ 측에서 전한 내용이다.
사진=문세윤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문세윤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1일 문세윤은 “녹화쉬는시간에 간만에순대국! 맛집이네 아주잘먹었음~~~ 모델까지 아주 맘에드네~~^^”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문세윤의 팬들은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문세윤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방송화면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송승헌은 극 중 국회의원 타이틀을 되찾기 위해 아빠 코스프레를 결심한 속물 전직 국회의원 ‘위대한’ 역을 맡아 배우 송승헌의 인생 캐릭터를 경신시키는 미(美)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송승헌이 멋짐-짠내-코믹을 넘나드는 열연과 지금껏 본 적 없는 색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압도, 방송 첫 주 화제성을 견인했다는 평이다.8일 26일 방송된 ‘위대한쇼’ 1회 선거유세 장면에서 송승헌은 청산유수 언변, 넉살 좋은 성격, 완벽한 비주얼을 갖춘 정치 신인의 모습을 보여줬다. 낙선 이후 국민 패륜아로 불리게 된 송승헌은 대리운전기사로 생활전선에 뛰어들었다. 취객의 오바이트를 옷으로 받아내고, 붕어빵 장수 할머니에게 소금 세례를 받으며 인터넷 방송 출연 중 네티즌들에게 악플 폭격을 받았다. 21년 질긴 악연으로 얽힌 라이벌 임주환(강준호 역), 전 여자친구 박하나(김혜진 역)를 대리운전 손님으로 맞기도 했다.지난 2회 방송 말미 송승헌이 자신의 인생에 넝쿨째 굴러들어온 ‘피 한 방울 안 섞인’ 사남매 노정의(한다정 역)-정준원(한탁 역)-김준(한태풍 역)-박예나(한송이 역)의 아빠 되기를 선포하는 핵반전 엔딩이 그려져 앞으로 펼쳐질 송승헌의 ‘위대한 쇼’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는 상황.
방송화면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8월 31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에 현재 진행형 전설로 출연했다. 임창정은 ‘문을 여시오’와 ‘그냥 냅둬’로 신나는 무대를 꾸몄다.자신의 히트곡을 부르는 가수들을 보고 환호했다. 후배들의 모습을 보고 진심으로 감동하고, 여전히 유쾌한 입담으로 분위기를 띄웠다.임창정은 후배들의 노래로 전해지는 감성에 진심으로 감동하거나, 여전한 입담을 뽐내며 후배들의 긴장을 풀어주는 등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조언도 잊지 않았다.
사진=OCN 제공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지난달 31일 오후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새 주말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극본 정이도, 연출 이창희) 1화에서는 윤종우(임시완 분)가 지방에서 올라와 에덴고시원에 입성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고시원 인근에서 치과를 운영하는 치과의사로 뛰어난 화술과 예술적인 감성을 지닌 것 외에는 베일에 싸여있는 캐릭터 서문조. 지난 1회 방송에서 초임 순경 소정화(안은진 분)가 치료를 받기 위해 찾아간 치과에서 유능하고 친절한 의사의 모습으로 등장한 바 있다. 짧은 장면임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타인은 지옥이다’의 앞으로의 전개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호기심을 높이고 있는 바.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누군가에게 "오늘은 일 마치고 바로 들어가야지"라며 "보고 싶어서요"라는 말을 남기는 서문조가 포착됐다. 한 손에 케이크 상자를 든 채 밤길을 걷고 있는 서문조의 퇴근길 끝에 그가 '보고싶다'라고 했던 이는 누구인지 궁금증이 높아진다.이처럼 수상한 사람들 사이에서 서울살이를 시작하게 된 종우의 앞날은 그리 밝아보이지 않았다. 6개월만 돈을 모아서 더러운 고시원을 떠나겠다고 다짐한 첫날과 달리, 마음에 들지 않는 대학교 선배 신재호(차래형 분) 밑에서 일하는 인턴이었고 함께 사는 고시원 사람들은 모두 다 수상했다.
케빈 데 브라위너 사진= 맨체스터 홈페이지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스카이스포츠의 게리 네빌과 제이미 캐러거는 올 시즌을 앞두고 '올해의 선수'를 예상하며 케빈 데 브라위너를 꼽았다. 이는 데 브라위너의 존재감이 폭발하고 있기 때문이다.맨체스터 시티는 31일 오후 11시(한국 시간)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에서 브라이튼에 4-0 압승했다. 이날 데 브라위너 존재감이 눈부셨는데, 그는 1골과 1도움을 기록했다. 통계 업체 '옵타'는 "데 브라위너가 선발로 나선 지난 리그 7경기서 8골에 관여했다. 당시 그는 2골 6도움을 기록했다"라며 그의 영향력을 설명했다.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일 방송된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93회는 ‘마음도 번역이 되나요’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홍경민 딸 라원이는 전문 아동심리상담 센터를 찾아 언어능력을 검사한다.잼잼이는 이날 엄마 소율이 등장하자 반가움에 어쩔 줄 몰랐다. 가족 상봉처럼 꼭 부둥켜 안은 두 사람의 모습에 문희준 역시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이날 홍경민은 “말을 잘 하는 게 좋다고는 하는데 정말 좋기만 한 걸지” 걱정하며 라원이와 언어능력 검사를 받았다. 라원이는 언어능력 1%라는 판정을 받았다. 담당 선생님은 “라임이한테 놀아주는 게 아빠를 모방하는 것도 있지만 아빠한테 관심 받고 싶어서 동생을 돌보는 것도 있다”면서 라원에게 관심을 더 많이 줘야 한다는 소견을 내놓았다. 홍경민은 “라원이가 이해해준다는 이유로 저 스스로 합리화했던 것 같다”고 말하며 달라져야겠다고 다짐했다.검사 결과는 놀라웠다. 라원이의 언어능력 중 한 부분이 상위 1%로 진단된 것. 이와 함께 선생님이 진단한 라원이의 속마음은 경민 아빠를 뭉클하게 했다는 전언이다. 라원이를 케어하는 중 경민 아빠가 놓치고 있는 것들이 검사 결과 파악되었기 때문.
KBS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KBS2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는 각 나라를 대표하는 어린이들이 깜찍하고 귀엽게 국제 정세를 풍자하는 코너 ‘국제유치원’을 꾸민다.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북한 등 6개국 아이들의 유쾌한 에너지로 무거운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나가는 점이 좋은 반응을 끌며 ‘개콘’ 대표 코너로 자리매김하는 중이다.‘킹 오브 캐릭터’는 유민상과 송재인이 이색 캐릭터를 사용해 대결하는 컨셉의 코너로, 왕년에 오락실 좀 다녀 본 사람이라면 박장대소할 수 있는 요소로 가득해 게이머들의 취향을 제대로 정조준한다.아울러 ‘놀이’를 테마로 한 어린이들의 다양한 이야기 역시 풍성한 코너를 완성한다. 북한 어린이를 연기하는 김태원은 윷놀이를 상상도 못할 방법으로 재해석해 관객석을 박장대소케 만들며 뜨거운 호응을얻었다.
사진=KBS2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연출 김종창/극본 조정선)에는 강미혜(김하경)와 김우진(기태영)의 결혼소식에 기절하는 방재범(남태부)의 모습이 그려졌다."너는 안 죽을 것 같냐. 너도 죽고 다 죽는다. 그런데 내가 먼저 가는 것 뿐이니 신경 쓰지 말고 떠날 생각 마"라고 덧붙였다.방재범은 여전히 강미혜를 잊지 못하고 있었다. 썸녀에게 “아무래도 안될 거 같다”라며 강미혜는 물론이고 박선자 곁을 떠날 수 없을 거 같다고 말한 뒤 식사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강미혜를 찾아간 방재범은 1년을 기다리겠다고 선언했다.전인숙은 “병원가야죠 여기서 이러면 안 된다”라며 계속해서 병원을 갈 것을 요구했다. 박선자는 완강하게 거부했고, 전인숙은 “형님”이라고 울먹였다.강미리(김소연 분)는 동방우(한종수 분)와 나혜미(강성연 분)의 휴직 권유에 분노했다. 나혜미는 "잠깐 자리를 비운다고 달라지는 건 없다. 임신 초기가 유산할 가능성이 가장 큰 거 알지 않냐"고 빈정거렸다.
사진=KBS 1TV 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30일 저녁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최현석 셰프가 출연해 '원수 같은 인연'을 찾아 나섰다.방송에서 최현석은 25년 전 요리사 생활을 처음 시작했을 때,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만났던 선배로 그 당시 막내 최현석을 가장 못살게 괴롭혔던 서열 6번째 형 '이정석'을 찾았다."문구점 안에 아는 누나 두 명이 있었다. 어머니가 '여기서 돈 못 봤냐'고 물었더니 누나들이 '저희 의심하냐'고 하더라"며 "그 순간이 너무 창피했고 숨고 싶었다"고 고백했다.최현석은 이날 사회초년생 시절 고생한 경험담도 공개했다. “군대 제대하고 3일 쉬고 처음 출근했다. 남산 꼭대기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었다”며 “그때 첫날 들었던 말 세 가지가 있다. 아무거나 주워 먹지 말라. 화장실 갈 때도 이야기해라. 30분 일찍 출근해라 였다”고 말했다.김용만이 2003년 미국을 떠난 뒤 연락이 두절된 이유를 묻자, 이정석 씨는 "햄버거 가게를 1년 만에 문을 닫았다"며 "나중에 자리를 잡고 연락을 하고 싶었는데, 너무 유명해져 연락하기 부담스러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