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오 베레 (사진=엘라스 베로나 트위터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이승우 소속팀 베로나가 미드필더 발레리오 베레를 영입했다.베로나는 지난 11일(한국시각) 베레 영입을 발표, 전력 보강에 나섰다. 베레는 지난 시즌 페루자 소속으로 그라운드를 뛰었다.그는 세리에B에서 12골을 터트리는 등 활약했다.이어 지난 2012-13시즌 시에나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른 후 팔레르모, 페스카라, 삼프도리아 등에서 선수 시절을 지냈다. 한편 베로나는 오는 25일 볼로냐를 상대로 2019-20시즌 세리에A 개막전을 치른다.
사진=이승우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엘라스 베로나에서 뛰고 있는 이승우가 벨기에 1부 리그(주필러 리그)로부터 문의를 받았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 엘라스'는 8일(이하 현지 시간) 홈페이지에 "7일 이승우에게 벨기에 1부 리그 소속 신트트라위던 VV가 이승우에게 영입을 제의했다"고 전했다. 신트트라위던은 K리그에 소속됐던 베트남 축구 스타 응우옌 콩 푸엉이 있던 팀이다.이승우는 2017-18시즌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떠나 세리에A 엘라스 베로나로 이적한 바 있다. 2017-18시즌 리그 14경기 1골을 넣었으나 팀이 강등됐다. 2018-19시즌 세리에B 23경기에 나서 1골 2도움을 해냈다. 엘라스 베로나는 2018-19시즌 세리에B 플레이오프를 거쳐 세리에A로 승격한 바 있다. 엘라스 베로나와 이승우의 계약 기간은 2021년 6월 30일 만료된다.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이 중국을 완파하고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를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7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알 나얀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의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C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황의조, 김민재의 연속골로 2-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3연승(승점9)을 달리며 조 1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한국은 A, B, F조 3위 중 한 팀과 8강 진출을 가리게 된다. 16강전은 오는 22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한국갤럽이 2018년 11월 7일부터 30일까지 전국(제주 제외)의 만 13세 이상 남녀 1,700명을 대상으로 올 한 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한 스포츠선수를 두 명까지 물은 결과(자유응답), '현역 아시아 최고의 축구선수' 손흥민이 63.3%의 압도적 지지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손흥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강팀 토트넘 홋스퍼 FC의 핵심 멤버로, 빠른 돌파력과 양발을 자유자재로 한 강력한 슈팅을 지닌 선수다.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나선 러시아월드컵에서 당시 세계 랭킹 1위인 독일과의 대전을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원장 김문관)은 오는 12월 20일 오후 2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청 2청사 2층 자유실에서 ‘2018년 제2차 어촌지도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제주지역 어촌·수산업 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어촌지도자(어촌계장), 어업인단체 및 관계공무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정책 공유와 함께, 역량을 강화하고 수산정책·연구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에서는 해양수산개발원(KMI) 이승우 박사의 ‘어촌발전의 원동력, 사람’에 대한 특강이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아시안게임 2연패를 노리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첫 경기에서 우리나라가 '중동의 복병' 바레인을 대파했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대표팀은 15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반둥의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바레인을 6-0으로 가볍게 제압했다.특히 대표팀 명단 발표 때부터 김학범 감독과 친분 때문에 뽑혔다는 '인맥 축구 논란'에 휩싸였던 황의조는 전반전에 3골을 넣어 해트
[미디어피아] 이소정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이 24일(한국시간) 러시아 로스토프나도누에 위치한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2018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에서 1-2로 패해 16강 진출의 꿈이 사실상 좌절됐다.이날 멕시코는 전반 26분 카를로스 벨라의 페널티킥 선취골과 후반 21분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의 결승 골로 2-1로 이겼다.한국은 후반 26분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허용했다. 장현수는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슬라이딩 태클로 안드레스 과르다도의 크로스를 막으려다 어이없는 핸드볼 파울을 범해 선제골을 헌납했다.스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