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화랑미술제가 오는 4월 3일 VIP 프리뷰를 시작으로 4월 3일부터 4월 7일까지 5일간 코엑스(Coex) C, D홀에서 개최된다. 한국화랑협회가 주최하는 화랑미술제는 42년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국내 최장수 아트페어다. 매년 한 해를 여는 대형 아트페어로 국내 미술시장의 바로미터 역할을 하고 있다.이번 2024 화랑미술제에는 총 156개의 국내 정상급 갤러리가 참가하며, 900여명의 작가들이 약 10,000여점의 회화, 판화, 조각, 설치, 미디어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 작품을 출품하여 한국 미술계의 현주소를
ACC(Asian Consulting Corp)GROUP(회장김태우)은 일본 ANA항공의ACD (Alliance Cargo Direct 대표 Hurui Hiromichi)와 OMO (online merges with offline)사업목적의 합작법인 설립을위한 업무제휴에 합의하였다. 그 첫 사업으로, 지난 5월15일 양사는 중국 텐센트의 위쳇 미니프로그램에 한국의 영화, 음악, 드라마를 비롯하여 화장품, 생활용품에서 각지방특산품에 이르는 모든 컨텐츠를 직접 판매할 수 있는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서비스에 착수하였다.일본ACD는1년전부터
아이치이와 스촨위성이 연합하여 2021년 전략적 협력 발표중국 동영상 플랫폼의 선두 그룹에 속하는 아이치이가 스촤위성방송과 체결한 이번 전략적 협력은 두개의 플랫폼 협력 메커니즘과 플랫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원의 통합, 그리고 사용자의 니즈 충족 및 탐색, 새로운 온라인 마케팅 모델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다. 지난 11월 20일, 아이치이와 스촨위성은 2021년 양사 플랫폼간의 전략적 협력을 발표했다.이번양측의 전략적 제휴 협력은 전통미디어의 대명사격인 위성방송 채널과 뉴미디어의 대표적인 동영상 플랫폼의 플랫폼 협력 메커니즘 구
한 대의 피아노에 앉아 두 명이 같이 피아노를 쳐본 적이 있는가? 연탄(連彈), 즉 연이어, 연결되어 피아노를 친다는 의미로 같이 한 대의 피아노에 앉아 둘 이상의 연주자가 같이 연주하는 곡을 뜻한다. 연탄곡은 네 손을 위한 곡이라 할 수 있다. 즉 four hands for one piano이며 여기에 손들이 추가되어 six hands, eight hands 등의 편성이 커진 퍼포먼스도 많다. 피아노 1대로 같이 연주하는 게 기본이지만 2대의 피아노로 연주해도 연탄곡의 일종이다. 그런데 이럴 때는 피아노 2중주
주한미군 주둔비용 증액 요구와 한미연합군사훈련 실시 여부가 이슈가 되는 가운데 미국 국방장관과 육군참모총장이 동시에 ”해외미군 재배치는 미국 국방전략(NDS)에 따른 것이며, 특별히 대중국 군사력 대응의 전략적 필요성이 높아졌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는 보도가 나와서 주목을 끌고 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주한미군은 한국의 방위를 위해 시혜적으로 주둔한다면서 방위비 증액 요구가 안 받아들여지면 주한미군을 감축할 수 있다고 한 보도와는 상반된다.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은 31일(현지시간) 정치전문매체 더힐에 기고한 글에서 독일 주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는 9월 27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제1차 말복지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한국마사회는 2014년 내부 위원들로 구성한 말보건복지위원회를 설치하고 말복지 6대 기본원칙 제정, 각종 말 관리 가이드라인 제시 등을 시행해왔지만, 더욱 전문적인 자문기구로 발돋움하기 위해 규모를 확대하고 격을 높이며 이름을 말복지위원회로 변경했다.말복지위원회는 한국마사회가 8월 신설하며 기존에 운영하던 말보건복지위원회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동물 존중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의지를 강화했다. 구성원에는 외부 전문가와 경마유관단체들을 추가하고 한국마사회 말산업육성본부장이 위원장을 맡았다.위원회는 학계, 법조계, 연구소, 경마 관계자 등과 한국마사회 임직원까지 총 11명이 활동한다. 주요 업무는 말보건, 복지 주요 정책 및 제도, 말 학대 방지와 구조 및 보호에 대한 자문으로 말(馬)을 단순한 도구로 객체화하지 않고 동물복지 측면에서 사람과의 파트너쉽을 강화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최근 해외 경마시행체들이 경주마 복지를 강화하고 있는 흐름에 동참하는 것으로 영국 경마시행체(BHA)의 경우 2017~2019년 9대 전략 목표 중 ‘말복지 리더십’을 1순위로 선정하고 내외부 관계자 8인으로 구성된 ‘말복지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운영 방안과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최근 동물복지와 관련된 이슈들을 공유하고 말 복지 증진을 위해서는 유관 기관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확인했다.위원장을 맡은 김태융 한국마사회 말산업육성본부장은 “90년대부터 채찍 관련 규정을 강화하는 등 노력해왔지만 앞으로는 학대 예방을 넘어 선도적인 차원에서 말 복지 증진을 위한 고민을 해야 한다”고 전했다.또한 말복지 가이드라인 수립에 관련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한국마사회는 말복지위원회의 검토와 자문을 거쳐 11월 말복지 가이드라인을 발표할 예정이다.김낙순 회장은 “말산업의 발전에 있어 동물복지는 빠져서는 안 되는 중요한 가치”라며, “한국마사회는 국내 유일 경마시행체이자 말산업육성전담기관으로서 국내 말산업의 동물복지 선진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한국마사회는 말(馬) 복지를 위한 제1차 말복지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정형석)는 8월 30일 대회의실에서 부산문화회관(대표이사 이용관)과 ‘문화예술 나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문화예술 나눔사업’은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양 기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소외 아동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교육후원 프로그램을 추진하는데 목적이 있다.구체적인 협약사항으로는 △소외계층 어린이 대상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운영 및 후원 △양 기관이 추진하는 사업 및 활동에 대한 상호 홍보 및 지원,△사회공헌 관련 파트너쉽 유지 등이 담겼다.이날 협약에 따라 마사회와 부산문화회관은 하반기 동안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드림-마(Dream馬) 어린이 합창단(가칭)’을 창설하고, 아이들에게 배움의 장, 재능표현의 장을 적극적으로 만들어 줄 계획이다. 선정된 어린이합창단은 약 3개월간의 전문교육을 거쳐 ‘부산문화회관 송년음악회 축하공연’ 등 무대에 서게 될 예정이다.정형석 한국마사회 부산경남본부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문화적으로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는 문화예술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마사회 역시 사회적 약자와의 아름다운 동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용관 부산문화회관 대표이사는 “한국마사회와 함께 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교육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확대할 갈 것”이라며, “사회적가치창출 실현에 함께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는 8월 30일 대회의실에서 부산문화회관과 ‘문화예술 나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제공=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난 22~23일 1박 2일 동안 안산의제21, 안산환경재단, 관련 시민단체 등과 충남 서천 국립생태원에서 ‘2018 민·관 협력 강화를 위한 파트너쉽 워크숍(이하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지속가능발전의 역사와 필요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안산의 특성에 맞는 지속가능발전 목표 수립 및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민·관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강사로 나선 김현삼 경기도의원은 ‘지속가능발전의 의미와 역사의 이해’에 대해 설명했으며, 이어 향후 환경 분야 지속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