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지니뮤직 [미디어피아] 주다영 기자= 31일 13시 현재 지니뮤직 실시간 음원차트 1위는 태연 (TAEYEON)의 <불티 (Spark)>이고 그 뒤를 쫓고 있는 2위는 MC몽의 <인기 (Feat. 송가인 & 챈슬러)>이다.또한 3위는 AKMU (악동뮤지션)의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이고, 4위는 MC몽의 <샤넬 (Feat. 박봄)>이며 5위는 송하예의 <새 사랑>이다.한편 6위와 7위는 각각 장범준의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 MC몽의 <내 생애 가장 행복한 시간 Part.2 (Feat. 양다일)>이다.이 외에도 음원차트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은 임재현의 <조금 취했어 (Prod. by 2soo)>, 전상근의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장덕철의 <있어줘요> 등이 있다.
Yg엔터테인먼트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악뮤는 2년여 만에 발표한 세 번째 정규앨범 '항해'로 음원 강자의 입지를 확인했다.곡은 가온차트 40주차(9월 29일~10월 5일) 다운로드·디지털·스트리밍 차트 3관왕, 41주차(10월 6일~12일)에 이어 42주차(10월 13일~19일) 디지털·스트리밍차트 2관왕에 등극했다.더불어 이날까지 음원 공개 후 34일째 일부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음원을 발표한 지 한 달이 넘은 시점에서도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다.'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는 이찬혁, 이수현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헤어진 연인들을 공감케 하는 가사로 폭넓은 사랑을 받았다. 가을의 쓸쓸한 분위기와 어울리는 이별 감성으로 최근 음원차트에서 보기 힘든 롱런을 하였다.AKMU는 오는 12월 14일(토)과 15일(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콘서트를 연다. 2년 2개월 만에 발표한 세 번째 정규앨범 '항해'와 이찬혁의 생애 첫 소설 '물 만난 물고기'를 발표한 AKMU는 콘서트를 개최해 올연말을 장식한다.
출처=지니뮤직 [미디어피아] 주다영 기자= 30일 13시 현재 지니뮤직 실시간 음원차트 1위는 태연 (TAEYEON)의 <불티 (Spark)>이고 그 뒤를 쫓고 있는 2위는 MC몽의 <인기 (Feat. 송가인 & 챈슬러)>이다.또한 3위는 AKMU (악동뮤지션)의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이고, 4위는 MC몽의 <샤넬 (Feat. 박봄)>이며 5위는 MC몽의 <내 생애 가장 행복한 시간 Part.2 (Feat. 양다일)>이다.한편 6위와 7위는 각각 송하예의 <새 사랑>, 장범준의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이다.이 외에도 음원차트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은 태연 (TAEYEON)의 <Here I Am>, 임재현의 <조금 취했어 (Prod. by 2soo)>, 전상근의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등이 있다.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28일 방송될 ‘자연스럽게’에는 ‘농구 대통령’ 허재가 농사 선배 겸 마을 가이드 김종민과 함께 마을 공동 텃밭을 찾는다. 생애 처음으로 스스로 고구마를 캐 본 허재는 김종민에게 “내 인생 첫 고구마, 사진 한 번 찍어 봐라”고 감격하며 ‘농사 꿈나무’의 면모를 보였다.두 사람이 고구마를 캐던 중 현천마을의 자칭 ‘놈팽이’ 명렬 아저씨가 나타났다. 그의 가이드 속에 ‘텃밭 싹쓸이’에 나선 허재는 “손 감각 하면 또 감독님 아니에요?”라는 김종민의 말에 웃음기 쏙 뺀 얼굴로 “예술이지”라고 답해, 텃밭 불도저로 변신한 ‘농구 대통령’의 위엄 충만한 모습을 보였다.구례 현천마을에서 새롭게 빛날, ‘농구 대통령’의 손 감각을 공개할 MBN 소확행 힐링 예능 MBN ‘자연스럽게’는 10월 28일부터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MBC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27일 방송된 MBC ‘같이 펀딩’에선 유준상과 데프콘의 상하이 시간여행이 공개됐다.‘임정로드-Again 1932’를 떠난 유준상은 태극기함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부터 그토록 기대했던 윤봉길 의사 의거 현장인 훙커우 공원과 공원 내 윤봉길 의사 생애사적 전시관을 찾는다.이들은 윤봉길 의사 발자취를 따라 사해다관, 안공근 집, 상하이 YMCA, 김해산 집, 회해중로, 훙커우 공원 등을 둘러봤다.유준상은 윤봉길 의사와 김구 선생이 식사를 한 그곳에 서서 “바로 오늘이 거사 아닌가. 너무 떨렸을 것 같다”며 뭉클한 심경을 전했다. 데프콘은 “창문 너머로 삶의 소리들이 들린다. 식사를 하며 그 소리를 들었음에도 나라를 위한 마음으로 해낸 것”이라며 경의를 표했다.마침내 영원한 스물다섯 청년 윤봉길과 마주한다. 유준상과 데프콘은 윤봉길 의사 흉상에 헌화하고 두 손을 모아 한참을 묵념한다.유준상은 윤봉길 의사가 했던 것처럼 두 아들에게 편지를 썼고, "17년 전 아빠가 엄마와 함께 찾아온 이곳에 다시 오게 될 줄 정말 몰랐다. 많은 시간들의 이야기가 지나갔지만 잊지 말아야 할 것들이 생겼고 아빠는 그게 무엇인지 더 크게 느겼다. 어른이 되었을 때 아빠의 발걸음을 따라가면 어떨까 싶다"고 애틋함을 담았다.이는 독립운동의 의거현장이 유일하게 기록된 영상자료. 데프콘은 “저기 있으면 ‘감사합니다’가 그냥 나온다”며 또 한 번 뭉클함을 전했다.
출처=지니뮤직 [미디어피아] 주다영 기자= 29일 13시 현재 지니뮤직 실시간 음원차트 1위는 태연 (TAEYEON)의 <불티 (Spark)>이고 그 뒤를 쫓고 있는 2위는 MC몽의 <인기 (Feat. 송가인 & 챈슬러)>이다.또한 3위는 태연 (TAEYEON)의 <Here I Am>이고, 4위는 MC몽의 <샤넬 (Feat. 박봄)>이며 5위는 AKMU (악동뮤지션)의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이다.한편 6위와 7위는 각각 MC몽의 <내 생애 가장 행복한 시간 Part.2 (Feat. 양다일)>, 송하예의 <새 사랑>이다.이 외에도 음원차트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은 장범준의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 태연 (TAEYEON)의 <Gravity>, 임재현의 <조금 취했어 (Prod. by 2soo)> 등이 있다.
사진=MBN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28일 방송된 MBN 소확행 힐링예능 ‘자연스럽게’에는 ‘농구 대통령’ 허재가 농사 선배 겸 마을 가이드 김종민과 함께 마을 공동 텃밭에 출격한다. 생애 처음으로 스스로 고구마를 캐본 허재는 김종민에게 “내 인생 첫 고구마, 사진 한번 찍어봐라”라며 고구마와 함께한 인증샷을 주문하면서 ‘농사 꿈나무’의 감격을 맛봤다.두 사람이 고구마를 캐던 중 현천마을의 자칭 ‘놈팽이’ 명렬 아저씨가 나타났다. 그의 가이드 속에 ‘텃밭 싹쓸이’에 나선 허재는 “손 감각 하면 또 감독님 아니에요?”라는 김종민의 말에 웃음기 쏙 뺀 얼굴로 “예술이지”라고 답해, 텃밭 불도저로 변신한 ‘농구 대통령’의 위엄 충만한 모습을 보였다.구례 현천마을에서 새롭게 빛날, ‘농구 대통령’의 손 감각을 공개할 ‘자연스럽게’는 28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출처=지니뮤직 [미디어피아] 주다영 기자= 28일 13시 현재 지니뮤직 실시간 음원차트 1위는 MC몽의 <인기 (Feat. 송가인 & 챈슬러)>이고 그 뒤를 쫓고 있는 2위는 MC몽의 <샤넬 (Feat. 박봄)>이다.또한 3위는 MC몽의 <내 생애 가장 행복한 시간 Part.2 (Feat. 양다일)>이고, 4위는 AKMU (악동뮤지션)의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이며 5위는 송하예의 <새 사랑>이다.한편 6위와 7위는 각각 장범준의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 임재현의 <조금 취했어 (Prod. by 2soo)>이다.이 외에도 음원차트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은 전상근의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장덕철의 <있어줘요>, 폴킴의 <안녕> 등이 있다.
출처=지니뮤직 [미디어피아] 주다영 기자= 27일 13시 현재 지니뮤직 실시간 음원차트 1위는 MC몽의 <인기 (Feat. 송가인 & 챈슬러)>이고 그 뒤를 쫓고 있는 2위는 MC몽의 <샤넬 (Feat. 박봄)>이다.또한 3위는 MC몽의 <내 생애 가장 행복한 시간 Part.2 (Feat. 양다일)>이고, 4위는 AKMU (악동뮤지션)의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이며 5위는 송하예의 <새 사랑>이다.한편 6위와 7위는 각각 장범준의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 임재현의 <조금 취했어 (Prod. by 2soo)>이다.이 외에도 음원차트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은 전상근의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장덕철의 <있어줘요>, 폴킴의 <안녕> 등이 있다.
KBS2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23일 방송된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광산김씨 남매와 함께 제주도로 떠난 김승현 가족의 두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이날 김승현은 바다를 보고 싶다는 딸 수빈을 위해 제주도 투어 가이드를 자처하며 따라 나섰다.모처럼 단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갖게 된 가운데 부녀가 바닷가 바위에 나란히 자리를 잡고 앉았다. 김승현은 한참을 머뭇거리다가 딸에게 지금 만나고 있는 상대와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음을 조심스럽게 고백했다.최민환은 결혼 1주년을 맞아 율희를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 생애 처음으로 준비하는 이벤트인 만큼 시행착오를 겪기도.식탁 밑을 뒤지던 율희가 발견한 것은 쪽지였다. 최민환이 준비한 ‘서프라이즈 보물찾기 이벤트’가 시작된 것이었다. 율희는 아들에게 “짱이야. 갑자기 아빠가 로맨틱해졌어”라 말하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마지막으로 편지를 발견한 율희는 아들에게 “아빠한테 서운하다고 한 거 그건 비밀로 해줘야 돼. 알았지?”라며 행복감을 감추지 못했다.
출처=지니뮤직 [미디어피아] 주다영 기자= 26일 13시 현재 지니뮤직 실시간 음원차트 1위는 MC몽의 <인기 (Feat. 송가인 & 챈슬러)>이고 그 뒤를 쫓고 있는 2위는 MC몽의 <샤넬 (Feat. 박봄)>이다.또한 3위는 MC몽의 <내 생애 가장 행복한 시간 Part.2 (Feat. 양다일)>이고, 4위는 AKMU (악동뮤지션)의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이며 5위는 송하예의 <새 사랑>이다.한편 6위와 7위는 각각 장범준의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 임재현의 <조금 취했어 (Prod. by 2soo)>이다.이 외에도 음원차트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은 전상근의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장덕철의 <있어줘요>, 폴킴의 <안녕> 등이 있다.
사람엔터테인먼트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최수영은 OCN 새 오리지널 ‘본 대로 말하라(극본:고영재, 한기현 / 연출: 이준형 / 크리에이터 : 김홍선)’에서 차수영으로 분한다.최수영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형사 '차수영' 역을 연기한다. 천재적 기억력을 지닌 캐릭터다. 최수영의 색다른 카리스마를 기대할 만하다.최수영은 드라마 ‘내 생애 봄날’, '38 사기동대’, ‘밥상 차리는 남자’ 등을 통해 주연 배우로서 작품을 이끄는 힘을 보여줬다. 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을 통해 관객의 공감을 이끄는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인 것은 물론, 최근 영화 ‘걸캅스’에서 거친 입담을 가진 양장미 캐릭터를 코믹하면서도 능청스럽게 완성하며 배우로서 ‘재발견’이라는 평을 받았다.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로 연기 폭을 넓히고 있는 최수영이 ‘본 대로 말하라’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사진=TV조선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16일 방송된 TV조선 ‘이사야사’에서는 배우 방은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은희는 침실 인테리어에 대해서도 "내가 인테리어 한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방은희는 집을 구매한 이유에 대해 "10년 전에 대출 끼고 집을 샀다. 5년을 살다가 전세를 줬고, 그 사람들이 4년 산 뒤 내가 다시 들어왔다"고 전했다..두 사람은 김포 월곶면의 한 빌라로 발걸음을 옮겼다. 김포 빌라는 방은희가 30년 만에 독립해 살던 집으로, 당시 친구의 신혼집에 놀러 갔다가 빈 집을 보고 바로 계약한 곳이다. 그녀가 8개월 만에 집을 나오게 됐다고 털어놔 관심을 모았다.지난날의 고생사와 함께 그는 현재 데뷔 30년 만에 생애 처음으로 구매하게 된 14억 자택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과거 김포시 한 아파트에 살았다고 운을 뗀 방은희는 "여기서 결혼도 했고 이혼도 했다"며 "(당시) 좋은 기억이 나한테 없다. 처음 결혼해서 살던 곳이 김포였으니까 다른 데 가는 것보다 거기가 익숙해서 신혼집을 마련했다. 거기에 대해 별로 얘기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는 10월 10일 렛츠런파크 서울 본관 국민참여 회의실에서 제1차 ‘양성평등위원회’를 개최했다.한국마사회는 지난 4년간 여성 직원으로 이루어진 ‘여성위원회’ 운영하며 여성 권리 신장과 일·가정 양립을 꾸준한 활동을 벌여왔다. 하지만 올해부터 진정한 양성평등을 위해 성별을 통합해 남녀 직원 16명을 대표로 선발했으며 관련 부서장 및 노동조합을 포함해 위원회를 구성했다.한국마사회는 ‘일·가정 양립’ 및 ‘양성평등 문화’ 조성 목적으로 발족한 양성평등위원회를 통해 ‘내부 문화와 규정 속 성차별적 요소’를 개선할 계획이다.각 본부 직원들의 의견을 취합한 양성평등위원회 위원들은 첫 회의부터 ‘일과 삶 균형’, ‘생애주기 밀착형 안건’, ‘양성평등 이슈’에 관해 날카로운 의견들을 주고받았다. 여성 중심 안건인 ‘임산부 및 출산 후 모성보호 시간 사용지침 홍보’와 남성 중심 안건인 ‘남자 화장실 프라이버시 보호’ 등 남녀 성차별의 사각지대를 밝히기 위한 양성 대표의 의견들이 회의에 활력을 불어넣었다.이날 국민 패널 및 자문으로 참여한 최상미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강사는 강의를 통해 “위원회의 노력이 제도 개선에 그치는 것을 넘어 문화가 될 수 있도록 일·가정 양립에 대한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필요한 성인지 감수성 향상에도 양성평등위원회가 힘써 달라”고 전했다.한국마사회는 일·가정 양립과 양성평등 문화 조성을 위한 제1차 ‘양성평등위원회’를 개최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
사진=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거미의 ‘조선로코-녹두전’ 네 번째 OST ‘가장 완벽한 날들’이 공개됐다. 8월 공개된 ‘호텔 델루나’ OST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을 통해 음원차트 상위권을 굳건히 지키고 있는 거미는 믿고 듣는 거미표 OST의 명성을 이어가듯 새로운 OST '가장 완벽한 날들' 역시 공개 직후 함께 주요 음원차트에 랭크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거미의 신곡 '가장 완벽한 날들'은 서정적인 가사와 아름다운 스트링 선율이 돋보이는 발라드 곡이다. 내 생애 가장 사랑하는 그대에게 내 생애 가장 완벽한 사랑을 고백하는 마음을 담은 노래로, 거미만의 섬세하고 깊은 감성이 곡의 깊이를 더해 동동주(김소현)과 전녹두(장동윤)의 감정을 잘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거미는 지난 8월 공개된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 OST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로 음원차트 상위권을 휩쓸었다.
사진=MBN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5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최고의 한방'에서는 김수미를 위한 맞춤 효도 관광이 그려졌다.방송에서 아들들이 직접 만든 생일상에 기쁨을 감추지 못한 김수미는 즐거운 점심식사 후, 아들들과 황순원 문학촌의 소나기 마을로 이동했다. 김수미는 “나를 찾아온 후배들이 소문이나 악플 때문에 힘들어하면, ‘소나기라고 생각해, 다 없어져’라고 말해준다”고 밝혀 찡한 울림을 안겼다. 이와 함께 이어진 ‘소나기’ 삼행시 대결에서 장동민은 “‘소’원 큰 것도 아니고 장가 한 번 가보는 건데, ‘나’이가 벌써 이만치 먹었구나, ‘기’가 막히다 내 인생”이라고 ‘결혼’에 대한 속내를 내비쳤다.아들들은 소나기로 삼행시를 짓고 김수미의 평가를 받았다. 김수미는 가차없는 평가로 허경환에 "탈락"을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탁재훈은 "소리 없이 다가오는 이 슬픔은 무엇일까. 나는 도대체 어디로 가야 하나. 기운 없어 질 때까지 버티고 싶다"라는 시적인 삼행시로 김수미의 흡족함을 자아냈다.철부지 아들들의 따뜻한 속내가 김수미와 시청자 모두를 사로잡은 한 회였다. 나아가 생애 최고의 대접을 받은 김수미는 “아들들의 고운 마음이 들어간 생일상과 서프라이즈 파티를 받아보니 정말 좋다”면서, “우리 애들이 어렸을 때 여행도 같이 많이 다닐걸, 일만 하느라 후회가 된다”고 털어놔 가슴 찡한 감동을 더했다.저녁이 되자 김수미의 서프라이즈 생일파티가 진행됐다. 턱시도를 갖춰 입은 아들들은 꾹꾹 눌러쓴 손편지로 마음을 전했고, 댄스 스포츠팀과 짝을 맞춰 ‘하바나’로 축하 무대를 꾸몄다. “가수는 안 왔어요?”라는 김수미의 갑작스러운 요청에 모두가 ‘멘붕’에 빠진 터. 결국 맏형 탁재훈이 초대 가수로 나서 ‘안동 역에서’를 열창했다. 허경환과 윤정수, 장동민 또한 ‘있는데’ ‘황진이’ ‘아파트’를 선곡해 노련함이 폭발한 재롱 잔치를 펼쳐 엄마를 뿌듯하게 했다.김수미는 세미원에 대한 설명보다 사진에 더 큰 관심을 보였다. 윤정수는 "소나무가 네 그루인데 마침 우리가 네 명이네"라며 김수미의 사진을 장식했다.
사진=M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3일 방송된 MBC '같이펀딩'에서는 국군의 날 행사 리허설에 참여한 유준상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번에는 아주 특별한 무대에 올랐다. 제71회 국군의 날 행사에 초대된 것. 유준상은 이번 행사에서 공군가 제창과 다과회 사회를 맡아 자리를 빛냈다.유준상이 국군의 날 무대에 오른 사실이 공개돼 큰 화제를 모은 가운데, ‘같이 펀딩’ 9회에서는 유준상이 ‘맞춤 필수품’ 태극기함을 소중하게 품고 생애 최초로 국가 행사에 참석하는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스토리가 그려졌다. 유준상은 진중한 자세로 행사에 임하면서 동시에 ‘태극기 아버지’답게 틈틈이 태극기함 홍보까지 해냈다는 전언이다.
현재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기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유미정의 독주회가 쇼팽과 라흐마니노프의 곡들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Interpretation of Romanticism이라는 제목으로 10월 25일 금요일 오후 8시,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린다.10월 25일 금요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리는 피아니스트 유미정 독주회예원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예고 재학 중 도미하여 피바디 음대와 동 대학원을 마치고 예일 음대에서 Artist Diploma를 취득한 유미정은 무엇보다 쇼팽의 작품들에 애정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연주해오고 있으며 Trio Altus를 창단하여 브람스 피아노 트리오 전곡을 비롯 차이코프스키와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트리오를 연주하는 등 실내악의 영역까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피아니스트이다. 이날의 음악회는 Interpretation of Romanticism라는 제목으로 쇼팽과 라흐마니노프의 색채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소품들로 꾸며졌다. 특히 농민적인 마주르카와 귀족적인 폴로네이즈는 쇼팽의 음악적 기반을 이루고 있는 민족성이다. 16세기 마조비아 지방에서 생겨난 향토 민요로 빠른 템포의 3박자 춤곡이 마주르카인데 쇼팽은 매우 독특하고 약동적인 리듬과 애수가 감도는 선율로 50곡 이상의 마주르카를 작곡, 세계적인 일품으로 승화시켰다. 폴로네이즈는 16세기 후반에 프랑스의 헨리 3세가 폴란드 왕위에 즉위한 후 폴란드의 토호들이 새로 즉위한 왕 앞에서 행진하면서 추던 의식용 음악이니 쇼팽의 생애와 가장 밀접한 관계를 맺은 두 나라, 조국 폴란드와 그의 진가를 알고 유럽 주류 음악계에 편입된 프랑스의 혼합이다. 여기에 가을 밤을 음미할 수 있는 녹턴(야상곡)까지 가미되어있다. 쇼팽의 여러 업적 중 하나가 폴란드라는 유럽 음악 변방의 민속음악을 보편성을 띤 세계적인 문화유산으로 승격시킨 작업이다. 2부의 라흐마니노프 <10개의 전주곡>은 바흐에서 시작한 기악 음악의 <전주곡>이라는 양식의 시작을 쇼팽에 의해 만개한 전통을 계승하는 드뷔시의 것과 더불어 20세기 최고의 전주곡으로 칭송된다. 전주곡(Prelude, 前奏曲)이란 단어 그대로 긴 악곡의 도입부로 시작하는 짧은 악곡으로 작곡가의 개성과 다양한 악풍, 스타일을 실험하고 표출할 수 있어 각광받는 양식이다. 원래 종교 의식이나 오페라 등의 세속적인 행사 앞에 연주되는 모든 악곡에 전용되는 용어인데 17세기 건반악기의 전신인 오르간 연주자들이 엄격한 구조 앞에 대비되는 자유로운 악풍의 짧은 악곡을 가져다가 붙여서 연주한 데서 기인하며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의 <평균율 피아노 곡집>에서 독립된 장르로서 바흐의 여러 음악적 특색을 망라한 성격의 작품들이 남겨지면서 쇼팽에 의해 계승되어 하나하나 영롱한 별같이 빛나는 24개의 전주곡집이 완성된다. 라흐마니노프의 <10개의 전주곡> 중 가장 친숙한 곡은 아마 5번일 것이다. '쿵다리 잡고 삐약삐약'이란 애칭으로도 사랑받는 이 곡은 듣는 순간 아~하는 감탄사와 함께 우리 국민들의 기발한 작명과 아이디어에 경탄을 금치 못할 것이다. 5번과 6번은 라흐마니노프의 첫째 딸 이리나의 출산을 기다리며 쓴 곡으로 6번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 "때 문지 않은 순수함과 더없이 행복한 만족의 소우주" (a microcosmos of wide-eyed innocence and blissful contentment)왜 10개일까? 평균율 음계의 24개의 다른 조성으로 되어 있는 바흐와 쇼팽을 따른다면 24개가 되어야 하는데......라흐마니노프의 전주곡집은 이거 말고 또 있다. 1892년 작곡된 <환상곡 소품>이란 제목의 2번에 속해 있는 전주곡 C# 단조는 라흐마니노프 최초의 히트곡으로 굉장한 인기를 끌어 연주회 때마다 이곡을 청중들이 연주해 주길 원해 결국 스스로 싫증이 날 정도였다. 7년 후 1910년 13개의 전주곡이 추가되 작곡되는데 이것들을 합하면 드디어 24개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걸그룹 에프엑스(fx)의 전 멤버 설리(본명 최진리)가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설리의 갑작스런 사망 소식에 많은 동료 연예인들의 애도물결이 이어 지고 있다.특히 평소 설리와 절친사이로 알려진 구하라는 15일 새벽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 세상에서 진리가 하고 싶은 대로"라는 글과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구하라는 설리의 본명인 '진리'를 언급하며 하늘나라에서는 그가 하고 싶은 대로 했으면 하는 소망을 전했다.구하라의 설리 추모글은 게재 3시간 정도 지났지만 15만개가 넘는 '좋아요'가 달리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대다수의 팬들은 “하라씨 힘내세요”라는 댓글과 함께 그의 심리가 불안정해지지 않았으면 하는 우려를 표하고 있다.14일 경기 성남수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1분께 자택인 성남시 수정구 심곡동 한 전원주택 2층에서 설리가 숨져 있는 것을 매니저가 발견해 신고했다. 설리의 매니저는 전날 오후 마지막 통화 이후 연락이 되지 않자 설리의 집을 찾아갔다가 설리의 사망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현재까지 다른 범죄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아 설리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현장 감식 등을 통해 설리의 자세한 사망 원인을 수사 중인 경찰은 유서는 아니지만 설리가 생애 작성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노트 한 권을 발견했다.경찰 관계자는 "이 노트에 적힌 내용을 토대로 어떤 심경 변화에 따라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했는지 조사해 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다만, 노트에 적힌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2009년 걸그룹 에프엑스로 데뷔해 신드롬을 일으켰던 설리는 무대 위에서 불성실 논란 등에 휩싸였지만, 팬들의 지지로 활동을 이어갔다. 그러나 2013년 14살 연상 가수 최자와의 열애를 기점으로 이런저런 구설이 나왔고, 결국 2015년 팀을 탈퇴했다.이후 그의 행보는 '아이돌 요정'으로선 상상초월이었다. 자신의 SNS계정에 팬티 노출, 노브라, 장애인 비하, 남성의 성기를 연상케 한 음식 등 선정적인 사진은 물론 엽기적인 표정과 모습을 담은 일상을 거침없이 올렸다.2017년에는 털이 없는 고양이 종인 '스핑크스 고양이'의 가죽을 이로 깨무는 모습의 동영상을 올렸다.영상속에서 설리가 가죽을 깨물자 고양이는 고통스러운 듯한 표정을 지었고 설리는 고양이를 보며 재밌다는 듯 웃었다.이 영상은 삭제 된 상태지만 네티즌들이 당시 모습을 캡쳐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면서 논란이 증폭됐다.또 불판 위에 놓인 장어를 보여주면서 "살려줘. 으아아. 살려줘"라는 말로 장난치는 동영상을 공개해 구설수에 올랐다.설리는 장어 동영상을 삭제했지만 "너네 장어 먹지마 메롱", "뭐? 장어 매출이 올랐다고?"라고 글을 남겨 논란을 부추켰다.지난 2013년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은 설리의 욕설이 담긴 장면을 여과 없이 방영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권고조치를 받았다.설리는 2013년 8월 14일 방송에서 '2013 아시안 드림컵' 박지성 팀과 상하이 팀의 친선 축구경기를 관람하던 중 중국어로 상대방 어머니를 욕하는 단어인 "차오XX"라는 단어를 언급했다.이같은 사실이 네티즌들 사이에 알려지며 많은 네티즌들은 "고의든 실수든 국제적 망신이다"라며 설리와 런닝맨 제작진을 질책했다.같은해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013년 9월 11일 서울 코엑스 세계신경외과학회(WFNS) 학술대회에서 열린 '코리아 나이트(Korea Night)' 무대에서 '첫사랑니'를 부르는 에프엑스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올라왔다.영상 속 한 장면에서 설리는 다른 멤버들이 한쪽 다리를 찢거나 옆으로 누웠다 엎드린 뒤 두 손으로 바닥을 짚고 일어서는 안무를 소화하는 동안 치맛자락을 붙잡은 채 자리에 앉아 있다.이에 네티즌들은 "다른 멤버들은 열심히 안무에 임하는데 설리는 뭐하냐", "설리 프로의식이 부족하다", "설리 벌써 인기스타로 착각하냐"등 지적했다.일부 네티즌들은 몸이 아팠거나 치마가 너무 짧았던 것이 아니냐며 옹호하기도 하지만 문제는 설리의 태도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설리는 그동안 안무를 제대로 소화 못하는가 하면 한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하고 시큰둥한 표정을 지어 네티즌들의 질책를 받았었다.또 자신의 SNS에 과다한 노출 사진과 속옷을 착용하지 않은채 가슴 실루엣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사진이나 야릇한 성적 상상을 부추기는 생크림 먹는 영상, 공개연인 최자와 침대에 누워 입맞춤하는 사진을 올리는 등 잇단 기행으로 도마 위에 오른 바 있다.지난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를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한 설리는 1994년생으로 올해 스물 여섯살이다.지난 2009년 걸그룹 f(x)로 데뷔해 가수 활동과 배우 활동을 병행하다 최근에 배우 활동에 전념했었다.특히 최근에는 JTBC2 예능프로그램 '악플의 밤'에서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지난 6월 첫 방송에서 설리를 향한 첫 번째 악플은 '설리 최고의 히트작은 인스타그램, 인정?'이었다. 설리는 "인정. 일은 많이 하는데 인스타로 보여드리는 게 많은 것 같다"고 답변했다.이날 방송에서 악플 낭송의 백미는 설리였다. 설리는 '설리 최고 히트작은 인스타그램. 인정?'이라는 댓글에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인정"이라고 외쳐 깜짝 놀라게 했다.더욱이 "관종 인정. X관종 인정"이라며 악플보다 더 센 멘트로 웃음을 더했다. 이날 설리는 '기승전 노브라 그냥 설XX'라는 악플에 "브래지어는 내게 액세서리다. 어떤 옷에는 할 수도 있고 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도 그 액세서리를 착용하지 않았다"라며 폭탄 발언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논란에도 SNS에 계속 사진을 올리는 이유에 대해 설리는 "무서워서 숨어버릴 수도 있었지만 노브라에 대한 편견이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거 생각보다 별거 아니야 라는 말도 하고 싶었다"고 전했다.이어 "고소 한번 해 봤다. 그런데 그분이 유명한 대학교에 다니는 분이었다. 동갑내기 학생이었다"고 밝혔다. 설리는 "선처하지 않으면 빨간 줄이 그어진다는 거다. 일할 때도 문제가 생기고 한다고 했다. 몇 장의 편지가 왔다. 미안하다고. 선처를 해줬다. 근데 만약 다시 고소하는 날이 온다면 선처 안 하려고 한다"고 선언했다."대중에게 바라는 점이 있다면"이라는 질문에 설리는 "그냥 이런 사람도 있구나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다. 저를 보면 재미있지 않을까요? 재미있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보통 댓글 보면 정말 아이디어 넘치고 신박한 댓글들이 많다. 그런 좋은 아이디어를 악플에 에너지를 쏟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이어 '설리 동공 봐봐 걍 딱 약쟁이'라는 악플에는 "범법 행위는 절대 하지 않는다"면서 "공교롭게도 머리카락 탈색을 했다. 다리털은 밀지 않아 당장 뽑을 수 있다"며 당당(?)한 면모를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2009년 걸그룹 에프엑스로 데뷔해 신드롬을 일으켰던 설리는 무대 위에서 불성실 논란 등에 휩싸였지만, 팬들의 지지로 활동을 이어갔다. 그러나 2013년 14살 연상 가수 최자와의 열애를 기점으로 이런저런 구설이 나왔고, 결국 2015년 팀을 탈퇴했다.이후 그의 행보는 '아이돌 요정'으로선 상상초월이었다. 자신의 SNS계정에 팬티 노출, 노브라, 장애인 비하, 남성의 성기를 연상케 한 음식 등 선정적인 사진은 물론 엽기적인 표정과 모습을 담은 일상을 거침없이 올렸다.2017년에는 털이 없는 고양이 종인 '스핑크스 고양이'의 가죽을 이로 깨무는 모습의 동영상을 올렸다.영상속에서 설리가 가죽을 깨물자 고양이는 고통스러운 듯한 표정을 지었고 설리는 고양이를 보며 재밌다는 듯 웃었다.이 영상은 삭제 된 상태지만 네티즌들이 당시 모습을 캡쳐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면서 논란이 증폭됐다.또 불판 위에 놓인 장어를 보여주면서 "살려줘. 으아아. 살려줘"라는 말로 장난치는 동영상을 공개해 구설수에 올랐다.설리는 장어 동영상을 삭제했지만 "너네 장어 먹지마 메롱", "뭐? 장어 매출이 올랐다고?"라고 글을 남겨 논란을 부추켰다.지난 2013년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은 설리의 욕설이 담긴 장면을 여과 없이 방영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권고조치를 받았다.설리는 2013년 8월 14일 방송에서 '2013 아시안 드림컵' 박지성 팀과 상하이 팀의 친선 축구경기를 관람하던 중 중국어로 상대방 어머니를 욕하는 단어인 "차오XX"라는 단어를 언급했다.이같은 사실이 네티즌들 사이에 알려지며 많은 네티즌들은 "고의든 실수든 국제적 망신이다"라며 설리와 런닝맨 제작진을 질책했다.같은해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013년 9월 11일 서울 코엑스 세계신경외과학회(WFNS) 학술대회에서 열린 '코리아 나이트(Korea Night)' 무대에서 '첫사랑니'를 부르는 에프엑스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올라왔다.영상 속 한 장면에서 설리는 다른 멤버들이 한쪽 다리를 찢거나 옆으로 누웠다 엎드린 뒤 두 손으로 바닥을 짚고 일어서는 안무를 소화하는 동안 치맛자락을 붙잡은 채 자리에 앉아 있다.이에 네티즌들은 "다른 멤버들은 열심히 안무에 임하는데 설리는 뭐하냐", "설리 프로의식이 부족하다", "설리 벌써 인기스타로 착각하냐"등 지적했다.일부 네티즌들은 몸이 아팠거나 치마가 너무 짧았던 것이 아니냐며 옹호하기도 하지만 문제는 설리의 태도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설리는 그동안 안무를 제대로 소화 못하는가 하면 한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하고 시큰둥한 표정을 지어 네티즌들의 질책를 받았었다.또 자신의 SNS에 과다한 노출 사진과 속옷을 착용하지 않은채 가슴 실루엣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사진이나 야릇한 성적 상상을 부추기는 생크림 먹는 영상, 공개연인 최자와 침대에 누워 입맞춤하는 사진을 올리는 등 잇단 기행으로 도마 위에 오른 바 있다.지난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를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한 설리는 1994년생으로 올해 스물 여섯살이다.지난 2009년 걸그룹 f(x)로 데뷔해 가수 활동과 배우 활동을 병행하다 최근에 배우 활동에 전념했었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걸그룹 에프엑스(fx)의 전 멤버 설리(본명 최진리)가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돼 충격을 주는 가운데 구하라가 짧은 한마디로 동생을 애도했다.경기 성남수정경찰서에 따르면 14일 오후 3시 21분께 자택인 성남시 수정구 심곡동 한 전원주택 2층에서 설리가 숨져 있는 것을 최 씨 매니저가 발견해 신고했다.현재까지 다른 범죄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아 설리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현장 감식 등을 통해 설리의 자세한 사망 원인을 수사 중인 경찰은 유서는 아니지만 설리가 생애 작성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노트 한 권을 발견했다.경찰 관계자는 "이 노트에 적힌 내용을 토대로 어떤 심경 변화에 따라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했는지 조사해 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다만, 노트에 적힌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구하라는 지난 14일 설리의 갑작스런 사망소식이 알려진 이후 별다른 입장을 표하지 않았지만 하루 넘긴 15일 새벽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 세상에서 진리가 하고 싶은 대로"라는 글과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구하라는 설리의 본명인 '진리'를 언급하며 하늘나라에서는 그가 하고 싶은 대로 했으면 하는 소망을 전했다.구하라의 설리 추모글은 게재 3시간 정도 지났지만 15만개가 넘는 '좋아요'가 달리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대다수의 팬들은 “하라씨 힘내세요”라는 댓글과 함께 그의 심리가 불안정해지지 않았으면 하는 우려를 표하고 있다.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스물 아홉살인 구하라는 1994년생인 설리 보다 세살 많은 언니지만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한편 유족 측이 장례를 비공개로 진행하길 원한다는 입장에 따라 빈소 및 발인 등 모든 장례 절차를 취재진에게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