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rgin:0; padding:0;}.HStyle0 { style-name:""; margin-top:0.0pt; margin-bottom:0.0pt; text-align:justify; text-indent:0.0pt; line-height:160%; font-size:10.0pt; font-family:함초롬바탕; letter-spacing:0; font-weight:normal; font-style:normal; color:#000000;}강릉시는 6일(화) 남대전 철새도래지 일대에서 AI(조류인플루엔자) 및 구제역 등
강릉시는 철새도래지 인근 도로 차량 이동을 통한 AI(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가금농가 유입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이달 1일(화)부터 관내 철새도래지에 대한 축산차량 출입통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간은 21년 특별방역 기간 종료 시까지이며 출입통제 지점은 강릉시 견소동 280-1 일대이다.강릉시 관계자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오염물의 차량전파에 의한 발생비중이 크므로 관내 가금농가 및 가금관련 축산차량 운전자께서는 AI 차단 방역을 위하여 기간 동안 해당 구간의 운행 통제에 적극 협조해 주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제주도는 마을마다 분위기가 조금씩 다르다. 어딜 가도 비슷한 돌담과 바다를 볼 수 있지만 뭔지 모를 그 마을만의 느낌이 있다. 제주 동쪽 마을은 아기자기하고 조용한 매력이 있어 혼자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이다. 그 중에서 하도리 마을은 조용하면서도 자신만의 고집이 느껴지는 마을이다. 하도리는 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해있다. 북쪽으로는 바다에 인접하고 있는 농촌 마을이다. 긴 해안을 끼고 있으며, 주변에 긴 모래 해변을 가지고 있다. 이 곳의 분위기가 다르게 느껴지는 데에는 철새도래지가 한 몫 한다. 해안도로를 달리다 보면 쉽게 만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전국이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충남 천안에서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올가을 처음으로 검출됐다. 하지만, 저병원성으로 확인됐다.충남도는 지난 10일 천안 봉강천에서 채취한 AI 바이러스를 국립환경과학원이 정밀검사한 결과 ‘H5N3형 저병원성 AI’로 판정됐다고 17일 밝혔다(사진= 농림부). 충남도는 지난 10일 천안 봉강천에서 채취한 AI 바이러스를 국립환경과학원이 정밀검사한 결과 ‘H5N3형 저병원성 AI’로 판정됐다고 17일 밝혔다.H5N3형은 국내 고병원성 발생 사례가 없는 저병원성으로 지난해 전국에서 13건 검출된 바 있다.해당 지역 반경 10㎞ 이내 설정된 ‘야생조수류 예찰지역’ 내 374개 농가에서 사육 중인 가금류 249만3천 마리에서도 이상 징후는 확인되지 않았다.충남도 관계자는 “천안·아산·서산 등 철새 도래지 8곳에서 야생 조류 분변 140점을 채취해 정밀 검사한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며 “농가 예찰과 소독을 강화해 차단 방역에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주요 철새 도래지가 있는 다른 지자체어서도 방역에 열을 올리고 있다. 전남도는 오는 21일까지 순천만·영암호·해남 고천암호 등에서 군 제독 차량, 농협 공동방제단·광역방제기, 시군 소독 차량을 동원해 집중 소독에 나설 예정이다.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고창군 축산방역당국이 구제역 발생 없는 청정고창을 사수하기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1일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달 경기 안성과 충북 충주에서 구제역 확진이 잇따르면서 기존 가축방역상황실(부군수 주재)을 유기상 군수를 본부장으로 하는 ‘가축방역대책본부’로 전환하고 매일 상황점검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앞서 군은 안성 구제역 확신 소식과 동시에 관내 축산업 종사자와 차량운전자 1416명에게 긴급 소독과 차단방역을 당부하는 문자를 전송했다. 관내 우제류(소·돼지·염소) 농가 1021개소(18만두)를 대상으로 긴급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부산시(시장 오거돈) 낙동강관리본부는 낙동강하구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환경보전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낙동강하구에코센터에서 ‘2019년 생태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생태체험프로그램은 을숙도 일원에서 주말에 초등학생 이상 가족과 개인 참가자를 대상으로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물 5개 분야, 19종의 프로그램이 총 69회에 걸쳐 진행될 계획이다.세부내용으로는 조류분야(▲알기 쉬운 겨울철새 이야기 ▲먼 길 떠나온 겨울철새 ▲텃새와 철새, 나그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1월 23일 부산 사하구에서 포획한 야생조류에 대한 환경부(국립환경과학원) 정밀검사 결과, 저병원성 AI(H7N7형)로 최종 확진됐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1월 29일 환경부(국립환경과학원)로부터 부산 사하구 을숙도에서 포획한 야생조류 중간검사결과 H7항원이 검출되었다는 통보를 받고, 그 즉시 ▲항원이 검출된 지점을 중심으로 반경 10km를 ‘야생조수류 예찰 지역’으로 방역대 설정하여 ▲해당지역 가금농가에 대하여 이동제한 명령을 실시하였다.또한, ▲예찰지역 내 모든 닭, 오리 등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경기도가 설 명절을 대비해 AI·구제역 등 동물질병에 대한 철저한 방역대책 강화에 나섰지만 안성의 한 젖소 농가가 구제역 확진 판정을 받았다.방역당국에 따르면 28일 오전 안성시의 한 농장에서 사육 중인 젖소 20여 마리가 침을 흘리고 물집이 잡히는 등 구제역 의심 증상이 발견돼 간이 키트 검사를 실시한 결과 구제역으로 확진할 수 있는 O형으로 판명됐다'농식품부는 해당 농가가 사육 중인 젖소 120마리를 모두 도살처분하고 안성시와 인접한 6개 시‧군의 소, 돼지에게 긴급 백신접종을 실시했다. 또 29일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전라남도가 설을 앞두고 고병원성 AI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박병호 행정부지사가 22일 장흥 ‘한국원종오리 농장’을 방문해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박 부지사는 장흥군에서 추진하는 철새도래지 차단방역, 생석회 일제 살포 등 방역대책을 점검하고, “AI 발생 위험 시기인 2월까지 특별방역을 총력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한국원종오리 농장은 우리나라 종오리의 90% 이상(연간 45만수)을 생산해 전국 종오리농장에 분양하는 만큼 AI 차단방역에 더욱 신경써달라”고 덧붙였다.전라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전라남도는 민족 대이동이 이뤄지는 설 연휴를 앞두고 AI 예방을 위해 시군, 관계기관 등 민관 합동으로 방역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지난해 1월 10일 이후 전남지역에선 고병원성 AI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는 않았다.이런 가운데 전라남도는 명절 전후 위험시기를 맞아 방역대책을 강화하고 대국민 방역 협조 홍보와 농가 자율책임 방역을 유도해나가기로 했다.설 전에는 주요 교통시설 이용 귀성객을 대상으로 무안공항, 터미널, 기차역 등 대중교통 요충지에서 AI 방역 관련 홍보 캠페인을 펼친다. 터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최근 영암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7N7형 AI 항원이 검출되는 등 야생조류에서 계속 AI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철새도래지 소하천 집중 소독 등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겨울철 철새가 국내에 돌아오는 지난 10월부터 야생조류에 대한 지속적인 예찰검사 결과 고병원성 AI는 검출되지 않았으나, 11일 현재 저병원성 AI가 전국적으로는 50건, 전남에서는 3건이 검출됐다.이에따라 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AI 바이러스 유입 차단을 위해 광역방제기와 방역차량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전라남도는 1월이 겨울철새 최대 서식 기간이고, 지난 2017~2018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동절기인 12월에서 1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한 것을 감안, AI 특별방역대책을 한층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이에 따라 AI 재발생 우려가 높은 3년 이내에 1회 이상 발생한 오리 40농가 중 휴지기 참여 등을 제외한 7농가에 대해 1월부터 방역(농가) 초소를 설치해 운영하고, 출입자 통제와 함께 축산차량 등 철저한 소독실시 후 농장 진입을 허용하고 있다.이와 별도로 현재 운영 중인 종오리 농장 방역초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전라남도는 연말연시 기간 가금 도축장, 철새도래지, 가금 사육농가 소독 실태를 일제 점검하고, 철새 도래지를 매일 2회 집중 소독하는 등 방역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매년 12월부터 1월까지는 철새 서식 개체가 가장 많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위험성이 높은 시기다.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점검반을 편성해 오는 1월 4일까지 가금 도축장과 철새도래지 현장을 방문하고 소규모 농가 소독실태 등을 일제 점검한다.연말연시 철새도래지에 많은 관광객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농협 공동방제단 99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전라남도가 연말연시 전후 한 주간을 ‘주요 철새서식지 소독 주간’으로 정하고 소독 효과가 높은 해 뜰 무렵과 해 질 무렵에 매일 2회 이상 집중 소독키로 했다.이번 조치는 지난 10월 4일 경남 장천저수지의 야생조류에서 저병원성 AI가 첫 검출된 이후 현재까지 41건이 확인되고 현재도 진행형인 점, 환경부에서 조류 동시센서스를 실시한 결과 겨울철새가 전남지역 주요 습지와 소하천에서 10월부터 확인되기 시작해 12월 영암호 8만 8천 마리, 고천암호 5만 7천 마리 등 광범위하게 분포하고 있는 것이 확인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전라남도는 과장급 간부공무원으로 구성된 ‘시군 행정지원담당관’ 22명이 특별방역대책 추진상황 및 생석회 살포 현황 등 방역현장을 18일부터 21일까지 점검에 나서 AI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이들 간부들은 우선 시군을 방문해 단체장 등 간부들과 면담을 거쳐 AI 차단방역 활동을 독려하며, 철새도래지 차단방역 조치사항, 농가별 전담공무원 운영 적정 여부, 오는 26일 농장 주변 생석회 일제살포 계획 수립 여부, 방역 홍보 사항 등 특별방역대책 추진사항을 점검하게 된다.특히 농가 등 현장점검에는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전라남도는 영암호에서 가창오리 20여만수가 관찰되는 등 도내로 겨울철새 유입이 본격화됨에 따라 철새도래지 및 닭오리 사육농가의 차단방역에 강화하고 나섰다.주요 철새도래지인 순천만, 영암호, 고천암 등에 21일까지 31사단 제독차량, 농협 공동방제단 99개단과 시군 보유 방제차량 24대를 총동원해 집중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축산농가에서는 농장 주변에 생석회를 충분히 살포하고, 농장 입구에 고정형 소독시설 설치, 출입구 차단장치 설치, 입구 안내판 구비, 컨테이너 등 방역실 설치, 축사에 그물망 등 차단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순창군이 고병원성 AI유입을 방지하고 청정이미 사수를 위한 특별방역대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전국 주요 철새도래지에서 겨울철새들이 다수 관찰되고, AI항원이 지속적으로 검출된다는 환경부 발표에 따른 조치로 보인다.이와 관련 우선 관내 주요 철새도래지(섬진강, 오수천, 경천)를 주 2회 및 관내 주요 소하천 주 1회 일제소독하고, 매주 수요일은 축산농가 일제 소독의 날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또 하천 주변 농가 및 가금사육농가에 대해 전담공무원을 통해 월2회이상 주기적 지도·점검·홍보를 실시하고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전라남도와 시군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 등 지역 현안 공동 대응체계를 강화키로 했다.전라남도는 12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시군 부단체장 협력회의를 열어 최근 지역에서 검출된 AI 바이러스 관련 특별방역대책을 점검하고 당면 주요 현안들을 중점 논의했다.박병호 행정부지사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는 최근 강진과 순천지역 야생조류 분변에서 AI 바이러스 항원이 잇따라 검출됨에 따라 방역대책의 심각성을 인식,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시군의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또 도와 시군이 머리를 맞대 앞으로의 추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경상남도가 고병원성AI 발생 방지 및 철새 등에 의한 AI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12월 10일부터 28일까지 3주간 농가 방역실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특별점검은 많은 야생 철새들이 철새도래지와 소하천에 날아오고,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되는 등 AI 발생 위험도가 높아짐에 따른 사전점검 조치로 도·시군 합동점검반이 편성돼 육계 및 육용오리 계열화농가 대상으로 점검을 추진한다.주요 점검내용은 ▲소독설비 설치(운영) 및 대인소독 관리 여부 ▲유효소독제 사용 및 적정 희석배수 준수 여부 ▲소독실시 및 출입차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가 겨울철새가 본격적으로 날아오고 야생조류 분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되는 점을 감안해 철새 도래지와 닭오리 사육농가 차단방역 소독을 강화하고 있다.1일 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에 따르면 지난 10월 1일 이후부터 야생조류 분변 검사 결과 11월 30일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저병원성 AI 항원 18건이 검출됐다.이에 따라 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선제적 차단방역을 위해 광역방제기 2대와 소형 방제차량 4대를 활용해 전남지역 주요 철새도래지 10개소 주변도로 및 인근농가 소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