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편찬위원회] 웹사이트에서 찾은 ‘남당유고’는 6건 뿐이다. 이마저도 로딩(화면에 나오는 것)되지 않는 것이 있으며, 로딩 된 것중 역사 관련 기록은 없다. [국사편찬위원회]의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공개할 수 없어요.” 라는 말이 들리는 듯 하다. [국사편찬위원회]가 황급히 감춘 ‘남당유고’ 백제 편, [백제서기·백제왕기] 가 책으로 출간되었다. 약 6만명의 구독자가 열심히 보는 한국고대, 중세사 전문 유튜버 '책보고' 가 설립한 ‘시민혁명출판사’에서 ‘하진규’의 번역으로 [국사편찬위원회]가 감춘 [백제서기,백제왕기] 를 세상에
오늘 오후 2시,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평화철도, 한미SOFA개정국민연대 등 시민단체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3월 5일부터 7일까지 미국 워싱턴DC에서 개최되어 타결된 제11차 한미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협상의 국회 비준 동의를 거부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에서 “한미 양국은 제11차 한미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SMA)을 2020년부터 2025년까지 6년간 유효한 다년 협정으로 합의했다. 그 이유는 통상 5년 또는 1년 단위지만 이번에 6년인 이
대한민국의 교육제도가 “잘못 되었다”는 수십년 내려온 논쟁이다. 건국 이래 유일하게 대학입싯날 대학입시가 아닌 다른 뉴스가 톱뉴스가 된 것은 2020년이 아마 처음일 것이다.매년 화려하게 장식하는 기사들, 서울대 무슨 과는 내신 1등급 기준 몇 점, 서울의대는 내신 1등급 기준 몇 점 이라는 ‘속보’가 “윤석열” 에 밀린 것이다.다음날 XX 일보 기사를 “다음” (어쩌다 보니 “네이버’는 거의 접속하지 않는다)에 서 보았다.한국사 시험 문제로는 수능에 출제되었으리라고 생각할 수 없고 그냥 웃기는 이야기인 줄 알았다.어! 사실이네.
[타슈켄트=최희영 기자]한 나라의 과거를 보려면 박물관에 가보란다. 또 한 나라의 현재를 보려면 백화점엘 가보란다. 그리고 그 나라의 미래를 보려면 도서관엘 가보라는 말이 있다. 그랬다. ‘타슈켄트국제도서전’에서 많은 사람들은 이 나라의 미래와 만났다. 이번 도서전은 우즈베키스탄 역사상 처음 열린 도서전이었다.지난 2일 개막돼 4일 폐막한 제1회 타슈켄트국제도서전에는 18개국이 참가했다. 우즈베키스탄 출판사 36개도 참가했다. 연초 이 나라 여행서 《우즈베키스탄에 꽂히다》를 출간한 탓에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관으로부터 직접 연락을
사진=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2일 방송된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호주 출신 방송인 블레어 가족의 한국 여행이 방송됐다.설렘을 안고 블레어 투어를 시작했다. 편안한 이동을 위해 블레어는 차량까지 준비했다. 첫 목적지로 출발하면서도 블레어는 한국역사를 동생들에게 알리며 가이드를 시작했다. 점점 도심을 벗어나 한적한 곳으로 이동했다.멕은 “나와 케이틀린에게는 새로운 경험이었다. 우리가 많은 사람 앞에서 벗는 게 그리 자유롭지 않아”라고 답했다.
[타슈켄트=최희영 기자] 아찔했다. 도착 첫날부터 정전사태였다. 이날 기온은 섭씨 45도. 에어컨도 선풍기도 모두 멈춰버린 호텔 내부는 한 마디로 찜통 자체였다. 순간 1884년 9월 부산항에 처음 도착했던 미국인 의료선교사 알렌(Allen)의 일기 한 토막이 떠올랐다. 그는 ‘부산은 훌륭한 항구다. 하지만 전기가 없고, 편의 시설이 없다’고 기록했다. 125년 전 어느 날의 일기였다. 이번 영화아카데미는 7월 22일부터 8월 9일까지 3주 동안 이어진다. 이를 위해 영진위 김용훈 단장(교육사업단)과 신세경 주임, 그리고 강의 총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