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임실군 신덕면 면사무소 직원과 신덕면행복보장협의체 위원 15명은 지난 2일 수천마을 저소득 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정비 사업을 펼쳤다고 밝혔다.직원과 위원들은 저소득층 노인가구를 방문하여 청소 및 쓰레기 분리수거를 실시했다.또한, 사용하지 않는 연탄을 기부 받아 꼭 필요한 세대에 전달하는 등의 봉사활동을 벌였다.신덕면행복보장협의체와 신덕면공무원봉사단은 주기적인 주거환경정비 사업을 계획하고, 분기별로 주거관리가 어려운 저소득 독거노인이나 장애인 세대에 집수리 및 청소지원을 실시하는 등 쾌적한 주거환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관촌면행복보장협의체(위원장강두천, 박순남)와 관촌면자원봉사센터(회장 김보숙)에서는 합동으로 지난 2일부터 4일까지‘2018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관촌면 문화의집에서 가졌다.협의체위원과 자원봉사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장김치 나눔 사업 일환으로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노령, 장애, 청장년 1인가구등 가구여건으로 김장김치를 담지 못하는 가정에 배추 등 재료를 구입하여 김장김치를 지원했다.동절기내 반찬문제를 해결하고 건강한 식생활 먹거리 나눔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관촌면행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영원면 백양마을 김해중(이장, 64세)씨는 지난 1일 햅쌀을 이웃에게 희사하여 감동을 주고 있다.50년 경력의 베테랑 농사꾼인 김 씨는 백양마을의 농사를 짓지 않는 30세대의 가정에 햅쌀 20kg씩을 전달했다.김 씨는 “깊어가는 가을 추수의 기쁨을 나누고 싶어 이 일을 시작했습니다” 라고 짧은 소회를 밝혔다.평소 주민복지와 이웃돕기에 관심이 많은 그는 지난 십여년 간 불우이웃돕기를 위해 쌀을 기탁했으며, 2016년부터는 이웃과 추수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영원면 관계자는 “김해중 이장의 봉사활동에 깊은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울산시는 11월 2일 오후 4시 울산대학교 산학협동관에서 2018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제1~2회 연구직, 행정직렬 합격자 등 15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제2기 신규임용후보자과정’ 수료식을 개최한다.수료식은 3주 간의 교육과정을 기록한 기념 동영상 감상과 수료증 수여, 성적우수자 및 자치활동 유공자 시상 등으로 진행된다.신규임용후보자들은 지난 10월 15일부터 11월 2일까지(3주간) 공직자로서 갖추어야할 기본자세와 바람직한 공직 가치관 확립 및 신속한 조직 적응을 위하여 부정청탁금지법 및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 배낭을 멘 93세 할머니, 그녀는 출근 중곱게 쓴 모자, 바르게 차려입은 옷, 어깨에 둘러멘 배낭.머리에 내려앉은 세월의 흔적이 노인의 나이를 짐작게 한다.꼿꼿한 걸음걸이로 타박타박 향하는 곳, 바로 지하철이다. .아흔셋의 한원주는 지금 출근 중이다.지하철과 버스를 너덧 번씩 갈아타고, 3시간 가까이 달려야 닿는 그녀의 직장,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요양병원이다. 한원주는 아직도 현역에서 활동하는 국내 최고령 의사 중 하나다. 누군가의 도움을 받을 법한 나이이지만, 그녀는 입원실 한쪽을 숙소로 쓰며,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배우 이휘향(59)이 '라디오스타'에 첫 출연해 관심을 끈 가운데 먼저 세상을 떠난 19살 연상과의 각별했던 러브스토리가 재조명 되고 있다.지난 2015년 4월 21일 밤 방송된 TV조선 '대찬인생'에서는 이휘향 남편의 외조가 공개됐다. 이휘향은 23세의 어린 나이에 영화배우 문오장의 소개로 포항에서 사업을 하는 남편 김 씨를 만나 19살이라는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을 했다. 부모님의 극심한 반대에도 불구 이휘향이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는 남편의 적극적인 구애 때문이었다. 결혼 후 이휘향 남편은 사회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월 15일 추첨한 제824회 나눔로또는 '7, 9, 24, 29, 34, 38'번이 1등 당첨번호로 결정됐다. 6개 번호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5명으로 1인당 12억 5664만원씩의 당첨금을 수령한다.보너스 번호는 '26'번이며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51명으로 각각 6160만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5개 번호를 맞춘 3등은 2106명으로 149원씩, 4개 번호를 맞힌 4등 10만 5359명은 5만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3개 번호를 맞춰 고정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 당첨자는 1
[미디어피아] 이소정 기자= 성폭력을 고발하는 '미투' 움직임이 문화예술계 전반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유명 사진작가 배병우(69)씨가 서울예대 교수 시절 학생들에게 성폭력을 저질렀던 사실이 드러났다.서울예대 졸업생이라고 밝힌 이들은 23일 일부 언론에 배 작가가 과거 파주 작업실과 촬영여행지 등에서 여학생들에게 성적인 발언을 하거나 신체 접촉을 했다는 복수의 증언을 했다. 23일 경향신문은 서울예대 졸업생을 인용해 "배병우씨가 2010년 11월 자신의 작업실에서 수업하던 중 내게로 다가오더니 뒤에서 내 엉덩이를 움켜잡았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