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중화민족은 현금을 좋아하는 민족이다. 나는 중국인들이 현금을 좋아하는지, 황금을 좋아하는지 알 수 없지만 나와 함께 일을 하는 중국인 동료 한 사람이 그렇게 이야기한다. 실재 현금 이외에는 믿지 않는다. 실재로 내가 아는 한가지 사실도 있다. 알리바바의 지푸바오(支付宝, 알리바바의 지불수단)를 TV를 통하여 광고할 때 많은 중국인들이 비웃었다. 저걸 믿으라고? 그런데 세상이 바뀌었다. 지푸바오(支付宝)가 TV를 통하여 세상에 알려진지 불과 얼마되지 않았는데, 실재 지금은 중국 사회가 현금이 전혀 필요없는 사회가 되었다. 실
2018년 중국의 미디어 산업계에는 BAT(Baidu, Alibaba, Tencent)로 대표되던 미디어 생태계에 신규 출현한 플랫폼인 抖音(Douyin, Tiktok)의 생태계 파괴가 아주 두드러진 한 해였다고 볼 수 있다. 이는 거대한 소비군체가 존재하는 중국 시장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좋은 예라 할 수 있다. 주로 15초~30초 사이의 짧은 동영상으로 제품 또는 서비스 등 알리고자 하는 멧시지를 함축하여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는 서비스가 주를 이루고 있고,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이른바 PGC(Profes
중국의 주요한 국가급 방송국으로 우리는 가장 먼저 떠올리는 단어가 바로 중앙방송국(中央电视台, CCTV : China Central TV)이다. 이와 더불어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라디오방송국이 두개 더 있다. 하나는 중앙인민라디오방송국(中央人民广播电台, CNR : China National Radio)이 있고, 또 다른 하나는 중국국제라디오방송국(中国国际广播电台, CRI : China Radio International)이 그것이다.“중국의 미디어산업계가 국가적 M&A 진행 중”이라는 이 말의 의미는 먼저 지난 2018년 중국 최
TV조선에서 올 초에 '내일은 미스트롯'이라는 방송을 론칭했을 때만 해도 그 프로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할 거라고 그리고 송가인이라는 올해 최고의 히트 상품이 탄생할 거라는 걸 예측한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을 것이다. 2019년은 송가인의 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만큼 혜성 같은 그녀의 등장은 트롯에 신바람을 불어 넣었으며 전 국민이 좋아하는 가수로까지 성장하였다. 어렸을 때부터 무형문화재 제72호 진도 씻김굿 전수교육조교인 어머니 송순단 여사에게 노래를 배우며 중 2 때 판소리를 시작하여 광주예술고등학교를 거쳐 국악의 명가인 중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가수 김건모가 내년 결혼 소식을 전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며 실시간 검색어를 장식하고 있다.김건모의 예비신부는 작곡가 장욱조의 딸이자 배우 장희웅의 여동생인 피아니스트 장지연으로 내년 1월 30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장지연은 서울예고에서 클래식을 배운 후 버클리 음대에서 실용음악 및 작곡·편곡을 전공했다. 상명대학교 뉴미디어음악학과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고, 2011년 앨범 '두나미스'를 발표하기도 했다.MBC '계백'의 음악을 작곡하고 편곡했으며 지난 2009년에는 이미자 50주년 타이틀 '내 삶의 이유 있음을'을 아버지 장욱조와 함께 작곡하기도 했다. 현재는 한 대학교에서 겸임교수를 지내고 있다.1968년생으로 올해 나이 쉰 두살인 김건모는 부산직할시(現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나 서울특별시 영등포구(現 강서구) 화곡동에서 성장했다.서울신월초등학교와 화곡중학교, 화곡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6년 서울예술대학에 입학, 국악을 전공했다. 4살 때부터 피아노를 치기 시작하고 항상 음악 과목은 좋은 점수를 받는 등 어린 시절부터 음악에 남다른 재능이 있었다고 한다독특한 음색과 디스코풍 댄스곡으로 인기를 얻었다. 대표곡으로 `잘못된 만남` 등이 있다. 1995년 3집 '잘못된 만남'의 판매량이 280만장을 기록하여 한국 기네스에 등재됐다.해군 홍보단에서 사병으로 복무한 김건모는 배에서 작업하면서 김용만, 지석진과 죽을뻔한 고비를 겪기도 했다. 태풍주의보가 발령되면서 배가 앞뒤로 크게 흔들려 나가봤더니 엄청난 태풍이 배를 감싸고 있었고 어딘가에 부딪히는 소리가 났다.죽을 거라 생각한 김건모와 동료들은 마지막으로 한마디 하자고 할 정도로 절박했다. 나가서 살펴보니 섬에 박았다. 그 섬에 난민이 되어 한달동안 생활하기도 했다.군 제대 직후 1991년 록 밴드 평균율의 키보디스트로 영입됨으로써 첫 데뷔하여 잠시 활동하였으나 구성원 개편 재정비 과정에서 방출되었고 이듬해 1992년 댄스 음악 그룹 노이즈의 1집 음반에 편곡을 담당하였으며 이어 1992년 자신의 정규 개인 음반 1집을 발표하여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2011년 3월 MBC 나는 가수다에 처음으로 출연했던 7명의 가수들 중 나이와 경력이 가장 많았던 선배가수로 첫 경연에서 탈락자로 호명됐다. 하지만 동료가수의 재도전 권유로 재도전을 수락하면서 많은 시청자들에게 비난을 받게 되고 이후 자진 사퇴를 하게 된다.이후 2012년 시즌 2에도 출연을 했었지만, 스케줄 문제로 자진 하차하게 된다. 무엇보다 김건모의 시즌 1에서의 재도전과 시즌2의 하차는 본인이 처음부터 원했던 것이 아니었다.나가수 이후 많은 가수들이 좋은 평가를 얻게 되지만 김건모는 역대 나는 가수다 출연 가수 중 가장 불운한 가수로 기록이 된다. 그리고 나는 가수다는 얼마안가 종영됐다.
미디어피아(대표 김문영)는 11월 1일자로 하승범 위드아띠(주) 대표이사를 신임 미디어사업본부장에 임명했다.신임 하승범 미디어사업본부장은 ㈜다우기술에서 유니텔사업본부·eBiz사업본부·콘텐츠사업본부·뉴미디어사업을 총괄하는 상무를 역임했다. 현재 위드아띠(주) 대표이사로 재임하며 사단법인 시니어벤처협회 사무총장으로 활동하고 있다.특히 IT업계에서 eBiz, 모바일 및 콘텐츠 사업을 총괄한 전문성을 살려 스타트업 경영 컨설팅, 창업 및 재취업과 소셜 마케팅 등에 관한 전문 컨설팅과 강의 등을 하고 있어 미디어피아 미디어사업본부의 역량을
전문가가 만드는 미디어천국, ㈜미디어피아(대표 김문영)가 언론의 공익적 사명을 함께할 전문 기자를 모집한다.최근 플랫폼을 통한 콘텐츠 교류의 벽이 사라지면서 1인 미디어가 급증, 새로운 언론 시스템이 자리 잡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각종 SNS에는 확인되지 않은 정보, 가짜뉴스가 무분별하게 생성돼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으며, 국민 다수가 언론 개혁을 강력하게 요청하고 있는 현실이다.사회 각 분야 전문가의 식견과 지혜는 공익을 위한 중요한 자산이다. 또한 뉴미디어 시대 언론의 핵심 역할은 독자와의 소통 창구이기도 하다. 이에
㈜미디어피아(대표 김문영)가 10월 1일 부로 미디어 발전을 위한 조직 개편 및 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개편은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미디어 시장에 적극 대응하고 전문화된 조직 운영 체계를 갖추기 위해 진행했다.조직 개편의 큰 골자는 각 사업 영역 역할을 명확히 구분해 업무 효율화를 도모하고 사업 부문별 전문 역량을 강화해 대외적인 경쟁력을 갖추는 데 있다. 기존 기능 및 업무별로 나뉘었던 부서 중심의 조직을 탈피한 점에서 파격적인 조직 개편으로 평가된다.경마문화신문·퍼펙트오늘경마 등 온·오프라인 경마 매체 분야는 ‘경마사업본부’가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예스24(대표 김석환)는 오프라인 독서 모임인 ‘북클러버’ 1기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후 2기를 ‘작가의 북클러버’와 ‘독립 북클러버’로 확대 개편해 모집한다.북클러버는 같은 책을 읽고 매달 진행되는 오프라인 정기 모임에서 책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나누는 예스24의 독서 모임 서비스다. 4월부터 6월까지 구독자 수 10만 명에 달하는 인기 북튜버(Booktuber, 책과 유튜버의 합성어) ‘겨울서점’의 김겨울 작가와 함께한 1기 모임이 성황리에 진행됐다.예스24 북클러버 2기는 작가와 함께 책을 이야기하는 ‘작가의 북클러버’와 소규모 독서 모임을 지원하는 ‘독립 북클러버’로 확대 개편해 운영된다.‘작가의 북클러버’는 북클러버 1기를 함께 했던 김겨울 작가와 『내성적인 여행자』, 『마흔에 관하여』 등 마음을 위로하는 글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정여울 작가가 함께한다.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매월 작가가 직접 선정한 추천 도서를 한 권씩 읽고 모임 주제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이다.김겨울 작가의 북클러버는 ‘다른 세계를 상상하기’라는 주제 아래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9월은 마지막 주 금요일), 정여울 작가의 북클러버는 ‘상처를 치유하는 인문학의 힘’을 주제로 매달 마지막 주 화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약 2시간 동안 예스24 중고서점 홍대점에서 모임이 진행된다.예스24는 9월 2일까지 ‘작가의 북클러버’에 참여할 독자 40명을 모집하며 예스24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작가 북클러버 페이지에서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면 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고 제출된 신청서를 바탕으로 참여자를 선정해 9월 4일 개별 공지한다.3개월간의 북클러버 활동비는 총 5만 원으로 예스24 북클럽 서비스를 99일 동안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포함된다. 북클러버 공식 블로그의 리뷰 게시판에 모임의 주제 도서에 대한 리뷰를 작성하면 YES포인트 5,000원이 지급되며 추후 우수 참가자에게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예스24는 소규모 독서 모임을 지원하는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 ‘독립 북클러버’ 운영을 시작한다. 최소 3명에서 최대 12명의 인원으로 구성돼 3개월 동안 3권 이상의 책을 읽는 계획을 세운 개별 독서 모임이 지원 대상이다. ‘독립 북클러버’는 예스24 홈페이지에서 상시 접수하며 모임 계획 등에 대한 지원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신청할 수 있다.선정된 ‘독립 북클러버’ 최대 8개 모임에는 서울 홍대, 용인 기흥, 대구 반월당, 부산 수영에 위치한 예스24 중고서점을 모임 장소로 2시간 동안 제공하고 모임 멤버 전원에게 예스24 북클럽 3개월 무료 이용권을 증정한다. 멤버 전원이 모임 기간 중 읽은 책에 대한 리뷰를 작성해 북클러버 공식 블로그의 리뷰 게시판에 올리면 멤버 1인당 YES포인트 1만 원을 지급한다.김정희 예스24 뉴미디어팀 팀장은 “북클러버 1기에 대한 큰 호응에 힘입어 지원 대상과 방법을 다양화해 북클러버 2기를 마련했다”며, “책을 중심으로 모인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책을 깊이 있게 향유하며 독서에 대한 즐거움을 더욱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예스24는 오프라인 독서 모임인 ‘북클러버’ 1기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후 2기를 확대 개편해 모집한다(사진 제공= 예스24).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가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경마방송 KRBC’가 한국경마 콘텐츠 생성에만 집중했던 과거의 모습을 탈피해 말산업 전체를 아우르는 영상 제작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8월 16일 최근 업로드 된 영상은 올해 7월 전북 장수승마장에서 열렸던 ‘제3회 국산 어린 말 승마대회’ 현장 스케치 모습을 담았다. 아울러, 올해 10월 상주 국제승마장에서 열리게 될 ‘2019 영호스컵’에 대한 홍보도 포함됐다.마사회 방송센터에서 직접 촬영하고 제작한 영상은 아니지만 한국마사회 경마방송 공식 계정을 통해 업로드된 만큼 향후 말산업 홍보 채널로 활용된다는 예고편의 성격을 지닌다.2분짜리 짧은 영상에는 ‘제3회 어린 말 승마대회’의 전체적인 현장 모습과 분위기가 담겼다. 시범적으로 외주 제작을 했지만, 향후에는 각종 장비를 갖춘 한국마사회 방송팀이 직접 투입돼 말산업 홍보 및 각종 승마 콘텐츠 제작에도 참여할 수 있다.뉴미디어의 발달로 인해 대국민적 홍보 채널이 과거 전통적인 미디어에서 위치를 옮겨가는 가운데 변화의 흐름에 맞춰 말산업 홍보 최전선에 나서는 모습은 긍정적이다.한국마사회가 말산업 홍보 및 승마 인구 저변 확대에 나서고 있지만, 일반 대중에게는 말산업과 승마가 여전히 친숙하지 않는 것은 사실이다. 국내에서 승마 관련 민간 사업자들이 일부 콘텐츠를 제작하고는 있지만, 노출되는 빈도가 적고, 단순한 콘텐츠 구성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지는 못하다.한편, 한국마사회는 오는 10월 올해 최고의 어린 말을 선발하는 ‘영호스컵(Young horse cup)’ 대회를 개최한다. 앞서 열린 어린 말 대회 상위권 성적마를 대상으로 열리며, 역대 최고 상금인 1억5,000만 원이 걸렸다.▲한국마사회가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경마방송 KRBC’가 한국경마 콘텐츠 생성에만 집중했던 과거의 모습을 탈피해 말산업 전체를 아우르는 영상 제작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8월 16일 최근 업로드 된 영상은 올해 7월 전북 장수승마장에서 열렸던 ‘제3회 국산 어린 말 승마대회’ 현장 스케치 모습을 담았다(사진= 경마방송 KRBC 유튜브 캡처).
사진 제공 = KBL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KBL이 에이클라 엔터테인먼트와 방송권 계약을 체결했다.KBL은 논현동 KBL 센터에서 2019-20시즌부터 2023-24시즌까지 총 5시즌 동안 프로농구 방송권 계약을 체결했다.KBL은 에이클라와 함께 10월5일 개막하는 2019~2020시즌 프로농구 붐 업 조성을 위해 안정적인 중계 운영과 경기 종료 1시간 내에 제공하는 경기영상을 비롯하여 뉴미디어를 통한 홍보 강화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직관적인 썸네일과 영상 배열, 재치 넘치는 재목으로 팬들에게 한 발 더 다가서는 콘텐츠 제작, KBL 기회프로그램 제작 및 온·오프라인 홍보 강화, 기존과 차별화 된 다양한 콘텐츠 제작으로 스포츠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프로농구의 감독과 재미를 선사할 것을 기대된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디지털투데이는 김철균 신임 대표가 공식 취임했다고 7월 30일 밝혔다.김철균 대표는 국내 대표 IT기업인 다음커뮤니케이션 부사장을 거쳐 오픈IPTV 대표이사, 청와대 뉴미디어 비서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원장 등을 역임했다.한편, 2007년 IT 전문 매체로 창간한 디지털투데이는 현재 전 산업을 아우르는 온라인 경제 미디어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김철균 디지털투데이 신임 대표가 공식 취임했다(사진 제공= 디지털투데이).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전문가들이 만드는 미디어천국 ‘미디어피아’에 전문 필진들이 지속 합류하며 깊이 있는 문화 콘텐츠를 만들어내고 있다.최근에는 국내 축산 및 말산업에 정통한 정승헌 건국대 교수와 한국 음악계가 주목하는 성용원 작곡가가 전문기자단에 합류해 각자 분야에서의 이야기들을 다양한 콘텐츠로 풀어낼 전망이다.정승헌 교수는 국내 말산업 현장의 고충과 정책 방향성 등을 논하는 유튜브 콘텐츠 ‘마방곡곡’을 선보인다. 경마·승마를 아우르는 말산업이 전반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문제점을 진단하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사)청년과미래와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제3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특별기획으로 9월 21일 여의도공원에서 열리는 ‘2019 크리에이터 페스티벌’의 공동 조직위원장으로 크리에이터 악어와 퓨어디를 위촉했다.크리에이터 페스티벌은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기획하고 추진하는 국내에서는 유일한 축제 형태로 1인 뉴미디어 산업의 성장과 지원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올해 3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청년의 날에 함께 진행해 성대하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크리에이터 악어는 아프리카TV와 유튜브에서 게임 BJ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3년 아프리카TV 방송대상 게임 부분 우수상 수상을 시작으로 ‘아시아모델어워즈’, ‘인천 국제 1인 미디어 페스티벌’ 등에서도 수상을 했다. 또한 ‘예띠 TV'를 통해 MC로서의 활동도 쌓아나가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다.크리에이터 퓨어디는 특수분장을 전문으로 하는 크리에이터로 미용사 및 메이크업 자격증을 취득하고 뉴욕에서 헤어와 메이크업의 경력을 쌓아 전문가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2018년 제2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홍보대사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뷰티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면서 강연 및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2019 크리에이터 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20여 명의 각 부문 크리에이터와 전문가로 구성되며 국내 유명 크리에이터 50여 명 이상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축제로 진행한다. 대한민국을 빛낸 1인 뉴미디어 시상식, 1인 미디어 오디션, 클린 캠페인, 1인 미디어 창업 및 운영을 지원하는 컨설팅존(영상 편집, 법무, 세무, 심리상담)을 운영한다.또한 팬 사인회와 생방송을 진행하는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홍보관을 운영해 1인 미디어 창업을 고민하는 새내기 크리에이터들과 만남도 진행되며 크리에이터와 기업이 함께 진행하는 연계 마케팅도 추진하고 있다.한편, 올해 3번째로 열리는 대한민국 청년의 날은 청년 참여형 축제로 청년의 날 기념일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2018년 5월에 여·야 합의로 발의된 ‘청년기본법’의 제7조에 ‘대통령령으로 청년의 날을 지정하고 청년의 날이 지정된 달을 청년의 달로 지정함’에 의거하고 있으며 현재 여성가족위원회에서 정무위원회로 소관위원회가 변경되어 위원회 자체의 법안 심사와 국회 본회의 통과만을 앞두고 있다.‘제3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특별기획으로 열리는 ‘2019 크리에이터 페스티벌’의 공동 조직위원장으로 크리에이터 악어와 퓨어디가 위촉됐다(자료 제공= 한국인터넷신문협회).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사)청년과미래(국회사무처 소관) 청년친화선정위원회(이하 선정위)는 20대 국회의원과 17개 시·도 광역자치단체 그리고 서울·경기·부산·대전지역의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청년 친화도를 평가해 관련 시상을 했다. 청년친화 우수국회의원 16인과 청년친화 우수광역자치단체 6개 기관, 청년친화 우수기초자치단체 17개 기관 등이 선정됐다.종합, 정책, 소통 부문으로 나뉘어 평가 선정된 청년친화 우수국회의원은 청년친화 종합대상은 김수민 의원(바), 김세연 의원(한), 김해영 의원(민), 유승희 의원(민), 신보라 의원(한), 이찬열 의원(바)이 선정되었다.청년관련 법안을 대표 발의하거나 공동발의를 평가한 정책부문대상은 김경진 의원(평), 김광수 의원(평), 김성찬 의원(한), 이재정 의원(민), 함진규 의원(한)이 선정됐다.청년관련 토론회, 명예보좌관 운영, 청년단체와 함께 행사를 주최하거나 참여를 평가한 소통부문대상은 김종대 의원(정), 김선동 의원(한), 심재철 의원(한), 이종명 의원(한), 표창원 의원(민)이 선정됐다.청년친화 우수광역자치단체 종합대상에는 제주특별자치도, 대전광역시, 충청북도, 정책부문 대상은 대구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소통부문 대상은 전라남도가 선정됐다.2019년부터 도입된 기초자치단체 평가에서 서울지역 종합대상은 금천구, 성동구, 성북구, 정책부문 대상은 관악구, 소통부문 대상은 강동구, 영등포구, 지원부문 대상은 서대문구, 구로구가 선정되었다. 경기 지역 종합대상은 수원시, 안양시, 정책부문 대상은 시흥시, 광명시가 선정되었다. 대전지역 종합대상은 서구, 정책부문 대상은 유성구가 선정되었다. 부산지역 종합대상은 남구, 정책부문 대상은 북구, 소통부문 대상은 서구가 선정됐다.선정위는 “2017년부터 대학교수, CEO, 회계사 등 8명의 전문가와 청년심사위원 20명으로 구성되어, 청년친화지수(심사기준)를 개발하고, 자료 요청 및 취합, 평가와 심사과정을 거쳐 청년친화 우수국회의원과 우수광역자치단체, 우수기초자치단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정현곤 청년과 미래 이사장은 “이번 선정결과 발표는 청년들을 위한 사회적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이 사회 곳곳에서 진행되는데 그 의미가 있다. 선정된 모든 분들께 축하드리며, 청년들을 위한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전영민 청년선정위원장은 “내년에는 기초자치단체 부문의 확대는 물론 광역의원까지 포함하여 평가사업을 확대하고 진행할 것이다”며 계획을 밝혔다.한편, 청년친화 헌정대상 시상식은 제3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에 진행된다. 청년의 날은 모든 사회구성원이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한 ‘법정기념일 지정’을 목표로 문화페스티벌, 플래시몹, 1인 뉴미디어 페스티벌 등이 함께 진행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년종합축제로, 제1회 행사는 2017년 9월 2일 국회잔디마당, 제2회 행사는 9월 1일 여의도공원에서 개최 되었으며, 올해 3회 행사는 9월 21일 여의도공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사)청년과미래 청년친화선정위원회는 20대 국회의원과 17개 시·도 광역자치단체 그리고 서울·경기·부산·대전지역의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청년 친화도를 평가해 관련 시상을 했다. 2018 청년친화헌정대상 시상식 모습(사진 제공= 청년과미래).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미디어가 넘치는 세상이다. 스마트폰 보급으로 인해 개인이 운영하는 1인 미디어를 비롯해 전통적인 매스미디어, 새로운 변화에 따라 생겨나는 각종 뉴미디어까지 우리는 미디어의 홍수 속에 허우적거리며 살고 있다.이 가운데 미디어 발명을 사회사적 관점에서 바라본 책이 나와 주목을 끈다. 언론인 출신 학자인 김평호는 라는 책을 통해 과연 미디어가 어디에서 비롯됐고 어떠한 과정을 거쳤는지에 주목해 미디어에 대한 사용설명서와 같은 책을 냈다.미디어의 탄생부터 걸어온 길, 앞으로 도래할 미디어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고양시는 지난 23일 방송‧영상‧미디어 콘텐츠 분야 스타트업의 창업과 육성을 담당할 ‘고양 경기문화창조허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 시작을 알렸다.‘경기문화창조허브’는 권역별 특화 콘텐츠 창업을 육성하고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한 경기도의 대표적인 문화‧콘텐츠 창업지원 사업이다.고양시는 판교, 광교, 의정부, 시흥에 이은 다섯 번째 사업 조성지로 2018년 4월 도비 30억원 유치를 확정했으며, 이는 공모방식으로 선정된 최초 사례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이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하듯 개소식에는 이재명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우리 모두는 승자(勝者)가 되길 원한다. 직장이든 동창모임이든 장소 불문 유리한 위치에 서고자 한다. 그러한 승자가 되기 위해서는 분명 필요한 덕목이 있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리더십’이다. 우리가 겪고 있는 모든 위기는 결국 리더십의 문제이다. 리더십의 상실은 기업이나 국가의 근본적인 위기를 불러온다. 가장 큰 예로 촛불 민심으로 대통령 탄핵과 정권 교체를 이끌어 낸 바 있는 한국사회이다.흔히 기업경영자나 국가지도자에 대한 리더십을 논하게 되지만 리더십은 이들에게만 필요한 게 아니다. 누구나 리더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비전으로 제시한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민선 7기 핵심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뉴디자인국을 신설하는 등 내년 1월 1일 조직개편을 단행한다.현재의 5국·1소·1사무국·1추진단 체계에서 6국·1소·1사무국으로 개편되고 뉴디자인국이 신설된다. 기획경제국은 기획재정국으로, 복지문화국은 복지생활국으로 명칭이 변경돼 건제순서가 행정국, 기획재정국, 복지생활국, 뉴디자인국, 도시환경국, 안전교통국, 보건소 순으로 변경된다.구는 뉴디자인국 산하에 뉴디자인과, 기획경제국에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경상남도가 20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거제시 호텔 홈포레스트에서 거제신문(주) 주관으로 ‘2018년 경상남도 지역신문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과 지역신문사 간 소통을 통해 지역신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그간 지역신문지원사업의 성과 공유 및 미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는 지역신문발전지원사업 보조사업자로 선정된 지역신문 32개사 대표, 편집국장, 사업담당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사례 및 우수 기획취재기사 발표와, 지방자치시대 지역 언론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