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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매체 "벨기에 1부 구단이 이승우에게 영입 제의했다"

김새롬 기자
  • 입력 2019.08.1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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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승우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엘라스 베로나에서 뛰고 있는 이승우가 벨기에 1부 리그(주필러 리그)로부터 문의를 받았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 엘라스'는 8일(이하 현지 시간) 홈페이지에 "7일 이승우에게 벨기에 1부 리그 소속 신트트라위던 VV가 이승우에게 영입을 제의했다"고 전했다.

신트트라위던은 K리그에 소속됐던 베트남 축구 스타 응우옌 콩 푸엉이 있던 팀이다.

이승우는 2017-18시즌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떠나 세리에A 엘라스 베로나로 이적한 바 있다.

2017-18시즌 리그 14경기 1골을 넣었으나 팀이 강등됐다.

2018-19시즌 세리에B 23경기에 나서 1골 2도움을 해냈다.

엘라스 베로나는 2018-19시즌 세리에B 플레이오프를 거쳐 세리에A로 승격한 바 있다.

엘라스 베로나와 이승우의 계약 기간은 2021년 6월 30일 만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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