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사람이 좋다' 에서 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를 집중 조명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10월 1일 밤 10시 5분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여에스더에 대해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가정의학과 전문의이자 예방의학 박사인 여에스더는 건강기능식품 회사를 경영하며 연 매출 500억을 달성한 성공한 기업인이다.서울대 의대 후배였던 의학 박사 홍혜걸은 두 살 연상인 여에스더에게 첫눈에 반했고, 만난 지 94일 만에 결혼을 결심할 정도로 그녀에게 푹 빠졌다.방송에선 갱년기 부부의 생활을 거침없이 폭로하는 등 티격태격한 모습을 보이지만, 사실 누구보다도 서로를 아끼고 사랑한다.여에스더는 최근 '라디오스타'에서 윤종신 때문에 남편 홍혜걸과 부부싸움을 했던 일화를 털어놔 눈길을 끌기도 했다.여에스더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윤종신 때문에 결혼 후 10년 간 남편 홍혜걸과 부부싸움을 했다"면서 "윤종신의 '오래전 그날'을 들으며 아무 생각 없이 '그 여성은 그 남자에게 마음이 있을 것'이라고 엉뚱한 상상을 한 바 있다"고 말했다.그녀는 "이후 남편이 윤종신의 노래를 들으면서 옛날 남자친구를 생각하는 거 아니냐며 질투를 하더라"며 "가사에는 남자가 옛 여자친구의 집을 찾아갔는데, 제 남편은 저의 전 남자친구의 집을 찾아갔더라"라 폭로했다.홍혜걸의 질투에 놀라워하던 MC들은 부부싸움이 멈추게 된 이유를 물었고, 이에 여에스더는 “권태기 때문”이라고 솔직하게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또한 갱년기 전문가인 여에스더는 김구라의 갱년기 치료법으로 은퇴를 권유해 김구라를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1965년생으로 올해 나이 쉰 다섯살인 여에스더는 예방의학과 전문의이자 의학박사로 서울에서 출생했고 한때 경상북도 대구와 경상남도 함양과 경상북도 성주에 잠시 유년기를 보낸 적이 있다.그녀는 모교인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전임교수를 역임하였으며 한때는 피부과 전문의 및 예비역 대한민국 육군 중위 함익병 원장과 동반 개업해 서울 함익병 & 에스더 피부과 예방의학 클리닉 부원장을 지내었다가 현재는 서울 에스더 포뮬러 대표이사 원장을 지내고 있다.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7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주상원(윤선우 분)에게 질투하는 한준호(김사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재국(이한위)은 경애 집에서 여름이를 데려온 상원이 아들 여름이와 애틋한 작별인사를 하자 마음이 짠해졌다. 재국은 영심에게 “우리 애들 허락해 줍시다”라며 금희와 상원의 결혼을 허락하자고 말했다. 영심은 여름이가 금희에게 “우리 빨리 아빠랑 같이 살아요”라고 이야기하는 것을 듣고 마음이 울컥했다.상원은 "여름이 친할머니라면 여름이를 먼저 생각해야 하는 것 아니냐"라며 "말이 안 통한다"라며 답답해하면서 밖으로 나갔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쥐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위태로운 기운이나 하늘이 외면하지 않는 운세이니 위기를 면하리라. 다소 어려움에 국면하였다 해도 노력하는 가운데 길함이 유하니 지혜를 발휘하여 난제를 해처나감이 좋은 괘다. 84년생 : 친구가 위기를 넘겨주는 지혜를 만드니 친구를 곁에 두라. 72년생 : 조용한 달밤에 잔에 가득한 술을 희롱하는 격이라 얻음이 크리라. 60년생 : 가슴을 졸이고 힘들게 하든 일이 서방 귀인의 출현으로 위기를 넘긴다. 48년생 : 구설 시비만 잘 피하면 늦게라도 힘든 일이 풀리는 기운이로다. 소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호랑이에게 잡혀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수 있다는 교훈을 거울 삼아 오늘의 일진은 맑은 정신만 가지면 어떠한 어려운 일도 열어나가는 힘이 될 것이다. 다소 불리하더라도 재갈공명의 지혜를 발휘함이 길한 일진이다. 85년생 : 상 받을 일이나 칭찬 듣는 일이 있어 즐겁고 재수도 길하리라. 73년생 : 이동 변동 수라 이사는 좋으나 직장 건은 불길하니 변동하지 마라. 61년생 : 일신에 영화가 없으면 큰 재물이 생기는 기운이니 준비하라. 49년생 : 새로운 일로 힘든 운세를 밟아가나 오후부터는 좋아지리라. 호랑이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어둠에서 불을 만난 격이라 어려움에서 풀려 나오고 재운도 열린다. 그동안 쌓아 놓았던 실력과 공덕이 이제야 빛을 발할 것이니 운기가 좋을 수록 경거망동하지 말고 운맞이를 잘하라. 86년생 : 낙마수가 엿보이니 넘어져 다침을 조심하면 재수는 대길하리라. 74년생 : 새로운 계획이 초장부터 막힘이오나 기운은 상승하니 더 노력하라. 62년생 : 금전 문제는 돌다리도 두들기는 지혜가 필요한 날이로다. 50년생 : 토지 문제로 고통받든 일이 해결 기미를 보이니 잘 열어보면 좋으리라. 토끼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감나무에서 감이 떨어지기만을 기다리지 말라. 노력 없이는 되는 게 없는 것이라 크고 작은 일에 정성을 다하라.오늘의 일진은 노력하는 가운데 얻음도 클 것이니 안일한 생각으로 시간을 낭비하지 말지어다. 87년생 : 매일 하든 것 외에 외출을 삼가라 얻는 것이 하나도 없으리라. 75년생 : 중요한 물건을 잃은 기운이라 정신을 다른 곳에 팔지 말 것이로다. 63년생 : 마음만 잘 먹으면 재운이 상승하니 들어오는 것이 많으리라. 51년생 : 밝은 기운이 내려오니 미루어오든 일들을 처리하는 것이 좋으리라. 용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과묵하는 가운데 길함이 있을 것이니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도록 하라.소리 없는 조용한 시작이 많은 것을 열어 가는 길이 되리라. 운기가 좋을 수록 은인자중함이 길할 괘다. 76년생 : 어두운 곳에 밝음을 주는 마음을 가지면 즐거운 하루가 되리라. 64년생 : 서쪽에서 나타나는 사람을 조심하라 구설 시비를 가져온다. 52년생 : 재운이 상승하니 좋으나 투자는 안정 후에 생각함이 좋으리라. 40년생 : 오래된 문서에 매매 기운이 오나 그대로 지킴이 좋으리라. 뱀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자금유통이 잘되어 도모하는 일에 걸림이 없을 것이나 타인의 마음을 다치게 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재운은 열려오나 금전 문제가 불씨가 되어 사람을 힘들게 하리라. 타인을 둘러보는 자비를 가짐이 길한 일진이다. 77년생 : 금전 면에 욕심이 발동하면 모든 것을 잃을 것이라 조심하라. 65년생 : 자금 융통은 잘되나 하려든 일에 막힘이 있어 마음 고생이 심하리라. 53년생 : 서쪽에서 귀인이 나타나니 계약 건은 해결기미를 보이리라. 41년생 : 체통이 무너지는 수라 모든 자리에서 말조심을 하여야 하리라. 말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지 못하면 어려운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니라. 세상을 삐뚤게만보면 모든것이 삐뚤어지니 맑은해안을 가지고 세상을 살핌이 길한 일진이다. 모든 것이 내 마음 먹기에 달렸으니 어찌, 모든것이 먼저 그르다 하겠는가. 78년생 : 잘 받아들이면 많은 것을 얻을 것이나 불평하면 모든 것이 어려우리라. 66년생 : 모든 사람의 인정을 받는 기운이나 과신하면 좋은 기운을 망치리라. 54년생 : 손재수가 문을 두드리니 돈주머니를 잘 간수함이 좋을 것이리라. 42년생 : 지출 문제에 조금만 신경 쓰면 금전 운은 아주 좋은 날이 되리라. 양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처음에는 서글프고 힘들 것 같으나 해보면 할만하고 도움도 받으리라. 내가 하기 싫은 일은 남도 역시 싫어하니 남에게 미루지 말것이니 스스로 행하는 가운데 길함이 있을 것이다. 79년생 : 자세히 관찰해보면 안 되는 일없을 것이니 미리 겁먹지 말도록 하라. 67년생 : 아래위를 잘 조율하면 어려운 일이 없고 재수도 열릴 것이로다. 55년생 : 사면초가로 막히든 일이 풀릴 기미가 보이니 힘을 가중해 보라. 43년생 : 기초가 흔들리는 격이라 모든 일을 면밀히 조사함이 좋으리라. 원숭이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인간구설로 인해 일신이 곤고해지니 미리알고 대처함이 길하게 작용할 것이다.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질투 경쟁으로 모든 일이 막힘을 보이니 대인관계에 전력을 다하라. 미운이 떡하나 더 준다는 속담을 거울 삼으라. 80년생 : 과대망상을 삼감이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을 줄 것이니 안정하라. 68년생 : 큰 일이 눈앞에 다가오니 잘 처리하면 큰 소득이 있으리라. 56년생 : 신경성은 모든 기관을 나쁘게 하는 것이니 과한 과민성을 피함이 좋다. 44년생 : 힘 안 들이고 되는 게 없는 법이라 작은 것도 공을 드리면 좋으리라. 닭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순풍에 돛단 듯 모든 일들이 잘 풀려 나가나 아는 길도 물어가고, 돌다리도 두드리라는 속담을 거울 삼으라.모든일에는 경쟁과 질투의 눈이있으니 어찌 길함만을 얻으리요실타래 풀리듯 술술 풀려가나 걸림돌은 항상 도사리니 조심해야 한다. 81년생 : 막히든 금전 문제도 해결되고 애정 문제도 맺어지는 기운이다. 69년생 : 힘든 일로 동분서주하나 남쪽에서 귀인이 나타날 수라 잘 찾아 보라. 57년생 : 기발한 발상이 오늘의 어려움에서 탈피하는 원동력이 되리라. 45년생 : 역 마에 발동이 걸리니 움직일 일은 생기나 원 행은 곤란을 초래한다. 개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눈 속에서 자라는 생물이 있는 것이라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이 보인다.추운한파가 지나가면 새봄이 돌아 오듯 웅크렸던 새싹들이 새봄을 알리리라. 고통속에 피는 꽃이 더욱 아름답듯 인내하는 가운데 길함이 더욱 빛날 것이다. 82년생 : 무슨 일이든지 오늘은 양보하는 것이 재수를 열어 가는 길이 되리라. 70년생 : 투자에 길운이 비치나 여유가 없는 것이라면 어려움에 처하리라. 58년생 : 밖으로 내보일 때가 아니니 잘 덮어두고 키워야 성공하리라. 46년생 : 새로운 일에 사기성이 깃 들었음이라 전후 사정을 잘 살펴야 한다. 돼지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동분서주할 괘이니 피어오르는 기운이 무엇인지 갈피를 못 잡으니 길흉을 어찌하랴.들어오는 운이 길함인지 흉함인지 스스로 알지 못하니 이럴수록 정신을 가다듬고 역학인에게 상담해 보면 어떨런지. 83년생 : 참신한 아이디어로 많은 것을 얻을 상이라 머리를 잘 쓰면 좋으리라. 71년생 : 친구 동료가 힘이 되어 일을 풀어나가는 상이라 좋은 운세가 열리리라. 59년생 : 지나간 일을 가지고 상심만 한다면 뒷일이 걱정이로다. 47년생 : 허망함을 털지 못하면 다시 어려움을 만날 것이니 버릴 것은 버려라. 자료 운세사랑
Mnet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5일 방송된 Mnet 'TMI NEWS'에서는 '온라인 탑골 명곡 BEST 100' 편으로 시대별 명곡 차트가 공개됐다.방송에서 MC 장도연은 “장범준이 2017년 기준 해당 곡으로 총 60억을 벌었다”며 “매년 10억 씩 벌어들인 셈”이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장범준은 “벚꽃놀이 나온 커플들을 질투해 ‘벚꽃엔딩’을 만들었다”라고 탄생 비화를 밝힌 적 있다..노라조에게 "식자재에 집착하지 말고 계절송을 하나 만들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TV조선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뽕 따러 가세’ 방송인 붐이 송가인 앞에서 열창했다.29일 방송된 TV CHOSUN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이하 ‘뽕 따러 가세’) 10회에서는 송가인과 붐이 5번째 뽕밭 인천으로 향해 대한민국 서해 바다를 지켜주는 해양 경찰들에게 힐링을 선사하며 감사함을 전했다. 뽕남매는 수영장으로 향해 건강 악화로 마지막 수업을 하게 된 아쿠아로빅 선생님 사연자와 만났고, 송가인의 ‘한많은 대동강’ 2배속 버전 라이브에 사연자와 100여 명의 학생들이 함께 아쿠아로빅을 하는 장관을 펼쳐 보이며 물속까지 힐링을 전했다.두 사람이 "춘천에 놀러 왔다 기차가 끊겨 성사된 커플이 많다"는 이야기에 서로의 눈을 피한 가운데, 붐은 "춘천은 사랑하는 사람과 오고 싶은 곳"이라고 설렘을 표현하는가 하면, 송가인은 "처음 왔는디 이래서 많이 왔구먼"이라는 의미심장한 말들을 내뱉어 현장에 묘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더욱이 붐은 비 오는 날이면 영화 '클래식'을 재연해 보고 싶었다며 송가인과 함께 두루마기를 머리 위에 쓴 채 빗속을 달리는 명장면을 선보였고, 뽕남매가 붐인성과 송예진으로 변신하는 '핑크빛 무드'에 제작진은 의심의 눈빛을 드리우기도 했다.소양호를 건넌 붐과 송가인은 차를 타고 신청자에게로 향했다. 신청자는 미숙아로 태어난 딸을 위해 신청했다.로맨틱 무드에 흠뻑 젖은 두 사람은 연인들의 데이트 정석인 오리배를 타며, 둘만의 시간을 가졌다. 오리배 안에서 첫사랑이 떠오른다는 송가인의 말에 붐은 “그 친구 매력이 뭐였어?”라고 물었고, 착하고 맑았다는 대답에 곧장 “나도 맑긴 해!”라며 질투를 드러내 ‘갑.분.썸(갑자기 분위기 썸)’을 이어갔다. 이외에도 이날 송가인은 머리 스타일부터 발끝까지 자신과 똑같이 생긴 ‘소양강 처녀상’ 앞에서 가수 김태희 원곡 ‘소양강 처녀’를 부르며 200% 싱크로율을 자랑, 뽕 남매의 ‘알콩달콩 춘천 데이트’ 이야기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사진=TVCHOSUN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9일 방송된 TV 조선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이하 '뽕 따러 가세') 10회에서는 송가인과 붐이 5번째 뽕밭 인천으로 향해 대한민국 서해 바다를 지켜주는 해양 경찰들에게 힐링을 선사하며 감사함을 전했다. 뽕남매는 수영장으로 향해 건강 악화로 마지막 수업을 하게 된 아쿠아로빅 선생님 사연자와 만났고, 송가인의 '한많은 대동강' 2배속 버전 라이브에 사연자와 100여 명의 학생들이 함께 아쿠아로빅을 하는 장관을 펼쳐 보이며 물속까지 힐링을 전했다.이와 관련 26일 방송되는 ‘뽕 따러 가세’ 11회에서 송가인과 붐은 ‘낭만 도시’ 춘천 뽕밭으로가 ‘핑크빛 무드’ 힐링을 터트린다. 송가인과 붐은 온종일 쏟아지는 가을비를 피하고자 우산 하나를 나눠 쓴 채 초밀착 상태로 등장했던 상황. 붐은 자신의 어깨가 젖는 것은 아랑곳하지 않고 송가인 쪽으로 우산을 기울이며 젠틀 매력을 뽐냈고, 이를 알게 된 송가인은 붐의 품에 폭 안기며 폭풍 애교를 선보였다.로맨틱 무드에 흠뻑 젖은 두 사람은 연인들의 데이트 정석인 오리배를 타며, 둘만의 시간을 가졌다. 오리배 안에서 첫사랑이 떠오른다는 송가인의 말에 붐은 “그 친구 매력이 뭐였어?”라고 물었고, 착하고 맑았다는 대답에 곧장 “나도 맑긴 해!”라며 질투를 드러내 ‘갑.분.썸(갑자기 분위기 썸)’을 이어갔다. 이외에도 이날 송가인은 머리 스타일부터 발끝까지 자신과 똑같이 생긴 ‘소양강 처녀상’ 앞에서 가수 김태희 원곡 ‘소양강 처녀’를 부르며 200% 싱크로율을 자랑, 뽕 남매의 ‘알콩달콩 춘천 데이트’ 이야기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KBS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8일 첫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는 세상의 두터운 편견에 웅크리고 있는 동백(공효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옹산의 다이애나, 미혼, 애 엄마, 술집사장. 동백을 나타내는 말이자 옹산에서 지난 6년 동안 동백을 꾸준히 괴롭혀 온 편견이기도 했다. 술집사장이라는 이유로 그녀는 원치 않는 웃음을 강요받아야 했고, 뛰어난 미모의 소유자라는 이유로 동네 사람들의 시기와 질투가 섞인 날선 말들을 들어야 했다.그녀의 박복한 삶은 옹산에서의 6년이 다가 아니었다. 동백은 가족은 물론 ‘내 편’이라고 말 할 사람 없이 세상에 딱 저 하나 뿐이었던 인물. 그 때문에 외롭고 팍팍한 삶을 살아온 것. 기차역에서 “제가 살면서 ‘미안하게 됐다’ 이런 얘기는 들어봤지만 이상하게 아무도 나한테 고맙다는 얘기는 안 한다”며 덤덤하게 털어놓은 동백의 속사정, “나 빼고 세상 사람들 다 엄마를 싫어하니까 내가 엄마를 지킬 수밖에 없다고”라며 울분을 터트린 동백의 아들 필구(김강훈)의 모습은 결국 시청자들도 뭉클하게 만들었다.그저 열심히 살고 있는 것뿐인 그들을 멋대로 무시하고 낙오자 취급하는 세상의 편견 앞에 “당신 잘하고 있다”라며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건네는 것도 잊지 않았다. 때로는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티격태격하기 일쑤였지만 결국엔 사람이 사람에게 든든한 편이 되어주고, 완벽한 지지자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통해서 말이다.
사진=KBS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3일 방송되는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사랑꾼’ 최동석 아나운서가 남다른 아내 사랑 발언으로 안방극장을 질투로 물들일 예정이다.이영자는 자칭 타칭 사랑꾼으로 소문난 최동석에게 박지윤이 결혼할 만큼의 매력이 없는 것 같다며 도발했다.박서진보다 4살 형인데도 불구하고 '님'이라고 존징하길 바라는 엄마 때문에 화도 났다고.그런가 하면 최동석이 최근 결혼 10주년을 기념하여 찍었다는 셀프 리마인드 웨딩 사진의 숨겨진 비밀을 털어 놓았다.매일 어마어마한 양의 술과 담배를 즐기는 남편을 제발 살려 달라는 50대 아내의 ‘죽고 싶어?’ 사연을 들은 최동석이 회사에 입사하기 전까지 술을 한 번도 마신 적이 없었다면서 “아내한테 술을 배웠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KBS2 태양의 계절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9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74회’에서 양실장(서경화)은 태양(오창석)의 신분이 가짜라는 뉴스를 보게 됐다.시월은 태양을 떠나 양지 가로 돌아온 지민에게 “돌아와 줘서 고마워”라며 인사를 전했다. 지민은 “그렇다고 아직 엄마를 이해한 건 아니에요”라며 말을 줄였다.최태준은 임미란에게 “황재복이 어디 까지 알고 있냐”고 따져 물었고, 임미란은 “황사장님 다 아는 것 아니다. 우리가 아직 서로를 못 잊어서 만나는 걸로 오해했을 뿐”이라며 아무 것도 모른다고 둘러댔다. 모습을 본 최광일(최성재 분)은 “아버지가 왜 오태양 장모랑”이라고 생각하며 고개를 갸웃했다.분노한 태준(최정우)은 집으로 돌아오는 미란(이상숙)을 강제로 끌고가서 “그사람이 알고 있지? 우리가 저지른 짓 다알고 있는 거냐라고 미란을 추궁했고 미란은 아니다. 거기까지는 모른다. 황노인은 우리 둘이 못 잊고 있는 줄 안다. 황노인이 나를 좋아해서 질투하는 거다”라고 답했다.태준(최정우 분)은 광일의 재혼을 서두르고자 지민의 출생을 만천하에 밝히려고 한 바. 이에 정희(이덕희 분)는 “당신은 어쩜 그렇게 몰인정해요. 그래도 12년을 우리 집 손자로 살아온 아인데. 지민이가 받을 상처는 생각 안 해요?”라며 태준을 만류했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북미 매체 코리아부가 방탄소년단 팬이 직접 올린 영상을 소개하며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이 러키 아미(ARMY)를 여왕처럼 느끼게 만들었다”고 전해 관심을 끌고 있다.코리아부가 공개한 영상은 지난 4월 심석 홀에서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팬사인회를 갖으며 팬들과 만나는 현장을 담고 있다. 방탄소년단 지민의 팬이라 밝힌 모니카 사하라가양은 앉아있는 멤버들 순서대로 사인을 받으며 드디어 지민과 마주하게 된다.모니카 사하라가양은 미리 준비한 왕관을 지민에게 건네고 놀란 지민이 환하게 웃으며 머리에 왕관을 써 보여주자 그녀는 또 하나의 왕관을 자신의 머리에 썼다. 코리아부는 “방탄소년단의 실존하는 왕자 지민 덕분에 그녀는 동화 같은 순간을 살았으며 이것은 마법과 다를 바 없었다”표현했다.이어 지민은 그녀에게 "너는 공주야”라고 말하며 손을 잡아 주었으며 또한 가슴이 녹는 듯한 미소를 지었다” 하며 “지민은 왕관이 완벽하게 어울렸고, 평소보다 훨씬 더 요염해 보였다”했다.끝으로 “MY DREAM CAME TRUE" 제목의 영상을 함께 올린 코리아부는 비디오를 확인하시고 너무 질투하지 않도록 하십시오! 라며 경고의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다정둥이로 소문난 지민은 팬미팅은 물론 악수회 등 팬들과 대면하는 자리에서 단 한 명의 팬도 소홀함 없이 아이컨텍을 하며 따뜻하게 맞이해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한편 '방탄소년단'(BTS)의 '러브 유어셀프' 유럽 투어 비하인드가 공개된다.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24일 오전 10시 공식 팬 커뮤니티 'BTS 위버스'를 통해 '브링 더 소울: 다큐 시리즈(BRING THE SOUL: DOCU-SERIES)'의 다섯 번째 에피소드를 선보인다.방탄소년단이 '러브 유어셀프' 북아메리카 투어를 마무리하고 향한 유럽의 여정을 담는다. 멤버들이 유럽 투어를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런던과 암스테르담 공연의 열기와 치열한 백스테이지 풍경이 펼쳐진다.빅히트는 "방탄소년단은 매 공연에 열정을 쏟아부으며 음악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진심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는다"면서 "멤버들은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 속에서도, 서로를 위하는 마음과 오랜 시간 함께할수록 더욱 끈끈해지는 팀워크를 드러낼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방탄소년단 팬 커뮤니티 'BTS 위버스'에서 독점 공개되는 '브링 더 소울: 다큐 시리즈'는 지난해 8월부터 시작한 '러브 유어셀프' 투어의 서울 콘서트와 북아메리카·유럽 투어의 여정을 담았다. 총 6부작으로 제작됐다. 지난 8월 27일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한 편씩 공개됐다. 10월1일 마지막 에피소드가 선보인다.
KBS2 태양의 계절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방송에서 광일(최성재)은 시월(윤소이)에게 “태양을 망가뜨리겠다”라고 큰 소리를 쳤다. 황재복은 “내가 미행해서 알았다”며 오태양에게 직접적으로 들은 건 아니라고 했다. 임미란이 “제가 무슨 짓을 했는지도 알아요? 오서방도 알아요?”라고 하자 황재복은 고개를 가로 저었다.황재복(황범식 분)은 임미란(이상숙 분)에게 최태준과의 관계에 대해 추궁했다. 괴로워하던 임미란은 과거 최태준에게 받은 상처를 털어놨고, 모든 진실을 안 황재복은 충격에 빠졌다. 임미란에게는 “오태양은 아무 것도 모른다”고 둘러대기도. 황재복은 최태준을 찾아가 “내가 너 천벌 받아 죽으라고 매일 기도할 거다”라며 소리쳤다. 최태준은 임미란에게 “황재복이 어디까지 알고 있냐”고 윽박질렀고, 임미란은 “황 사장님 아무 것도 모른다. 단지 날 조금 좋아해서 질투해서 그런 것”이라고 변명했다.재복(황범식)은 미란(이상숙)으로 부터 태준과의 과거 이야기를 듣게 되고 모든 일이 태준 때문에 일어났다고 생각하고 태준에게 주먹을 날리게 되고 오히려 당해서 나가 떨어졌다. 재복은 태준을 향해 “천하에 못된 자식. 천벌 받아 뒈지라고 맨날 기도할거다. 너 한 번만 더 나쁜짓하면 쥐도 새도 모르게 없애버리겠다”라고 경고했다.
사진=JT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배우 이지민이 진정한 연애의 갑(甲)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내뿜었다.길에서도 그녀의 옆이나 뒤가 아닌 건널목 넘어 앞서서 걸어가는 홍대의 환영을 보며 길을 걷던 은정은 취객과 시비가 걸리기도 했다. 흥분한 취객이 은정을 공격하려고 할 때, 촬영장에서 소리를 지르다 은정에게 한 방 크게 먹었던 CF 감독 상수(손석구)가 나타났다. 취객들을 보기 좋게 때려눕혔고, 그 결과 그들은 모두 파출소에 나란히 앉아있게 됐다. 무사히 파출소에서 나왔지만, “고마워요 감독님”이라는 은정에게 상수는 “나 알아요?”라며 그녀를 기억하지 못했다.이들의 감정이 ‘보류’된 사이, 환동(이유진)은 진주를 고급 식당에 초대했다. “딱 한 번만 너랑 이런 음식 먹어보고 싶어”라는 이유였다. 진주는 이상하게도 그 순간, 범수와 했던 식사들이 떠올랐다. 평양냉면, 미역국 라면 등 별거 아닌 음식들이었지만, 생각만으로도 얼굴에 미소가 지어졌다. “난 이제 이런 음식을 같이 먹고 싶은 사람이 있고, 그 사람 마음도 나랑 다를 게 없는 것 같아서”라며 단호하게 자리에서 일어났고, 환동은 “멋지네”라며 그녀를 보냈다. 뜨겁고, 구질구질하기도 하고, 또 아련하기도 했던 지난 7년 멜로의 진정한 끝이었다.어제 방송에서는 연애 갑(甲)입장에 선 다미의 모습이 본격적으로 펼쳐졌다. 주변 남자들을 의식해 질투하는 동기와는 달리, 다미는 남자친구의 간섭에 선을 그으며 오히려 사과를 받아내는 모습으로 극에 재미를 한껏 더했다. 사랑을 갈구하는 동기의 모습과 평온해 보이는 다미의 모습이 대비되면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MBC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박창훈, 김선영) 69회에서는 ‘흑규선’을 ‘백규선’으로 만드는 도티의 ‘무한 초긍정 에너지’ 가득한 모습이 공개됐다.유규선은 "도티님과 같은 회사다. 도티님도 방송 활동을 하는데, 회사에 매니지먼트 하는 인원(매니저)이 없다. 저라도 챙겨야 할 것 같아서 지원을 나왔다"라며 "유병재 외에 다른 사람의 매니저가 된 것이 처음이라 걱정된다"고 본인을 소개했다.도티는 “(처음에) 규선 씨 만나면 뭐라고 해야 하나 싶었다”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어색한 기류가 흘렀다. 유규선은 유병재와 있을 때와 달리 말을 많이 하지 않았다.메이크업 후 차에 오른 도티와 매니저는 ‘파워 어색함’을 드러냈다. 도티는 매니저를 향해 무한 칭찬을 늘어놓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갔다. 유병재와 사뭇 다른 도티 표 ’초긍정’ 매력에 매니저는 “꽃향기가 나는 것 같다. 긍정적인 이야기만 해 줘서 기분이 좋다”고 해맑게 웃으며 ‘흑규선’에서 ‘백규선’으로 거듭나는 모습을 보였다.도티와 자신의 매니저의 단란한 모습에 질투를 느낀 유병재는 "그동안 즐거웠고 형이 어느 곳에 새 둥지를 틀지 모르겠지만 행복했으면 좋겠다. 그동안 즐거웠다"고 질투심을 여과 없이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도티와 가수 송가인이 출연했다.도티는 "난생처음으로 매니저가 생겼다"고 밝혔다. 바로 유병재의 매니저인 유규선이었다.도티는 “4위가 무려 이순신 장군님이다. 내가 이순신 장군님을 이겼다고 말하고 다닌다”고 너스레를 떨었다.도티 매니저로 나온 유규선이 출연했다. 유규선은 "도티랑 같은 횟가다. 방송 활동을 하는데 매니지먼트 부서가 없어서 제가 지원했다"고 이야기했다.이를 지켜보던 유병재는 "무슨 차 문까지 열어주냐"며 폭풍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규선 씨가 사준 빵이라 맛있다"는 도티의 말에 유병재는 "뭐야"라고 투덜거렸다. 송은이는 "지금 사장님한테 '뭐야'라고 한 거냐"고 지적했다.
사진=KBS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6일 방송된 KBS 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홍경민은 재치 있는 비유와 촌철살인 멘트로 에이스 고민해결사에 등극했다.2년 전부터 한 가수에게 빠진 어머니의 사랑을 되찾고 싶다는 20대 아들의 고민을 들은 도티는 고민주인공에게 반갑다면서 자신의 아버지에 관련된 에피소드를 얘기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7살 딸과 응원하는 야구팀이 달라서 고민하는 40대 어머니의 ‘적과의 동침’ 사연에서는 한일전에 비견될 정도로 치열한 라이벌 구도인 두 팀의 상황을 “반에서 1, 2등 하는 애들끼리 경쟁하는 것”이라고 ‘야알못’(야구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도 단번에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명해설자로 변신하기도 했다.이처럼 모녀의 고민해결을 위해 동분서주하던 홍경민은 사연 말미 “정말 행복한 고민”이라며 샐쭉한 표정으로 부러움과 질투심을 드러냈다고 해 과연 그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 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KBS 2TV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가 반환점을 돌아 점차 드러나는 충격적인 진실로 갈등이 절정에 달하였다. 연우진(장윤 역), 김세정(홍이영 역), 송재림(남주완 역), 박지연(하은주 역)은 몰입도를 높이는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홍이영은 남주완의 방에서 자신이 갖고 있던 잭나이프를 발견해 충격에 휩싸였다. 게다가 나이프를 살펴보는 도중 갑자기 그가 폐창고에 나타났던 기억까지 되돌아와 그를 향한 의심이 확신으로 변하며 긴장감을 선사했다.장윤은 홍이영이 관련될 수 있는 증거들을 변호사에게 넘기며 "이영 씨에게 영향 없었으면 한다"고 부탁했다. 홍이영은 장윤을 만나 "그 날 있었던 일 기억났다"며 "마스크를 쓰고 있었지만 지휘자 님이었다"고 전했다. 장윤은 "사실 나도 은주 씨한테 그날 남주완이 김이안을 따라갔다는 이야기를 듣고 의심하고 있었다"고 답했다.그런가 하면 송재림은 ‘디테일한 배우들의 연기’를 강력 추천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랑, 증오, 질투, 후회 등 다채로운 감정 표현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을 공감요정으로 만들어버리는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는 극의 스토리를 따라가며 흥미를 극대화 시켜 끝까지 지켜보게 만들고 있다. 어떤 비밀을 감추고 있는지 아직 드러나지 않은 남주완(송재림 분)의 의뭉스러운 부분은 어떻게 시청자들을 매료시킬지 관심을 모았다.장윤(연우진 분)과 홍이영의 강한 의심에도 한결같이 무표정을 유지하며 부정하는 남주완이 수상한 움직임을 보인다고 해 지난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남주완은 그 날 윤영길을 마주쳤던 걸 생각했다. 윤영길은 먼저 뒤돌아서는 남주완을 쫓아가 몸싸움을 벌였고, 남주완은 홧김에 윤영길을 쳐서 윤영길을 계단 아래로 넘어뜨려 죽게 했다.
SBS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6일(월) 밤 11시 2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 메이비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처음으로 스튜디오에 출연한 메이비는 이효리의 히트곡인 ‘텐미닛’에 얽힌 작사 비화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당시 이효리의 앨범 프로듀서와의 친분으로 ‘텐미닛’ 가사를 쓰게 됐다는 메이비는 이효리의 방송 모니터를 하며 오로지 상상만으로 작업을 했다고 털어놨다.메이비는 “방송 모니터링을 하며 ‘이 친구는 이런 느낌의 성격일 것 같다’라고 혼자 상상을 했다”라면서 “굉장히 당당하고 ‘나는 운동화 신고도, 립스틱 안 바르고도 자신감 있어’ 이런 느낌이었다”라고 강조한다.그런가 하면 메이비는 “남성 호르몬 수치가 낮아져서 그런 건지 점점 더 눈물이 많아졌다”라는 윤상현의 말에 “그랬으면 셋째는 생각도 못했을 거다”라며 그의 편을 들었다. 스튜디오 MC들은 질투 어린 야유를 쏟아냈고, 김구라는 “역시 아내밖에 없다”라고 덧붙였다.
사진=MBC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도티와 가수 송가인이 출연했다.방송에서는 베일에 가려진 도티의 매니저가 공개됐다. 바로 유병재 매니저 유규선. 생각지 못한 등장에 많은 이들이 당황한 가운데 매니저는 "도티 님과 같은 회사인데, 방송 활동을 하는데 회사에 매니지먼트 부서에 인원이 없다. 저라도 챙겨야 할 것 같아서 지원을 나왔다"라며 "유병재 외에 다른 사람의 매니저가 된 것이 처음이라 걱정된다"고 본인을 셀프 제보해 웃음을 안겼다.양세형은 "6개월만 저런 차 타보고 싶다"고 말했다. 유병재 또한 "난 하루만이라도 저런 차를 타보고 싶다"면서 양세형의 말에 동조했다.도티 매니저로 나온 유규선이 출연했다. 유규선은 "도티랑 같은 횟가다. 방송 활동을 하는데 매니지먼트 부서가 없어서 제가 지원했다"고 이야기했다.도티와 자신의 매니저의 단란한 모습에 질투를 느낀 유병재는 "그동안 즐거웠고 형이 어느 곳에 새 둥지를 틀지 모르겠지만 행복했으면 좋겠다. 그동안 즐거웠다"고 질투심을 여과 없이 드러내며 보는 이들에게 꿀잼을 선사했다.
KBS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6일 방송되는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홍경민은 재치 있는 비유와 촌철살인 멘트로 에이스 고민해결사에 등극했다.홍경민은 “전영록과 박서진 사이에 딱”이라면서 셀프 홍보에 나서 웃음을 유발하는가 하면 “닭을 키워서 소를 사는 이야기가 떠올랐다”는 상황에 딱 들어 맞는 절묘한 비유로 일침을 가하는 등 적재적소에서 적시타 멘트를 터트리는 맹활약을 펼쳤다.홍경민은 유니폼을 챙겨 입고 나올 만큼 열혈 야구팬인 고민주인공이 라이벌 팀을 응원하는 딸 때문에 자신의 팀을 배신할 수 없다고 하자 다 알겠다는 듯이 의미심장한 눈빛을 교환하며 고개를 끄덕이는 등 공감을 표한다.이처럼 모녀의 고민해결을 위해 동분서주하던 홍경민은 사연 말미 “정말 행복한 고민”이라며 샐쭉한 표정으로 부러움과 질투심을 드러냈다고 해 과연 그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사진=KBS2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KBS 2TV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가 반환점을 돌아 점차 드러나는 충격적인 진실로 갈등이 절정에 달하였다. 연우진(장윤 역), 김세정(홍이영 역), 송재림(남주완 역), 박지연(하은주 역)은 몰입도를 높이는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먼저 연우진은 사랑하는 여자와 죽은 동생을 위해 진실을 찾아 헤매고 있는 장윤역을 무한 열연으로 소화하였다. 그런 그가 직접 전한 극의 핵심 스토리는 ‘인물들의 관계’로 눈을 크게 뜨고 살펴보셔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날’에 관련된 인물들 간의 관계를 유심히 생각하다 보면 장윤(연우진 분)과 함께 범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아냈다고.그런가 하면 송재림은 ‘디테일한 배우들의 연기’를 강력 추천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랑, 증오, 질투, 후회 등 다채로운 감정 표현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을 공감요정으로 만들어버리는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는 극의 스토리를 따라가며 흥미를 극대화 시켜 끝까지 지켜보게 만들고 있다. 어떤 비밀을 감추고 있는지 아직 드러나지 않은 남주완(송재림 분)의 의뭉스러운 부분은 어떻게 시청자들을 매료시킬지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