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이소정 기자= 배우 김부선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은 방송과 청와대 1인시위가 재조명 되고 있다.김부선은 지난해 11월 방송된 MBC 고품격 토크쇼 MBC 에서 거침없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았다.김부선은 이날 방송에서 과거 불거진 관리소장의 급소를 가격했다는 오해에 대해 "관리소장이 절대 만져선 안 되는 돈을 만지는 걸 보고 관리소장 주머니에 돈을 만지자 했는데 손만 닿았는데 낭심이 뭐냐. 낭심 세 차례 가격했다고.
[미디어피아] 이소정 기자= 최영미 시인(57)의 시 '괴물'로 성추문에 휩싸인 고은(85) 시인이 "나는 부끄러운 짓을 하지 않았다"며 한 달 만에 처음으로 공식 입장을 밝혔다.지난달 6일 이후 국내 언론과는 접촉을 피하며 어떤 입장도 내지 않았던 고은 측은 영국 출판사 블루댁스 북스(Bloodaxe Books) 담당자를 통해 가디언으로 성추문을 부인하는 성명을 보내왔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지난 2일(현지 시각) 영국 출판사인 블루덱스 북스(Bloodaxe Books)의 고은 담당자인 네일 아슬리씨를 통해 받은 고은의 성명서
[미디어피아] 이소정 기자= 시 '괴물'로 원로시인 'En 선생'의 성추행을 폭로한 최영미 시인(57)이 차마 입에 담기 민망한 고은 시인의 성추행 사실을 추가로 폭로해 충격을 주고 있다.최영미 시인은 27일 'En선생'의 과거 행위를 구체적으로 담은 1000여 자 분량의 원고를 동아일보에 보냈다.동아일보는 "이 원고가 최 시인이 지난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 입이 더러워질까 봐 말하지 못하지만 때가 되면 제가 목격한 괴물선생의 성추행 상황을 세상에 알리겠다'고 했던 바로 그 내용"이라며 "성추행 악습에 대한 문단의 반성을 촉
[미디어피아] 이소정 기자= 고은 시인이 최영미 시인의 시 '괴물'을 통해 고발한 문단 내 성폭력 문제의 가해자로 유명 거론되면서 파문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2013년 6월18일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에 전입신고후 광교산 자락에 살고 있는 고은 시인은 최근 광교산 거주 주민들로부터 '퇴거 압박'을 받고 있는 상태다.수원시 상광교동 주민들은 지난해 광교정수장 해제 문제를 둘러싸고 고은 시인 퇴거를 촉구하고 나서기도 했다.광교산주민대표협의회는 지나해 5월 상광교동 광교산자락 아래 고은 시인 주거지 인근에서 집회를 열고 "시민 공간에 무
[미디어피아] 이소정 기자= 국내 시중은행들은 이달 30일부터 기존 가상계좌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가상화폐 실명 확인 입출금 서비스를 시작하지만 실명제가 본격 시행돼도 신규 계좌 개설은 당분간 차단할 예정인 가운데 가상화폐 시세가 폭락하고 있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22일 오전 11시 50분 현재 비트코인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13.66% 하락한 141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은 14.89% 하락한 1686원, 이더리움은 11.64% 하락한 129만원, 비트코인 캐시는 13.56% 하락한 21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디어피아] 이소정 기자= - 긍정 평가 이유: '규제 강화'(15%),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14%) 등 시장 안정 기대- 부정 평가 이유: '집값 상승'(18%), '규제 부작용', '서민 피해', '투기 못 잡음'(이상 10%)한국갤럽이 '8·2 부동산 대책' 발표 후 5개월 경과 시점인 2018년 1월 16~18일 전국 성인 1,004명에게 현 정부가 부동산 정책을 잘하고 있는지 물은 결과 24%는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으며 34%는 '잘못하고 있다'고 답했고 42%는 의견을 유보했다. 현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발표
[미디어피아] 이소정 기자= 유시민 영향력은 가상화폐 규제나 제재가 강화된다는 뉴스가 나오면서 가상화폐는 보편적인 이야기거리가 되고 있다. 유시민 작가가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가상화폐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피력하며 사실상 '중지'를 촉구했다. 유시민 작가는 이를 튤립에 비교하기도 했다. 사실 머리에 대고 징을 크게 친 것이다. 유시민 작가는 '쫄딱 망한'이라는 표현을 쓰며 모든 국민을 빠져나오게 해야 한다는 뉘앙스를 비쳤다. 유 작가는 이미 가상화폐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인식을 드러냈었다. 정치권도 십인십색의 대책으로 우왕좌왕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당에 아직도 연탄가스 같은 정치인 남아 있다고 밝혔다. 홍준표 대표는 틈만 있으면 비집고 올라와 당에 해악을 끼친다는 뉘앙스로 언급했다. 이런 반응과는 달리 류여해 최고위원은 "제가 이제 어떤결단을 내려야 할 순간이 다가온것 같습니다. 싸우려 돌아보고 돌아봐도 같이 싸울 전사가 없네요.라며 결단을 촉구하기도 했다. 신동욱 총재는 "박근혜 팔아서 정치생명 연장한 꼴이고 박근혜 죽이고 홍준표 살아난 꼴이다. 지옥에서 살아 돌아온 꼴이고 여자 이기고 잘되는 꼴이다. 다시 태어난 만큼 류여해도 안는 통큰정치 기대합
이대목동병원 신생아들이 연속으로 사망한 사건에 대해 경찰이 처음으로 병원 관계자를 소환했다.22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대목동병원 신생아중환자실 수간호사와 약제실 약사 등 2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다. 경찰은 이들에 대해 각각 9시간과 5시간 동안 조사했다.현재 경찰은 병원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전산 의무기록을 분석해 의료진의 진료 과정에서 의료과실이 있었는지를 밝히기 위한 기초 자료를 모으고 있다.앞서 질병관리본부는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사망한 신생아 3명이 사망하기 전에 채취한 검체(혈액)로 배양검사를 했다. 그 결과로
정찬우가 선미의 SNS에 올린 글에 대해 사과를 했다.정찬우는 "저의 잘못을 인정합니다 죄송합니다.죄송하단 말밖에 할말이 없네요. 진심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정식으로 사과했다. 정찬우는 선미가 쓴 애도 글에 '꽃 예쁘네'라는 글을 남긴게 문제가 됐다. 결국 댓글을 잘못달아 큰 곤욕을 치른 셈이다.정찬우의 글에 대해 일부 팬들은 고의적으로 한 행위가 아니니 용서해주자는 반응이다. 정찬우의 글에 대한 민감한 반응은 사람들이 김주혁이라는 아까운 배우의 사망에 대해 슬픔을 넘어 화가 나있다는 것이다.교통사고로 사망한 김주혁
마지막 회를 내보내며 그 동안 ‘당나귀 신사’를 애독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당나귀 신사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각종 인물들의 욕망과 세태를 가볍게 다뤄 본 것으로, 잠시 머리를 식히는 쉼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씌어졌습니다. 제 바람과는 달리 다소 미진하지 않았나 싶어 아쉬움이 남습니다, 독자 여러분들, 연휴 잘 보내시고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인생을 멋지게 살고 싶은 사람들 명동의 해물탕집에서, 당나귀 신사가 많은 시련과 좌절 끝에 평소 사모하는 문화예술 기획자인 마돈걸로부터 예술극장 경비 자리를 제안 받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