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이하 ‘아이나라’)(연출 원승연)에서는 특별한 사연이 있는 가정에 등하원 도우미로 출근한 김구라와 서유리 황치열과 남상일 콤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김구라와 서유리는 1년 전 암 수술 후 정기 검진을 위해 병원에 간 어머니를 대신해 남매의 등하원 도우미로, 황치열과 국악인 남상일은 판소리 영재의 등하원 도우미이자 일일 매니저와 코치로 변신했다.집에 도착한 두 사람은 최근 첫째가 공주에 관심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드레스부터 헤어, 메이크업까지 신경 써서 아이를 꾸며줬다. 서유리는 성우로서의 재능을 발휘해 동화책을 읽어주며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김구라는 쉴 새 없이 아이를 칭찬하며 아이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했고, 이런 모습이 줌마테이너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남매의 부모님이 보여준 뜨거운 가족애가 눈길을 끌었다. 둘째 임신 중에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는 어머니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에도 사랑하는 아이들을 생각하며 마음을 굳게 다잡았다고 했다.황치열과 남상일은 각각 판소리 꿈나무의 일일 매니저와 멘토로 변신해 아이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어린이집에서 아이와 만난 두 사람은 집으로 돌아와 판소리 수업을 시작했다. 남상일은 아이의 남다른 재능을 칭찬해 주었고, 어머니의 요청에 의해 진행한 민요 ‘진도 아리랑’ 수업을 하면서는 개선해야 할 부분을 세심히 알려주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사진=KBS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일 방송된 KBS 2TV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이하 ‘아이나라’)(연출 원승연)에서는 판소리 꿈나무의 가정에 등하원 도우미로 출근한 황치열, 남상일 콤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처음으로 합류한 남상일은 “자신을 부른 이유가 분명히 있을 것”이라고 짐작했고, 아니나다를까 황치열은 이번에 돌보게 되는 아이가 판소리 영재라고 밝혔다.남상일은 개선해야 할 점을 말해 달라는 황치열의 요청에 단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없다”라며, “크게 될 아이야”라고 극찬했다고 해 7세 소녀의 실력은 과연 어느 정도 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영상 속 아이의 방 안을 지켜보던 김지선, 김가연, 김미려, 정주리는 판소리 시작 1년 만에 받은 수많은 상장들에 한번, 돌잡이로 장구채를 쥐었다는 떡잎부터 다른 영재 발굴 스토리에 또 한번 깜짝 놀랐다고.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인공지능(AI)이 비즈니스 뿐 아니라 실제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탐구하는 컨퍼런스가 열린다.지디넷코리아는 오는 11월 14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아시아테크서밋 2019(ATS 2019)'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데이터와 알고리즘이 삶을 바꾼다'는 주제로 AI의 다양한 활용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사진= 지디넷코리아). 지디넷코리아(대표 김경묵)는 오는 11월 14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아시아테크서밋 2019(ATS 2019)'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데이터와 알고리즘이 삶을 바꾼다'는 주제로 AI의 다양한 활용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ATS2019'에선 차세대 핵심 기술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AI를 좀 더 생생하게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AI가 비즈니스 뿐 아니라 실제 삶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 지 살펴볼 예정이다.이번 컨퍼런스 기조연설은 마이크로소프트(MS) 아시아태평양 R&D그룹 의장을 맡고 있는 샤오우엔 혼 박사가 맡는다. MS 본사 기업 부사장(CVP)인 샤오우엔 혼 박사는 MS리서치 아시아 소장도 겸하고 있다. MS 직제에서 CVP는 사티아 나델라 최고경영자(CEO)와 직접 소통하는 전 세계에서 몇 안 되는 고위 직급이다. 샤오우엔 혼 박사는 이날 'AI가 이끌어가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란 주제로 강연한다.아마존웹서비스(AWS)의 슬라빅 디미트로비치 솔루션즈아키텍처 총괄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핵심 동력 역할을 하고 있는 자사 머신러닝 기술에 대해 소개한다.기술이 실제 삶의 현장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는 사례도 소개된다. '사회적 가치'를 중요한 아젠다로 내세운 SK텔레콤은 AI 스피커를 비롯한 다양한 기술을 통해 인간의 삶을 풍성하게 만든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국내 대표적인 중견 기업인 마이다스아이티는 AI 기술을 활용한 채용 혁신 사례를 소개할 계획이다.또 한국오라클은 '새로운 방식으로 데이터를 보고 인사이트를 발견하면 삶이 바뀐다'는 기조 연설을 통해 풍성한 활용 사례를 소개한다.오후에 진행될 트랙에선 AI 혁명의 생생한 현장을 경험한 많은 연사들이 발표를 진행한다. 특히 인공지능 판사를 비롯해 AI로 치매를 예방한 사례, 시각 장애인 마라토너의 도우미 역할을 한 사례 등이 소개될 예정이어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오후 세션에선 특히 네이버와 카카오 등 국내 양대 포털의 AI 전략도 함께 소개된다. 두 회사는 올 들어 AI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비즈니스 사례들이 실제 결실로도 이어지고 있다. 이 사례들을 통해 AI가 실제 비즈니스와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MBN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6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동치미’에서는 선우은숙이 남편 이영하 관련 일화를 공개했다.선우은숙은 전남편이자 배우 이영하와 관련된 일화를 공개했다. "어는 날 일을 끝낸 후 집에 왔는데, 가사도우미가 황급히 나를 부르더라. 말을 안 하려고 했는데 알아야 할 것 같다며 나한테 남편의 옷을 보여줬다. 보니까 속옷부터 셔츠까지 립스틱이 묻어있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KBS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26일 오후 방송된KBS2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이하 ‘아이나라’)에서는 섭외 0순위, 차세대 트롯 퀸 정미애 가정의 일일 등하원 도우미가 된 서장훈, 사유리 콤비의 돌봄 스토리가 그려진다.등하원 도우미로 깜짝 합류한 사유리는 서장훈에게 “오늘 하루 부부라고 생각해야 돼요”라면서 시작부터 훅 들어오는 깨발랄한 4차원 매력을 무한 발산했다.무뚝뚝한 듯하면서도 세심하게 챙기는 살림꾼 서장훈과 김구라 못지 않은 투머치 토커 사유리 조합이 어떤 부창부수 돌봄 케미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키고 있다.
KBS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6일 오후 방송된KBS2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이하 ‘아이나라’)에서는 섭외 0순위, 차세대 트롯 퀸 정미애 가정의 일일 등하원 도우미가 된 서장훈, 사유리 콤비의 돌봄 스토리가 그려진다.사진 속 서장훈은 아기 띠를 메고 있고, 사유리는 옆에서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어 진짜 한 가족처럼 단란한 모습을 연출하였다.무뚝뚝한 듯하면서도 세심하게 챙기는 살림꾼 서장훈과 김구라 못지 않은 투머치 토커 사유리 조합이 어떤 부창부수 돌봄 케미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키고 있다.
MBN 동치미 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선우은숙은 지난 26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결혼생활 중 가장 외로웠던 시기가 신혼 때였다고 밝혔다.26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동치미’에서는 선우은숙이 남편 이영하 관련 일화를 공개했다.선우은숙은 "허니문 베이비로 아이가 생겼다"라며 "당시 전 남편이 일이 많아 늘 바빴다. 15일 만에 집에 오기도 했다"고 털어놨다.이영하, 상대 여배우와 함께 밥을 먹게 된 선우은숙은 이영하가 자신뿐 아니라 여배우에게도 친절했고 여배우의 화려한 모습에 자신감이 떨어졌고 결국 섭섭한 마음을 감춘 채 집에 돌아갔다.선우은숙은 “그때는 멜로 영화 찍으면 노출 장면이 많았다. 난리난 가사도우미에 저는 차분하게 배우이니까 촬영하다가 묻은 거 같다고 말했다. 이것에 대해 할 한마디 한 적 없다”라며 “배우니까 이해해야 하지 않나”고 덧붙였다.
KBS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26일 KBS 2TV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측은 트로트 가수 정미애의 일일 등하원 도우미가 된 서장훈, 사유리의 사진을 공개했다.황치열은 막히는 도로 위 차안에서 동요와 캐럴, “초등학생들의 애국가”라며 김지선의 감탄을 불러일으킨 가요까지 선곡해 부르며 아이들을 지루하지 않게 하려고 노력했다.무뚝뚝한 듯하면서도 세심하게 챙기는 살림꾼 서장훈과 김구라 못지 않은 투머치 토커 사유리 조합이 어떤 부창부수 돌봄 케미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키고 있다.다른 사진에서 정미애는 숟가락을 잡고 노래를 부르고 있고, 사유리는 좋아하였다. 반면 서장훈은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어 궁금증을 유발하였다.다둥이 맘 김지선이 자녀들의 성장을 도와주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밥투정까지 말끔히 사라지게 만들었다는 학원을 공개했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SBS 대표 시사고발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한국의 연쇄살인범들을 심층 분석한다.26일 방송될 '그것이 알고싶다'는 '악의 정원에서-한국의 연쇄살인범들'이란 부제로 특집 방송을 진행, 유영철, 정두영, 정남규, 이춘재, 강호순 등 연쇄살인범들에 대한 분석이 그려진다.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쉰 한살인 강호순은 2006년 9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10명을 살해한 연쇄 살인범이다.경기도 수원, 안산, 용인, 평택, 화성, 의왕, 시흥, 오산, 안양, 군포 지역에서 여성을 연쇄적으로 납치해 살해했다.2009년 1월 25일에 2008년 12월 19일 경기도 군포시에서 실종된 여자 대학생을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이후 추가 수사에서 2006년 9월 7일부터 2008년 12월 19일까지 경기도 서남부 일대에서 여성 7명이 연쇄적으로 실종된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됐다. 처음에는 연쇄 살인을 부인하다 경찰이 증거를 제시하자 군포 여대생을 포함해 7명을 살해했다고 털어놓았다.강호순이 살해했다고 밝힌 부녀자는 노래방 도우미 3명, 회사원 1명, 주부 1명, 여대생 2명이었다. 2009년 2월 17일에는 2006년 9월 7일 강원도 정선군에서 당시 정선군청에서 근무하던 여성 공무원 윤 모씨(당시 23세)를 살해했다고 자백했다.강호순은 2005년 10월 30일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 장모 집에 불을 질러 자신의 장모와 처를 살해한 혐의에 대해서도 유죄판정을 받았다.호감형 외모와 차량을 이용해 여성을 납치, 강간살해한 점에서 미국의 테드 번디와 범행수법과 행동양태가 매우 비슷했다.충청남도 서천군 시초면 골마을에서 5남매 중 셋째로 태어난 강호순은 서천에서 초·중등학교를 다닌 뒤 1989년 충남 부여의 모 농업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강의 고교 생활기록부에는 "용모가 단정하고 성실하다"고 적혀 있었다. 학업 성적은 중상위권이었다. 부사관으로 군에 입대했던 그는 휴가 기간에 소를 훔치다 붙잡혀 불명예 제대했다.강호순은 1992년부터 2005년까지 네 번 결혼해 아들 셋이 있다. 22살 때 결혼한 첫째 부인과의 사이에 두 아들을 얻었고, 두 번째 부인이 낳은 막내가 있다.1998년경 첫째 부인과 헤어진 강호순은 두 아들을 데리고 화성시 비봉면 양노2리로 이사왔다. 1년 뒤에는 둘째 부인과 재혼하였으며, 2년여를 더 살다가 둘째 부인이 임신할 무렵 다른 곳으로 이사를 떠났다. 그가 살던 곳은 첫번째 살해 피해자가 암매장된 곳에서 2km가량 떨어진 곳이다.2005년 10월 30일에는 자신의 집에 화재가 나 네 번째 부인과 장모가 숨졌다. 당시 경찰은 3일간의 수사 끝에 단순화재로 결론냈다. 그러나 유가족의 재수사 의뢰로 6개월간 재수사를 하였지만, 특별히 새로운 사실을 밝히지 못하고 수사를 종결했다.2009년의 수사본부는 이 사건 역시 강호순의 방화사건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원점에서 재수사하기로 결정하였다. 또한 일부 언론들도 사건 당시 강호순의 행동에 의심점이 많음을 지적하고 있다.강호순 본인은 이 사건이 자신과 무관하다고 주장하는 한편, 네 번째 부인과 장모의 사망으로 연쇄 살인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검찰은 2009년 2월 22일 강호순이 보험금을 노리고 장모 집에 불을 질러 장모와 부인을 살해한 혐의(=방화 살인 혐의)를 추가로 확인했다고 밝혔지만 강호순은 계속 혐의를 부인했다.강호순은 재판 과정에서도 7명에 대한 살인은 인정했지만, 2005년 10월 30일 장모집에 불을 질러 장모와 넷째 부인을 살해했다는 혐의는 강력하게 부인했다.수원지검 안산지청 검사 한승헌은 2009년 4월 8일 결심공판에서 강호순에게 살인, 현주건조물 방화치사, 존속살해죄 등을 적용해 사형을 구형했다. 이후 2009년 4월 22일 열린 선고 공판에서 수원지법 안산지원 재판부는 부녀자 10명을 살해 한 혐의로 기소된 강호순에게 사형을 선고했다.2005년 장모 와 전처 존속살인 방화 사건 과 2006년 강원도 정선군청 윤모양을 살인 추가 자백을하고 범행사실 인정과 범행동기를 비추어 보자면 반사회성 범죄에 해당한다며 사회로부터 영원히 격리 할 필요가 있다며 사형을 선고 했다.강호순은 1심에 불복하여 항소장을 냈지만 서울고법은 2009년 7월 23일 강호순에 대해 살인·현주건조물 방화치사·존속살해·성폭력범죄처벌법 위반 및 특정범죄가중처벌법 등의 혐의를 적용해 항소를 기각하고 사형을 선고했다.강호순은 경찰에 체포된 이후에도, 심지어는 사형이 확정된 이후에조차 반성의 기미가 아예 없었다. 오히려 같이 수감된 동료 재소자들을 노예와 다름없이 부려먹으며 왕처럼 생활함으로 인하여 담당 형사와 해당 교도소의 교도관들을 놀라게 만들었다.26일 방송에는 '살인은 중독인가'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그것이 알고싶다'의 전문가 4인과 MC 김상중이 최초로 한자리에 모였다.범죄심리학자 표창원 의원,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이수정 교수, 한국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 숙명여대 사회심리학과 박지선 교수, 그리고 오랜 기간 연쇄살인범을 추적해 온 MC 김상중이 함께 했다.이들 전문가는 1968-70년생인 정두영, 유영철, 정남규, 강호순 4인이 나고 자란 사회적 배경부터 범행 이전의 삶을 되짚어보았다. 이 과정에서 한국에서 '연쇄살인'이라는 범죄가 일어나는 이유는 무엇인지, 그리고 이들의 범행이 정말로 막을 수 없는 '중독'이었는지 각자의 의견을 내놓았다.또한 제작진이 이들의 교도소 동기, 종교 관계자, 교정위원을 만나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현재 이들이 자신의 범죄 행적에 대해 가진 생각이 무엇인지 분석한다.
사진=KBS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방송되는 KBS 2TV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이하 ‘아이나라’) 제작진이 고창 8남매의 등하원 도우미가 된 황치열, 김원효의 진땀 나는 돌봄 현장을 공개했다.고창의 풍경과 함께 황치열이 등장하자 김지선은 자신의 고향이 고창이라는 것을 밝히며 반가워했다.“아기 엄마가 처음 들었을 거예요”라는 말과 함께 아내에게조차 하지 못했던 사연을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고, 가장의 눈물을 본 줌마테이터 4인방은 “어떻게 해”라며 안타까움의 눈물을 흘렸다.1호부터 8호까지 각자의 이름이 새겨져 있는 대가족 맞춤형 티셔츠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황치열은 미리 기타까지 준비해 와 흡사 ‘사운드 오브 뮤직’을 연상케하는 영화 같은 돌봄을 예감케 만드는 상황.
MBC 같이 펀딩 제공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같이 펀딩’ 멤버들이 또 자발적으로 일을 벌였다. 태극기함 홈쇼핑 생방송 중 내걸었던 버스킹 공약에 환경 보호를 위한 아이디어를 더해 ‘바다 같이’를 시작한다.방송에서 ‘같이 사과’ 프로젝트가 처음 공개되자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언제 펀딩이 시작되는지 시청자 문의가 쏟아진 가운데 드디어 20일 ‘같이 펀딩’ 10회 방송 시작과 함께 ‘같이 사과’ 펀딩이 열린다.‘같이 펀딩’ 멤버들은 ‘따로 또 같이’ 활약 중이다. 각자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서로 만점 도우미 역할을 하였다. 지난달 30일 진행된 ‘같이펀딩 X 공영 쇼핑’ 태극기함 홈쇼핑 생방송 판매에는 멤버 전원이 출동해 특별 공약을 내걸며 만점 활약을 했다. 태극기함 홈쇼핑은 유준상의 진심과 멤버들의 열정에 힘입어 완판을 기록했다.
아이나라 줌마테이터 4인방이 폭풍 눈물을 쏟았다 KBS 제공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9일 방송된KBS 2TV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연출 원승연)에는 연예계 대표 줌마테이너 김지선, 김가연, 김미려, 정주리가 코멘테이터로 출연, 황치열과 김원효가 고창 8남매의 등하원 도우미로 활약을 펼치는 모습을 지켜보며 생생한 육아 토크를 나눈다.황치열과 김원효는 8남매가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마음껏 소리지르고 뛰놀 수 있는 목장 나들이에 나섰다. 평소 외출할 때면 “주렁주렁 달고 다닌다”는 등 주변의 가시 돋친 말에 상처받았다는 어머니의 얘기를 듣고 안타까웠던 것.“아기 엄마가 처음 들었을 거예요”라는 말과 함께 아내에게조차 하지 못했던 사연을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고, 가장의 눈물을 본 줌마테이터 4인방은 “어떻게 해”라며 안타까움의 눈물을 흘렸다.아이들에 대한 책임감으로 매순간 최선을 다하는 8남매 부모의 이야기에 이들 4인방은 자신의 경험을 떠올리며 울컥했다.어째서인지 연주를 하던 황치열은 같은 코드만 반복하며 당황스러워하는가 하면 급기야 노래가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고 심지어 김원효에게 노래로 밀리는 굴욕까지 당했다고 해 도대체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아낌없는 후배 사랑을 보여준 김구라가 단번에 거절한 정주리의 황당한 부탁은 무엇일까.둘은 응암동에 도착해 예상치 못한 의뢰 가족 개그우먼 정주리에 몹시 당황한 반응을 보였다고. 아들 셋 출산 후 최초로 집을 공개한 정주리의 결혼사진을 발견한 김구라와 쇼리는 정주리 남편의 외모에 “배우 같다.” “연우진 닮았네” “진짜 잘생겼다” 등 무한 감탄을 했다.쇼리는 김구라도 인정한 최강 동안과 반짝이는 민머리 덕분에 “조카들이 동급으로 본다”며 눈높이(?)에 맞는 등하원 도우미임을 어필해 웃음을 유발했다.평소와 달리 말을 아끼고 정주리의 푸념과 수다를 묵묵히 들어주던 김구라는 “내가 이런 얘기를 할 상황은 아닌데”라고 운을 떼며 전처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고 해 과연 어떤 사연이 담겨있을지 지난 방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KBS 2TV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2일 방송되는 KBS2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이하 ‘아이나라’, 연출 원승연)에서는 다둥이맘 정주리와 등하원 도우미 김구라, 쇼리의 돌봄 후 식탁 토크가 펼쳐졌다.정주리는 육아 스트레스에 지쳐 있던 자신에게 단비 같은 휴식을 선사한 김구라와 쇼리에게 매운 쭈꾸미 요리를 대접했다.쇼리는 김구라도 인정한 최강 동안과 반짝이는 민머리 덕분에 “조카들이 동급으로 본다”며 눈높이(?)에 맞는 등하원 도우미임을 어필해 웃음을 유발했다.평소와 달리 말을 아끼고 정주리의 푸념과 수다를 묵묵히 들어주던 김구라는 “내가 이런 얘기를 할 상황은 아닌데”라고 운을 떼며 전처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김구라에게는 어떤 사연이 숨어 있을까.옆에서 이를 지켜보던 쇼리마저 “대단하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한 정주리의 부탁이 대체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우아한 가 사진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0일 방영 된 MBN, 드라맥스 드라마 ‘우아한가’에서는 ‘안재림 살인사건’ 당시 MC 가문 사람들의 동선이 공개되었다. 방송에서 한제국은 긴급체포 되었고, 쑥대밭이 된 TOP팀은 구속적부심을 청구하겠다며 동분서주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건 발생 직후 바로 모철희(정원중)에게 불려간 윤상원(김철기)는 모든 사건의 배후가 모철희와 주형일이라 생각했다. 그의 생각과 달리 한제국은 바로 “모석희 아가시 작품이야”라고 이야기 했다.세련된 미모로 다양한 작품에서 눈길을 모은 한은선은 170cm의 늘씬한 키와 도시적인 이목구비가 특징으로, ‘우아한가’에서는 큐레이터 역할을 맡아 ‘전문직 여배우’의 명성을 이어갔다.회가 거듭될수록 점점 코너에 몰리고 있는 한제국이 자신에게 드리워진 가시밭길을 어떻게 헤쳐나가게 될 지 관심이 주목된다. 이처럼 밀도 높은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제대로 저격한 배종옥이 출연 중인 MBN 드라맥스 '우아한가'는 총 16부작으로 매주 수, 목 밤 11시에 방송된다.허윤도는 “당시 범인은 가사 도우미로 밝혀졌지만, 저는 이 사건이 명백히 부실수사였다는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따라서 담당검사였던 주형일 지검장을 고소했고, 당시 담당 검사 주형일과 MC 그룹이 공모했다는 여러 가지 정황 증거를 확보해 재심을 청구했습니다. 현재 범인으로 감옥에 갇혀있는 사람은 저희 어머니이고, 저는 그녀의 법정 대리인인 허윤도 변호사입니다“라고 충격발언을 했다. 그의 기자회견은 생방송으로 전파를 탔고, 바로 MC 가문의 일원들도 그 방송을 접하게 되었다.
사진= KBS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5일 방송된 KBS 2TV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서 김구라 서장훈은 최경환 코치 사형제의 집을 2개월 만에 다시 찾았다.4형제의 등하원 도우미로 다시 출동한 김구라는 하원 길에서 자신의 두 아들을 마중나온 허각을 즉석에서 스페셜 육아 조교로 섭외해, 서장훈과 함께 자연스럽게 아들 여섯 명을 합동으로 돌봤다.아기를 보듬어 안는 자세부터 우는 아이 달래는 방법까지 남다른 육아 스킬을 뽐내는 허각의 맹활약을 지켜보던 줌마테이너 4인방 김지선, 김가연, 김미려, 정주리는 “저 정도면 출연료 줘야 되는 거 아니냐”면서 “역시 애 키워본 사람은 다르다”며 감탄해 마지않았다.
사진= KBS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이하 ‘아이나라’)(연출 원승연)에는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최경환 코치 부부의 귀염뽀짝 4형제를 다시 만난 김구라와 긴급 투입된 서장훈 콤비의 활약이 펼쳐졌다.4형제의 등하원 도우미로 다시 출동한 김구라는 하원 길에서 자신의 두 아들을 마중나온 허각을 즉석에서 스페셜 육아 조교로 섭외해, 서장훈과 함께 자연스럽게 아들 여섯 명을 합동으로 돌봤다.아기를 보듬어 안는 자세부터 우는 아이 달래는 방법까지 남다른 육아 스킬을 뽐내는 허각의 맹활약을 지켜보던 줌마테이너 4인방 김지선, 김가연, 김미려, 정주리는 “저 정도면 출연료 줘야 되는 거 아니냐”면서 “역시 애 키워본 사람은 다르다”며 감탄해 마지않았다.힘든 일들만 쏙쏙 골라서 피해가는 김구라의 기막힌 꼼수(?)에 줌마테이너 4인방은 뒷목을 잡는 등 원성이 자자했다.천군만마와 같은 허각의 합류에도 불구, 잠시도 쉬지 않는 여섯 개구쟁이들로 인해 진땀을 흘리는 김구라, 서장훈, 허각의 영혼 가출 표정이 포착돼 셋이서도 결코 쉽지 않은 극한 돌봄이 펼쳐질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2년간 아쉬운 공백기를 깨고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허각의 서프라이즈 안방 콘서트도 열렸다고 전해져 그의 컴백을 기다려 왔던 팬들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치솟게 만들고 있다.
사진=KBS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8일 오후 방송된KBS 2TV 예능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이하 ‘아이나라’)(연출 원승연)에서 딸 부잣집 등하원 도우미 서장훈의 섬세함이 폭발했다.지난주 다정다감하게 네 자매를 돌보는 모습으로 ‘스윗 장훈’이라는 별명을 갖게 된 서장훈은 하원 이후에도 세심하게 아이들을 살뜰히 챙겨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김지선은 "김구라는 입으로 다 하는 스타일이고, 서장훈은 앉아만 있다"고 지적했다. "아이를 안을 때도 김구라는 다른 일을 안 하고 싶어서 안는 거다. 그래도 서장훈은 최선을 다해보려고 하는 게 보인다"고 언급했다.이를 본 김구라가 당황하여 멋쩍은 웃음을 지은 반면 서장훈은 “하루 종일 있으면서 다 느낀 거야”라며 흐뭇해했다.영특한 첫째의 받아쓰기가 촬영장에 폭풍 웃음을 선사했다. 받아쓰기 놀이를 하던 첫째는 김구라가 불러준 ‘서장훈 돈 많아’라는 문장을 적은 후 김구라를 언급한 문구로 고쳐 썼다.
사진=KBS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8일 오후 방송된KBS 2TV 예능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이하 ‘아이나라’)(연출 원승연)에서 딸 부잣집 등하원 도우미 서장훈의 섬세함이 폭발했다.황치열은 데릴사위 아빠와 유치원 교사 엄마를 둔 두 자매의 등하원을 도왔다. 장모님과 가게에서 일하고 있는 아빠는 방학중에도 아이들과 놀아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황치열은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소율, 소원 자매의 어린이집이 끝나자 자매를 동네 물놀이장으로 데려왔다.그런 황치열의 모습을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지켜보던 김구라가 갑자기 “황치열이 나한테 못된 걸 배웠네”라고 말해 대체 어떤 상황에서 이런 발언이 나온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이를 본 김구라가 당황하여 멋쩍은 웃음을 지은 반면 서장훈은 “하루 종일 있으면서 다 느낀 거야”라며 흐뭇해했다.헤어질 시간이 된 가운데 소율이가 깜짝 선물을 황치열에게 건넸다. 그가 엄마와 이야기 하는 사이에 카드를 써서 건넨 것.
SBS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6일 방송된 SBS '수상한 장모'에서 오은석(박진우 분)은 제대로 흑장미를 찾기 위해 오다진(고인범 분)의 소개로 아 차기 경찰 청장을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오애리는 열일 제쳐두고 진애영을 보러갔다. 진애영은 집에서 본인 살림인것 마냥 도우미 아줌마에게 이래라 저래를 시전하고 있었다. 그만큼 뻔뻔하게 행동하는 그를 참지못했던 오애리는 진애영에게 거액의 돈을 쥐어주면서 "이거 받고 나가라"며 부탁했다. "이거 받고 오피스텔 구해서 나가라. 애를 키워도 되고 태교를 해도 된다. 다만 이집에서만 나가줘라"고 간곡하게 말했다. 진애영은 "김영만 씨도 저에게 이 돈 줬다. 하지만 내가 싫다고 했다. 나는 가족이 필요하다. 우리 애기를 위해서라도 가족이 필요하다. 그러니까 나를 이 애의 껍데기라고 생각하고 대해줘라"며 응수했다.안만수(손우혁 분)는 지화자(윤복인 분)를 만나러 갔다. 그의 방문에 반가움을 표한 지화자는 함께 제니 한(신다은 분)과 함께 식사를 하자고 제안했다. 제니 한 또한 지화자의 식당에 찾아왔다. 제니 한과 안만수는 서로 오랜만에 인사를 나눴고, 그런 안만수를 지켜보던 제니 한은 "따로 얘기를 하자"고 했다. 식사를 마친 두 사람은 따로 만났다. 안만수에게 제니 한은 "내 책을 쓰고 있다고 들었다"며 "내 기억을 찾는데 요즘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안만수는 "만약 제니 씨가 기억을 떠올리지 못하면 이 책은 출간하지 않을것이다"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오애리는 결국 지쳤고, 가출을 결심했다. 그속을 아는지 모르는지 진애영은 더 뻔뻔하게 굴기 시작했고, 오애리는 김은지(한소현 분)을 찾아가 하소연을 했다. 오애리는 "이제 내가 나가는게 맞는거 같다. 나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하자 김은지는 "그냥 포기하는게 어떻겠냐"고 조심스럽게 달랬다. 진짜로 오애리는 가출을 하게 됐고 전화가 안되는 엄마가 걱정된 김영만(황명환 분)은 "엄마가 전화를 안받던데 너 엄마랑 통화되냐"고 물었다. 김은지는 "아까 우리 회사에 찾아왔었다. 엄마가 진애영 때문에 힘들어하는거 같다"며 가출을 한 이유를 추측했다. 김은지는 오다진(고인범 분) 앞에서 오애리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묵묵 부답이었다. 김영만 때문에 머리가 아팠던 오애리는 "안그래도 가을 바람이 추운데 왜 나를 힘들게 하는지 모르겠다"며 연신 한숨을 쉬었고, 가볍게 맥주 한 잔을 마시며 있었다. 때마침 동창 하나가 그를 발견했고, "혹시 오애리?"라고 물으며 간만에 회포를 풀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