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대표 김석환)는 ‘북클럽’ 1주년을 기념해 전자책 구독 서비스 이용자들의 독서 행태를 분석한 결과, 프랑스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고양이1’이 가장 많은 읽은 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무례한 사람에게 우승며 대처하는 법’,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역사의 역사’, ‘90년생이 온다’등도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많은 독자들에게 자기계발 분야의 책이 가장 많이 읽혔으며 소설, 인문, 경제경영, 에세이 등도 적지 않은 독자들이 찾았다.여성 작가 7인의 페미니즘 소설 ‘현남 오빠에게’가 35%로 완독률 1위를 기록했고, ‘미중전쟁’, ‘부자언니 부자특강’, ‘직지’, ‘괴물이라 불린 남자’ 가 뒤를 이었다.책을 읽는 독자들이 선호하는 책을 골라 자신의 북클럽 페이지에 추가한 책은 매월 평균 15권으로 나타났다.도서를 선택하고 다운로드와 열람까지 이어지는 확률은 평균 72%였으나, 아쉽게도 완독률은 7%에 그쳤다.2018년 11월에 시작된 북클럽은 전자책 1만 2천여권을 월정액으로 구독할 수 있는 서비스로, 현재 약 10만 명의 이용자에 달한다.예스24는 한 달간 북클럽 이용자가 친구에게 보낸 초대 링크를 통해 가입하면 두 사람 모두에게 북클럽머니 2천원과 함께, 가장 많은 친구를 초대한 경우 전자책 단말기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22일부터 진행한다.
EBS 캐릭터 펭수의 에세이 다이어리 '오늘도 펭수, 내일도 펭수'의 열기가 꺾이지 않는다. 새로운 한해의 기대를 알리는 김난도 교수의 '트렌드 코리아 2020' 역시 강세를 보이지만 대한민국 출판계를 넘어 온 관심이 펭수의 행보에 이끌리고 있다.교보문고는 '2020 트렌드 코리아'를 비롯한 상위 5위권 면면은 그대로, 일부 순위를 조정한 온·오프라인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를 발표했다.최근 영화로 다시 한 번 재조명을 받는 '82년생 김지영'은 두 계단 내려간 4위,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와 '에이트'가 각각 2위와 3위로 한계단씩 상승했다.기욤 뮈소의 소설 '작가들의 비밀스러운 삶'은 젊은 여성 독자층에 관심을 끌며 출간과 동시에 6위에 올랐다. 로맨스 소재를 바탕으로 스릴러와 판타지가 결합된 이야기로 많은 여성들에게 큰 호감을 불러일으켰다는 평가이다.사진=연합뉴스 'Go Go 카카오프렌즈 11' 역시 카카오 프렌즈 캐릭터들이 등장과 함께 발매 첫 주 10위를 기록했다.무엇보다 세간의 큰 관심을 끌고 있는 '오늘도 펭수, 내일도 펭수'는 28일 주요 인터넷서점에서 예약판매 첫날 '사상 최고' 수준 판매량을 기록하며 12월 19일 정식 발매와 동시 베스트셀러 상위권을 차지할 것이 확실시된다.사진= 연합뉴스캐릭터 에세이로는 2018년 최다판매를 기록한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의 판매 인기를 확실히 넘어설 것이라는 출판업계의 전망도 나온다. 1. 트렌드 코리아 2020 (김난도·미래의창) 2.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 (글배우·강한별) 3. 에이트 (이지성·차이정원) 4. 82년생 김지영 (조남주·민음사) 5. 흔한남매 (흔한남매·아이세움) 6. 작가들의 비밀스러운 삶 (기욤 뮈소·밝은세상) 7. 부의 인문학 (브라운 스톤·오픈 마인드) 8. 지금 이대로 좋다 (법륜·정토출판) 9. 90년생이 온다 (임홍택·웨일북) 10. Go Go 카카오프렌즈 11 (김미영·아울북)
사진=JT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019년 2월 첫 방송된 ‘트래블러’는 오직 여행자의 시선으로 여행을 말하는 다큐멘터리 형식의 여행 프로그램이다. ‘트래블러’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은 제작진의 개입 없이 스스로 여행의 모든 순간들을 모험하고 만끽하며 연예인이 아닌 진짜 ‘나’를 찾는 여행을 했다.세 명의 스타가 함께 가는 여행지는 넉넉하고 풍만하나 척박하고 거친, 지구 반대편 가장 먼 나라 아르헨티나다.3명의 스타가 함께 가는 여행지는 넉넉하고 풍만하나 척박하고 거친, 지구 반대편 가장 먼 나라 아르헨티나. 예술과 열정이 살아 숨 쉬는 아르헨티나의 심장 부에노스아이레스부터 조나단 스위프트가 ‘걸리버 여행기’의 영감을 얻었다는 거인들의 땅 파타고니아, 남극으로 가는 입구인 남아메리카 대륙의 최남단 땅끝까지 땅덩이가 너무 커서 하루에 4계절이 모두 있다는 이 나라를 3명의 트래블러가 어떻게 여행하며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편에 이어 ‘트래블러’ 아르헨티나 편 역시 여행 전문가로 구성된 제작진이 함께한다. ‘아는 형님’의 연출자이자 유라시아를 횡단 여행하고, 포토에세이 ‘지구별사진관’을 출간하기도 한 최창수 PD와 ‘방구석1열’을 연출한 김재원PD가 연출을 맡는다. 작가로는 30여 개국을 여행하며 여행에세이 ‘서른, 결혼대신 야반도주’를 출간한 김멋지 작가가 함께한다.매회 감각적인 영상과 음악으로 시청자를 놀라게 했던 프로그램인 만큼 와인과 탱고의 고장으로만 알려진 아르헨티나의 숨은 매력 또한 확인 할 수 있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 기자]북미 연예 매체 코리아부(Koreaboo)가 그룹 방탄소년단 메인 댄서이자 리드보컬인 지민을 수 않은 후배 아이돌들이 꼽은 '루키스 바이블'이라 보도했다.코리아부는 "지민의 독창적인 보컬과 섹시한 카리스마가 후배들의 본보기가 되어 진정한 롤 모델이 되었으며 해외 팬들은 꿈과 목표를 심어주는 지민에게 '바이블'이라 부른다"고 설명했다.이어 코리아부는 "최근 수 차례 걸쳐 선배 지민이 자신의 롤 모델이라 밝힌 BDC 멤버 김시훈을 비롯해 지민을 롤모델로 삼으며 힘들 때에도 그를 보면서 마음을 다잡는다"며 "연습생 때부터 계속 영상을 보곤 했는데 닮고 싶은 마음이 커져가더라고요. 슬럼프 기간에도 방탄소년단 지민 선배님 보면서 힘을 많이 얻어요. 정말 존경하는 선배님"이라 말한 빅톤의 세준, 중학교 때부터 롤 모델이었다는 ATEEZ의 우영 등을 소개했다.최근에는 얼마 전 수능을 마친 프로듀스 X 101 출신의 김동윤의 가방에 달린 지민의 BT21 캐릭터 치미도 화제가 됐다.이외에도 '타깃'의 바운과 '레인즈' 변현민, '에이티즈' 우영, 중1 때부터 지민을 롤모델로 삼고 있다는 '더보이즈' 활, 지민과 콜라보를 하고 싶다는 인투잇의 ‘아이젝’과 루첸트의 ‘박하’, '지민 선배님 사랑'을 외치는 디크런치 ‘현오’ 등 모두 열거하기 힘들 정도로 많은 후배 아이돌이 꼽은 루키스 바이블이다.한편 미국 빌보드가 2019년 끝을 앞두고 '2010년대를 정의한 100곡'을 선정했다. K팝 중에는 방탄소년단(BTS) '아이 니드 유'(I Need U)와 싸이 '강남스타일', 소녀시대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등 3곡이 포함됐다.빌보드는 21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지난 10년을 정의한 100곡' 명단을 발표했다. 지난 10년 음악과 문화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 노래 100곡을 통해 2010년대 음악산업을 설명하려는 시도다.빌보드는 아티스트나 작곡가, 프로듀서, 레이블 관계자, 비평가 등 업계 관계자들을 인터뷰하고 이를 토대로 각각의 곡에 대한 에세이를 실었다.'월드스타' 방탄소년단의 곡 중에선 그들 이력에 주요 분기점이 된 2015년 미니앨범 '화양연화' 파트.1의 타이틀곡 '아이 니드 유'가 선정됐다.방탄소년단 데뷔 후 첫 국내 지상파 가요 프로그램 1위곡이다.빌보드는 "2010년대 후반에 대한 담론은 많은 부분 '미국 시장에서 비영어권 뮤지션의 부상'에 부인할 수 없이 초점을 맞춰야 하고, BTS는 그 중심에 있다"며 '아이 니드 유'는 "그들이 세계적 슈퍼스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미래를 위한 기틀을 놓았다"고 평가했다.
조현영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가수 조현영이 미모를 뽐냈다.20일 조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인보우 10주년 기념 포토에세이 노랑노랑해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조현영은 노란색 하트모양 안경을 착용하고 노란색 수영복을 입은 채 혀를 내밀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무지개색으로 그린 하트무늬 모양 눈길을 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예스24 11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김난도 서울대 교수와 서울대 생활과학연구소 소비트렌드분석센터가 2020년의 기술과 시장 핵심 트렌드를 분석한 『트렌드 코리아 2020』이 전주 대비 한 계단 올라 새롭게 1위의 자리에 올랐다.인공지능에 대체되지 않는 방법론을 일러주는 이지성 작가의 『에이트』가 한 계단 내린 2위를 차지하며 순위를 교체했다. 어린이 학습 만화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2』는 조선의 발명품 편이 지난주 예약 판매 시작과 함께 가파르게 순위에 올라 3위를 기록했고 무기력해진 마음에 다시 시작하고 싶은 의욕과 용기를 불러일으켜 주는 글배우 작가의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가 전주와 동일한 4위다. 법률 스님이 지난 8년간 SNS ‘법륜스님의 희망편지’를 통해 사람들에게 전한 공감과 위로의 글을 엮어낸 『지금 이대로 좋다』가 전주 대비 두 계단 내려 5위에 안착했다.어린이들의 학습을 도와주거나 학부모에게 효과적인 자녀 학습 지도법을 일러주는 도서가 인기다. 초중등 학부모를 위한 독서 교육 지침서 『공부머리 독서법』은 전주와 동일한 7위를 차지했고, 인기 웹툰 '놓지 마 정신줄!'의 작가들이 만든 과학 학습 만화 『놓지 마 과학! 12』는 전주 대비 세 계단 상승해 15위에 자리했다. 수많은 고전 위인들의 교육법을 연구하며 얻은 인문학을 통해 효과적인 자녀 교육법을 소개한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이 18위로 다시 순위권에 진입했다.tvN 교양 프로그램 『요즘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에 소개된 도서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진화생물학자 재레드 다이아몬드가 총기, 병균, 금속이 역사에 미친 엄청난 영향에 대해 분석한 『총, 균, 쇠』가 16위에 올랐고, 이번 주 소개된 인간 행동 메커니즘의 행동 경제학 『넛지』는 방송 직후 17위에 오르며 베스트셀러 순위권에 진입했다.이외에도 역사, 문화, 미술, 과학 등의 분야를 아우르는 365편의 교양 필독서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교양 수업 365』가 6위를 차지했다. 유튜브 구독자 수가 140만 명에 이르는 인기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의 에피소드와 함께 놀이 페이지가 수록된 『흔한남매 2』가 2주 연속 8위에 올랐고 『흔한남매 1』은 전주 대비 한 계단 내린 12위다. 조남주 작가의 소설 『82년생 김지영』은 네 계단 내린 9위 자리했고 새로운 접근법을 통해 건강하게 잘 늙는 방법을 소개한 『오래도록 젊음을 유지하고 건강하게 죽는 법』이 10위로 순위권에 얼굴을 내밀었다.또한 새로운 사회의 주역 90년대생들을 이해하기 위한 기성세대를 위한 가이드 『90년생이 온다』는 두 계단 내린 11위를 차지했다. 소설가 김영하의 산문 『여행의 이유』는 전주 대비 한 계단 내려 13위, 인기 네이버 카페 ‘부동산 스터디’에서 성공한 투자가로 주목받는 ‘브라운스톤’의 투자 기술을 담아낸 『부의 인문학』이 두 계단 오른 14위다. 사회적 지위와 관계 등에서 큰 변화를 겪는 50대를 위한 실용 지침서 『50부터는 인생관을 바꿔야 산다』는 세 계단 내린 20위다.한편, 해리포터 시리즈 국내 출간 20주년을 기념해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일러스트 에디션이 19위로 새롭게 모습을 드러냈다.전자책 순위에서는 영국 문학의 거장 줄리언 반스의 첫 예술 에세이 『줄리언 반스의 아주 사적인 미술 산책』이 여섯 계단 올라 새롭게 1위에 등극했고 보통 여자의 운동 경험을 다룬 『오늘 운동하러 가야 하는데』가 2위로 순위권에 진입했다.예스24 11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트렌드 코리아 2020』이 새롭게 1위에 올랐다(사진 제공= 미래의 창).
손태영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배우 손태영이 일상을 공개했다."혼자일때도괜찮은사람.권미선에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손태영이 게재한 문구는 권미선 에세이의 한 구절이다.공개된 사진 속 손태영은 아들과 함께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예스24 11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인공지능에 대체되지 않는 방법론을 일러주는 이지성 작가의 『에이트』가 새롭게 1위에 올랐다.김난도 서울대 교수가 이끄는 서울대 생활과학연구소 소비트렌드분석센터가 2020년의 기술과 시장 핵심 트렌드를 분석한 『트렌드 코리아 2020』은 전주 대비 한 계단 올라 2위에 새롭게 등극했다. 조남주 작가의 소설 『82년생 김지영』이 동명의 영화 개봉 일주일 만에 직전 동기간 대비 판매량이 99% 증가하며 지난주 1위에 등극한 이후 두 계단 하락해 3위에 머물렀고 무기력해진 마음에 다시 시작하고 싶은 의욕과 용기를 불러일으켜 주는 글배우 작가의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는 전주와 동일한 4위다.tvN 교양 프로그램 <요즘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에 소개된 도서들이 순위 역주행을 시작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인류 문명에 대한 진화생물학자인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인문학 도서 『총, 균, 쇠』가 지난 29일 방영된 후 새롭게 베스트셀러에 진입해 5위를 기록했고 인류의 기원 사피엔스부터 진보에 이르는 시기까지 인간의 역사와 미래에 대한 서사를 담아낸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는 전주와 동일한 13위를 유지했다.부쩍 추워진 날씨와 함께 따스한 글과 사진이 담긴 에세이의 약진이 돋보였다. 법률 스님이 지난 8년간 SNS ‘법륜스님의 희망편지’를 통해 사람들에게 전한 공감과 위로의 글을 엮어낸 『지금 이대로 좋다』가 지난주 출간 후 새롭게 6위에 올랐고, 소설가 김영하의 산문 『여행의 이유』가 전주 대비 두 계단 내려 10위에 안착했다. 5년 만에 찾아온 이병률 시인의 신작 산문집 『혼자가 혼자에게』가 다섯 계단 하락해 11위에 자리했다.이외에도 새로운 사회의 주역 90년대생들을 이해하기 위한 기성세대를 위한 가이드 『90년생이 온다』는 전주와 동일한 7위를 차지했고 인기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의 에피소드와 함께 놀이 페이지가 수록된 『흔한남매 2』과 『흔한남매 1』이 전주 대비 세 계단씩 내려 각각 8위, 12위에 올랐다. 초중등 학부모를 위한 독서 교육 지침서 『공부머리 독서법』이 두 계단 오른 9위, 『불량육아』, 『닥치고 군대육아』를 써낸 대표 육아 멘토 하은맘의 18년에 걸친 육아 경험을 담은 『지랄발랄 하은맘의 십팔년 책육아』가 전주 대비 다섯 계단 하락한 15위다.사회적 지위와 관계 등에서 큰 변화를 겪는 50대를 위한 실용 지침서 『50부터는 인생관을 바꿔야 산다』와 인기 네이버 카페 ‘부동산 스터디’에서 성공한 투자가로 주목받는 ‘브라운스톤’의 투자 기술을 담아낸 『부의 인문학』은 두 계단씩 내려 각각 14위, 16위를 차지했고 장류진 작가의 첫 번째 소설집 『일의 기쁨과 슬픔』은 새롭게 순위권에 진입해 17위로 모습을 드러냈다. 방대한 중국 ‘삼국지연의’의 핵심적인 주요 사건들만 뽑아 쉽게 풀어낸 『설민석의 삼국지 1, 2』는 각각 18위, 19위로 다시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동명의 애니메이션 영화 ‘날씨의 아이’의 감독 신카이 마코토가 직접 쓴 원작소설 『날씨의 아이』는 20위로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전자책 순위에서는 소마통합운동센터의 센터장 이창욱의 척추 재생 프로젝트 『당신은 허리 디스크가 아니다』가 여덟 계단 가파르게 올라 새롭게 1위를 기록했고 『82년생 김지영』이 한 계단 내린 2위에 안착했다.예스24 11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이지성 작가의 『에이트』가 새롭게 1위에 올랐다(사진 제공= 차이정원).
미디어피아(대표 김문영)는 사이트 개편 이후 제공하는 주요 콘텐츠(설문·온라인 이슈·과거 기사 톺아보기·추천 유튜브·포토 등) 가운데 하나로 한 달간 가장 조회수 높고 ‘좋아요’가 많았던 기사, 영상 등 주요 콘텐츠를 소개합니다. 단순히 조회수나 ‘좋아요’에 영합한 인기 기사 순위 매김이 아닌, 기자·기사·콘텐츠별 트렌드를 분석하고 독자들께 투명하게 알리면서 한 달간 주요 이슈를 되짚어보는 기획 콘텐츠입니다. 또한 해당 콘텐츠 제작 뒷이야기 등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도 함께 담아냅니다. 독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충고, ‘좋아요’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예스24 10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무기력해진 마음에 다시 시작하고 싶은 의욕과 용기를 불러일으켜 주는 글배우 작가의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가 전주 대비 한 계단 올라 1위에 등극했다.조남주 작가의 소설 『82년생 김지영』이 영화 개봉 후 네 계단 뛰어 2위에 안착했고 『불량육아』, 『닥치고 군대육아』를 써낸 대표 육아 멘토 하은맘의 18년에 걸친 육아 경험을 담은 『지랄발랄 하은맘의 십팔년 책육아』가 두 계단 내려 3위에 올랐다. 유튜브 구독자 수가 140만 명에 이르는 인기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의 에피소드와 함께 ‘다른 그림 찾기’, ‘시크릿 레시피’ 등 놀이 페이지가 수록된 『흔한남매 2』가 전주 대비 한 계단 내린 4위를 차지했고 『흔한남매 1』이 전주와 동일한 5위를 유지했다.tvN 교양 프로그램 『요즘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에 소개된 후 순위 역주행을 시작한 도서들이 여전히 인기다. 미래 문명 세계를 깊이 있고 날카롭게 파헤친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가 전주 대비 열 계단 가파르게 올라 6위에 자리했고 인류의 기원 사피엔스부터 진보에 이르는 시기까지 인간의 역사와 미래에 대한 서사를 담아낸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가 전주 대비 세 계단 내린 13위다.경제 경영서에 대한 독자들의 손길이 분주하다. 김난도 서울대 교수가 이끄는 서울대 생활과학연구소 소비트렌드분석센터가 2020년의 기술과 시장 핵심 트렌드를 분석한 『트렌드 코리아 2020』과 새로운 사회의 주역 90년대생들을 이해하기 위한 기성세대를 위한 가이드 『90년생이 온다』는 각각 전주와 동일한 7위, 9위를 유지했다. 경제 전문가 박종훈 기자가 밝히는 경제 시그널을 통한 미래 예측서 『2020 부의 지각변동』은 전주 대비 일곱 계단 내려가 15위에 머물렀다.이외에도 5년 만에 찾아온 이병률 시인의 신작 산문집 『혼자가 혼자에게』가 전주 대비 네 계단 내린 8위, 초중등 학부모를 위한 독서 교육 지침서 『공부머리 독서법』은 두 계단 상승해 10위를 차지했다. 소설가 김영하의 산문 『여행의 이유』가 2주 연속 11위의 자리를 유지했고 초등학령기 아이를 둔 부모를 위해 아이들의 자존감을 키워주는 구체적인 방법을 담은 『초등 자존감 수업』이 전주 대비 세 계단 올라 12위에 안착했다. 사회적 지위와 관계 등에서 큰 변화를 겪는 50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실용 지침서 『50부터는 인생관을 바꿔야 산다』가 14위로 새롭게 순위권에 진입했다.설민석이 전하는 세계사 초등학습 만화 시리즈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3』 독일 편이 세 계단 내려 16위에 자리했고 방대한 중국 ‘삼국지연의’의 핵심적인 주요 사건들만 뽑아 쉽게 풀어낸 『설민석의 삼국지 1』은 전주 대비 세 계단 하락해 17위, 『설민석의 삼국지 2』는 한 계단 상승한 18위다. 타인을 배려하느라 혹은 밥벌이를 위해 내가 누구인지 고민할 시간조차 없던 현대인들에게 진짜 ‘나’를 찾기 위한 김수현 작가의 에세이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가 순위 역주행을 시작해 19위로 순위권에 다시 얼굴을 드러냈다. 2019년 중반기 변경된 한국전력공사 직무능력검사의 출제 유형 및 난이도를 완벽 반영한 『2019 하반기 최신판 위포트 한국전력공사 KEPCO 직무능력검사 NCS 실전 봉투 모의고사』가 20위로 순위권 진입에 성공했다.전자책 순위에서는 『82년생 김지영』이 2주 연속 1위를 유지했고 최신 뇌 과학을 통해 우리가 느끼는 불안과 공황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산책자의 인문학』이 새롭게 2위에 올랐다.예스24 10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글배우 작가의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가 전주 대비 한 계단 올라 1위에 등극했다(사진 제공= 강한별).
“중앙아시아 고려인들에게는 동학 DNA의 원형이 날 것으로 살아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1937년 스탈린에 의해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되기 전 그들은 연해주에서 신한촌을 이루고 살았습니다. 당시 그들의 정신적 지주는 동학이었습니다.”송범두 천도교 교령은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천도교 중앙대교당에서 열린 자신의 책 《고려인 숨결 따라 동학 길 따라》(도서출판 라운더바우트) 출판기념회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말하면서 중앙아시아 고려인들을 만나 동학 정신의 원형을 살피고자 2018년 1월 우즈베키스탄을 여행하게 됐다고 밝혔다.그는 현지에서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예스24 10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경제 전문가 박종훈 기자가 밝히는 경제 시그널을 통한 미래 예측서 『2020 부의 지각변동』이 한 계단 올라 1위를 차지했다.아동 도서가 순위권에 다수 포진한 한 주였다. 유튜브 인기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의 에피소드와 놀이 페이지가 수록된 『흔한남매 2』는 한 계단 내려 2위에 올랐고 『흔한남매 1』은 전주와 동일하게 4위를 유지했다. 설민석이 전하는 세계사 초등학습 만화 시리즈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3』 독일 편이 3위를 유지했고, 어린이 학습만화 열풍을 이끈 ‘마법천자문’ 시리즈 신간 『마법천자문 46』이 6위로 새롭게 순위권에 진입했다. 세계 곳곳을 돌며 역사 문화를 배우는 체험 학습만화 『Go Go 카카오프렌즈 10』 이집트 편은 전주 대비 열세 계단 가파르게 떨어져 18위,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1』 고구려 편은 네 계단 내려 20위다.소설, 에세이 등 국내 문학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 5년 만에 찾아온 이병률 시인의 신작 산문집 『혼자가 혼자에게』와 소설가 김영하의 산문 『여행의 이유』가 전주 대비 한 계단씩 내려 각각 7위, 10위에 올랐고 무기력해진 마음에 다시 시작하고 싶은 의욕과 용기를 불러일으켜 주는 글배우의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가 19위로 새롭게 순위에 모습을 드러냈다. 또한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 이찬혁의 첫 소설 『물 만난 물고기』가 11위로 새롭게 순위에 얼굴을 내밀었고 『82년생 김지영』이 영화 개봉을 앞두고 순위 역주행을 시작해 8위로 순위권에 진입했다.이외에도 새로운 문명 포노 사피엔스 시대의 성공 전략과 새 시대의 인재상을 진지하게 성찰한 『사피엔스』가 tvN 교양 프로그램 ‘요즘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에 소개되면서 순위가 역주행하며 5위에 올랐고 새로운 사회의 주역 90년대생들을 이해하기 위한 기성세대를 위한 가이드 『90년생이 온다』가 한 계단 내려 9위다. 초중등 학부모를 위한 독서 교육 지침서 『공부머리 독서법』은 전주와 동일하게 13위를 차지했고 욕쟁이 요리 블로거 ‘당근정말시러’가 전하는 반찬 레시피 『맛 보장 반찬 특강』이 새롭게 순위에 올라 12위를 기록했다.또한 방대한 중국 ‘삼국지연의’의 핵심적인 주요 사건들만 뽑아 쉽게 풀어낸 『설민석의 삼국지 1, 2』는 전주 대비 네 계단씩 하락해 각각 14, 15위다. 미국 토크쇼 ‘닥터 필’의 라이프 코치가 알려주는 진정한 나를 찾는 방법 『베스트 셀프』는 두 계단 내려 16위, 누구나 겪는 죽음의 과정을 주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죽음의 단계와 이를 대하는 자세를 다룬 『죽음의 에티켓』은 열 계단 가파르게 내려 17위에 머물렀다.전자책 순위에서는 미국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리사 시가 우리나라의 비극적인 역사 속 제주 해녀들의 삶을 아름답게 담아낸 『해녀들의 섬』이 전주 대비 네 계단 상승해 1위를 기록했고 미국 일류병원 ‘하우스 오브 갓’에서 벌어진 의문의 죽음과 의사가 되기 위한 다섯 인턴들의 사투를 통해 의료계의 현실을 날카롭게 파헤친 『하우스 오브 갓』이 2위에 올랐다.예스24 10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 『2020 부의 지각변동』이 1위를 차지했다(사진 제공= 21세기북스).
사진= 구혜선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구혜선이 에세이 발간에 앞서 소감을 밝혔다.29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사진 속 구혜선은 자신의 반려묘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이와 더불어 구혜선은 "'나는 너의 반려동물', 10월 1일 출간한다"라며 "이미 만 부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했다."야호!"를 덧붙이며 에세이집의 흥행에 기쁨을 나타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예스24 9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유튜브 구독자 수가 130만 명에 이르는 인기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의 『흔한남매 2』가 3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경제 전문가 박종훈 기자가 밝히는 경제 시그널을 통한 미래 예측서 『2020 부의 지각변동』이 지난주 베스트셀러 진입 후 열네 계단 가파르게 올라 2위를 기록했고 ‘흔한남매’의 에피소드와 함께 ‘다른 그림 찾기’, ‘시크릿 레시피’ 등 놀이 페이지가 수록된 『흔한남매 1』은 두 계단 내려 4위를 기록했다. 설민석이 전하는 세계사 초등학습 만화 시리즈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3』 독일 편과 세계 곳곳을 돌며 역사 문화를 배우는 체험 학습만화 『Go Go 카카오프렌즈 10』 이집트 편이 출간과 동시에 각각 3위, 5위에 올랐다.인문 도서의 약진이 돋보이는 한 주였다. 누구나 겪는 죽음의 과정을 주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죽음의 단계와 이를 대하는 자세를 다룬 『죽음의 에티켓』과 삶을 결정짓는 인간 본성에 내재한 충동과 동기를 파헤치는 지적 안내서 『인간 본성의 법칙』이 각각 7위, 19위로 새롭게 순위에 진입했다. 새로운 문명 포노 사피엔스 시대의 성공 전략과 새 시대의 인재상을 진지하게 성찰한 『사피엔스』도 12위로 다시 순위에 모습을 드러냈다.선선한 가을을 맞아 에세이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이병률 시인의 산문집 『혼자가 혼자에게』가 6위로 새롭게 순위에 진입했고 소설가 김영하의 산문 『여행의 이유』는 다섯 계단 하락해 9위를 차지했다.이외에도 새로운 사회의 주역 90년대생들 이해하기 위한 기성세대를 위한 가이드 『90년생이 온다』가 세 계단 하락해 8위를 차지했고 방대한 중국 ‘삼국지연의’의 핵심적인 주요 사건들만 뽑아 쉽게 풀어낸 『설민석의 삼국지 1』과 『설민석의 삼국지 2』는 네 계단씩 내려 나란히 10위, 11위에 올랐다. 초중등 학부모를 위한 독서 교육 지침서 『공부머리 독서법』이 다섯 계단 떨어져 13위에 안착했고 미국 유명 토크쇼 ‘닥터 필’의 라이프 코치 마이크가 알려주는 진정한 나를 찾는 방법 『베스트 셀프』와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가 알기 쉽게 전하는 지식 교양 과학 동화 『정재승의 인간탐구보고서 1』이 각각 14위, 15위로 새롭게 순위에 올랐다.또한 기능 의학 전문가가 건강한 뇌를 찾기 위한 실용적인 습관을 알려주는 『당신은 뇌를 고칠 수 있다』가 전주 대비 열다섯 계단 내려가 가파르게 18위로 주춤했고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1』 고구려 편은 전주 대비 다섯 계단 내린 16위다. 어린이를 위한 추리 동화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8』은 세 계단 하락해 17위에 안착했고 습관으로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노하우를 제시하는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은 전주와 동일한 20위다.전자책 순위에서는 미스터리 스릴러 총서인 ‘Mystr 컬렉션’으로 발간된 작품 중 8편의 탐정 소설들만 모은 특별판 『Mystr 럭키팩 8 - 탐정 소설』이 전주와 동일한 1위를 기록했고 세계 3대 추리소설상을 수상하며 화제를 일으킨 범죄소설가 마이클 로보텀의 신작 『완벽한 삶을 훔친 여자』가 새롭게 2위로 순위에 진입했다.예스24 9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흔한남매 2』가 3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사진 제공= 미래엔).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승마체험과 관련된 다양한 스토리를 공모하는 ‘2019년 승마체험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한국마사회는 승마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공유해 승마체험에 대한 관심과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2017년 처음으로 개최해 올해 3회를 맞은 승마체험 수기 공모전은 ‘말(馬)할 수 있는 이야기’를 주제로 열린다.승마에 관심 있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승마체험 관련 경험담, 승마체험으로 인한 신체적, 정신적 변화 등 다양한 승마 관련 스토리를 공모한다. 공모 분야는 자유 형식의 산문형 에세이인 산문과 자유 형식의 창작시인 운문 2개 분야다.공모전 최우수상 1명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포상금 150만 원을 수여 할 예정이며 말산업특구별 지역 내 최고 득점자 1명씩 총 4명에게 경기도지사상, 경상북도지사상, 전라북도지사상, 제주특별자치도지사상과 포상금 각 100만 원씩 수여 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우수상 1명, 장려상 5명에게 한국마사회장상과 포상금을 수여 할 예정이다.공모전 접수 기간은 9월 9일부터 10월 2일 오후 3시까지이며 접수 방법 등 공모전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마사회 홈페이지 및 말산업 정보포털 호스피아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국마사회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승마체험과 관련된 다양한 스토리를 공모한다(자료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
같이 펀딩 방송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8일 방송된 MBC '같이펀딩'에서는 유인나의 오디오북 프로젝트가 공개됐다.독서 취향은 장르 불문. 유인나는 시, 에세이, 건강 도서까지 다양한 책을 즐긴다. 서점을 찾았을 때 자주 발걸음이 멈추는 곳 중 하나는 다름 아닌 어린이 서적 코너다. 유인나는 “책에 대한 편식이 없다. 모든 책을 다 본다”며 잡학 다식 독서 요정의 면모를 공개한다."제가 조카가 있는데, 모르는 걸 설명해주고 싶었다. 모르는 것을 쉽게 설명하고 알 수 있도록 하는게 어린이 책이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최희서 SNS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6일 최희서의 소속사 웅빈이엔에스 측은 “ 예비신랑이 비연예인인 것만 안다. 결혼식도 가족, 친지분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했다. 소속사에도 9월 말에 결혼한다고만 얘기했다”고 밝혔다.최희서는 이날 자신의 SNS 브런치에 “86년생 배우, 최희서입니다”라는 제목의 첫 에세이를 올리면서 자신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그러면서 “결혼이란 일은 살면서 평생 가장 축하 받아야 할 일 중 하나다. 결혼한다니 너무 좋아서 코끝이 찡해지고 입꼬리에 경련이 일 정도”라고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예스24 9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유튜브 구독자 수가 130만 명에 이르는 인기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의 『흔한남매 2』 가 한 계단 올라 1위 자리를 차지했다.『흔한남매 1』은 여섯 계단 가파르게 뛰어 9위에 올랐고 기능 의학 전문가가 건강한 뇌를 찾기 위한 실용적인 습관을 알려주는 『당신은 뇌를 고칠 수 있다』가 한 계단 내린 2위를 기록했다. 방대한 중국 ‘삼국지연의’의 핵심적인 주요 사건들만 뽑아 쉽게 풀어낸 『설민석의 삼국지 2』 가 전주 대비 한 계단 올라 3위, 『설민석의 삼국지 1』은 세 계단 오른 5위다. 새로운 사회의 주역으로 솔직하고 당당하게 자신의 라이프를 즐기는 90년대생들을 이해하기 위한 『90년생이 온다』는 전주 대비 한 계단 올라 4위를 기록했다.자녀 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열기가 뜨겁다. 고구려인의 생활 모습을 생동감 있게 담아낸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1』 고구려 편이 전주 대비 한 계단 내려 7위, 2019 상반기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초중등 학부모를 위한 독서 교육 지침서 『공부머리 독서법』이 전주 대비 두 계단 올라 8위에 안착했다. 아이에게 상처 주지 않고 진심을 전화하는 대화법을 담은 『엄마의 말하기 연습』이 13위로 새롭게 순위에 얼굴을 내밀었다.선선해지는 계절에 어울리는 여행 에세이의 약진이 눈에 띈다. 소설가 김영하의 산문 『여행의 이유』가 세 계단 상승해 6위에 올랐고 혼자 떠나는 여행을 통해 느꼈던 신선한 감정들을 담담하게 풀어낸 이병률 시인의 신작 산문집 『혼자가 혼자에게』는 17위로 예약판매 중임에도 새롭게 순위에 올랐다.이외에도 어린이를 위한 추리 동화 시리즈 최신간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8』은 한 계단 올라 10위에 안착했다. 유시민 작가의 유럽 탐사 이야기 『유럽 도시 기행 1』은 한 계단 오른 11위, 『빨강 머리 앤』은 전주 대비 다섯 계단 하락해 12위다. 한일 관계에 대한 기성 통념을 부정한 『반일 종족주의』는 열한 계단 가파르게 내려 14위에 머물렀으며 21세기 거대 자본 속 인간 소외에 대한 현 상황을 통찰하며 새롭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조명한 조정래 작가의 『천년의 질문 1』은 두 계단 올라 15위다.또한 습관으로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노하우를 제시하는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이 전주와 같은 16위를 유지했고 ETS 독점제공 문제들로 구성된 『ETS 토익 정기시험 기출문제집 1000 READING 리딩』은 순위에 재진입해 18위에 올랐다. 역사로 오늘의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실용적인 역사 사용 설명서 『역사의 쓸모』는 전주 대비 여섯 계단 하락한 19위, 경제 분야 인기 유튜버 ‘상승미소’가 말하는 돈 센스를 기르는 방법 『돈의 감각』이 새롭게 순위에 진입해 20위를 차지했다.전자책 순위에서는 사슴뿔을 뒤집어쓴 소년을 둘러싼 미스터리한 범죄 수사 스릴러 『사슴을 사랑한 소년』이 전주 대비 다섯 계단 올라 1위를 기록했고 대한민국 대표 여행작가 태원준의 코믹액션 여행기 『딱 하루만 평범했으면』은 일곱 계단 오른 2위다.예스24 9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유튜브 인기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의 『흔한남매 2』 가 1위를 차지했다(사진 제공= 미래엔).
사진=구혜선 SNS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스포츠동아는 2일 구혜선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리우 정경석 변호사의 말을 빌려 구혜선이 현재 준비 중인 에세이집 ‘나는 너의 반려동물’ 발간을 마지막으로 연예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한다고 보도했다.구혜선의 대학교 복학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구혜선은 지난 1일 밤 자신의 SNS를 통해 “‘나는 너의 반려동물’ 출간을 앞두고 여러분들께 마지막 인사를 드려라 한다”는 글을 올려 주목받았다.이혼과 관련해서 정 변호사는 “구혜선은 여전히 결혼 유지를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아직 내 여행의 정의를 내릴 수 없다. 남아있는 삶의 여정에 한계를 두고 싶지 않다. '여행은 무엇이다'라고 이야기하기엔 지금까지 여행의 여정이 너무 부족하다. 아직 낯선 어딘가에서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것들이 많을 것이다. 굳이 이야기해야 한다면, 내게 있어 여행은 현재 진행형이라 이야기하고 싶다.그저 떠나는 것이 좋았다. 어린 시절부터 혼자 다니는 것을 좋아했다. 홀로 고속버를 타고 여주 시골집에 오갔고, 지하철을 타고 인천 고모집을 가곤 했다. 익숙치 않은 낯선 풍경이 좋았다. 특별할 것 없는 시골 정취가 정겨웠다. 내가 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