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8일 한국 서울에서 출발한 7C8905 여객기가 하얼빈공항에 서서히 착륙했다. 이는 한국과 중국을 잇는 항공노선, 그 중에서도 하얼빈-서울 항공노선이 하나씩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번 제주항공의 운항 기종은 보잉 737-800, 매주 금요일 1회 운항한다.
하빈공항에서 취항하고 있는 하얼빈-서울 정기여객운항 노선으로는 아시아나항공과 제주항공이 있으며,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2회 운항하고 있다.
이외에 하얼빈국제항공 노선으로 하얼빈-도쿄 정기운항노선이 있고, 춘추일본항공이 월요일, 일요일 2회 취항하고 있다.
그리고 하얼빈-하바롭스크항공 노선은 최근 운항을 재개하였으며, 매주 월요일 1회 운항하고 있다.
윤교원 대표 / ㈜한류TV서울 kyoweo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