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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한방’ 거 처음 봤다라며 생소해 하기도 했다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입력 2019.08.20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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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최고의 한방 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3일 MBN 에서 방송된 ‘살벌한 인생수업- 최고의 한방-5회’에서는 배우 김수미, 가수 이상민, 탁재훈, 개그맨 장동민 4인방이 모여 버킷리스트에 도전을 하게 됐다.

탁재훈은 놀란듯 "저는 안돼요. 조건이 제가 너무 그렇잖아요. 애도 있고"라며 어려워하자 김수미는 "재혼 안할거야?"라고 물었다. 

이를 상황실에서 지켜보던 김수미, 탁재훈, 이상민, 박준금도 함께 어색함에 몸서리쳤다.

탁재훈은 “동민이가 저러는 거 처음 봤다”라며 생소해 하기도 했다. 

김수미는 박준금과 함께 결혼정보회사에 가서 냉정한 현실을 듣게 됐다.

"저는 빨리 결혼이 하고싶은데 연애 할 수 있는 시간이 없으니까 '아 제가 앞으로 잘해드릴게요' 이러고 살았으면 좋겠다"고 결혼을 향한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조은혜는 28살로,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인 장동민과 13살 차이가 난다. 

장동민은 소개팅녀의 나이가 스물여덟이라고 하자 자신은 마흔 하나라고 밝혔다.

꼭 모셔야 하는 어머니와 아픈 누나가 있는 장동민은 김수미에게 결혼이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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