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검찰 내부에서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내어 온 임은정 울산지검 부장검사가 송건호 언론상을 수상했다.(사진= 임은정 검사 페이스북 캡처).언론인이 아닌 현직 검사가 송건호 언론상 수상자로 선정된 것은 이례적인 경우로 심사위원회는 검찰의 오랜 침묵을 깬 임 검사의 신념이 제도권 언론이 숨죽이던 시절 저항언론 운동을 이끌며 참다운 말의 회복을 추구했던 송건호 선생의 언론 정신과 부합한다고 판단했다.앞서 9일 수상 발표에 이어 1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는 송건호 언론상 시상식이 열렸다.임은정 검사는 이날 자리에서 의미 있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임 검사는 지난 2013년 내부 게시판에 검찰 내부를 고발한 글을 올린 데 대해 당시의 소회를 밝힌 글을 앞서 읽으며, 소감을 전했다.“(송건호 언론상) 수상자 통보를 받고, 역대 수상자 중 저만큼 당황했을 분은 없을 듯하다. 민망한 마음에 사양해야 하는 게 아닌가 생각했지만, 대한민국에서 가장 보수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검찰에서 새어 나오는 세미한 불협화음에 귀 기울여 주며, 지치지 말고 더욱 분발하라는 격려 말씀인 듯해 과분한 상을 기쁘게 받는다”고 말했다.이어 “언론인이 아닌 저에게 왜 이런 과분한 상을 주시는지에 대해 생각해본다”며, “언론의 개념이 다변화, 확장되는 시대 변화에 발맞춰 기존 언론의 틀에서 벗어나 검찰조직 내부에서 검찰 구성원의 표현의 자유를 쟁취하고 검찰권의 오남용을 비판하며 성찰을 촉구해온 내부 목소리를 지지하고 격려하기 위함이 아닐까 싶다”고 덧붙였다.‘송건호 언론상’은 한겨레 신문 초대 사장을 지내고, 언론자유를 위해 헌신한 청암 송건호 선생을 기리기 위한 상으로 지난 2002년부터 언론민주화에 기여한 인사나 단체에게 시상하고 있다.한편, 임은정 검사는 앞선 16일에는 한국투명성기구가 선정하는 ‘투명사회상’ 수상의 영예도 누렸다. 한국투명성기구는 임 검사에 대해 “검찰의 과도하거나 잘못된 권력 행사를 비판 견제하고,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검찰이 거듭날 수 있도록 내부에서 지속해서 목소리를 내왔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다음은 임은정 검사가 개인 SNS를 통해 공개한 수상 소감이다....종래 저나 많은 동료가 비공식적으로 게시글이나 댓글을 삭제하라거나, 다소 비판적인 글에 대하여는 댓글을 쓰지 못하도록 종용받아 왔으나, 공식적으로 내부 관행을 비판한 글이 징계 사유가 된 것은 아마도 최초일 듯합니다. 옛글을 보니 충성스러운 신하와 현명한 신하의 차이는 신하의 마음가짐에 있는 것이 아니라 간언을 듣는 군주를 모시고 있는가 여부에 있다고 합니다. 잘못된 것을 말하지 아니하여 윗사람이 잘못한다면 아랫사람이 잘못이지만, 잘못된 것을 말하였음에도 윗사람이 잘못한다면 그것은 윗사람의 잘못이겠지요. 저는 앞으로도 제 도리를 다할 생각입니다.저는 검사 징계위원회에서 저를 위해서가 아니라 검찰을 위해서 검사 게시판의 글 게시를 징계 사유로 삼는 것만은 결단코 안 된다고 간곡히 말씀드렸는데, 전혀 받아들여지지 아니하여 답답한 마음에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습니다.12년간 쉼 없이 달린 느낌입니다. 내일부터 4개월의 정직 기간을 재충전의 기회로 삼아 저를 돌아보는 귀한 기회로 삼겠습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2013년 2월 14일 내부게시판에 올린 “징계 소감” 일부입니다. 과거사 재심 사건에서의 백지 구형 관행 비판의 글을 내부시판에 올린 것이 징계 사유 중 하나가 된 상황에서 또다시 비판의 글을 올리려니 손이 떨려서 잠시 심호흡을 했었습니다.그 정직 기간, 딸로 인해 두 달간 잠 한숨 못 주무신 채 암수술을 받으시느라 고생하신 아버지께서 “은정아, 아빠가 많이 힘들었다. 독립운동이나 민주화운동 하다가 옥살이한 사람들 부모가 어떻게 견뎠는지 모르겠다”며 우실 때, 같이 한참을 울었지요. 동료들을 비롯한 많은 사람의 오해와 손가락질이 억울하고 힘들어서 죽을 거 같다 싶다가도 쫓겨나지도, 고문당하지도 않았으니 발전된 시대 덕을 본다 싶어 감사하기도 했습니다.수상자 통보를 받고, 역대 수상자 중 저만큼 당황했을 분은 없을 듯합니다. 민망한 마음에 사양해야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없지 않았습니다만, 대한민국에서 가장 보수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검찰에서 새어 나오는 제 세미한 불협화음(?)에 귀 기울여 주시며, 지치지 말고 더욱 분발하라는 격려 말씀인 듯하여 과분한 상을 기쁘게 받습니다.청암 선생님을 생각합니다. 형극이자 수난의 길인 역사의 길을 선택하시고, 시대와 사회를 깨우치는 바른 소리로서의 삶을 일관하셨지요. 청암 선생님은 말과 글과 행동으로 동시대 곡학아세하는 지식인들에게 부끄러움을 일깨우셨고, 후배들에게 삶의 지표가 되셨습니다. 선생님이 흘리신 땀과 눈물을 자양분 삼아 정의와 인권이 힘겹게 싹을 틔워 올렸고, 저를 비롯한 후학들은 지금 그 그늘에서 따가운 햇볕과 비바람을 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무죄라서 무죄라고 말했을 뿐인데, 일부 언론으로부터 ‘막무가내 검사’, ‘부끄러운 검사’, ‘얼치기 운동권 검사’ 등으로 매도당한 것을 비롯하여 제가 그간 한 말과 글과 행동으로 동료들은 물론 검찰 밖으로도 감당키 어려운 오해와 비난을 사 억울할 때마다, 조금만 더 견디자고... 저 자신을 스스로 다독이곤 했습니다. 시간은 참과 거짓, 옳고 그름을 거르는 체와 같아서, 결국 역사 앞에서의 냉정한 평가를 받게 될 테니까요. 저는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역사책에서, 오래도록 존경받는 선배들의 삶에서 길을 찾고, 그 길을 걸어갈 힘과 용기를 얻곤 합니다. 청암 선생님의 글과 삶은 종종 길을 잃고 헤매는 저를 비롯한 못난 후배들에게 이정표이자 나침반입니다.언론인이 아닌 저에게 왜 이런 과분한 상을 주시는지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유튜브, 개인 SNS 활성화 등으로 언론의 개념이 다변화, 확장되는 시대 변화에 발맞추어 언론사라는 기존 제도적 틀에서 벗어나 언론의 사명과 역할이라는 차원에서 검찰조직 내부에서 검찰 구성원의 표현의 자유를 쟁취하고 검찰권의 오남용을 비판하며 성찰을 촉구해온 내부 목소리를 지지하고 격려하기 위함이 아닐까 싶습니다. 또한, 검찰은 이명박 대통령 시절, 피디수첩 사건, G20 쥐 포스터 사건 등에서 확인되는 바와 같이 언론과 개인을 탄압하여 권력에 대한 비판과 풍자를 억압하며 정권의 호위병을 자처하는 등 때로는 정권과 연합하고, 때로는 정권을 공격하며 검찰권 사수에 성공해온 현재, 대한민국에서 어떠한 악인보다 악하고 위험합니다. 검찰 밖 언론과 함께 검찰 내부 구성원들의 의식과 양심을 일깨우려는 내부의 움직임에 힘을 실어 검찰을 바로 세움으로써 언론은 물론 우리 사회에 현존하는 위험을 제거하려 함이 아닐까… 조심스레 짐작해 봅니다.진실하지 않은 말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고, 행함이 없는 말은 사회를 움직일 수 없습니다. 청암 선생님이 이와 같이 존경받는 이유는 진실한 말과 행동으로 사람들의 마음과 사회를 움직여 결국 역사의 발전을 이끌어내셨기 때문이지요. 보잘것없는 제가 너무도 큰 상을 받아 부담스럽기도 합니다만, 앞으로 가야 할 길이 더욱 험한 것을 알기에 큰 상에 담긴 위로와 격려를 덥석 받습니다.검찰 내부의 작은 몸부림을 크게 봐주시고 격려해주신 청암언론문화재단 이해동 이사장님과 양상우 한겨레 대표이사님, 심사위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청암 선생님의 가족이어서 영광스러우나 또한 너무도 고단하였을 송준용 상임이사님과 가족분들에게 더욱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청암 선생님의 이름 한 조각 나눠 가진 후학으로서, 그 이름이 저로 인해 욕되지 않도록 더욱 분발하겠습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사)경기도말산업협회(회장 김기천)는 12월 5일 수원에 있는 농협경기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경기도의 말산업 발전 방향과 현실적인 승마 인구 증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19년 말산업 발전 워크숍‘을 개최했다.1. 경기도 말산업, 힘을 모아야 할 때2. 마사회법 일부개정안 발의, 온라인 마권 가능성은3. “제주마, 오랫동안 독립 진화…독립 품종 확인”4-1. 한국 경마 전설 박태종 기수, 2100승 돌파4-2. ‘말산업 자격 취득, 끝이 아니다’4-3. 미디어피아·SW아트컴퍼니, 시 낭송 콘서트 개최경기도말산업협회는 ‘2019년 말산업 발전 워크숍‘을 개최했다. ⓒ미디어피아 황인성
규성이가 서둘러서 퇴근하고 집에 들어서니 아내가 약간은 상기된 표정으로 텔레비전을 보고 있었다.“여봇! 빨리 와~ 봐 이~ 거 보라고 정말 감동적이야.”아내는 규성이가 옷도 벗기 전에 서둘러 텔레비전 앞에 앉혔다.“연습생 출신도 아니고, 비선수 출신들 얘긴데, 정말 볼 만 해 한선태 선수 알지 당신?”“응, 2018년 9월에 LG 트윈스팀에 신인 드래프트 되었었잖아, 그 직전에 일본 독립리그 ‘도치기 골든 브레이브스’팀에서 뛰었었고, 고등학교를 아마 우리 집 근처에 있는 부천 공고에 다녔었어, 군대도 철원에 있는 육군 수색대에서 근
MBC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6일 오후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방송인 박종진 가족이 출연해 뮤지컬 배우가 되기 위해 연극영화과 진학을 꿈꾸는 막내딸의 입시 고민에 현직 대학교수가 맞춤형 솔루션을 내놓는 모습으로 꾸며졌다.박종진은 “막내딸이 초등학교 졸업 후 의무교육인 중학교 진학을 거부했다”고 말했다.박종진은 “둘째 딸의 경우 전형적인 모범생 스타일이다. 상을 모두 휩쓸었다. 현재 경희대학교 글로벌커뮤니케이션 학과에 합격한 상태다”고 말했다. 박종진은 “수능만 5번째 치르는 중이다. 이미 전문가가 다 됐다”고 밝혔다.이런 ‘스윗’한 아빠 박종진이지만 유독 막내딸 입시에는 무관심한 모습을 보여 의아함을 자아냈는데, 자녀 세 명의 연이은 입시 준비로 지칠 대로 지친 박종진은 막내딸이 가고자 하는 예체능 분야에 대해 잘 모르기도 하고, 워낙 독립심이 강한 자식이기에 알아서 잘 하리라는 믿음이 컸다는 것이다.
사진=MBC제공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8일 방송된MBC 역사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리턴즈’ 17회는 상해부터 충칭까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임정로드’ 역사 탐사로 꾸며진다. 이날탐사 게스트로 배우 한고은이 출격을 예고, 기대를 높이고 있다.이들은 중국 상하이에서 독립운동의 역사를 되짚는 여정을 함께했다.지식을 배우러 왔다는 한고은은 오히려 역사 지식을 쏟아내는 반전 활약으로 ‘선녀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감성과 공감이 깃든 역사 해설 능력도 뽐내며 ‘임정로드’ 에이스에 등극했다고 한다. 유병재는 “설민석 선생님이 두 명인 듯한 느낌”을 받았다며 감탄을 쏟아냈다고.이러한 한고은의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전현무의 모습은 현장을 웃음바다로 물들였다. 역사 강사 뺨치는 한고은의 입담과 걸크러쉬 매력에 전현무는 “상극과 만났다”며 잔망을 떨었다고. 이러한 한고은과 전현무의 의외의 케미가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남편이 신규식 선생이 자신의 선조라고 무척 자랑하더라”며 “신규식 선생의 호 ‘예관’이 어떻게 붙여졌는지도 남편에 들었다”고 말했다.
출처=사주닷컴 [미디어피아] 주다영 기자= 2019년 12월 9일 띠별 오늘의 운세입니다.* 쥐띠 (1996년, 1984년, 1972년, 1960년, 1948년, 1936년)1996년생 쥐띠, 사소한 오해로 이성 친구와 다툴 수 있어요. 말을 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해보는 자세가 필요해요. 오늘은 약속을 취소하고, 일찍 집에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1984년생 쥐띠, 오늘은 공부나 취미 생활 등 본인 자신 에게만 집중 하세요. 이성 친구를 만나기엔 좋은 날이 아니니 다른 날로 미루어 보세요. 오늘은 학문적인 기발한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날 이예요.1972년생 쥐띠, 이별과 새로운 만남이 공존하는 날 이군요. 본인의 의지와 언행이 매우 중요하네요. 직장에서도 집중력이 떨어지고 마음이 딴 곳에 있어 업무에 지장을 줄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1960년생 쥐띠, 일상에 권태감이 생기고 피곤함이 밀려오네요. 주변 사람에게 핀잔을 주거나 잔소리를 할 수 있으니 언행을 조심하세요. 나로 인해 상처를 받는 사람이 생길까 걱정이네요.1948년생 쥐띠, 아직은 때가 아니라 가뭄이 무성한 땅에 물 한 방울 떨어질 기미도 보이지 않으니 걱정이네요. 계속되는 고민에 하루하루 말라 가겠지만 곧 기회가 찾아올 테니 큰 걱정하지 마세요.1936년생 쥐띠, 혹시 황혼이혼을 고민해본 적 있나요? 그동안 쌓아온 정이 얼만데.. 설마가 사람 잡는 세상이니 안심할 수 없네요. 오늘은 부부의 정을 돈독하게 키워야 별 탈 없이 지나가겠군요.* 소띠 (1997년, 1985년, 1973년, 1961년, 1949년, 1937년)1997년생 소띠, 아직 사랑을 고백할 타이밍이 아니에요. 조금 더 노력하고, 철저한 준비를 해야겠군요. 곧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으니, 때를 기다리세요.1985년생 소띠, 순간의 실수로 한달 치 월급이나 용돈을 잃을 수 있네요. 가급적 유흥과 이성을 멀리하세요. 가족과 시간을 보내거나 공부 계획을 세우는 등 가족과 자신에게만 충실하세요.1973년생 소띠, 생각이 많으니 우울 모드의 날 이군요. 유연한 성격의 선배나 친구들과 술자리를 갖는 것도 좋겠군요. 마음을 열고 귀를 기울인다면, 뜻밖의 정보와 조언을 구하게 될 거예요.1961년생 소띠, 평범함 속에서 안정을 찾아가고 사랑하는 사람으로 인해 행복감이 생기겠군요. 순조로운 하루가 예상되니,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 보세요.1949년생 소띠, 안타깝게도 상대방은 당신을 신뢰하고 있지 않네요. 이 상태라면 절대 상대방을 설득할 수 없어요. 앞으로 더 나은 상황을 만들고 싶다면 너무 몰아붙이지 말고 잠시 시간을 주세요.1937년생 소띠, 어떤 일을 다시 시작하기엔 아직 때가 아니에요. 급하게 진행한다면 일이 위태로워질 수 있겠군요. 지금 당장 시작한다 하더라도 방해가 있을 거예요. 신중, 또 신중하게 생각하세요.* 호랑이띠 (1998년, 1986년, 1974년, 1962년, 1950년, 1938년)1998년생 호랑이띠, 오늘만큼은 하고 싶은 대로 하세요. 다른 사람의 시선에 신경 쓰지 말고, 마음 가는 대로 움직이세요. 마음의 문을 활짝 열면 지친 마음을 달래줄 친구를 만들 수 있을 거예요.1986년생 호랑이띠, 마음과 몸이 다소 지쳐있는 상태이군요. 잠시 책을 내려놓고 주변 정리를 하면서 휴식을 취하기에 딱 좋은 날이군요. 성급히 서두르면 건강상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1974년생 호랑이띠, 친구와 뮤지컬을 본다거나 영화를 관람하기 좋은 날 이군요. 컴퓨터 모니터를 끄고 상쾌한 장소를 찾아 보세요. 서두르다 손해를 볼 수 있으니, 중요한 결정은 내일로 잠시 미루세요.1962년생 호랑이띠, 주변 여건은 그리 중요하지 않아요. 가족과 함께 행복을 만들어 나가세요. 나를 믿고 따르는 사람이 많으니 어깨가 무겁네요. 당신은 모든 일을 지혜롭게 헤쳐나갈 거예요.1950년생 호랑이띠, 오늘은 그동안 보고 싶고 그리웠던 사람들에게 소식을 전해 보내 보세요. 전화나 문자메시지, 이메일을 통해서 소식을 전하며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기에 정말 좋은 하루가 되겠네요.1938년생 호랑이띠, 삶의 우선순위를 따진다면 나를 위한 시간이 아닐까요? 오늘은 더 이상 다른 사람은 생각하지 마세요. 좋아하는 음악을 듣거나 영화를 감상하며 마음의 안정과 여유를 찾아보세요.* 토끼띠 (1999년, 1987년, 1975년, 1963년, 1951년, 1939년)1999년생 토끼띠, 집안에 좋은 일이 있으니, 오늘은 일찍 귀가하세요. 중요한 약속이나, 여행은 미루는 게 좋아요. 예상치 못한 용돈을 받거나, 행복한 일이 있겠군요.1987년생 토끼띠, 모든 문제는 내 안에 있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상대의 단점을 따지고 싸워보았자 시간만 허비하게 될 거예요. 나의 배려심으로 인해 오히려 상대가 화해를 청할 수 있겠군요.1975년생 토끼띠, 오늘은 사랑하기 좋은 날 이군요. 직장내의 중요한 사안을 결정하는, 심각한 문제 등은 잠시 미루어 보세요. 서두른다고 해결 될 일이 아니예요. 그저 사랑하는 사람에게 집중 하세요.1963년생 토끼띠, 어려움 속에서도 좋은 결과물을 얻게 될 거예요. 본인의 능력과 매력이 한 층 돋보이는 날이에요. 단, 과소비와 음주가무를 조심하세요. 내 연분이 아닌 인연을 만날 수 있어요.1951년생 토끼띠, 갖은 노력을 하더라도 수입이 좋지 않아요. 들어오기로 했던 금액보다 적은 액수가 들어올 수 있는 상황이 반갑지 않겠지만, 보이는 이익보다는 앞으로의 이익에 더 신경 쓰세요.1939년생 토끼띠,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면 일정을 미루거나 취소하는 것이 좋겠군요. 오늘은 집을 떠나면 좋지 않은 운이 따를 거예요. 특히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용띠 (2000년, 1988년, 1976년, 1964년, 1952년, 1940년)2000년생 용띠, 싸움에 휘말리거나, 입방아에 오를 수 있어요. 다른 사람을 도우려다, 큰 손해를 입을 수도 있겠군요. 오늘만큼은 자신의 본업에 집중하거나, 일찍 귀가하는 게 좋겠어요.1988년생 용띠, 가까운 사람으로 인해 배신감을 느낄 수 있겠군요. 모든 오해의 소지를 만들지 말고 말을 아끼세요. 오늘은 나 혼자 독서를 하거나 취미활동을 하는 등 독립적으로 움직이세요.1976년생 용띠, 자신의 분야에서 능력을 인정받게 되는 보람된 날 이군요. 특히 정보 통신에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에게 매우 좋군요. 새로운 기획서가 발탁되거나 이직, 승진의 기운도 따르네요.1964년생 용띠, 횡재수가 있군요. 나를 지지해 주는 사람도 생겨나고 자신감이 상승하네요. 계약 성사나 중요한 안건을 결정하기에도 좋은 날이군요. 계획했던 일들도 차질 없이 진행 되겠군요.1952년생 용띠, 모든 면에서 불리한 입장에 서있는 상황이 올 수 있어요. 하지만 아무리 기분이 나쁘더라도 상대방의 인간적인 면을 무시하지 마세요. 그 인간적인 면이 당신을 도와줄 수 있어요.1940년생 용띠, 오늘은 주위를 둘러보며 좋지 않은 일을 피할 수 있다면 피해야 해요. 싸움이 일어날 수 있고 금전적인 지출이 있으니 몹시 곤란하겠군요. 차분하게 주변을 관찰하세요.* 뱀띠 (2001년, 1989년, 1977년, 1965년, 1953년, 1941년)2001년생 뱀띠, 감정 기복이 심한 날이에요. 이성 친구나 후배들과 말다툼을 하게 될지도 몰라요. 오늘은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는 게 좋겠군요.1989년생 뱀띠, 오늘은 애정 지수가 상당히 높은 날 이군요. 소개팅이나 친구들과의 만남 등을 뒤로 미루지 마세요. 그동안 기다렸다면 기회는 오늘! 나의 이상형을 만날 수 있으니 기대해 보세요.1977년생 뱀띠, 현재 솔로라면 좋은 소식이 있겠군요. 적극적으로 인연을 만들어 보세요. 나의 매력을 어필하기 딱 좋은 날 이예요. 애인과의 약속이 있다면 절대 내일로 만남을 미루지 마세요.1965년생 뱀띠, 부부 간의 애정이 더욱 든든하게 느껴지니 행복 감이 가득 하군요. 집 안이 편안하기 때문일까요? 모든 것이 원만하게 해결되고 사회 활동에서도 인정 받는 멋진 하루가 기대 되네요.1953년생 뱀띠, 아주 먼 곳에서부터 반가운 소식이 날아와 근심 덩어리가 사라지겠군요. 그 소식이 행운을 함께 물어와 진행하던 일들도 차질 없이 마무리될 거예요. 유쾌한 시간을 보내보세요.1941년생 뱀띠, 손아랫사람이 무엇을 생각하는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당신의 작은 관심으로 시작된 사랑이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겠군요. 무엇보다 정이 넘쳐나는 하루를 보내게 될 거예요.* 말띠 (1990년, 1978년, 1966년, 1954년, 1942년)1990년생 말띠, 게임이나 금전 에서 좋은 일이 생기겠군요. 거래에 관해서는 무슨 일이든 나에게 이익이 따르는군요. 그러나 학문적인 집중력이 떨어지므로 학생은 좀 더 분발하는 하루를 보내세요.1978년생 말띠, 기다리지 말고 기회가 왔을 때, 승부를 걸어 보세요. 직장 에서든 애인 앞에서든 나의 생각과 능력을 보여 주세요. 자신의 매력이 한 층 돋보이는 날이니까요.1966년생 말띠, 장사나 사업을 하는 사람에게 매우 유리한 날 이 군요. 계획하는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이 되겠군요. 가정에 나를 지지해 주는 조력자가 있어 더욱 든든 하겠군요.1954년생 말띠, 이기적인 마음가짐을 버리고 주변 사람들의 안부를 물으며 하루를 보낸다면 뜻깊은 날이 될 거예요. 당신의 친절함에 호감이 쌓이고 몸과 마음이 즐거운 하루가 되겠군요.1942년생 말띠, 오늘은 주변 사람을 좀 더 믿어주는 것이 좋겠군요. 믿지 못해 감정만 앞세우다가는 서로에게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주게 될 수 있으니 이야기를 할 때 한번 더 생각하세요.* 양띠 (1991년, 1979년, 1967년, 1955년, 1943년)1991년생 양띠, 이성에게 인기몰이를 하게 되겠군요. 나의 매력이 한 층 돋보이는 날! 미팅이나 소개팅에서 이상형을 만날 확률이 높네요. 오늘은 사랑을 위한 멋진 하루를 만들어 보세요.1979년생 양띠, 쓸데 없는 걱정을 만들지 마세요. 생각지 못했던 일에서 이익이 생기거나, 새로운 사랑이 시작되고 있어요. 즐겁고 보람된 시간이 예상되니, 자신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밀고 나가세요.1967년생 양띠, 서로의 애정을 확인 하기엔 부족함이 없는 날 이군요. 모든 것이 퍼펙트한 이 순간을 사랑하는 이와 함께 멋진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상대로 인해 진정한 행복감을 느낄 거예요.1955년생 양띠, 기다리고 기다리던 일들에 좋은 결실이 맺어지겠군요. 노력한 만큼 결과가 좋네요. 그동안의 근심거리가 속 시원하게 해결되는 운이니 마음 놓고 편안하게 하루를 보내는 것이 좋아요.1943년생 양띠, 오늘이 오기까지 나를 지켜봐 준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세요. 그들이 없었다면 지금까지 이렇게 잘 지낼 수 있었을까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사랑을 베풀어주세요.* 원숭이띠 (1992년, 1980년, 1968년, 1956년, 1944년)1992년생 원숭이띠, 모든 것을 포용할 수 있는 당신! 하고 싶은 모든 일을 해낼 수 있는 에너지가 넘치는 하루이군요. 오늘 만큼은 목표를 향해 앞으로 정진해 보세요. 반드시 얻는 기쁨이 따를 거예요.1980년생 원숭이띠, 결과물이 매우 좋게 나타나고 있군요. 목표가 있다면 오늘 안에 달성하세요. 행운이 가득하고 본인에게 에너지가 넘치니까요. 목표를 향해 브레이크 없는 직진을 해야 되요.1968년생 원숭이띠, 심신이 안정된 상태이군요. 정신을 집중해서 추진 한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어요. 뒤를 돌아보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세요. 나를 지지하는 사람이 있으니 또한 행복하겠군요.1956년생 원숭이띠, 어느 때보다 대인관계에 있어 원만한 하루가 될 거예요. 그만큼 주변 사람들과 평소보다 더 많은 대화가 필요해요. 중요한 의사 결정 사항이 있다면 오늘 진행하는 것이 좋겠군요.1944년생 원숭이띠, 앗, 이자 수입이 있어요. 당신이 노력한 만큼 얻게 되는 돈이에요. 하지만 오늘 들어오는 돈 보다 나가는 돈이 더 많을 수 있으니 관리를 잘 해야 해요. 각별히 신경 쓰세요.* 닭띠 (1993년, 1981년, 1969년, 1957년, 1945년)1993년생 닭띠, 오늘은 음주가무를 조심해야 되요. 신경이 예민해져 있는 상태이므로 시비나 오해가 생길 수 있어요. 혼자만의 시간을 만들어 보는 것이 좋으니 집에서 공부에 전념해 보세요.1981년생 닭띠, 사랑하는 가족과 멋진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 가정 안에 행복이 가득하니, 다른 곳에서 기쁨을 찾지 마세요. 음주가무를 피하고 동료와의 경쟁도 피하는 것이 본인에게 이로운 날 이예요.1969년생 닭띠, 심신이 무척 불안한 상태이군요. 타인의 조언이 잔소리로 들리네요. 부부 간의 말 다툼이나 직장 에서의 의견 충돌을 조심하세요. 취미활동이나 자신만의 휴식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1957년생 닭띠,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사소한 문제로 다투거나 시비가 엇갈려 불편한 하루가 되겠네요. 내 의견만 고집하기보다는 상대방의 의견에 귀 기울여 조율해나가는 자세가 필요하겠군요.1945년생 닭띠, 심심풀이로 시작한 오락으로 인해 지출이 늘어나겠군요. 가볍게 지나갈 일을 크게 만들지 마세요. 금전이 나가고 건강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가볍게 생각하면 안 돼요.* 개띠 (1994년, 1982년, 1970년, 1958년, 1946년)1994년생 개띠, 나 혼자 뒤쳐지는 기분이 들어 우울하군요. 긍정적인 친구와 시간을 보낸다면, 스트레스를 날려보낼 수 있을 거예요. 영화를 보거나 취미활동을 하기엔 매우 좋은 날이군요.1982년생 개띠, 경청하고 또 경청해 보세요. 자신의 의견보다는 상대의 말을 이해하려고 노력해 보세요. 유연한 태도로 지내다보면, 반드시 귀한 정보와 귀한 사람을 만나게 될 거예요.1970년생 개띠, 돈 거래를 정확하게 하고 공 과 사를 구분 하세요. 지나친 연민으로 인해 오히려 친구를 잃을 수 있겠군요. 유연하고 지혜로운 대인 관계를 만들어 나가세요.1958년생 개띠, 몸이 근질거려 아무리 당장 떠나고 싶은 충동이 일어난다 하더라도 오늘만은 참아주세요. 급하게 움직이기보다는 조용한 시간을 가지면서 마음을 정리하는 것이 더 중요해요.1946년생 개띠, 그동안 무리하게 일을 진행한 결과가 오늘 나타나겠군요. 결과가 좋지만은 않네요. 정신없이 일만 하기보다는 충분한 휴식도 가지고 여유를 찾아야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 돼지띠 (1995년, 1983년, 1971년, 1959년, 1947년)1995년생 돼지띠, 적극적인 대외 활동을 펼쳐 나가세요. 나의 능력을 발휘하고 인정받을 수 있는 날이므로 소신있는 발언이 중요해요. 기발한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집중력이 강해지니 시험 운도 좋네요.1983년생 돼지띠, 노력한 일에서 결실을 맺게 되겠군요. 자신의 분야 에서 공을 세우거나 인정을 받게 되네요. 오늘 만큼은 경쟁자가 없고 내 편이 되어주니, 마음이 여유로워 지겠군요.1971년생 돼지띠, 사업 운이 상승하여 이익이 생기겠군요. 욕심을 버리고, 지출과 소비를 효율적으로 만들어 가세요. 돈을 모으는데 주력해야 하니, 투자나 투기는 절대 금물이예요.1959년생 돼지띠, 질질 끄는 것보다 최대한 빨리 화해하는 것이 관계를 이어나가는데 좋아요. 가장 좋은 방법은 대화를 나누는 거예요. 아무리 노력한다 하더라도 도움이 되지 않으니 먼저 연락해보세요.1947년생 돼지띠, 들어오는 돈 보다 나가는 돈이 더 많아 겉으로만 보기 좋은 장사를 한 것과 같네요. 점점 갈수록 상황이 나빠질 수 있으니 과감한 결정이 필요해요. 마음의 안정과 여유를 찾아보세요.
출처=사주닷컴 [미디어피아] 주다영 기자= 2019년 12월 7일 띠별 오늘의 운세입니다.* 쥐띠 (1996년, 1984년, 1972년, 1960년, 1948년, 1936년)1996년생 쥐띠, 생각한 대로 모든 일이 척척 풀리는 날이에요. 노력 이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 인기가 많아지고, 이성운이 따르는 멋진 하루예요.1984년생 쥐띠, 오늘은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을 수 없어요. 그러므로 스스로 독립적으로 움직이세요. 무엇이든 혼자 해결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움직이면 생각지도 못한 행운을 얻게 될 거예요.1972년생 쥐띠, 몸과 마음이 상쾌하니 무슨 일이든지 문제가 없겠군요. 평소에 계획했던 일 들을 소신 것 진행해 보세요. 나를 따르는 사람들이 주변에 모이고 인정 받는 하루가 연출 될 거예요.1960년생 쥐띠, 타인의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무조건 경청하고 아량을 베풀어야 해요. 나의 이익과 경쟁심을 뒤로 하고 인간적인 면을 보여준다면, 진행해 온 계약과 거래도 성사될 거예요.1948년생 쥐띠, 어머나, 오늘은 귀인의 도움을 받을 수 있겠네요. 귀인은 애써 찾으려 하지 않아도 당신 곁에 있으니 조급한 마음은 비우고 긴장을 푸세요. 좋은 성과를 기대해도 좋아요.1936년생 쥐띠, 우와~ 원하는 대로 일이 진행되니 걱정할게 하나도 없어요. 이런 날은 가벼운 마음으로 외출하는 것이 좋아요.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보세요.* 소띠 (1997년, 1985년, 1973년, 1961년, 1949년, 1937년)1997년생 소띠, 친구와 형제간에 다툼이 생길 수 있으니, 늘 말을 조심해야 해요. 사소한 일에도 오해가 생길 수 있어요. 오늘은 공부나 해야 할 일에 집중하는 게 좋아요.1985년생 소띠, 오늘은 충동적으로 움직이거나 사사건건 시비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친구들과의 싸움은 절대 금물! 책상을 정리하거나 취미 활동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것이 좋겠군요.1973년생 소띠, 갑작스러운 이별 수가 따르네요. 화가 나는 일이 생긴다 하더라도, 오늘 만큼은 언행을 조심 하세요. 판매, 발표, 시험 운은 대체적으로 좋으니 자신의 일 에 시간을 투자 하세요.1961년생 소띠, 왜 이렇게도 내 마음을 몰라 주는 것일까? 전혀 엉뚱한 감정으로 서로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군요. 가까운 사이일수록 언행을 조심하고, 진정성 있는 대화를 시도해 보세요.1949년생 소띠, 정말 아쉽게도 애타게 기다렸던 소식은 오지 않고 일거리가 늘어나 점점 바빠질 것 같네요. 이럴 때일수록 여유롭게 일정을 조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하세요.1937년생 소띠, 앗, 자녀의 일로 걱정이 생길 수 있어요. 이 일로 배우자와 다툴 수 있으니 대화를 할 때 부드럽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신경 쓰세요.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호랑이띠 (1998년, 1986년, 1974년, 1962년, 1950년, 1938년)1998년생 호랑이띠, 감기를 조심하세요. 승부욕과 책임감으로 공부와 일에 모든 시간을 투자하면, 컨디션이 나빠질 수 있어요. 휴식을 통해 재충전하는 시간이 필요해요.1986년생 호랑이띠, 현재 자신에게 처해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군요. 도움 받을 만한 사람도 주변에서 찾아 보기 힘드네요. 잠시 나만의 시간을 만들고 새로운 플랜을 만들어서 내일을 도전해 보세요.1974년생 호랑이띠, 이성으로부터 고백을 듣게 되더라도, 순간의 감정에 치우치지 마세요. 삼각관계의 위험에 빠질 까 두려운 상황이군요. 이성 간의 사랑보다는 나의 일 을 우선으로 생각하세요.1962년생 호랑이띠, 성급히 서두르면 오히려 손해를 보게 될 거예요. 자만 하지 말고 주변의 조언을 귀담아 들으세요. 지나친 이윤 추구는 오히려 손실을 얻게 될 수 있으니 과도한 욕심을 버리세요.1950년생 호랑이띠, 얼어붙었던 땅이 녹아 따스한 기운이 감도는 하루가 될 것 같아요! 소송 중이라면 승리할 운이에요. 그러나 상대방을 얕본다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1938년생 호랑이띠, 오늘은 도보 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겠네요. 차량 이동 중 사고가 있을 수 있으니 이에 대비하세요. 어느 때보다 차량 정비에 신경 써야 할 거예요. 조심 또 조심하세요.* 토끼띠 (1999년, 1987년, 1975년, 1963년, 1951년, 1939년)1999년생 토끼띠, 좋은 성적을 받거나, 멋진 데이트를 하는 등 즐거운 하루를 보내게 되겠군요. 바쁘게 움직일수록, 행운이 따르네요. 게으름을 버리고, 열정으로 하루를 보내보세요.1987년생 토끼띠, 힘든 일이 있다 해도 포기는 절대 금물! 친구나 선배의 도움으로 어려움을 해결해 나갈 수 있어요. 생각보다 빠르게 문제가 해결되고 성적이 오르는 등 좋은 일들이 생겨날 거예요.1975년생 토끼띠, 친구나 직장 동료들과 술 한 잔을 마시면서 좋은 시간을 가져보세요. 대인 관계가 원만하게 진행될 거예요. 이성간에도 나를 매력적으로 어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네요.1963년생 토끼띠, 변화와 발전이 따르는군요. 순리대로 사업을 진행해 나간다 하더라도 문제가 없겠군요. 주변을 돌아보고 지나친 욕심을 부리지 마세요. 행복을 나의 가정 안에서 찾으세요.1951년생 토끼띠, 가까운 산에 오르면서 긴장을 풀기에는 아주 좋은 날인 것 같네요. 잠깐이라도 시간을 내서 가벼운 등산을 하는 것이 좋겠어요. 남쪽에 있는 산이 좋으나 타박상을 조심하세요.1939년생 토끼띠, 오늘 당신의 운이 순조로우니, 부드러운 바람에 돛을 단 듯 순탄한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거예요. 지금까지 생각만 해왔던 일들을 이루는데 전혀 문제없는 하루가 될 것 같네요.* 용띠 (2000년, 1988년, 1976년, 1964년, 1952년, 1940년)2000년생 용띠, 계획대로 되지 않는 일 때문에 화가 날지도 모르겠군요. 감정적으로 행동하면, 후회할 일이 생겨요. 반드시 노력한 만큼 되돌아오니, 인내심을 가지고, 지혜롭게 문제를 해결해보세요.1988년생 용띠, 계획하고 진행하는 일들에 장애가 예상되는군요. 주변에 당신을 도와줄 사람도 없네요. 스스로 독립적으로 움직이고 노력으로 승부를 걸어보세요. 오늘은 나 자신을 믿고 움직이세요.1976년생 용띠, 몸의 건강 상태가 저조하군요. 그로 인해 추진력이 저하되고 자신감도 현저하게 떨어질 수 있겠군요. 내일을 기약하며 경쟁을 뒤로하고, 심리적인 안정을 취하세요.1964년생 용띠, 내 연인이 아닌 다른 이성을 만가게 될 수 있으니, 일찍 귀가해서 가족과 시간을 보내세요. 유흥이나 쇼핑 등으로 인한 과소비가 예상되니 사전에 예방해야 하겠군요.1952년생 용띠, 오늘은 아무리 계획을 세운들 부처님 손바닥 안에서 맴돌 수밖에 없는 운이 강해요. 머리를 어지럽히는 일은 오늘은 잊으세요. 조급해하기보다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아요.1940년생 용띠, 그동안 계획했던 일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하지만 포기하기는 아직 일러요. 동족에서 귀인을 만나 문제를 해결해줄 것이니 조급해하지 말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해요.* 뱀띠 (2001년, 1989년, 1977년, 1965년, 1953년, 1941년)2001년생 뱀띠, 다른 사람을 도와주려다, 오히려 오해를 사게 될지도 몰라요. 오늘은 공부나 취미 활동을 위해 시간을 써보세요.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는 게 좋아요.1989년생 뱀띠, 오늘 따라 유난히도 상대방의 얼굴에 잡티가 많이 보이네요! 애정 전선에 살짝 먹구름이 끼어 있어, 현실적으로 정신이 번쩍 들지도 몰라요. 후회와 갈등이 따르는 하루이군요.1977년생 뱀띠, 애정 전선에 문제가 생겼군요. 상대가 나의 마음을 헤아려 주지 못하네요. 나의 본 업에 충실하세요. 오늘은 이성이 아닌 동성 간의 만남에서 위로와 유용한 정보를 구할 수 있어요.1965년생 뱀띠, 사업상의 일은 평이한 날이나 가정내에 신경 쓸 일이 생기겠군요. 시간을 쪼개서라도 집안의 문제 점을 찾아 해결해 보세요. 진정한 행복감은 나의 가정 내에 깃들어 있으니까요.1953년생 뱀띠, 오늘 어떤 일을 하던 뚜렷한 성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워요. 당신이 애타게 기다리는 소식은 좀 더 시간이 필요할 것 같네요. 쉽지 않겠지만 마음을 비우고 집에서 휴식을 취하세요.1941년생 뱀띠, 가족을 위한 배려가 좋지 않은 결과로 나타날 수 있어요. 지금은 각자의 시간을 가지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되겠네요. 자식과 갈등이 생길 수 있으니 부드럽게 대화하세요.* 말띠 (1990년, 1978년, 1966년, 1954년, 1942년)1990년생 말띠, 나의 매력이 최고인 하루이군요. 그동안 짝 사랑했던 이성과의 만남이 예상되는 군요. 행운의 여신도 무심치 않으셨네요! 오늘 멋진 만남을 만들어 보세요.1978년생 말띠, 모든 면에서 평범 하나 애정 운이 최상이군요. 주위의 도움을 얻어 소개를 받거나, 연인은 결혼 할 운도 따르네요. 사랑으로 인해 세상이 아름다워 보이고 가슴이 뛰겠군요.1966년생 말띠, 화합의 날이군요. 누구를 만나든지 자연스럽게 대화가 진행되고, 비즈니스 등 모든 거래가 잘 해결 되겠네요. 사랑하는 사람과의 짜릿한 데이트도 예상되는 군요.1954년생 말띠, 어머, 메마른 가뭄 끝에 반가운 빗소리가 들리니 지금까지 했던 노력이 빛을 바라는 날이 되겠네요. 방심은 금물! 끝까지 긴장을 놓지 말아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1942년생 말띠, 사랑의 기운이 싹트는 날이에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랑하는 사람들의 건강이 아닐까 싶네요! 주변 사람들을 챙기며 나도 점검하는 시간을 가지세요. 서로에게 도움이 될 거예요.* 양띠 (1991년, 1979년, 1967년, 1955년, 1943년)1991년생 양띠, 오늘은 상대가 누구이든 말 싸움을 시작하지 마세요. 그로인해 생각지도 못했던 시비가 생길 수 있어요. 중요한 만남이 아니라면 오늘은 학업에 열중하는 것이 본인에게 이로울 거예요.1979년생 양띠, 지출이 늘어나고 생각지도 못한 사건, 사고가 생길 수 있겠군요. 특별한 경우를 제외 하곤, 타인 과의 만남을 자제하는 것이 좋겠어요. 일찍 퇴근해서 가족과의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1967년생 양띠, 나 자신에겐 이로운 것이 하나도 없으니 문제가 심각하네요. 선행을 베풀고도 인정받지 못하는 상황이군요. 현실적인 대안을 찾고 나의 본 업과 이윤 추구에 집중하세요.1955년생 양띠, 별다른 일 없이 가뿐하게 보낼 수 있는 날이에요. 혹시 계획하고 있는 일이 있다면 오늘 실천하는 것이 좋아요. 건강과 금전적인 면에서 상당한 도움을 받을 수 있군요.1943년생 양띠, 한 번 참을 거, 두 번은 못 참나요? 서로 감정이 좋지 않아 목소리를 높일 수 있어요. 다툼으로 인해 상처를 주는 것보다 상대를 이해하고 참는 것이 앞으로 관계에 더 좋아요.* 원숭이띠 (1992년, 1980년, 1968년, 1956년, 1944년)1992년생 원숭이띠, 주변의 사람들로 인해 고생을 할 수 있겠군요. 작게라도 돈을 빌려주거나 내 비밀을 절대 발설하지 마세요. 오늘은 대인관계 보다는 학업이나 내 일에 충실하세요.1980년생 원숭이띠, 오늘은 무엇을 하든 대가를 바라지 마세요. 내일을 기약하며 소신껏 성실하게 나의 일에 전력 투구 하세요. 차후 당신의 능력을 인정 받게 되고, 반드시 좋은 결과 물을 얻게 될 것이니까요.1968년생 원숭이띠, 타인 과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군요. 마인드 컨트롤에 힘쓰고, 나의 능력을 멋지게 보여주세요. 심 적인 스트레스는 있으나 자신감과 기발한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날이니까요.1956년생 원숭이띠, 새로운 인연이 필요해요. 지금 만나고 있는 인연은 재혼의 상대로 적절하지 않군요. 미련이 남는다면 어쩔 수 없지만 상대와 잘 맞지 않는다 생각된다면 일찍 정리하는 것이 좋아요.1944년생 원숭이띠, 일이 힘들고 어렵게 진행되니 소득 또한 별 볼 일 없겠네요. 노력에 비하면 대가가 작다고 생각될 수 있겠군요. 하지만 먼 미래를 보면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으니 기운 내세요!* 닭띠 (1993년, 1981년, 1969년, 1957년, 1945년)1993년생 닭띠, 앗~ 그동안 기다려왔던 소식을 듣거나 멋진 연인을 만날 수 있는 날이군요. 무조건 미팅이든 소개팅이든 적극적으로 나가보세요. 내가 원하는 이상형을 만날 수 있겠군요.1981년생 닭띠, 매매나 투자, 계약 등의 일이 순조롭게 진행이 되며 이익이 생기겠군요. 나의 예지력이 뛰어나게 향상되고 나를 돕는 사람도 있으니, 자신감을 가지고 하고자 하는 일 에 도전해 보세요1969년생 닭띠, 애정 운이 매우 좋으므로 사랑하는 사람과의 멋진 데이트를 만들어 보세요. 바쁜 일상을 벗어나 진정한 행복감을 얻게 될 거예요. 단, 음주 가무 등으로 인한 과소비를 조심하세요.1957년생 닭띠, 와우~ 머릿속으로 생각만 하고 있던 일을 계획한다면 아주 좋은 결과가 나올 거예요. 혼자 고민하는 것보다 만나면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의논하고 유쾌한 시간을 보내보세요.1945년생 닭띠, 어머, 남쪽에서 좋은 소식이 들려오겠네요. 많은 사람들에게 축하받을 만한 경사스러운 소식이에요. 들뜬 마음을 진정시키고 편안한 마음으로 상황을 지켜보는 것이 도움이 될 거예요.* 개띠 (1994년, 1982년, 1970년, 1958년, 1946년)1994년생 개띠, 와우~ 나의 매력이 하늘에 닿을 듯한 하루이군요. 적극적으로 애인이나 이성 친구를 만나세요. 상대방도 나에 대해서 호감을 느낄 수 있는 멋진 날이군요.1982년생 개띠, 매매나 주식 등 사고 파는 일 에서 상당한 이익이 생기겠군요. 본인의 직감을 따르세요. 본인이 주관하는 일 들이 순조롭게 진행이 되어가니, 행복감이 가득한 하루가 될 거예요.1970년생 개띠, 사소한 말다툼으로 인해 망신을 당할 수 있으니 언행을 조심하세요. 타인을 경계하고 비밀을 털어놓지 마세요. 오늘은 무조건 경청하고 이야기를 들어주는 입장을 취하세요.1958년생 개띠,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은 귀인의 도움을 받아 쉽게 풀어나갈 수 있겠네요. 걱정은 뒤로하고 자신 있게 진행해 보세요. 당신의 추진력과 귀인의 도움으로 좋은 결과가 있을 거예요.1946년생 개띠, 오늘 높은 장소에서 마음을 비우고 아래를 내려다본다면 복잡했던 머리가 한결 가벼워질 거예요.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움직이세요. 시간을 내서 가벼운 등산을 하는 것이 좋겠네요!* 돼지띠 (1995년, 1983년, 1971년, 1959년, 1947년)1995년생 돼지띠, 몸의 컨디션이 최악이군요. 경쟁은 금물! 친한 친구와 스트레스를 날려보세요. 오늘은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내일을 향해 재정비 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겠군요.1983년생 돼지띠, 시간을 쪼개어서라도 사랑하는 사람에게 투자하세요. 내가 베푸는 것보다 훨씬 큰 사랑을 상대에게 받을 거예요. 자존심 따위는 던져 버리고, 진실한 마음으로 다가가 보세요.1971년생 돼지띠, 몸의 상태가 저조하군요. 직장 동료들과도 신경전이 예상되니 마인드 컨트롤에 집중하세요. 잠시 혼자 만의 여가 생활이나 휴식을 취하기엔 최상의 날이네요.1959년생 돼지띠, 오늘은 다른 사람보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이 필요해요.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힘이 날 거예요. 별다른 약속이 없다면 일찍 귀가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도록 하세요.1947년생 돼지띠, 음.. 금전적인 손해를 볼 수 있으니 불안한 요소가 있다면 미리 손을 써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마음 상할 일이 일어날 수 있어요. 외출을 줄이고 언행을 조심하세요.
JT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다음달 1일 방송된 JTBC ‘방구석1열’ 독립영화 특집 2탄에서는 2018년 화제의 독립영화 ‘죄 많은 소녀’와 ‘살아남은 아이’를 다룬다.변영주 감독은 ‘살아남은 아이’ ‘기현’ 역의 성유빈 배우에 대해 “‘기현’은 다른 역할과 다르게 처음부터 끝까지 반전이 없는 캐릭터다. 그럼에도 죄책감과 행복의 감정을 끊임없이 교차하며 보여주는 대단한 연기를 선보였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방구석1열’을 통해 접할 수 있어 행복하다. 특히 이 작품은 독립영화의 희망이라 할 수 있는 영화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장성규가 칭찬한 배우 성유빈은 2011년 영화 ‘완득이’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굿와이프’, ‘미스터 션샤인’, 영화 ‘파파로티’, ‘은밀하게 위대하게’, ‘맨홀’, ‘대호’, ‘아이 캔 스피크’, ‘신과 함께-죄와 벌’, ‘살아남은 아이’, ‘봉오동 전투’ 등에 출연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제주마와 해외 말 집단의 유전체를 분석한 결과 제주마의 독립적인 진화를 확인했다.제주특별자치도에 서식하는 제주마는 우리나라의 유일한 재래마 품종으로 1986년 대한민국 천연기념물 제347호로 지정됐다.농촌진흥청은 말의 진화 과정을 확인하기 위해 제주마를 포함한 아시아 품종(몽골 토종마 3품종, 몽골 야생마), 유럽 품종(서러브레드) 등 6개 품종 등 41마리의 전체 유전체 염기서열을 비교 분석했다.유전체 분석 결과 제주마는 유럽 품종 서러브레드 집단과는 유전적 거리가 멀고 몽골
고양시 교향악단의 상주단체 계약이 올해 31일 만료됨에 따라 내년부터 고양시 교향악단이 어떤 방식으로 운영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KBS교향악단에 연 6억 보조금 지급안'이라는 예상치 못한 방안도 의회에 제출이 되었다고 한다. 다시 공모를 하여 오케스트라를 선정하거나 아님 공모 없이 고양시 관내 민간 오케스트라를 지정, 예산을 지급하는 두 가지 방법만 있는 줄 알았는데 고양시와 고양문화재단은 최근 고양과 아무 연관성이 없는 KBS교향악단에 1년 7회 공연에 6억 원 보조금 지원 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 상임위 결과에 이
한선화(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시크릿 출신 한선화가 단발머리로 깜짝 변신했다.지난 1일 한선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창밖은 겨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공개된 사진 속 한선화는 짧은 단발머리로 헤어스타일을 바꾼 모습이다.그간 고수해온 긴머리와 달리 한층 상큼해진 모습이 인상적이다.새하얀 피부와 인형같은 오똑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모은다.한편 한선화는 현재 독립영화 '창밖은 겨울' 촬영에 한창이다.
IMEKOREA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26일 소속사 iMe KOREA는 “신스틸러 배우 진선미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진선미는 영화 '돌려차기'를 시작으로, '수상한 고객들', '박수건달', '우아한 거짓말', '국제시장', '극비수사', '좋아해줘', '소공녀' 등 천만관객 영화부터 독립영화까지 다양한 영화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했다.다음 달 4일 개봉하는 영화 ‘감쪽같은 그녀‘에서는 사투리 선생님이자 우람이 엄마 역할을 맡아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사진=에너제딕컴퍼니 제공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최근 윤우정은 웹드라마 ‘궁궐의 연인’에서 한보름의 동생 보영 역을 맡아 촬영을 마쳤다.‘궁궐의 연인’은 덕수궁 해설사로 일하던 보람과 우연히 마주치게 되고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되면서 펼쳐지는 로맨스를 그린다.뮤지컬 ‘오즈의 마법사’, ‘Annie’ 등으로 어린시절 무대에서 활동했던 윤우정은 영화 ‘꿈의 제인’, ‘선물’, ‘유라’, ‘Pizza sucks without U’ 등 독립, 단편영화에 주조연으로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사진=JTBC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방구석 1열'장성규가 배우 성유빈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변영주 감독은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을 못 풀게 만드는 작품이다. 영화를 본 후에는 ‘아이고, 힘들어 죽겠네’라는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로 기운이 빠져서 아무 것도 하지 못했다”라고 남다른 감상평을 전했다.변영주 감독은 ‘살아남은 아이’ 기현 역의 성유빈에 대해 “기현은 다른 역할과 다르게 처음부터 끝까지 반전이 없는 캐릭터다. 그럼에도 죄책감과 행복의 감정을 끊임없이 교차하며 보여주는 대단한 연기를 선보였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방구석1열’을 통해 접할 수 있어 행복하다. 특히 이 작품은 독립영화의 희망이라 할 수 있는 영화다”라고 소감을 전했다.그녀는 ‘죄 많은 소녀’에 출연한 계기에 대해 “경민 역이 비록 분량은 적었지만 미스터리한 경민의 캐릭터에 욕심나서 출연했다. 하지만 다른 배우들과 같이 호흡할 수 있는 시간이 적어서 아쉬웠다. 심지어 극 중 엄마로 나온 서영화 선배님과도 마주칠 수 없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동대문역사공원역 DDP 디자인둘레길에서 '이제 다시, 서점시대' 서울인디북스토어페어 행사가 2박 3일(11월 28일~29일) 기간으로 진행되었다.본 행사에는 35개의 서점 및 출판사가 참여하였다. 책을 사랑하는 많은 독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으며, 다양한 볼거리와 행사로 참여자들의 기대를 충족시켜주었다.'이제 다시, 서점시대'는 다양한 테이블 전시, 세미나,. 릴레이 북토크, 원데이 워크숍 및 작가 사인회까지 많은 작가들과 독자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행사였다. 그저 눈으로 책만 보는 것이 아닌, 각 독립서점 부스에서 많은 작가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많은 작가분들이 따뜻한 미소로 독자들을 반겨주어 편안한 마음으로 각 부스를 돌아보는 시간이었다.본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한 '책방 연희'의 구선화 대표는 "많은 동네서점들이 서로 교류하는 문화를 만들고, 더 많은 독자층을 확장하고 동네서점으로 이끌기 위해" 본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적지 않은 수의 독립 서점들이 행사에 참여했지만 아직 아쉬움이 남는다는 구선화 대표. 다음 행사때는 구선화 대표의 바람대로 전국 각지의 독립서점들이 참여하는 큰 행사로 발전하기를 기대해본다. 행사장 자체가 그리 크진 않아 가벼운 마음으로 다양한 부스를 돌아보았다. 각 서점마다 개성있는 부스를 꾸며 돌아보는 재미가 있었다. 대형서점이었다면 지나쳤을 개성있는 책의 표지들이 눈길을 끌었다. 책마다 간략하게 소개하는 메모도 적혀있어 지나가는 독자들이 저절로 발걸음을 멈추었다. 덕분에 대부분 서점들의 책 전시가 한 눈에 들어왔고, 서로 말은 하지 않아도 책을 소개하는 작가님, 대표님들과의 눈빛도 많이 교환할 수 있었다. 우리 생활 문화에서 책의 입지가 좁아지는 세상에서, 이렇게 사람과 사람으로 부딪히는 도서 문화 체험 공간이 늘어났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제 다시, 서점시대' 행사에 참여한 안양의 장인수님은 "평소 독립출판, 독립서점에 관심이 많았는데 독자와 소비자, 작가와 공급자가 서스럼없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장이 되어 좋았습니다. 각 서점들의 개성과 특색을 확인하고 청년들의 창의성을 발굴할 수 있는 자리가 되고, 1인출판을 꿈꾸는 사람들의 꿈을 키울 수있어 좋았습니다. 한 번으로 끝나는 행사가 아닌 청년들과 함께 발전하는 큰 행사로 성장하길 기대해 봅니다." 라고 이야기하였다. 다양한 책 전시와 저자 사인회, 그리고 독자들이 참여하는 저자 강연 및 세미나 역시 흥미있는 볼거리였다. 최근 많은 사람들이 희망하는 '산티아고 순례길' 저자 강연때는 흥미로운 표정으로 강연을 듣는 독자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책의 작가님들 역시 순례길을 걸으며 느끼는 솔직한 감정과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들려주어 듣는 것만으로 순례길을 걷는 듯한 느낌도 들었다. 그 외 좋은 강연들이 많았을텐데, 일정상 하루밖에 참여하지 못해 다양한 작가님들과 책들을 소개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다. 본 행사에 대한 독자분의 인터뷰와 마찬가지로, 많은 사람들의 창의성을 발굴하며 대한민국 출판계와 독서에 대한 문화를 발전시키는 이벤트로 발전했으면 한다. '이제 다시, 서점시대' 뿐만 아니라 더 많은 도서 행사 발전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깨닫고 책을 즐기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기대한다.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나를 찾아줘’는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 연락을 받은 정연이 낯선 곳, 낯선 이들 속에서 아이를 찾아 나서며 시작되는 스릴러다. 숨 막히는 긴장감과 배우들의 혼신을 다한 열연으로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나를 찾아줘’가 제49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와 제18회 피렌체 한국영화제에 초청되며 화제를 모은다.로테르담 국제영화제는 전세계 독립영화 감독들의 세계를 향한 등용문과도 같은 영화제로 한국 영화로는 ‘공작’, ‘악녀’, ‘메기’가 초청되어 주목받은 바 있다.‘나를 찾아줘’는 로테르담 국제영화제에서 비경쟁 부문 장르 영화 상영 프로그램인 Voices 섹션 내 Rotterdämmerung에 초청되어 해외 관객들과 만나게 된다.‘나를 찾아줘’의 해외 세일즈사인 화인컷에 따르면,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비앙카 탈이 “‘나를 찾아줘’는 극적이면서도 감동적이다. 특히 이영애의 연기가 이를 훌륭하게 소화했다”고 밝히며 초청 소식을 알렸다.유망한 한국영화 감독들의 영화에 대한 열정과 관심을 이탈리아에 소개하기 위해 시작된 피렌체 한국영화제는 ‘버닝’, ‘공작’, ‘곤지암’ 등이 상영된 바 있다.한편 영화 ‘나를 찾아줘’는 27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가 1차 보도스틸 8종을 공개했다.‘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조선의 하늘과 시간을 만들고자 했던 세종(한석규 분)과 장영실(최민식 분)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1차 보도스틸 8종은 전 세대가 알고 있는 역사적 인물 세종대왕과 장영실의 업적 뒤 숨겨진 이야기는 물론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인 최민식과 한석규의 연기 시너지를 엿보게 해 눈길을 끈다. 먼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성군으로 불리는 세종으로 분한 한석규와 천재 과학자 장영실을 연기한 최민식의 모습은 등장만으로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스틸에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인자한 세종의 모습과, 세종을 따뜻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장영실의 모습은 이번 ‘천문: 하늘에 묻는다’를 통해서 또 한번 압도적 존재감을 보일 그들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어 서운관에서 장영실이 처음으로 만난 세종 앞에서 물시계의 원리를 시연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스틸은 역사 속 기록으로 봤던 위대한 업적이 스크린에 어떻게 구현될 지 궁금증을 키운다. 또한 이러한 물시계를 만들어낸 장영실의 천재성을 알아본 세종이 노비 출신이던 장영실에게 정5품 행사직을 하사하고, 함께 힘을 합쳐 명나라에게서 독립된 조선만의 하늘과 시간을 만들어나가는 모습은 스크린 너머로 펼쳐질 두 천재의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역사적 인물로 오랜만에 재회한 대한민국 레전드 배우 최민식과 한석규의 역대급 연기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한편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JT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4일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은 독립영화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2019년 최고의 독립영화 라이벌 ‘벌새’와 ‘메기’를 다루며 독립영화계 최고의 스타, ‘메기’의 연출을 맡은 이옥섭 감독과 주연 여윤영 역의 이주영 배우, ‘벌새’에서 영지 역의 김새벽 배우가 총출동했다.‘벌새’의 두 주인공인 은희와 영지에 대해 “영지의 편지를 받은 뒤 단단해진 은희의 마지막 얼굴이 기억에 남는다. 이후 은희가 다시 무너질 상황이 오더라도 그때 영지의 편지를 기억할 것이다. 나도 어릴 적 영지같은 선생님한테 그런 편지를 받았더라면 지금보다 더 괜찮은 사람이 됐을 텐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주영 배우의 캐스팅 스토리를 이야기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민이 많더라. 그 모습이 주인공 ‘윤영’과 닮았다고 생각했고 문소리 배우를 리드해 나가야 하는 역할인데 이주영 배우라면 충분하겠단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이옥섭 감독 또한 공감을 표하며 “‘벌새’를 보면서 곁에 있다가 사라진 사람들에 대해 생각하게 됐다. 어린 시절 나에게도 영지 선생님 같은 존재가 있었는데 어느덧 내가 영지 선생님의 나이가 됐고 ‘나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될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진심이 담긴 감상평을 전했다.김새벽은 ‘벌새’에 출연한 계기에 대해 “처음 시나리오를 봤을 때부터 하고 싶었다. 이 시나리오가 영화화된 것을 공유하고 싶은 욕심이 커서 단순히 ‘하고 싶다’라는 것을 넘어서 ‘할 수밖에 없었던 작품’이다”고 말했다. “‘벌새’를 무려 91번이나 관람하신 분이 계시는데 실감이 되지 않는 숫자만큼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2019 대한민국 평화통일 국토대장정'의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경기도 의왕에서 출발하여 해남 땅끝마을, 부산 유엔평화기념관,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를 지나 서울 광화문에서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는다.혈혈단신 배낭 하나매고 대한민국 한바퀴를 도는 여정. 1,630km를 60여일간 걸으며 서울에 도착하게 되었다. 의왕에서 한반도 남쪽 한바퀴를 돌아 서울로 도착하는 길의 끝은 보이지 않았고, 당장 오늘 하루의 걸음 역시 막막하기만 했다. 홀로 8시간에서 10시간씩 우리 땅 대한민국과 호흡하며 하루하루를 보냈다. 두 발이 멈춘 듯 걸음을
블루바이닐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26일 백예린이 설립한 블루바이닐 측은 “오랜 시간 백예린의 미발매곡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올해 가장 큰 선물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이로써 백예린은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독립레이브 블루바이닐 소속 가수로서 첫 발걸음을 내딛게 됐다.앨범은 그동안 백예린이 개인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서만 선보였던 미공개곡들을 포함한 신곡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