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주다영 기자= 닐슨코리아의 시청률 조사에 따르면 지상파 시청자들이 9일 가장 많이 시청한 방송은 KBS1 일일연속극 ‘꽃길만걸어요’(16.2%)이다. 2위는 시청률 13.6%를 기록한 SBS 월화드라마 ‘VIP’이고, 3위는 시청률 11.1%를 기록한 KBS1 ‘KBS9시뉴스’이다.또한 4위를 차지한 방송은 시청률 11.0%를 기록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모녀’이고, 5위는 시청률 10.8%를 기록한 SBS 월화드라마 ‘VIP’이며 6위는 시청률 9.1%의 SBS ‘생활의달인’이다.이 외에도 KBS1 ‘인간극장’, SBS ‘동상이몽2너는내운명’, KBS1 ‘우리말겨루기’, KBS1 ‘아침마당’ 등이 9일 지상파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KBS1 꽃길만 걸어요 방송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예고 영상에 따르면 김지훈(심지호)이 드디어 황수지(정유민)을 피하기 시작했다.꽃바구니 속엔 카드가 그대로 있었다. 심지호는 “카드는 읽지도 않았네”라고 말했다.이남(나인우)는 수지에게 "말이 좀 너무 심한 거 아닙니까"라고 끼어들자 수지가 "너너 뭐야?"라며 반말을 했다.여주(김이경)는 들뜬 기분의 아빠 규철을 보며 “요즘 좋은 일 생겼어?”라며 궁금해 한다.속상한 심지호는 홀로 술을 마시고 떠났고 정유민은 꽃바구니를 다시 사무실로 들고왔다.
[미디어피아] 주다영 기자= 닐슨코리아의 시청률 조사에 따르면 지상파 시청자들이 6일 가장 많이 시청한 방송은 KBS1 일일연속극 ‘꽃길만걸어요’(14.6%)이다. 2위는 시청률 11.1%를 기록한 MBC ‘나혼자산다’이고, 3위는 시청률 9.8%를 기록한 SBS ‘궁금한이야기Y’이다.또한 4위를 차지한 방송은 시청률 9.4%를 기록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모녀’이고, 5위는 시청률 9.2%를 기록한 KBS1 ‘KBS9시뉴스’이며 6위는 시청률 9.1%의 KBS1 ‘인간극장’이다.이 외에도 KBS1 ‘티비는사랑을싣고’, KBS1 ‘아침마당’, KBS1 ‘6시내고향’, MBC ‘나혼자산다’ 등이 6일 지상파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사진=류담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개그맨 출신 배우 류담이 근황을 뽐냈다.2일 류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꽃길만걸어요 고모부랑 보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류담은 '꽃길만 걸어요'에 함께 출연 중인 아역배우 이아라와 함께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다이어트 성공 이후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사진=세정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세정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이네 "이라는 글을 올렸다.이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공유된 사진 속 세정은 터널 안에서 촬영을 하고 있는 가운데 어딘가를 바라봤다.긴 웨이브 머리를 한 김세정의 새하얗고 투명한 피부가 눈길을 사로잡았다.한편 세정은 지난 2016년 '꽃길' 이후 3년 만에 신곡 '터널'로 솔로로 컴백했다.
사진제공=KBS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3일 방송된 KBS1 ‘꽃길만 걸어요-26회’에서는 천동(설정환)은 여원(최윤소)과 함께 냉동 탑차에 갇히고 지훈(심지호)은 경찰차를 출동해 둘을 구하게 됐다.김지훈(심지호)이 나타났고 황수지는 “나 황수지야! 너 지금 날 무시하니?”라며 봉천동에게 본격적인 주정을 부렸다. 당황한 김지훈에게 봉천동은 “취하신 것 같아서”라며 난감해 했다.수지는 “어제 봉 팀장 탑차에 갖혀 가지고 경찰까지 오고 난리 났었잖아 내가 따라가서 간호도 해 주고 왔는데”라고 말하자 황 사장(선우재덕)은 “대체 이게 무슨 소리야”라고 묻는다. 수지는 “이게 다 칠칠 맞은 대외협력팀 인턴 때문이야”라고 한다.‘꽃길만 걸어요’는 진흙탕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주부 강여원(최윤소)과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이 헤쳐 온 초긍정남 봉천동(설정환)의 심장이 쿵 뛰는 인생 리셋 드라마이다.
[미디어피아] 주다영 기자= 닐슨코리아의 시청률 조사에 따르면 지상파 시청자들이 4일 가장 많이 시청한 방송은 KBS1 일일연속극 ‘꽃길만걸어요’(14.4%)이다. 2위는 시청률 10.4%를 기록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모녀’이고, 3위는 시청률 10.1%를 기록한 KBS1 ‘KBS9시뉴스’이다.또한 4위를 차지한 방송은 시청률 9.6%를 기록한 KBS1 ‘인간극장’이고, 5위는 시청률 9.0%를 기록한 KBS2 수목미니시리즈 ‘99억의여자’이며 6위는 시청률 8.6%의 KBS1 ‘아침마당’이다.이 외에도 KBS2 ‘살림하는남자들’, KBS1 ‘다큐3일’, SBS ‘백종원의골목식당’, KBS2 수목미니시리즈 ‘99억의여자’ 등이 4일 지상파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미디어피아] 주다영 기자= 닐슨코리아의 시청률 조사에 따르면 지상파 시청자들이 3일 가장 많이 시청한 방송은 KBS1 일일연속극 ‘꽃길만걸어요’(15.9%)이다. 2위는 시청률 13.5%를 기록한 SBS 월화드라마 ‘VIP’이고, 3위는 시청률 11.4%를 기록한 SBS 월화드라마 ‘VIP’이다.또한 4위를 차지한 방송은 시청률 11.3%를 기록한 KBS1 ‘KBS9시뉴스’이고, 5위는 시청률 10.9%를 기록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모녀’이며 6위는 시청률 9.0%의 KBS1 ‘인간극장’이다.이 외에도 KBS1 ‘6시내고향’, SBS ‘본격연예한밤’, KBS1 ‘아침마당’, SBS ‘불타는청춘’ 등이 3일 지상파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사진=KBS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29일 방송된 KBS1 ‘꽃길만 걸어요-24회’에서는 수지(정유민)는 편의점에서 삼각김밥을 먹다가 천동(설정환)과 마주치게 됐다.지훈은 수지의 스튜디어에서 천동의 여동생이자 자신을 짝사랑하는 선화(이유진)를 마주치게 됐고 수지는 자신이 초대장을 직접 갔다줬음에도 방문하지 않는 천동(설정환)을 찾아갔다. 수지는 천동의 사무실 사람들에게 자신이 한턱을 내겠다고 했고 천동은 수지를 데리고 포장마차로 갔다.여원은 회의시간에 “흑당 두유를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하고 제안한다.천동(설정환)은 여원(최윤소)에 대한 마음이 점점 커지면서 여원과 함께 도시락을 먹고 컴퓨터를 가르쳐 주고 점점 가까워졌다.
[미디어피아] 주다영 기자= 닐슨코리아의 시청률 조사에 따르면 지상파 시청자들이 2일 가장 많이 시청한 방송은 KBS1 일일연속극 ‘꽃길만걸어요’(16.0%)이다. 2위는 시청률 12.3%를 기록한 SBS 월화드라마 ‘VIP’이고, 3위는 시청률 11.9%를 기록한 KBS1 ‘KBS9시뉴스’이다.또한 4위를 차지한 방송은 시청률 10.0%를 기록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모녀’이고, 5위는 시청률 9.5%를 기록한 KBS1 ‘인간극장’이며 6위는 시청률 8.9%의 KBS1 ‘우리말겨루기’이다.이 외에도 SBS 월화드라마 ‘VIP’, KBS1 ‘KBS뉴스7’, KBS1 ‘6시내고향’, SBS ‘동상이몽2너는내운명’ 등이 2일 지상파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사진=KBS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9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봉천동(설정환 분)에게 고백하는 황수지(정유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강여원은 "적응은 완전히 다했다. 제 걱정 안해주셔도 된다. 전 오히려 지금이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뭐든 도와드리겠다"고 열정을 불태웠다.여원은 회의시간에 “흑당 두유를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하고 제안한다.황수지의 스튜디오에 방문한 김지훈(심지호 분)은 황수지의 어머니 구윤경(경숙 분)을 마주쳤다. 그를 본 구윤경은 “내 말귀를 못 알아듣는 거냐. 왜 자꾸 수지 곁을 맴도는 거냐”고 면전에서 불편함을 드러냈다. 당황한 황수지는 김지훈을 감쌌지만, 감정이 상한 그는 급히 자리를 피했다.
사진=젤리피쉬 제공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가수 세정이 솔로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공개된 티저 이미지에서는 모래 위에서 차가운 겨울 바다를 바라보고 서 있는 세정의 뒷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그간 풍부한 감성과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차세대 명품 보컬리스트로 불리고 있는 세정이 ‘터널’을 통해 어떤 음악적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아진다.‘꽃길의 아이콘’이라고 불리며 음악만으로도 수많은 리스너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넨 세정이 신곡 ’터널‘을 통해 올겨울 지친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선사하며 또 하나의 ‘세정’표 위로송 탄생을 예고한다. 세정의 이번 신곡 ‘터널’은 발매 직후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쓴 ‘꽃길’ 이후 약 3년 만의 솔로 곡으로 딩고와 협업하여 음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딩고 뮤직이 힙합 레이블과의 협업 프로젝트에 이어 아이돌까지 범위를 확장, 그 첫 주자로 세정과 손잡으며 음악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뿐만 아니라, 세정은 2016 년 ’꽃길’ 딩고 세로 라이브를 공개, 1,200만 이상의 조회 수를 달성하며 흥행 보증수표로 인정받은 바 있어 이번 신곡 ‘터널’로 어떤 흥행 공식을 이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KBS 1TV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김미라가 청초한 여인으로 첫 등장했다.남일남이 먼저 뒷자리에 앉아 있던 정숙을 발견하고 "근데 저 여자분은, 어째 볼 때마다 혼자시네"라고 말하자 강규철은 자연스럽게 정숙을 돌아보게 됐다.그 청초한 모습에 강규철은 눈을 떼지 못했다.남일남은 그런 강규철을 보고는 "사돈어른도 혼자 되신 지 참 오래되셨죠?"라면서 그의 처량한 홀아비 신세를 상기시켰다.강규철은 쑥스럽게 웃으며 "애들 어렸을 때 집사람이 병으로 떠났으니까…"라고 말했다.
[미디어피아] 주다영 기자= 닐슨코리아의 시청률 조사에 따르면 지상파 시청자들이 29일 가장 많이 시청한 방송은 KBS1 일일연속극 ‘꽃길만걸어요’(14.2%)이다. 2위는 시청률 10.2%를 기록한 KBS1 ‘KBS9시뉴스’이고, 3위는 시청률 10.1%를 기록한 SBS ‘궁금한이야기Y’이다.또한 4위를 차지한 방송은 시청률 10.0%를 기록한 MBC ‘나혼자산다’이고, 5위는 시청률 9.9%를 기록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모녀’이며 6위는 시청률 9.3%의 KBS1 ‘인간극장’이다.이 외에도 MBC ‘나혼자산다’, KBS1 ‘6시내고향’, KBS1 ‘티비는사랑을싣고’, KBS1 ‘아침마당’ 등이 29일 지상파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미디어피아] 주다영 기자= 닐슨코리아의 시청률 조사에 따르면 지상파 시청자들이 28일 가장 많이 시청한 방송은 KBS1 일일연속극 ‘꽃길만걸어요’(15.1%)이다. 2위는 시청률 10.2%를 기록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모녀’이고, 3위는 시청률 9.1%를 기록한 KBS1 ‘한국인의밥상’이다.또한 4위를 차지한 방송은 시청률 9.0%를 기록한 KBS1 ‘KBS9시뉴스’이고, 5위는 시청률 8.7%를 기록한 SBS ‘순간포착’이며 6위는 시청률 8.1%의 KBS1 ‘6시내고향’이다.이 외에도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필무렵스페셜4부’, KBS1 ‘인간극장’, KBS1 ‘KBS뉴스7’, SBS ‘순간포착’ 등이 28일 지상파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KBS1 꽃길만 걸어요 방송캡처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수지(정유민)의 스튜디오에서 선화(이유진)와 마주친 이남(나인우)은 선화에게 목걸이를 돌려 준다.황수지는 자신이 선을 봤다는 사실을 언급하는 김지훈(심지호)에게 "지금 나 걱정해주는 거냐. 이렇게 태연하게 말하면 진심이 없어 보인다"고 말했다.이남은 우연히 선화가 일하는 스튜디오로 배달을 갔다가 선화를 보고 깜짝 놀라게 됐다. 이남은 선화가 잃어버린 목걸이를 돌려주자 “내 목걸이?”라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남과 선화는 저녁을 같이 먹기로 약속했다. 여원은 수지 스튜디오를 찾았다가 “봉 팀장 아내가 어떻게 여기에 불륜녀랑 한 직장에서 일하고 있는거야” 하며 놀랜다.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22일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이하 젤리피쉬)는 “세정이 오는 12월 딩고(Dingo)와 협업하여 음원 프로젝트를 진행, 신곡을 발매한다고 밝혔다”라며 밝혔다.이로써 세정은 2016년 구구단으로 데뷔 후 광고,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같은 해 젤리피쉬의 음악 채널 통합 브랜드인 젤리박스를 통해 발매 한 솔로 프로젝트 ‘꽃길’ 이후 약 3년 만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솔로 곡을 발표하게 됐다.세정은 그룹 활동은 물론 다수의 드라마 OST 참여를 통해 섬세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꽃길' 발매 당시 세정은 음원 공개 직후 각종 음원 차트 정상을 휩쓴 것은 물론 음악 방송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온 오프라인을 장악, 지난해 tvN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OST에도 합류해 차트 상위권을 섭렵하며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KBS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18일 방송된 KBS1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새로 오픈한 스튜디오의 조명이 마음에 들지 않아 “교체해야겠다”며 하나음료 직원 봉천동(설정환)을 호출하는 황수지(정유민)의 모습이 그려졌다.앞서 하나음료의 상속녀 황수지가 안하무인 갑질을 일삼는 가운데, 봉천동은 그녀에게 따박따박 바른말을 하다가 따귀를 맞는 수모를 당했다. 하지만 봉천동은 황수지가 실수로 바깥에 둔 그림이 비를 맞지 않게 해 주는 세심함을 보였고, 이런 과정 속에 황수지는 오히려 봉천동에게 호감을 품게 됐다.이날도 “조명이 너무 세서 잡지를 제대로 읽을 수가 없다”고 불평하던 황수지는 봉천동에게 전화를 걸어 “당장 여기로 튀어 와”라고 말했다. 봉천동이 바로 전화를 받고 자신임을 알자, 황수지는 “내 번호 저장해 둔 거야, 뭐야”라며 미소를 지어 설렘을 표현했다.강여원(최윤소 분)은 회사에 찾아온 황수지를 보고 봉천동의 불륜녀라고 오해했다. 강여원은 그녀를 사무실에서 쫓아내려 황수지와 실랑이를 벌였고, 뒤늦게 오너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고 경악했다. 황수지는 강여원에게 “너 지금 바로 해고야. 내가 누군지 알고 나가라 마라야”라며 윽박질렀고, 봉천동을 보고서야 자리를 떠났다. 홀로 남은 강여원은 “세상에 그럼 불륜녀가 오너 딸이었던 거야?”라며 끝까지 오해했다.맞선남은 황수지의 엄마를 걸고 넘어지며 "엄마가 데스크걸 출신이라 몸매도 끝내주고. 사장과 데스크걸의 로맨스라 엄마가 오너 꼬시는 기술이 상당하셨나보네. 특별한 재주라도 있었나봐"라고 분노를 유발했다. 화가 머리 끝까지 난 황수지는 "그러는 넌 형을 형이라고는 부르니? 이 서자야"라며 맞선을 종결했다.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이하 젤리피쉬)는 22일 오전 “세정이 오는 12월 딩고(Dingo)와 협업하여 음원 프로젝트를 진행, 신곡을 발매한다고 밝혔다”라고 밝혔다.이로써 세정은 2016년 구구단으로 데뷔 후 광고,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같은 해 젤리피쉬의 음악 채널 통합 브랜드인 젤리박스를 통해 발매 한 솔로 프로젝트 '꽃길' 이후 약 3년 만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솔로 곡을 발표하게 됐다.이처럼 차세대 명품 보컬리스트로 손꼽히는 세정은 오는 12월 발매하는 신곡으로 겨울을 따뜻하게 물들이며 깊은 울림을 전했다.
SBS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강해진은 다시 당당하게 "분명히 내가 이 집이라고 했잖아요!"라고 분노해 주장하고, 오대구는 "이거 네가 모은거야?"라고 아들에게 묻는다. 아들은 오대구에 "아빠가 그랬잖아"라며 오대구가 술에 취해 그랬음을 아이다운 순진함으로 계속해서 얘기하고, 이에 강해진은 "도둑이 제발 저린다고 어디 큰소리나 땅땅 치고. 애 앞이니까 긴 소리 안하고 갈게요. 앞으로 돈가스 시킬라거든 숟가락 꼭 챙겨서 내놔요"라고 엄포를 놓는다.정주리는 이진상의 뺨을 잡고 "처음엔 우연인 줄 알았는데 운명이었어"라며 키스를 시도하고, 두 사람은 진한 키스를 나눈다. 그때 갑자기 또 다시 울리는 자취방 노크소리에 이진상은 화들짝 놀라며 입술을 떼고 정주리에 조용히 하라고 얘기한다. 바깥에서는 알고보니 이진상의 친구의 목소리가 들렸고, 곧 정주리는 "겁쟁이, 정말 질색이야"라며 자리에서 일어선다.아주머니는 "방값 언제 낼 거야?"라고 재촉하고, 이에 이진상은 "금방 낼게요"라고 말한다. 주인 아주머니는 "방세 못 내겠으면 당장 방 빼. 사정 봐줄 만큼 다 봐줬어. 이번주까지 안 내면 이거 짐 다 들어낼 테니까 그렇게 알아. 알았어?"라고 으름장을 놓고 자취방 문을 세게 쾅 소리가 나게 닿은 채 나가버린다. 이진상은 괜히 짜증을 풀기 위해 침대를 찼다가 아픈 발을 부여잡는다.'수상한장모'의 후속작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 35분에 SBS 채널에서 방송된다. '맛 좀 보실래요'의 인물관계도 등 상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설 명을 찾아볼 수 있으며 해당 드라마와 동시간대 방영 드라마로는 '꽃길만 걸어요', '모두다쿵따리' 등이 있다. 맛좀보실래요OST 등도 화제를 얻고 있는 가운데, 심이영, 서하준, 서도영 배우는 각각 시청자들에게 다양하게 검색어에 오르며 관심을 한 몸에 얻고 있다.다음날, 강해진은 여느때와 다름없이 시댁의 황당한 돈 요구에 시달린다. 이백수(임채무)는 "왜 용돈을 안주냐"며 윽박지르고, 강해진은 상다리가 휘어지도록 아침을 차려놓고도 잔소리를 듣는다. 이진상의 여동생 이진봉(안예인)까지 "나도 10만원만 줘요"라고 당당하게 요구하고, 이에 지켜보던 딸 이유리(신비)가 어이없어하며 "아니, 다들 우리 엄마한테 돈 맡겨놨어요?"라고 화를 낸다.고마워하며 정주리는 이진상의 뺨에 입을 맞췄고, 이진상은 수줍은 듯 뺨을 만지며 어쩔 줄 몰라한다. 그때 강해진과 이유리는 아빠 이진상을 보러 택시를 타고 가고 있었고, 두 사람은 아무것도 모른 채 아빠를 볼 생각에 기뻐한다. 이진상과 정주리는 맥주를 세 병째 비우고 맥주가 없어 아쉽다는 정주리에 이진상은 자신이 사오겠다고 얘기한다. 정주리는 "그냥 있어"라고 얘기하고, 또 다시 같이 있자는 그녀의 제안에 이진상은 흔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