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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교원의 중국 미디어 썰(说)] 하얼빈공항 노선 증편

윤교원 전문 기자
  • 입력 2022.11.2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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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8일 한국 서울에서 출발한 7C8905 여객기가 하얼빈공항에 서서히 착륙했다. 이는 한국과 중국을 잇는 항공노선, 그 중에서도 하얼빈-서울 항공노선이 하나씩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번 제주항공의 운항 기종은 보잉 737-800, 매주 금요일 1회 운항한다. 

하얼빈국제공항의 모습, 사진제공=黑龙江日报
하얼빈국제공항의 모습, 사진제공=黑龙江日报

 

하빈공항에서 취항하고 있는 하얼빈-서울 정기여객운항 노선으로는 아시아나항공과 제주항공이 있으며,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2회 운항하고 있다. 

이외에 하얼빈국제항공 노선으로 하얼빈-도쿄 정기운항노선이 있고, 춘추일본항공이 월요일, 일요일 2회 취항하고 있다. 

그리고 하얼빈-하바롭스크항공 노선은 최근 운항을 재개하였으며, 매주 월요일 1회 운항하고 있다. 

윤교원 대표 / ㈜한류TV서울 kyow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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