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제주 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 실무위원회(위원장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원희룡)는 2018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4·3희생자 및 유족에 대한 추가신고를 받은 결과, 총 2만1,392명(희생자 342명, 유족 2만1,050명)이 최종 접수됐다고 17일 밝혔다.이번에 추가로 접수된 4·3희생자는 사망자 199명, 행방불명자 68명, 후유장애자 41명, 수형자 34명 등 총 342명이다. 유족은 2만1,050명으로 집계됐다.접수 현황을 보면 도내 2만185명, 도외 1,187명, 국외
온라인 뉴스팀
2019.01.17 1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