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혼 및 비혼 문화의 확산 등으로 출산율이 감소하는 저출산 현상은 현대 사회에서 보편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국내도 예외는 아니다. 한 명만 낳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외동으로 자라게 되면 배려심이 없는 아이로 성장하기가 쉽다.이럴 때 반려동물을 길러보는 것은 어떨까. 반려동물을 키우고 아이가 반려동물을 돌보게 된다면 배변처리와 놀아주는 과정에서 배려심을 함양할 수 있다. 더불어 반려동물이 무슨 생각을 할 지 자연스레 고민하게 되어 두뇌의 활성화도 기대할 수 있다.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어하는 이들은 주로 분양업체를 통해 분양을 진행하게 되는 것이 일반적인데, 깨끗한 시설에서 반려견들이 전문적인 관리를 받고 있는지 꼭 확인해본 후 분양을 진행해야 한다.다양한 강아지 분양업체들 중에서 믿을만한 곳으로 평가받는 ‘차일드독’의 경우 전문적인 관리는 물론 다양한 서비스까지 펼치고 있어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분양 전 반려견들의 스트레스를 최소화시키기 위해 1견 1실을 사용할 뿐만 아니라 첨단시스템을 도입하여 온도 및 습도 등을 꼼꼼하게 관리하고 있다.건강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는 곳으로 매일 3회이상 멸균 작업과 공기소독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더불어 연계병원을 통해 3대잠복 질병인 파보, 코로나, 홍역에 대한 키트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만일 분양 후 1년이내로 중대잠복질병에 걸릴 경우 전액 환불서비스를 제공한다. 분양이후 진료비 및 입원치료비 할인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최근에는 여름맞이 이벤트까지 실시하고 있어 수원, 대전, 천안 등 평택지역 인근에서 인기를 끌고있다. 해당 이벤트를 통해 분양가와 애견용품을 40%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휴가철을 대비하여 무료로 호텔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 강아지 배송팀 운영하고 있어 전국 어디서든 분양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여우와 비슷한 깜찍한 얼굴에 작은 눈망울이 매력적인 포메라니안은 화이트 포메라니안, 크림 포메라니안, 세이블 포메라니안 등 다채롭게 만나볼 수 있다.털이 잘 빠지지 않아 실내에서 기르기 좋고 깜찍하고 사교적인 성격을 갖고 있어 애교를 잘 부리는 것이 특징인 토이푸들은 크림 토이푸들, 실버 토이 푸들 등 다채롭게 만나볼 수 있다. 명랑하고 활력이 넘쳐 재빠른 프렌치불독을 만날 수 있다.더불어 말썽을 피우지 않아 어디든 데리고 다닐 수 있는 비숑프리제, 애완견으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말티즈, 역사가 깊은 견종으로 성격은 온화하며 아이들을 좋아하는 로트와일러, 머리가 좋으며 감정이 풍부하고 사람에 대한 애정도 강한 래브라도 리트리버, 느긋한 성격과 여우와 닮은 외모를 갖고 있는 웰시코기 등 다양한 견종을 만날 수 있다.또한 최근 강아지 분양전문업체 ‘차일드독’은 성공 창업지원 시스템을 전개하고 있다. 오랜기간 운영되어온 노하우를 토대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오픈 후 매니저 교육지원 운영에 필요한 요소들을 빠짐없이 교육하고 있다.초보 점주들은 매장운영이 익숙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2주간 발령해 매장관리까지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예비창업주들의 초기비용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인테리어 비용, 가맹비 면제, 로열티 면제를 제공하고 있다. 각종 면제 혜택은 3호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지원혜택이나 성공 창업지원 시스템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공식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를 통해 가능하다.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서울YWCA(회장 이유림)는 유한킴벌리와 함께 오는 6월 22일, 29일 양일간 2019 생명사랑 신혼부부학교를 개최한다.‘생명사랑 신혼부부학교’는 저출생 문제의 해법 모색을 위한 유한킴벌리와 서울YWCA의 사회공헌 협업으로서 지난 2009년 첫 걸음을 내딛었다. 이후 10년간 행복한 부부관계가 곧 부모되기의 준비임을 강조하며 부부 갈등해소와 소통에 중점을 두어 신혼부부학교를 이끌어 왔다.올해부터는 저출생 문제 해결의 새로운 키워드로서 ‘평등한 가족, 평등한 사회’에 주목하여 평등한 부부로 살아가기 원하는 새내기 커플에게 꼭 필요한 주제만 엄선된 배움터를 마련할 예정이다.결혼 5년차 미만 부부 또는 예비부부 총 400명을 초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평등부부학, 부부소통학, 독립부부학, 가정경제학, 부부소통실습 등 신혼 초기에 부부가 함께 배우면 유익한 주제의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특히, 이 시대의 행복소통멘토로서 활약하는 전문가들이 함께 하는데, 젠더감수성 코치 손경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윤대현, ‘오늘부터 진짜부부’ 저자 김아연, 닥터맘힐링연구소장 안강호 등이 멘토로 나선다.지나온 10년을 바탕으로 다가올 10년을 모색하는 생명사랑 신혼부부학교는 ‘함께 배우고(Learn), 노력하며(Effort), 실천하여(Practice), 열매 맺는(Achieve) 부부’를 행복한 가정을 세우는 중요 모델로 여기고 이른바 ‘레파족(LEPA族) 부부’로 일컫고자 한다. 어쩌다 결혼하고, 어쩌다 부부가 되는 것이 아니라 행복한 부부관계 형성을 위한 노력을 필수 요소로 인지하여 함께 배우고 노력하고 실천하는 부부를 의미한다.이미 딩크족, 여피족 등 현대 부부의 생활양식과 가치관을 대표하는 용어들이 있는데, 생명사랑 신혼부부학교가 지향하는 레파족은 각 부부만의 자녀계획이나 생활양식은 존중하되 부부가 됨으로써 맺어진 가정의 행복과 그에서 비롯되는 평등한 가족문화 확립에 더 큰 의미를 두고 있다.유한킴벌리와 서울YWCA는 앞으로도 레파족 부부 모델의 확산을 위하여 생명사랑 신혼부부학교를 통해 더 많은 새내기 부부들과 만나고자 한다. 오는 22일과 29일에 실시되는 2019 생명사랑 신혼부부학교의 참가자 모집은 6워 9일까지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서울YWCA는 유한킴벌리와 함께 오는 6월 22일, 29일 양일간 2019 생명사랑 신혼부부학교를 개최한다. ‘생명사랑 신혼부부학교’는 저출생 문제의 해법 모색을 위한 유한킴벌리와 서울YWCA의 사회공헌 협업으로서 2009년 처음 열린 이후 10년간 행복한 부부관계가 곧 부모되기의 준비임을 강조하며 부부 갈등해소와 소통에 중점을 두어 신혼부부학교를 이끌어 왔다(사진 제공= 서울YWCA).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3월 임시국회가 우여곡절 속에 3월 7일부터 열린 가운데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 3월 임시국회에서 ‘빨리 처리해야 할 8대 법안’과 ‘반드시 철회해야 할 2대 법안’을 발표했다.3월 임시국회는 여야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여야의 정쟁으로 장기간 공전해온 국회에는 처리해야 할 개혁·민생법안이 산적해 있다. 경실련은 “그동안 여야는 개혁·민생법안을 내팽개친 채 자신의 특권과 기득권 유지, 기업을 위한 규제 완화에만 관심을 쏟고 있다”며, “여야는 정쟁과 기득권을 내려놓고 3월 임시국회에서 시급히 민생·개혁법안을 처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경실련은 3월 임시국회에서 빨리 처리해야 할 8대 법안으로 △완전한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공직선거법 개정) △공직자 부패범죄 예방을 위한 공수처 설치(공수처 설치법 제정) △감사위원 분리선출·집중투표제 도입·전자투표제 의무화·다중대표소송제 도입 등 황제경영 방지(상법개정) △출자구조 제한·전속고발권 전면폐지·일감 몰아주기 규제강화 등 경제력 집중 억제(공정 거래법 개정) △집단피해 예방과 신속한 피해구제를 위한 집단소송법 도입(집단소송 법제·개정) △분양가 상한제 부활 및 투명한 분양 원가 공개(주택법 개정) △직접시공제 도입(건설산업기본법 개정) △재개발·재건축 임대주택 건설비율 상향(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을 발표했다.반드시 철회해야 할 2대 법안으로는 △재벌의 경제력을 더욱 집중시키는 차등의 결제를 허용하는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개정안 △금융정보 매매 및 동의 없이 마구잡이로 개인정보를 수집·이용하도록 허용하는 신용정보법 개정안을 발표했다.경실련 관계자는 “현재 여야는 개혁 입법을 정쟁의 도구로, 민생법안을 볼모로 극한 대립 중이다. 그러는 사이 치솟는 물가, 심각한 가계부채와 집값, 고용절벽과 소득 양극화, 저출산·고령화, 심화하는 사회갈등 등 서민의 삶은 더욱더 팍팍해지고 우리 사회는 점점 병들어가고 있다”며, “개혁·민생 법안은 빨리 처리하고 경제 활성화와 규제 완화를 핑계로 경제력 집중을 심화해 국민의 권리를 침해하는 악법은 철회시킬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경실련은 3월 임시국회에서 ‘빨리 처리해야 할 8대 법안’과 ‘반드시 철회해야 할 2대 법안’을 발표했다(사진 제공= 경실련).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동두천시는(시장 최용덕) 지난 13일 시장실에서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지정서」를 전달했다.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이하 통합센터)는 2008년 9월부터 12월까지 시범사업 기간을 거쳐, 2018년까지 10년 동안 꾸준히 아이돌봄 지원사업을 실시한 전문 기관으로 인정받아 지난달 31일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지정 심사”에서 선정됐다.최용덕 시장은 “동두천시가 저출산·고령화 지역으로 아이돌봄 서비스 수요자와 공급자 연계에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측되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원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경상현)는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하고 안전한 농·축산물로 구성된 산모 출산 축하 선물을 지난해 7월부터 제공하고 있다.초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출산한 산모를 존중하고, 산모의 빠른 건강 회복을 기원하는 사업이다.대상은 부 또는 모가 원주시에 거주하고, 2019년 1월 1일 이후 출생신고를 한 가정이다.행복출산 서비스 시스템으로 확인된 가정을 대상으로 원주푸드종합센터를 통해 치악산 토토미(4kg), 치악산 한우 양지(1kg), 생들기름(250ml), 미역(150g), 볶음참깨(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저출산 시대를 극복하고 산모의 산후회복과 안정적인 육아환경 등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완주군이 출산축하 용품 외에 소고기와 산모미역까지 택배로 배송하기로 해 관심을 끈다.30일 오후 완주군과 완주한우협동조합은 ‘출산축하 용품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관내 출산가정에 소고기와 산모미역을 주 1회 택배로 배송해 주기로 했다.이번 협약으로 올해 예상되는 650명의 산모가 신생아 내의 등 출산축하 용품 외에 소고기와 산모미역을 받을 수 있게 됐다.일과 가정의 양립이 어려워 관내 출생아 수는 매년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지역균형발전협의체 공동회장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박명재 국회의원은 31일 국회 정론관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등과 함께 재정격차 완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건의문을 발표했다.지역균형발전협의체는 이번 공동건의문을 통해 지난 29일 발표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 후속 절차의 신속한 이행, 수도권의 과도한 공장 증설로 인한 지역불균형 및 지방경제 침체 억제를 위한 수도권 규제총량제 준수, 중앙 정부의 기능 이양 시 재원의 동시 이양 및 지역 간 재정격차 완화 방안을 촉구했다.최근 국가경쟁력 강화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전라남도가 민선7기 동안인 2022년까지 관광객 6천만 명 유치 비전 실현을 위해 관광 전담기구를 설립하고,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를 구축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전남관광 비전과 전략’을 수립, 30일 발표했다.‘전남관광 전략과 비전’은 관광을 미래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해 저출산 저성장시대에 직면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인구감소를 상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차별화된 관광기반시설 확충 ▲전략적인 관광 홍보마케팅 ▲관광객 맞이 태세 확립 ▲지역관광 역량 강화 및 일자리 창출, 4대 전략 45개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광주시 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초저출산 현상으로 인구 구조의 심각한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25일 시가 발표한 ‘광주시 인구 통계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12월말 기준 광주시 인구(외국인 제외)는 지난 2001년 15만2천878명에서 2018년 36만3천782명으로 21만904명이 증가했으며 외국인을 포함한 총 인구수는 37만6천819명으로 집계됐다. 또한, 15∼64세 생산가능 인구는 2001년 전체 인구의 70.5%에서 지난해 73.8%로 늘어났다.최근 5년간 광주시의 인구증감률은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양구군은 군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인 의식에 관한 사항을 조사한 ‘2018년 사회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다.이번 사회조사는 지난 5월 11일 부터25일 까지 15일간 양구군 800개 표본가주에 거주하는 13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강원도 공통항목 29개, 양구군 특성항목 11개를 조사했다.이번 조사결과 군민의 77.5%가 전반적인 가족관계를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배우자와의 관계 만족도가 88.4%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우선되어야 할 저출산 지원방안은 양육비 지원이 43.9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인구절벽 가속화에 따른 출산율 향상을 위해 출산 공무원에 대한 인사인센티브 등 지원을 확대한다.21일 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다자녀 출산 공무원에게 부여되는 인사가점을 출산시점에서 본인이 희망하는 시기에 부여하도록 개선했다.앞으로도 다자녀 출산 공무원은 선호 부서에 우선배치하고 남자육아휴직자에게는 복지포인트 신설과 함께 육아휴직에 따른 업무공백을 방지하고자 대체인력 풀(POOL)을 운영해 자유롭게 휴직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 할 계획이다.또한 둘째 이상 출산 직원에게만 주어지던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인구절벽 가속화에 따른 출산율 향상을 위해 출산 공무원에 대한 인사인센티브 등 지원을 확대한다. 21일 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다자녀 출산 공무원에게 부여되는 인사가점을 출산시점에서 본인이 희망하는 시기에 부여하도록 개선했다.앞으로도 다자녀 출산 공무원은 선호 부서에 우선배치하고 남자육아휴직자에게는 복지포인트 신설과 함께 육아휴직에 따른 업무공백을 방지하고자 대체인력 풀(POOL)을 운영해 자유롭게 휴직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 할 계획이다.또한 둘째 이상 출산 직원에게만 주어지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지방자치단체들이 고용침체 등 어려운 대내외 경제여건에 대응하기 위해 상반기 12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고 예산의 58.5%를 집행하기로 했다.행정안전부는 지자체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치분권위원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19 지역활력제고 실천전략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적극적 지방재정 운영방안’을 발표했다.17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3층 국제회의장에서 김부겸 행안부 장관과 전국 시도 부단체장 및 기초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활력 제고를 위한 실천전략회의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4일 오산시 온종일 돌봄 생태계 구축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오산시가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과 함께 관내 초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초등돌봄 실태 및 욕구에 대해 전수 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로써 시 관계부서 및 관계기관, 오산시저출산대책시민참여단이 참석하였다.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통해 초등학생과 양육자의 돌봄기관 이용 실태 및 수요자의 돌봄 시간과 공간에 대한 욕구를 파악하여 학교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재)고창군 장학재단(이사장 유기상)이 14일 군청 상황실에서 올해 첫 이사회를 열고 ‘자식농사 잘 짓는 기반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장학재단은 이번 이사회에서 장학기금 조성 후원회 운영규정 제정, 정관 및 규정 일부개정(4건), 2018년 기탁금 사용승인, 2018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2019년 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예산(안) 승인 등 7건을 심의했다.주요 논의안건으론 ▲장학사업 확대와 장학숙(서울·전주) 운영상 문제점 개선 ▲장학생 선발과 장학금 지급 규정 개정 등이 진행됐다.특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최근 저출산 고령화 추세 속 농촌빈집이 급속히 늘고 있는 가운데, 고창군이 자발적 철거를 유도하기 위한 빈집 정비 사업에 팔을 걷어붙였다.8일 고창군에 따르면 동네미관을 해치고, 안전사고 우려가 큰 농촌 빈집을 정비하기 위한 2019년 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은 고창군에 소재한 방치된 빈집으로 1년 이상 아무도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는 주택 건축물이다.고창군은 올해 예산 3억원(국비 2억1000만원, 군비 9000만원)을 확보해 동당 100~300만원을 지원해 약 100동의 빈집을 정비 할 예정이다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영등포가 올해부터 산후조리비와 난임시술비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열린육아방, 권역별 맘든든센터 조성을 통해 촘촘한 돌봄인프라를 구축한다.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이와 같은 내용의 저출산 극복 대책을 마련하고 출산·양육 친화적인 환경 조성에 나섰다.구는 우선 자체 예산을 확보해 ‘산후조리비 지원사업’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사업’에 따른 건강관리사 파견비용을 구에서 추가로 지원해 주는 제도다.구는 기존 첫째아 출산 시 기준중위소득 80%이하 가정에만 산후조리비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양양군(군수 김진하)은 2018년말 기준 인구가 지난 2002년부터 감소를 지속한 이래 16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서며, 2019년 도시 재생과 확장을 기조로 장도에 오른 군정에 희망의 첫 신호탄을 울렸다.군 인구는 최근 5년 간(2013~2017) 추이를 따져볼 때 연평균 113명씩 감소하는 등 저출산 고령화 문제가 대두되면서 지속적으로 감소해왔으나, 2018년말 기준 전년에 비해 140명이 늘면서 인근 시군의 인구감소 현상과는 대조적인 현상을 보여주고 있다.군은 공동주택 신축, 택지 개발 등 정주여건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전라남도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형선)는 7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도 및 시군 여성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의 권익 증진과 결속을 도모하고 화합을 다짐하는 신년인사회를 열었다.신년인사회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이용재 전라남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및 시군 여성의원, 전라남도여성단체회장과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신년하례, 특별강연, 이형선 회장 신년인사, 김영록 도지사의 격려사, 이용재 의장의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날 행사에선 전라남도의 저출산 극복 정책에 여성단체협의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순창군이 올해부터 라이온코리아(주)(대표이사 한상훈)와 협약을 맺고 출산가정에 축하선물을 제공한다.라이온코리아(주)는 1990년 LION사와 기술협약을 맺고 1991년에 세탁세제 `비트`, 주방세제 `참그린` 등을 가정용품을 생산해온 국내 대표기업이다.라이온코리아(주)는 신생아 출산 가정의 올바른 위생 습관 형성과 국가 차원의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는 방안의 하나로 서울 송파구, 인천 서구, 충남 서천군 등 전국 지자체들과 협력해 출산가정에 축하선물을 지원하고 있다.이번 협약에 따라 순창군은 라이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