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방송캡처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20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이주가족 특집으로 꾸며졌다.남편은 "서울로 출장을 가니까 부산역 30분 이내, 주변 사람들이 동래구를 추천해주더라고" 말했고 전세가 2억 5천에서 3억을 예산 금액으로 정했다.임성빈이 합류한 후, 덕팀은 첫 번째 매물로 부산 수영구의 신축건물 탑층에 위치한 ‘사방이 화사한집’을 소개했다. 엘리베이터가 없다는 점이 단점으로 꼽혔으나 입구부터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복층 구조의 매물이었다. 탁 트인 2층에 놀란 홍은희는 “채광이 끝판왕이다”라고 말했다. 임성빈은 “2층에서 아이들 뛰어놀게 하면 된다”고 말했고 홍은희 역시 “아랫집이 우리집이니까 뛰어도 된다”며 수긍했다. 집의 가격은 전세가 2억 5천만 원으로 책정됐다.두 사람은 세 번째 매물을 찾아나섰다. 부산역과 가까운 매물, '케텍권(KTX와 가까운) 집'으로 향했다.연식이 조금 됐지만 집 안은 외관과는 달리 최신식 인테리어로 깔끔했다. 영상을 본 양세형은 "문 열자마자 다른 세상으로 들어간 느낌이다"라고 언급했다.박나래와 제이쓴은 남구 용당동의 ‘우드&화이트한 협소주택’을 찾았다. 18년 된 구옥이지만 집주인이 3년 동안 직접 리모델링을 한 만큼 잘 가꿔진 집이었다. 집안 곳곳을 센스 있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잘 꾸며 놓아 복팀과 덕팀 코디들 모두 감탄사를 연발했다.
사진=MBC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집구하기에 앞서 두 팀의 전문가 대결이 눈길을 끈다. 먼저 덕팀의 임성빈은 다양한 노하우와 전문 지식으로 코디들은 물론 시청자들에게 무한신뢰를 받은 바 있다. 맞서는 복팀의 제이쓴 역시 그 동안 다양한 매물과 함께 최신 트렌드를 재치 있는 입담 소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아왔다.덕팀은 부산 수영구 광안동을 찾았다. 이들은 2층 구조로 120% 공간 활용은 물론 폴딩 도어가 인상적인 베란다가 눈길을 끄는 집을 소개했다. 채광이 풍부해 사방이 화사한 것은 기본, 집 안 곳곳 사는 사람을 배려한 인테리어 센스가 돋보이는 집이었다. 신은정은 이 집의 매력에 푹 빠진 나머지 밤에 다시 와보고 싶다고 말했다.노홍철은 신은정을 향해 “예능을 오랜만에 나와서 형님이 걱정을 많이 했다고 하더라”고 박성웅의 반응을 언급했다.현재 5살, 2살 형제를 키우고 있는 의뢰인의 조건은 층간 소음이 없는 집으로 방 3개에 집 주변에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는 공원이다. “출장을 자주 다녀야하는 직업의 특성상 부산역에서 30분 이내의 지역을 바란다”며 “전세가 2억 5천만 원에서 3억 원까지 가능하다”고 덧붙인다.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시민이 행복한 책읽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의 생활터전 가까이에 손쉽게 방문 가능한 독서공간을 촘촘히 조성할 계획이다.2017년 국민독서실태조사에 따르면 성인의 평균 독서시간은 평일 23.4분(주말 27.1분)에, 독서장애 주요인으로는 ‘시간이 없다’로 파악되었다. 이에 부산시는 독서할 여유가 없는 시민을 위해 접근성이 뛰어난 독서환경을 조성하여 손쉽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하여 독서시간을 늘린다는 계획이다.그 첫걸음으로 시청 1층 로비(현 카페테리아·도시모형도 위치)에 공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11월 19일 오후 3시 40분 코레일 부산역 1층에서 미혼모 마중물 1호 영업장인 ‘소당한그릇’을 개소한다고 밝혔다.‘마중물 영업장’은 부산지역의 미혼모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창업을 지원함으로써 경제적 자립 기반을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시는 지난 8월 30일 코레일 및 코레일유통 부산경남본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미혼모가 자녀를 직접 양육할 수 있는 경제주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뜻을 모으기로 한 바 있다.주요 협약내용은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11월 10일과 11일, 2일간 재한 일본인 파워블로거 등을 초청하여 부산만의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팸투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팸투어는 신한류붐으로 서울 등 수도권을 방문하는 일본인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은 온라인 등 매체상에 관광정보가 많은데 비해, 부산에 대한 상세한 정보가 부족한 점에 착안하여, 일본인이 직접 운영하는 한국관련 블로그, 유튜브 등을 통해 상세한 정보까지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이번 팸투어 참가자는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부산주재기자를 비롯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