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4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김연자, 조정민, 정다한, 신미래, 김수찬, 윙크, 소명, 한혜진, 김상배, 우연이, 이동기, 금잔디, 박상철, 노사연, 주현미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공연 중반에 등장한 한혜진은 자신의 히트곡인 ‘갈색추억’을 열창해 객석을 가을 분위기로 물들였다. 그녀는 특유의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여전한 분위기 있는 미모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노사연은 메가 히트곡인 ‘만남’을 부르는 나이 잊은 열창으로 무대와 객석을 하나로 아우르게 만들었다.신미래는 1990년생 30세다. ‘트로트 요정’인 그녀는 지난 2014년 ‘사랑이 필요합니다’로 데뷔해 올해 가요계 생활 6년차를 맞았다.
최하나 기자
2019.11.07 0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