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아는 형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2일 방송된JTBC ‘아는 형님’ 200회에 그룹 슈퍼주니어가 게스트로 나섰다.백지영은 "핑클, S.E.S.가 활동할 때 김태우, 박준형이 있는 지오디가 나왔다"며 "좋게 말하면 '새롭다'였고 나쁘게 말하면 '(잘) 될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특이했다"고 답했다.이특은 "아무도 대답을 안 해줘서 서운했다. 대화를 하라고 만들어 놓은 애플리케이션인데"라며 "'아'가 오면 '어'가 와야 하는데 그런 게 전혀 없다"고 서운함을 토로했다.
사진=JTBC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이 12일에 200회를 맞이한다. 1회부터 현재까지 '아는 형님'을 맡고 있는 황선영 메인 작가가 200회를 맞은 소감을 전했다.황선영 작가는 초기의 시행착오를 겪고 안정적인 포맷으로 정착한 ‘형님학교’에 대해서 “처음엔 무리수도 많이 뒀다. 반응이 좋지 않아 빨리 접었던 ‘정신 승리 대전’도 그중 하나였다”라며 “그런데 ‘정신 승리 대전’에서 게스트들이 했던 말도 안 되는 ‘장점 우기기’ 콘셉트가 현재 형님학교 포맷의 모태가 됐다. 돌이켜 보면 그 시간도 ‘아는 형님’에 꼭 필요한 시간이었던 것”이라고 평했다.매주 ‘형님학교’를 찾는 전학생 게스트도 ‘아는 형님’의 화젯거리다. 황선영 작가는 “출연해준 모든 게스트가 다 고맙고 기억에 남는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제작진은 여전히 새로운 웃음을 발굴하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황선영 작가는 "제작진이 가장 경계하는 것이 프로그램의 노후화다. 안정적인 사랑을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변화가 보이지 않으면 시청자들이 금세 지루해할 것"이라며 "100분의 시간이 10분처럼 느껴질 수 있도록 '형님학교' 외에도 계속 코너를 개발하고 변화시킬 것이다. 물론 그 과정에서 다소 파격적인 시도도 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JTBC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이 12일 200회를 맞이한다. 2015년 12월 5일 첫 방송된 ‘아는 형님’은 출연진의 변함 없는 케미, 차별화된 ‘형님 학교’ 포맷, 역대급 게스트의 활약상에 힘입어 평균 시청률 5%(이하 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에 육박하는 JTBC 간판 예능프로그램으로 성장했다. 2월 방송된 166회는 JTBC ‘SKY 캐슬’의 주역인 배우 김서형, 오나라와 함께 자체 최고 시청률 10.6%를 기록했다. 1회부터 현재까지 ‘아는 형님’을 맡고 있는 황선영 메인 작가가 200회를 맞은 소감을 전했다.황선영 작가는 초기의 시행착오를 겪고 안정적인 포맷으로 정착한 '형님학교'에 대해서 "처음엔 무리수도 많이 뒀다. 반응이 좋지 않아 빨리 접었던 '정신 승리 대전'도 그중 하나였다"라며 "그런데 '정신 승리 대전'에서 게스트들이 했던 말도 안 되는 '장점 우기기' 콘셉트가 현재 형님학교 포맷의 모태가 됐다. 돌이켜 보면 그 시간도 '아는 형님'에 꼭 필요한 시간이었던 것"이라고 평했다.매주 ‘형님학교’를 찾는 전학생 게스트도 ‘아는 형님’의 화젯거리다. 황선영 작가는 “출연해준 모든 게스트가 다 고맙고 기억에 남는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제작진은 여전히 새로운 웃음을 발굴하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황선영 작가는 “제작진이 가장 경계하는 것이 프로그램의 노후화다. 안정적인 사랑을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변화가 보이지 않으면 시청자들이 금세 지루해할 것”이라며 “100분의 시간이 10분처럼 느껴질 수 있도록 ‘형님학교’ 외에도 계속 코너를 개발하고 변화시킬 것이다. 물론 그 과정에서 다소 파격적인 시도도 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JTBC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5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백지영과 호우의 김태우와 손호영이 함께 했다.김희철은 백지영 데뷔곡 ‘선택’의 안무까지 그대로 따라해 놀라움을 안겼다.김태우 손호영은 과거 백지영이 음악방송프로그램 출연을 위해 방송국에 오면 후배 가수들이 저절로 피해 다녔다고 폭로했다. 이로 인해 백지영 주위는 후배들이 없어 조용했다. 백지영은 "난 한 번도 음악방송프로그램 갔을 때 대기실이 번잡스럽다고 생각해본 적 없다"고 말했다.20년간 오랫동안 버틴 백지영과 김태우와 손호영은 쌓아온 세월만큼이나 음악에 대한 내공도 깊었다. 변함없이 신곡을 내고, 활동에 임했다.
사진=JT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5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데뷔 20주년을 맞은 가수 백지영과 god 손호영, 김태우(호우)가 출연했다.김태우는 "그때 기대되는 신인 네 팀이 원타임, 코요태, 샵, god였다"며 "첫 정산날 대화를 몰래 들었는데 사장님이 '박진영 프로듀서 쓰고 쭈니도 같이 했는데 이거 완전 망한 거다. 접어야한다'고 하더라"고 회상했다.김태우 손호영은 과거 백지영이 음악방송프로그램 출연을 위해 방송국에 오면 후배 가수들이 저절로 피해 다녔다고 폭로했다. 이로 인해 백지영 주위는 후배들이 없어 조용했다. 백지영은 "난 한 번도 음악방송프로그램 갔을 때 대기실이 번잡스럽다고 생각해본 적 없다"고 말했다.아는 급식 코너에서는 고등어 무조림을 획득하기 위한 스페셜 미션이 펼쳐졌다. 미션은 쏭스타 노래방 점수 대결이었다. 백지영은 아이유의 ‘금요일에 만나요’를 선곡했다. 구슬픈 목소리로 애절하게 불렀고 91점을 기록했다. 호우(손호영, 김태우)는 DJ DOC ‘Run To You(런투유)’를 불렀고 96점을 얻어 고등어 무조림을 획득했다.
사진=MBC 방송 화면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가수 하동균과 매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예능 출연과 거리가 멀었던 하동균이 데뷔 후 첫 관찰 예능 프로그램에 도전했다. 그의 등장이 낯선 가운데, 알고 지낸 지는 10년, 일한 지는 6년 정도 됐다는 매니저가 “형이 원래 되게 어두웠는데 지금 많이 밝아졌다. 그런데 사람들이 그걸 잘 모르는 것 같다”고 제보했다.많이 밝아졌다는 매니저의 제보가 무색하게 하동균의 집은 어둠으로 가득했다. 잠에서 깬 하동균은 불도 켜지 않은 채 적막한 거실 소파에 누워 조용히 시간을 보냈다.매니저는 “원래는 방에서 화장실 갈 때 빼고는 2~3일 안 나올 정도다. 거실에 나와 있는 것만으로도 많이 밝아진 것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하동균 집에 도착한 매니저는 익숙하게 블라인드를 치고 환기를 시키면서 집 안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매니저는 “전에는 만질 수도 없었다.지금은 창문도 열고 블라인드를 치고, 많이 밝아지지 않았나”며 웃어 보였다. 예능 출연이 낯선 하동균이 ‘전참시’ 출연의 계기는 바로 조카 때문이었다.매니저는 “조카가 좋아하는 프로그램 ‘전참시’라고 얘기를 했었나 보다. 제안했더니 반응이 나쁘지 않았다”며 “매니저가 중심이 돼서 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을 했던 것 같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이처럼 매니저는 누구보다 하동균의 성격을 완벽하게 파악, 남다른 ‘하동균 사용법’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먼저 음악 외 유일하게 축구에 관심을 두게 된 하동균이 최근 매주 목요일 축구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며 “목요일에 스케줄을 잡으면 좋다. ‘스케줄 하고 축구 하러 가면 될 것’이라고 한다”고 밝혔다.또 매니저는 하동균이 싫어하는 것들을 여러 차례 언급하며 눈치를 살피면서도 “형이 싫다는 거 평소에 하나씩 찔러본다. 하나씩 차근차근 쌓아가면서 지금까지 많이 변해왔기에 자주 나와서 사람들과 소통을 했으면 좋겠다. 계속 찔러볼 예정”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이 가운데 하동균의 완벽한 무대의 일등 공신이 매니저라는 사실이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유독 가사 암기에 취약한 하동균을 위해 가사 프롬프터 역할을 담당하고 있었던 것.매니저는 하동균이 예상치 못한 앙코르곡을 부를 때에도 의연하게 제 역할을 해내며 묵묵히 돕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두 사람은 함께 한 지 10년이 넘는 세션 스태프들과 회식을 가지며 소탈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매니저는 “애들이 ‘상어 가족’이라는 노래를 좋아하니 연습해서 불러주더라”고 폭로하는가 하면, “특히 조카와 통화할 때 진짜 다른 사람 보는 것 같다. 조카에게 매일 조르는 말이 ‘사랑해’다”라고 덧붙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전현무는 하동균에게 ‘상어 가족’ 노래를 듣고 싶다고 요청, 하동균이 흔쾌히 노래를 불러 귀를 즐겁게 했다. 마지막으로 매니저는 눈에 띄게 밝아진 하동균을 향해 “형을 친형이라고 생각하고 일을 해 왔기에 다른 매니저들과 마음가짐이 다른 것 같다”며 “형이 좋아하는 공연 음악 잘할 수 있도록 항상 형님 옆에서 평생 같이 있겠다”고 진심을 전해 훈훈한 우정을 증명했다.
'아는형님' (사진=JTBC 캡처)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아는형님' 가수 백지영이 솔로 활동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다.지난 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백지영이 출연했다.이날 MC 이상민은 백지영에게 ”그룹 활동을 하는 동료를 보면 부럽지 않느냐”고 물었고, 백지영은 ”너무 부럽다”고 말했다.이어 ”그런데 이런 일이 있다”며 ”대기실을 그룹들이랑 같이 쓸 때가 많은데, 분위기 좋은 그룹을 본 적이 없다”고 전했다.그는 ”자리를 피해주고 싶을 정도로 냉랭할 때도 있었다”고 털어놨다.그러면서 ”사이가 좋은 애들도 본 적 있다”며 ”다비치는 자매다”라고 언급했다.이에 서장훈은 ”혼자 살짝 외롭고 많이 벌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MBN 모던 패밀리 제공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박수지 씨는 미나-류필립 부부와 함께한 가족 건강 검진에서 악성 고혈압, 난임 진단을 받고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두 자릿수 몸무게에 진입하면 이수근을 만나고 싶다”는 목표와 함께, 무려 20kg 가까이를 감량했다. 최근 정체기가 찾아오면서, 다이어트 목표 달성에 ‘빨간불’이 켜진 것.실제로 박수지 씨는 운동 후, 집에서 돌연 충격적인 라면 먹방을 선보인다. 스팸 한 통에 계란 세 개, 밥 두 그릇을 말아 야무지게 먹는데, 그 순간 필립-미나 부부가 방문한다. 두 사람은 다이어트로 인한 스트레스와 남편과 떨어져 지내는 박수지의 외로움을 이해하면서도, 걱정스런 눈빛을 거두지 못한다.미나는 "형님(박수지)도 이제 2세를 가져야 하는데 몸 관리를 해야 하지 않겠냐"며 "저야 나이 때문에 임신이 쉽지 않지만 형님은 살만 빼면 되니까 힘내셨으면 한다"고 응원한다.박수지 씨는 그간 북받친 눈물을 쏟아내며 심적 스트레스를 털어놓는다. “얼마 전 (직업 군인이라 주말 부부로 지내는) 남편의 선임 부부들을 만났는데 아내들이 모두 만삭이었다. 너무 부러운데 내 몸이 이렇다 보니 마음대로 되는 게 없어서 속상하다”고 토로한다. “딸 하나, 아들 하나, 두 명을 낳고 싶다”며 다시금 의지를 불태운다.
MBN 모던 패밀리 제공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4일밤 11시 방송하는 MBN ‘모던 패밀리’(기획/제작 MBN, 연출 송성찬) 32회에서는 100kg대 과체중으로 충격을 안겨줬던 박수지 씨가 출연해, 지난 두 달 간의 다이어트 성과를 깜짝 공개한다.박수지 씨는 미나-필립 부부와 함께한 가족 건강 검진에서 악성 고혈압, 난임 진단을 받고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두 자릿수 몸무게에 진입하면 이수근을 만나고 싶다”는 목표와 함께, 무려 20kg 가까이를 감량했다. 최근 정체기가 찾아오면서, 다이어트 목표 달성에 ‘빨간불’이 켜진 것.미나는 "형님(박수지)도 이제 2세를 가져야 하는데 몸 관리를 해야 하지 않겠냐"며 "저야 나이 때문에 임신이 쉽지 않지만 형님은 살만 빼면 되니까 힘내셨으면 한다"고 응원한다.박수지 씨는 그간 북받친 눈물을 쏟아내며 심적 스트레스를 털어놓는다. “얼마 전 (직업 군인이라 주말 부부로 지내는) 남편의 선임 부부들을 만났는데 아내들이 모두 만삭이었다. 너무 부러운데 내 몸이 이렇다 보니 마음대로 되는 게 없어서 속상하다”고 토로한다. “딸 하나, 아들 하나, 두 명을 낳고 싶다”며 다시금 의지를 불태운다.제작진은 “박수지 씨가 지난 두 달간 매일 다이어트 일기를 쓰며 혹독하게 살을 빼왔다. 최근 정체기가 찾아왔는데, 이를 지켜본 필미나 부부가 고심 끝에 깜짝 선물을 준비한다. 박수지 씨가 필미나 부부의 선물에 힘입어 정체기를 극복, 건강을 되찾을 수 있을지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사진=JT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게스트들이 형니들을 위해 미니콘서트를 하겠다고 하자 이수근은 "둘 다 미니 콘서트를 다 하면 시간이 안 되기 때문에 대결을 해서 둘 중 한 팀만 하자"고 제안했다. 게임은 '노래 1초 듣고 맞추기'로 정해졌다.손호영은 “여름 특집으로 씨스타 같은거”라고 답했다.김태우는 “우리가 얼마나 친하냐면 지영이랑 나랑 공연 후 쫑파티를 했다. 제가 술에 취해 기절했다. 잘 기억이 안 나는데 다음날 아침에 뺨이 너무 아픈 거다. 매니저한테 ‘나 왜 이렇게 뺨이 아파?’라고 물었더니 어제 제가 기절해서 무거워서 안 들려 지영이가 따귀를 때렸다고 하더라”며 백지영과의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god는 김희철을 넘어설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대결 끝 승리는 김희철이 차지했다.
MBN 모던 패밀리 제공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박수지 씨는 미나-류필립 부부와 함께한 가족 건강 검진에서 악성 고혈압, 난임 진단을 받고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두 자릿수 몸무게에 진입하면 이수근을 만나고 싶다”는 목표와 함께, 무려 20kg 가까이를 감량했다. 최근 정체기가 찾아오면서, 다이어트 목표 달성에 ‘빨간불’이 켜진 것.미나는 "형님(박수지)도 이제 2세를 가져야 하는데 몸 관리를 해야 하지 않겠냐"며 "저야 나이 때문에 임신이 쉽지 않지만 형님은 살만 빼면 되니까 힘내셨으면 한다"고 응원한다.박수지 씨는 그간 북받친 눈물을 쏟아내며 심적 스트레스를 털어놓는다. “얼마 전 (직업 군인이라 주말 부부로 지내는) 남편의 선임 부부들을 만났는데 아내들이 모두 만삭이었다. 너무 부러운데 내 몸이 이렇다 보니 마음대로 되는 게 없어서 속상하다”고 토로한다. “딸 하나, 아들 하나, 두 명을 낳고 싶다”며 다시금 의지를 불태운다.제작진은 “박수지 씨가 지난 두 달간 매일 다이어트 일기를 쓰며 혹독하게 살을 빼왔다. 최근 정체기가 찾아왔는데, 이를 지켜본 필미나 부부가 고심 끝에 깜짝 선물을 준비한다. 박수지 씨가 필미나 부부의 선물에 힘입어 정체기를 극복, 건강을 되찾을 수 있을지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사진=JTBC 제공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5일에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한 소절만 불러도 떼창을 부르는 가수 백지영과 그룹 god의 손호영, 김태우가 전학생으로 등장한다.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20년 동안 사랑 받고 있는 세 가수가 등장하자 형님들은 그 시절 춤과 노래로 대동단결되며 전학생들을 반겼다. 김희철은 백지영의 데뷔곡 ‘선택’의 안무를 그대로 따라해 놀라움을 안겼다.세 사람은 '아는 급식' 코너에서 고등어 무 조림을 걸고 가창력 대결을 펼쳤다. 승자에 따라 각자의 반찬 사정이 달라지는 이유 때문에 형님들 또한 한껏 격앙된 모습을 보였다.
tvN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위대한 쇼'에서는 송승헌이 인주시장과 14년 전 엘리베이터 부실 사고를 밝혀내는 모습이 그려졌다.날 위대한의 프락치 활동을 향한 인주시장 상인들의 분노가 극에 달한 가운데 그토록 믿었던 정한수의 적반하장 태도와 정한수-강경훈의 은밀한 내통이 위대한을 분노하게 만들었다. 권력과 돈을 위해 도덕과 양심을 저버린 위선자가 된 옛 상사의 부패한 모습에 위대한의 양심이 꿈틀거린 것. 그 사이 강준호 또한 정한수의 임대 아파트 주민 투표 부결 건에 대해 의심을 품던 중 정한수-부친 강경훈의 커넥션을 확인했고 국제고-임대 아파트 주민 투표와 강경훈 자작 린치극이 교도소 부지의 쇼핑몰 입점을 위한 쇼였다는 사실이 드러나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인주시장 지키기 프로젝트에 나선 위대한-정수현-강준호의 의기투합이 이뤄져 눈길을 끌었다. 인주시장 상인들을 대신해 정한수에게 “괴물은 되지 말라”는 위대한의 진심 어린 외침이 강준호에게 믿음을 심어준 것.그런가 하면 위대한-정수현은 호직건설 대표의 집사 노릇을 했던 전 재무이사를 찾아가 도움을 청했다. 강경한 태도로 일관하던 재무이사였지만 “저희 자매에게 찾아온 불행이 또 다시 생기지 않게 진실을 드러내주세요”라는 정수현의 눈물에 마음이 흔들, 두 사람에게 태훈 엘리베이터-우즈유통-호직건설의 모든 비리가 담긴 USB를 건네주는 등 권력의 카르텔을 무너트리는 세 사람의 짜릿한 사이다 응징이 안방극장에 통쾌함을 안겼다. 정수현 가족은 위대한의 도움으로 정지현 사고사에 대한 아픔까지 해소해 시청자들을 울컥하게 만들었다.모습을 본 위대한은 "형님. 나도 좋은 정치인은 아니지만 우리 진짜 괴물은 되지 말자. 할 일 끝났으면 돌아가라. 우리 비상 대책 회의 중이다"라고 대답했다. 두 사람의 모습을 강준호가 유심히 지켜봤고 정시장이 모든 걸 알고 있었다는 사실에 의심을 품었다. 자신의 아버지 강경훈과 손을 잡은 사실을 알게 됐다.
사진=JTBC 아는 형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8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가을 운동회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진아름과 이상화가 여자부 씨름대결로 맞붙었다.방송에서 이상화, 채연, 신봉선, 모모랜드 주이, NCT 태용, 박세리 등이 등장해 가을 운동회를 진행했다.진아름 역시 본 경기를 앞두고 "제가 운동에 자신이 좀 있다. 저희 팀을 위해서 활약을 펼쳐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사진=SBS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8일 오후 방송된 SBS'정글의 법칙'에서는 파이어스틸 도구를 찾지 못해 직접 불을 피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편에는 박상원, 허재, 김병현, 조준호, 하연주, 김동한, 예나, 노우진이 병만족으로 합류했다.병만족은 각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한 생존 도구를 얻기 위해 60분 동안 섬 곳곳을 뒤졌다. 그 결과 병만족은 낙하산, 반합, 낚싯줄, 스노클링 세트, 카누 등 생존 도구를 획득했다. 가장 중요한 불을 피우는 생존 도구 파이어스틸은 구하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김동한은 파이어스틸 찾기 미션을 실패했다. 깃발을 찾았지만, 파이어스틸이 나오지 않았다. 멤버 전부가 파이어스틸 찾기에 나섰지만 결국 시간종료로 파이어스틸 없이 정글에서 24시간을 보내야 했다.하연주도 "미션을 듣고 나서 막막했다. 배낭에 준비한 게 다 있어서 멘붕이었다"고 볼멘소리를 냈다.파이어스틸을 얻지 못해 마음의 짐을 가졌던 김동한은 "파이어스틸을 찾지 못해 걱정했는데 역시 우리에게는 족장님이 있었다"라고 했다. 김병헌은 "한 시간 만에 이건 진짜구나 싶었다"라며 병만 족장의 능력에 감탄했다.허재는 "이 불로 섬을 태우고 탈출하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병만은 "허재 형님 성격이 화끈하고 화통하다"고 말했다.2분 남겨둔 상황에서 김동한은 파이어스틸을 찾지 못해 허재, 조준호, 예나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끊임없이 땅을 팠으나 나오질 않자, 허재는 "먹지 말자, 먹지 마, 불 켜지마!"라고 욱했다.탐색을 하던 허재는 부족원들과 함께 바나나를 찾아냈다. 허재는 정글도를 이용해 바나나 나무를 쓰러뜨렸고, 첫 번째 식량인 바나나를 획득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8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서는 가을 운동회로 꾸며진 가운데 진아름이 출연했다.강호동은 진아름을 소개하며 "남자친구 남궁민이 '아는 형님'이 너무 재밌다고 해서 출연했다"고 설명했다.남궁민은 지난 6월 ‘아는 형님’에 출연해 여자 친구 진아름을 언급하며 “진아름에게 애기라고 부른다. 내가 보기에 너무 애기 같다”라고 말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보인 바 있다.강호동은 "자세가 좋다"며 "우승 후보"라고 친창했다.
MBN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그 도발에도 하영서는 반응했다. 모철희는 “앞으로 식사 자리에는 무릎 위로 올라가는 옷은 삼가도록 해”라고 말하며 중재했지만 소용없었다. 최나리는 “회장님은 앞으로 한약이니 뭐니, 그딴 거 필요 없을 거예요. 내가 다 알아서, 누구보다 건강하게, 아니 젊어지게 할 테니까, 신경 끄세요, 형님”이라고 말했고, 여기까지 들은 하영서는 그녀에게 가 물을 끼얹었다.공개된 스틸 속 김진우의 모습은 극중 모습과는 정반대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따뜻함은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었던 모완준의 모습과는 달리 천진난만함으로 무장, 해맑게 웃으며 장난기 가득한 김진우로 보는 이들 마저 기분 좋게 만든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진우는 카메라 불이 꺼질 때마다 촬영 현장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며 일명 '우아한 가의 해피바이러스'로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그녀는 한제국(배종옥)과 저택에서 만나게 되었고, 그런 그녀에게 한제국은 “아가씨 많이 속상하겠어요 최나리 작전 좋았는데”, “허변이 이번에 최나리 일처리를 제대로 못했던데. 아가씨와의 우정 때문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라고 말했다. 그 말을 들은 모석희는 아차 싶은 표정을 지었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었다. 이어서 그는 TOP과의 회의에서 단단히 잘못을 인정했다.그의 모습에 백수진은 놀라지도 않으며 모른다 말했고, 사라지는 그의 뒤를 향해 “지 물건 손수건 한 장도 벌벌 떨지... 계집애처럼”라고 말했다. 그 행거칩은 바로 모완수(이규한)가 가지고 간 것이었다. 출근길에 그를 만난 모완준은 어서 내놓으라 했지만, 그는 잃어버렸다 말하며 대수롭지 않게 말했다. 그 말을 듣고 더 화가 난 모완준은 “형이 이래서 안 되는 거야, 내 물건 남의 물건 개념도 없는 인간이 뭘 할 수 있겠어? 형제라는 게 참, 모욕적이다”라고 말하며 그의 신경을 건드렸다.
사진=JTBC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8일(토)에 방송된JTBC '아는 형님'에 형님 학교 가을 운동회를 맞아 초특급 게스트들이 찾아온다.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형님학교를 찾은 레전드 선수 박세리, 이상화는 물론 '씨름 전설' 이만기를 비롯해 다채로운 매력의 많은 전학생들이 합세한다.방송에서는 '박세리 게임'이 진행됐다. 이는 양말 벗어 멀리 던지기 게임이다. 박세리의 과거 골프 경기 당시 맨발 투혼을 게임으로 만든 것이다.빠른 속도로 양말을 벗은 박세리에 이어 재현이 양말을 던졌지만 라인을 이탈해버렸다. 이수근 역시 양말을 바로 앞에 던져버렸다.
사진=SBS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최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희철이 정준하가 운영 중인 식당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김희철은 정준하에게 “형 연예계 은퇴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정준하는 “또 깐족댄다. ‘아는 형님’에서도 그러더니”라고 머쓱해 했다.MC 신동엽은 박세리에게 "어렸을 땐 국민의 사랑을 받았지만, 지금은 ' 미우새' 취급을 받고 있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JT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5일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이경규가 손호영이 2년 안에 결혼한다고 예언하는 모습이 방송됐다.손호영은 강호동이 발을 버벅대자 "호동이 형님 말이 왜 이렇게 나오는지 알겠다"며 "나도 요즘 그런다"라고 말했다.강호동이 "말보다 생각이 빨라서 그런다. 아인슈타인이 그랬데"라고 말했다.이경규는 "석촌호수를 걸어가면서 강남과 상화가 결혼을 한다고 예언을 했다"며 "호영이도 2년안으로 결혼한다"고 예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