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청북도 도지사가 공직 50년 일정을 마무리하며 SNS를 통해 자신의 소회를 밝혔다.이 지사는 27일 세계무예마스터십 관련 건의차 한덕수 국무총리와 방문규 국무조정실장과의 면담일정을 끝으로 자신의 공직 생활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지난 12년간 도지사로서 열심히 일할수 있도록 저에게 기회와 성원을 보내주신 도민여러분,'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을 위해 밤낮없이 고생하신 도시군 공무원 모두에게 감사한다."며 그 결과로 '일등경제 충북'을 실현해 충북역사의 한 획을 그었다며 도민과 공무원들에게 공을 돌렸다.그러면서 "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8일 주민 중심의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담은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이시종 충북지사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이재명 지사는 ‘자치분권 2.0시대, 억울한 사람도 지역도 없는 공정한 자치분권의 길입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팻말을 든 사진과 응원 메시지를 자신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했다.이 지사는 “억울한 사람도 지역도 없는 공정한 자치분권의 시대는 피할 수 없는 길”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권자의 생생한 목소리와 삶의 혜안이 여실히 반영되는 지방자치의 길로 흔들림 없이
'꿈의 현미경' '초거대 현미경'으로 불리는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 부지로 충북 청수지 오창읍이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리적 여건, 발전 가능성 분야 등 여러 사항을 고려, 어떤 정치적 정무적 영향 없이 과학적, 객관적 시각에서 적합한 입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15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부지선정평가위원회는 시설의 접근성·편의성, 가속기 인근의 연구기관·대학 확보 정도, 지반 구조의 안정성 등을 종합해 평가했다. 이번 공모에 강원 춘천시, 경북 포항시, 전남 나주시, 충북 청주시 4곳이 방사광가속기 유치계획서를 제출, 평가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이슈로, 아시아 최대 규모 보건산업 전문 국제컨벤션 ‘바이오 코리아 2020’을 전면 온라인 행사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3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과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2020(BIO KOREA 2020)이 온라인 행사로 전환되어 5월 18일(월)부터 23일(토)까지 6일간 진행된다. 정부는 바이오헬스는 6대 신(新)수출성장동력 중 하나로 바이오 산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가운데, 올해로 15회를 맞이했고,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