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2019년이 열흘도 남지 않은 겨울.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소중한 가족을 위해,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 그리고 감사한 사람을 위해 선물 준비가 한창일 시기다.어떤 선물을 줘야 상대방이 좋아하고 기억에 남을지, 무엇을 줘야 의미 있고 뜻깊은 선물이 될지 등등 수많은 고민을 했지만, 아직도 못 고른 사람들을 위해 렛츠런파크 경마장에 당장 가볼 것을 추천한다. 렛츠런파크 서울을 가본 적이 있는 사람은 적어도 한번은 지나가다 본 적이 있으리라 생각한다. 경마공원역에서 내려 경마장으로 쭉 따라오다 보면 매표소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본부장 송철희)는 12월 21일 관람대 앞 시상대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날 전달식에는 2019년 한 해 동안 마주, 조교사, 기수, 관리사 등 경마 관계자들이 모금한 사랑의 기부금 3,600만 원과 이들과 뜻을 함께하기 위한 렛츠런파크 제주의 매칭 기부금 2,000만 원 등 총 5,600만 원의 사랑의 기부금을 전달했다.한국마사회 제주는 기부금은 제주도백혈병소아암협회, 제주아동복지협회, 가정위탁지원센터,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제주 경마 관계자들은 지역 사회의 어려움을 돕고자 매년 12월 경마 상금으로 조성된 기부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다. 올해까지 10회째 이어져 그동안 기부한 총액이 3억 2,000만 원에 이르며 올해는 한영민 기수가 700승 달성 포상금 4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선행 릴레이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기부라고 하면 보통 일회성으로 그치고 마는데, 한국마사회 제주에서는 경마 관계자와 렛츠런파크 제주가 합심해 매년 이어져 나가고 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송철희 본부장은 “제주 경마 관계자들과 함께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따뜻한 사랑을 전파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부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도내 최대 사회공헌 기업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는 사랑의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제주).
이탈리아의 토스카니니와 더불어 20세기 전반부를 대표하는 지휘자로서 알프스산맥을 경계로 이탈리아와 독일의 음악, 문화를 대변한 거장, 빌헬름 푸르트뱅글러(Wilhelm Furtwaengler, 1886-1954)가 세상을 떠나기 직전인 1954년에 출간된 에세이와 강연록을 모은 (포노). 그가 서른두 살 때 쓴 '베토벤의 음악'부터 예순여덟 살로 세상을 떠난 해에 집필한 '모든 위대한 것은 단순하다'(자신의 죽음을 직감하였을까? 참으
“2019 인터넷+건강중국포럼”이 “새로운 시대 새로운 전파 새로운 생태”라는 주제로 건강의료산업발전이라는 새로운 모델, 새로운 여정, 빅데이터 확보, 건강산업 영역의 스마트화 발전, 그리고 건강보급 능력의 공유와 “건강중국”의 전략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부주임을 맡고 있는 왕하승(王贺胜) 선생이 주제 발표를 했다. 그는 새로운 시대의 위생건강 전파 업무는 대위생(大卫生), 대건강(大健康)에 근거한 업무이어야 하고, 건강을 전파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고 발표했다. 융합발전에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민족의 전통 말 문화 전파를 위해 힘쓰는 고성규 마구간 승마장 대표가 말산업 홍보를 위한 소통 공간으로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채널명은 ‘뭐임마_말TV’.16일 업로드 된 첫 번째 영상은 과거 방송 매체를 통해서도 소개된 바 있는 ‘마차 타고 드라이브 스루(Drive Thru) 가기’였다. 첫 게스트로는 이하영 아나운서가 초대됐다.고성규 대표는 이하영 아나운서와 함께 마차를 타고 고양시 내에 위치한 햄버거 전문점과 커피 전문점을 찾았다. 특별히 자동차를 이용해 주문할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 매장을 찾아 말과 함께하는 이색 콘텐츠를 내놓은 것이다.현행 도로교통법상 말(馬)과 마차(馬車)는 ‘차마’에 해당하며, 자동차 전용도로 등 우마의 출입이 전면 금지된 곳이 아니면 출입할 수 있다.고성규 대표는 우선 햄버거 전문점 DT 매장을 찾았다. 고 대표는 걱정하는 이하영 아나운서에게 “과거에 선례가 있다”면서 자신감을 보였고 별다른 제지 없이 햄버거를 살 수 있었다.두 번째 방문 장소는 커피 전문점 DT 매장이었다. 국내에서는 누구도 시도 하지 않는 도전으로 흥미로운 일탈을 꿈꾸는 고 대표에게도 첫 시도였다.커피 전문점 DT 주문대에 들어서자 마차를 본 점원은 “죄송하지만 주문은 불가능할 것 같다. 이곳은 4륜구동만 들어오는 곳”이라고 말했다.고 대표는 “이거 4륜구동이예요. 이것도 차예요”라고 다시 대답했다.잠시 대화를 나눈 점원은 (본사) 지원센터에 문의해보겠다고 했고, 잠시 기다린 결과, 자동차는 가능하지만, 마차는 주문이 불가하다는 공식 답변을 받았다.주문을 거절당한 고 대표는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지금은 자동차가 도로에 있지만 100·200년 전만 가도 마차가 도로에 있었다. 체험해본다는 거에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고 대표가 방문했던 커피 전문점과 동일한 해외 DT 매장에서도 말을 타고 커피를 주문하려다가 거절당했던 사례가 있었다.지난 2018년 3월 3일(현지 시각) 미국 애리조나 주에서 생일을 맞은 한 소녀가 커피 전문점 드라이브 스루에서 커피를 주문하는 이색 이벤트를 시도하다가 거절당했다(사진= ABC 방송).지난 2018년 3월 미국 애리조나 주에 사는 14세의 소녀 아스펜 클라인(Aspen Cline)은 드라이브 스루를 통해 커피 주문하고자 시도했으나, 점원으로부터 아무런 이유도 듣지 못한 채 거절당했다.소녀는 전에 드라이브 스루에서 커피를 주문하는 영상을 보고 자신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용기를 내 시도한 것인데 거절당한 것이다. 상심한 소녀의 부모는 한 언론사 페이스북 글 기고를 통해 해당 커피 전문점의 부당한 서비스를 세상에 알렸으며, 해당 커피 전문점 대변인은 이에 공식적인 답변을 내놨다.대변인은 “공식적으로 드라이브 스루는 자동차용이다”며, “직원이 주문을 거부한 것은 동물과 기승자 그리고 직원의 안전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조금 앞서 이벤트에 대한 통지를 한다면 모든 동물을 통해 드라이브 스루를 이용하는 방법을 찾을 것”이라고 말해 소녀가 말을 타고 커피 주문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의 여지를 남겼다.며칠 뒤 소녀는 본사의 배려로 드라이브 스루를 통해 커피를 주문할 수 있었으며, 각종 미국 언론은 이 소식을 보도했다.
'사람이 좋다'(사진=MBC 캡처)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사람이 좋다' 가수 티파니가 소녀시대 멤버들에 대한 그리움을 표했다.지난 1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소녀시대 출신 티파니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미국에서 솔로 활동 중인 티파니를 위해 소녀시대 멤버들은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태연은 "티파니는 다운되어 있는 나를 끌어내주는 에너자이저 같은 존재"라며 티파니에 대한 칭찬을 했다.서현은 "소녀시대로 활동할 때도 티파니 언니는 팀의 매니저, 프로듀서, 스타일리스트 같았다. 리더십이 있고 책임감도 강한 언니"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써니는 "티파니가 꼼꼼하고 세심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다 보니 살도 많이 빠져서 체력적으로 힘들었을까 걱정되기도 했다"며 "우리는 네가 자랑스러우니 좀 더 즐겼으면 좋겠다"고 진심을 전했다.이에 티파니는 "눈물 나는데 참고 있다. 카메라 꺼지면 울려고 했는데"라며 눈물을 보였다.이어 "멤버들이 보고싶다. 멤버들의 응원 덕분에 시작할 수 있었고 지금도 계속 도전할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수족구병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수족구병은 보통 손, 발 입안에 물집이 잡히는데 드물게는 무릎이나 엉덩이에도 물집이 잡히기도 한다. 발열식욕감소, 무력감 등이 동반된다. 물집 때문에 입안이 헐어서 영양분을 잘 섭취하지 못해 탈수가 오기도 한다. 물집은 저절로 사라지기 때문에 연고를 바르거나 터뜨리면 안 된다.초기증상 진단은 38도 이상의 발열이나 인후통 등의 증상은 비특이적이라 진단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대부분의 환자에서 혀나 구강 내에 수포성 발진이 발생하고 많은 수에서 손이나 발에도 수포성 발진을 동반하므로 이와 같은 특징적인 발진이 생긴 이후에야 임상적으로 의심이 가능하다.수족구는 접촉이나 공기 중으로 감염되며 침이나 타액, 진액 도는 감염자의 배설물에 의한 직접적인 접촉에 의해 감염된다. 특히 배변을 한 아기 기저귀에 의해 감염되는 사례가 많다. 또, 오염된 물을 마시거나 수영장에서도 전파가 가능하다. 초등학교 저학년이나 유치원 이하의 어린 아동이나 유아들이 쉽게 감염되며, 여름에서 가을까지 유행한다. 간혹 면역 결핍인 성인도 감염될 수 있다.열이 나면 미지근한 물로 몸을 닦아주거나 해열제로 열을 식히고, 입의 통증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타이레놀이나 부루펜 같은 진통제를 먹인다. 매우 보채고, 물 먹는 것도 거부하고, 침을 많이 흘리는 등 음식 섭취량이 많이 감소된 경우는 스프레이 형식의 진통제를 입 안에 직접 뿌릴 수도 있다. 또한 피부의 물집 때문에 가려워한다면 항히스타민제를 먹인다.환자가 감염된 후 대변으로 수 주에서 수 개월까지도 바이러스가 분비될 수 있으며, 호흡기 분비물로는 1-3주까지 감염력을 보일 수 있다.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도 바이러스를 분비할 수 있기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감염력은 전염성 질병 중에서 중간 정도로 수두나 홍역보다는 낮다.
사진=KBS2 불후의명곡 방송화면캡처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7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전설 박진영 편이 전파를 탔다.스트레이 키즈는 공연에 앞서 박진영에 대해 "항상 믿어주는 선생님 같은 분"이라 소개하며 "우리의 색이 잘 묻어난 무대를 보여주고 싶다"는 각오를 전했다.육중완밴드의 강준우는 "박진영 선배님은 남들이 하지 않았던 것들을 많이 하셨던 것 같다"고 말했다. 육중완은 "TV에서 박진영의 무대를 보고 '새 시대가 열렸다'고 생각했다. 유일하게 마스터한 춤이 이것 뿐이다"며 '날 떠나미자' 무대를 기대케 했다."그런데 이 노래가 갑자기 1위를 하면서 감당할 수 없는 삶을 살게 됐다. 당황스러웠다"고 돌이켰다.공연이 끝난 뒤 박진영은 "스트레이 키즈는 뭐든 알아서 하는 그룹이라 항상 소속 가수와 다른 감정으로 보는 게 있다. 늘 관찰자의 마음으로 보곤 했는데, 앞으로도 이렇게 한다면 정말 많이 성장하지 않을까"라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출연진들 역시 "'무대를 지켜보던 라비는 "(육중완의)헤어스타일 때문인지 초반에는 사자같은 이미지로 유쾌하고 귀여웠는데 무릎꿇고 열창하실 때에는 사자가 포효하는 느낌이었다"고 평했다.
사진=KBS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김청아 역의 설인아는 7일 방송된 KBS 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이하 '사풀인풀') 42~43회에서 구준휘(김재영)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에 화가 났다가도 금세 풀어지는 등 사랑을 시작한 연인의 귀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8일 오후 방송된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김설아(조윤희 분)와 문태랑(윤박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선우영애와 김영웅은 구준휘를 집으로 들어오게 했다. 선우영애는 김청아에게 “너와 사귄다고 아까 시원하게 얘기하니 마냥 예쁘더라”며 마음에 들어했다. 구준휘가 인터마켓가(家) 사람인 걸 모르는 김영웅은 구준휘의 사촌형이자 인터마켓 대표, 김설아의 남편인 도진우를 언급하며 “큰 사위는 잘 들인 것 같다. 이제 둘째 사위만 잘 들이면 된다”고 말했다. 구준휘는 연신 “네”라고만 하며 진땀을 흘렸다. 선우영애는 구준휘에게 먹을거리를 이것저것 챙겨주며 보냈다.준겸(진호은)의 죽음에 얽힌 청아의 비밀을 모두 알고 있는 준휘가 청아와 유라(나영희)가 계속해서 만나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두 사람의 연애에 빨간불을 예고했다.문태랑은 “이제 같이 해 나가자. 상처주지 않을께. 그 어떤 순간에도”라고 진심을 내비쳤다.
사진=KBS2 방송 화면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씨름의 희열’이 명승부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최근 방송된 KBS2 새 예능프로그램 ‘태백에서 금강까지 - 씨름의 희열’(이하 ‘씨름의 희열’) 2회에서는 ‘태극장사 씨름대회’ 예선 1라운드 체급별 라이벌전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가장 먼저 태백급 라이벌전 마지막 경기 박정우와 윤필재의 승부가 공개됐다. 의성군청 씨름단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해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만큼, 각자의 주특기를 역이용한 치열한 수 싸움을 펼쳤고, 박정우의 들배지기 공격에 빗장걸이로 응수한 윤필재가 2:1 스코어로 최종 승리를 차지했다. 먼저 태백급 선수들의 경기가 모두 끝난 후 금강급 선수들의 경기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이만기 해설위원은 “태백급 경기가 다이내믹한 스피드와 다양한 기술들이 돋보였다면, 금강급 경기는 다이내믹을 넘어 웅장함도 함게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코멘트하며 단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명승부가 금강급 라이벌전에서 펼쳐질 것임을 예고했다. 금강급 첫 번째 경기는 속전속결 ‘10초 승부사’ 이승호(수원시청)와 철벽 수비를 자랑하는 ‘모래판의 터미네이터’ 황재원(태안군청)의 맞대결이었다. 완전히 상반된 스타일의 씨름을 구사하는 만큼, ‘창과 방패’ 맞대결이 예상됐지만 두 선수는 불을 뿜는 공방전을 펼쳤고, 결국 이승호가 2:1로 승리를 따냈다. 두 번째 경기는 명실상부 금강급 최강자 임태혁(수원시청)과 금강급 트로이카의 막내 최정만(영암군 민속씨름단)이 맞붙은 ‘미리 보는 결승전’이었다. 올해 열린 맞대결에서 단 한 번도 웃지 못했던 최정만은 임태혁의 주공격을 무력화시킨 끝에 2:0 완승을 거두는 이변을 일으켰고, ‘태극장사 씨름대회’에는 절대 강자도 약자도 없음을 알렸다. 세 번째 맞대결에서는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금강급 신흥 강자 김기수(태안군청)와 전도언(연수구청)이 격돌했다. 올해 상대전적에서 김기수에 모두 패했던 전도언은 모두를 놀라게 하는 고난도 기술을 앞세워 2:1 승리로 설욕에 성공했다. 특히 최종 승패가 가려진 세 번째 판에서는 비디오 판독 끝에 승부가 결정됐을 만큼, 두 선수는 짜릿한 명승부를 만들어냈다. 금강급 마지막 경기는 대학부 최강 자리를 양분하고 있는 김태하(인하대학교)와 강성인(경남대학교)의 대결이었다. 각각 들씨름과 밑씨름에 강점을 지닌 두 선수는 치열한 접전을 펼쳤지만 수 싸움에서 이긴 김태하의 승리로 끝났다. 전국체전 결승전 패배의 복수를 노렸던 강성인은 설욕을 다음 기회로 미뤄졌다. ‘씨름의 희열’은 첫 방송에 이어 2회 역시 방송 직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최상위권을 차지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이끌어냈다. 특히 박진감 넘치는 기술씨름의 진면목을 제대로 어필하며 2049 젊은 시청자들을 씨름의 매력 속으로 빠뜨렸다. 한편, ‘씨름의 희열’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35분에 방송된다.
KBS1 TV는 사랑을 싣고 방송캡처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6일 방송된 KBS1 예능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김연자가 40년전 자주 가던 숭인시장에서 수양 엄마 소식을 들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의뢰인 소개에 앞서 김용만은 "이분 섭외하는데 1년이 걸렸다"라고 말했다. 윤정수는 "원조 한류 여신 트로트의 여왕 김연자씨"라고 의뢰인 김연자를 소개했다. 김연자는 '아모르 파티'를 부르며 등장했다. 김용만은 "노래도 역주행, 인생도 역주행, 그 이유가 사랑이 갈수록 무르익는다. 조만간 좋은 소식 있을거 같다"라고 말했다. 김연자는 부끄러워하며 "있을거다"라고 답했다.김연자는 엄마를 찾는다는 말에 대해 "저를 낳아주신 어머니는 건강하시고 방배동에 잘 계신다. 찾는 엄마는 수양 엄마다. '수양 엄마'라고 표현할 수 밖에 없는게 제가 그때 엄마라고 불렀다. 저희 엄마랑도 친했었다. 우리 어머님이 16만원인가를 가지고 올라오셨다. 근데 막내를 바로 낳으셔서 막내를 돌보느라 바쁘셨다. 그때 사글세 단칸방에서 살면서 우리 옆집에 그 분이 사셨는데 그분이 저를 잘해주시고 부자였다. 단독 집에 주인이셨다. 제가 거기서 매일 연습했다. 거의 그 집에서 살았다.제가 원하는 걸 다 충족시켜주셨다"라고 설명했다.
이젠 교육도 숏클립으로 해결한다콰이쇼우는 최근 콰이쇼유 를 발표했는데, 이는 콰이쇼우의 교육 관련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산출한 통계치를 보면 이미 1억에 도달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교육용 숏클립 누적 제작량은 최대 2억 클립이며, 작품의 일일 평균 방송 량은 22억을 초과하며, 평균 일일 “좋아요” 클릭 수량은 6천만을 초과한다. 이러한 수치 뒤에는 재능개발 교육, 삼농(三农, 즉 농업, 농촌, 농민), 취업교육 및 학과교육의 네 가지 주요 카테고리가 거대한 지식 콘텐츠 풀(POOL)을 만들고 있는 것으로
'편애중계'(사진= MBC 캡처)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3일 오후 방송 MBC 예능 프로그램 '편애중계'에서는 액션 배우 3인방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배우들은 신체 중 미안한 부분에 말을 걸어보는 시간을 가졌다.MC 김성주는 안정환에게 "안정환 위원도 몸을 쓰는 운동선수였지 않냐"며 질문을 던졌다.그러면서 "그래도 제 몸으로 가족이 먹고 살고 작게나마 국민들한테 골로써 기쁨을 드릴 수 있어서 감사했다. 몸한테는 미안하다"고 덧붙였다.
대상포진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대상포진 치료로는 항바이러스와 소염진통제를 처방해 신경손상과 치료를 돕는 방법이 최선이다. 가려운 부위는 대상포진 연고 약을 처방하는데, 딱지가 떨어지면 보통 자연치유 하지만 기간이 상이해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권장된다.초기 증상은 몸의 한쪽 편으로 심한 통증이나 감각 이상이 나타난다. 즉 두통, 숨쉬기가 곤란하거나, 배가 아프든지, 팔 다리가 저리며 근육통 등의 증상을 호소한다.대상포진은 전염성이 약하지만 환자로부터 수두가 전염될 수 있다. 특히 대상포진 발생 후 일주일까지는 물집이나 고름에서 바이러스가 분리돼 나올 수 있어 환자와의 접촉을 피해야 한다. 심하면 공기 중으로 전파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대부분의 환자들은 이 병이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했다고 하면 어떻게 감염되었는지에 대해 궁금해하고 의아해 한다. 이 질환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어릴 때 수두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와 같은 것으로 수두가 치료된 후에도 이 바이러스가 사라지지 않고, 우리 몸 속의 신경을 타고 척수 속에 오랜 기간 동안 숨어있다가 우리의 몸이 약해지거나 다른 질환으로 생체 내의 면역기능이 떨어져 있을 때 다시 활성화되어 이 병을 일으킨다.50대 이후에서는 대상포진을 주의해야 한다. 대상포진은 계절에 따라 발생률의 차이를 보이는 질환은 아니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더위나 일교차로 인해 면역력이 저하되기 쉬운 7~9월에 호발하는 양상을 보인다.
'사람이 좋다'(사진=MBC 캡처)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사람이 좋다' 작가 겸 방송인 곽정은이 이혼의 아픔을 고백했다.3일 방송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곽정은의 인생사가 전파를 탔다.곽정은은 대학생들을 만나는 강연 자리에 섰다. 그는 "스물아홉 살까지는 나는 멀쩡했는데 서른 살이 딱 넘어가자마자 이제 큰일 났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나는 별로 멀쩡하지 않다. 남자가 필요해. 노처녀는 싫어. 내가 서른 살이 넘었는데 내가 결혼을 못 하고 혼자 있으면 사람들이 나를 얼마나 불쌍하게 볼까?라는 생각이 희한하게 그때부터 들기 시작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그래서 그때 결혼을 했다. 되게 급히. 만난 지 2주 된 사람과 결혼을 약속했었다"고 고백했다.
tvN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4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서는 육동식(윤시윤 분)이 심보경(정인선 분)이 찾고 있는 살인범 죽이겠다고 다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방송에서 윤시윤은 살인 현장을 목격하고 도망치다 사고로 기억을 잃고, 그 과정에서 우연히 득템한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의 다이어리를 자신의 것이라 착각하기 시작했다. 윤시윤은 스릴러 영화 속 인물에 빙의해 시비를 거는 윗집 조폭 허성태를 겁박하는 등 걷잡을 수 없는 ‘착각 살인마’ 행보로 관심을 높였다. 그 사실을 알리 없는 허성태는 윤시윤을 진짜 살인마로 착각하고 벌벌 떠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배꼽 쥐게 했다.이는 ‘착각 살인마’ 윤시윤(육동식 역) 사냥에 돌입한 ‘진짜 살인마’ 박성훈의 모습. 지난 방송에서 박성훈은 윤시윤에게서 익숙한 포식자 냄새를 맡고 호의적으로 다가섰다. 말미, 박성훈은 자신이 잃어버린 다이어리를 윤시윤이 가지고 있음을 알게 돼 충격을 금치 못하는 표정으로 향후 전개를 궁금케 했다. 가운데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 본능을 드러내기 시작한 박성훈의 모습이 포착된 바. ‘착각 살인마’ 윤시윤과 ‘진짜 살인마’ 박성훈의 피할 수 없는 대결에 귀추가 주목된다.
집사부일체 캡처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1일 전파를 탄 SBS ‘집사부일체’에서 사부 이영애는 “아이들에게 예쁜 말, 표현을 연습시킨다. 틈만 나면 '사랑해', '고마워'하면서 항상 안아준다. 아이들이 해 준 칭찬 준 가장 좋았던 건 ’엄마가 해주는 음식이 제일 맛있다'고 할 때였다. 칭찬도 습관이다”라고 말했다.관심사가 전혀 다른 쌍둥이 아들 딸이었다. 이영애는 이상윤에게 “요즘 애들 수학이 너무 어렵다. 이맘 때 애들 교육 어떻게 해야 하냐”며 엄마 이영애로서 아이들 교육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반면 노래를 좋아하는 딸을 보면서도 흐뭇한 엄마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말의 중요성’을 강조한 이영애는 ‘인생 절친’ 장서희에게 전화를 걸어 칭찬의 시간을 보냈다. “힘들 때 만나서 지금가지 변치 않고 성실한 모습에 나도 많이 배운다”며 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옆에 있던 이영애는 “저도 저녁 초대해 주세요”라며 나래바에 큰 관심을 보였다. 박나래는 “괜찮으시겠어요? 불친절한 금자씨가 될 수 있을 텐데”라고 받아쳐 듣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유쾌하게 통화를 맺었지만 박나래와 양세형의 돈독한 우정은 다시 한번 빛났다.톱스타의 위치에서 결혼을 택한 그. 이영애는 “결혼에 대한 두려움은 전혀 없었다. 그저 2030대 나의 뿌리를 만들자 싶었다. 다시 돌아와도 흔들리지 않을 만큼. ‘대장금’, 친절한 금자씨’처럼 잘 된 작품들보다 조기종영하고 실패했던 작품들이 제겐 더욱 자양분이 됐다”고 털어놨다.이영애는 영화 ‘친절한 금자씨’ 이후 14년 만에 ‘나를 찾아줘’를 들고 스크린에 복귀했다.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 연락을 받은 정연으로 분해 평단과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흠 잡을 데 없는 연기력으로 다시 한번 배우 이영애의 진가를 발휘한 셈.이영애의 남편은 정호영으로 20살의 나이차이를 보인다. 한국레이컴 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남편은 2조 억에 달하는 재력가로 알려져 시선을 모은 바 있다.장서희 역시 “영애는 얼굴 만큼이나 마음이 너무 예쁘다. 인성이 정말 좋다. 제가 속상한 일이 있으면 제일 먼저 전화한다. 언니처럼 다독거려준다. 늘 생각나는 친구다”라고 화답했다. 이영애는 갑작스러운 친구의 칭찬에 수줍어했지만 얼굴 가득 웃음꽃을 피웠다.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캡처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박진영이 남친짤에 대해 언급했다. 3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진영은 최근 젊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박진영 남친짤(남자친구 사진)'에 대해 "난 이게 정말 이해가 안된다"고 털어놨다.이어 "내 인생 중 가장 이해 못하는 신기한 일이다. 여자친구에게 뭘 해주는 장면이 아니었다"고 설명했다.또 한 사진에 대해 "어떤 파티 중 지루해 찍은 사진이다. 왜 이거 '남친짤'로 불리는지 전혀 모르겠다"고 했다.이어 "재밌는 사진들이 나가 내가 웃기고 재밌고 친근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남아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사진= JTBC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1일 방송 JTBC '뭉쳐야 찬다'에는 전설들을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한 가족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여서정은 '아빠가 어떤 아빠냐. 우리 사이에서는 노잼이다'라는 질문을 받았다.그는 "집에서는 재미있다. 가끔씩 아재개그도 하고 저랑 동생이 TV보면 가리려고 춤을 추기도 한다"고 말했다.여홍철은 "서정이는 오랜만에 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재미있게 하려고한다. 친구 같은 사이다"라고 덧붙였다.여서정도 "나중에 그 장면을 보고 같이 울었다"고 회상했다.
‘오늘부터 1일’(사진= 올리브 캡처)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오늘부터 1일’ 트로트가수 정미애가 다이어트에 성공했다.2일 방송 올리브 예능 프로그램 ‘오늘부터 1일’에서는 8주차 솔루션이 진행된 정미애 회원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정미애는 식단관리와 철저한 운동으로 자기 관리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정미애는 “원래 처음 출연할 때 88원피스를 입었었다”며 “근데 이제는 이 노란색 원피스를 힘들이지 않고 입는다. 88사이즈는 너무 커서 못 입는다”라고 언급했다.이를 본 멤버들은 “송혜교인 줄 알았다. 정말 예쁘시다”라며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