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이하 ‘아이나라’)에서는 네 자매의 가정에 출근한 김구라, 서장훈과 두 자매와 하원 이후를 함께한 황치열의 이야기가 그려졌다.김구라와 서장훈은 화성의 네 자매 집에 등하원 도우미로 출근했다.김구라는 어린이집에 등원해야 하는 아이들에게 한복을 입히면서 등원을 챙겼다. 서장훈은 아침밥을 정리한 후 설거지를 했고, 이 모습을 지켜본 MC들은 “빨리 돌린 거 아니죠? 대단하다”라면서 서장훈의 살림실력에 감탄했다. 설거지가 끝난 서장훈은 아빠가 출근한 후 울음을 터뜨린 막내를 안고 달랬다. 결국 눈물을 그치지 않자 첫째가 막내 동생을 안아주며 막내를 달랬다. 서장훈은 눈물을 그친 막내에게 “채윤이 원래 안 우는 사람이었지 예쁜 사람이었지?”라고 말했다. 서장훈은 “관심을 안 주니까 안 우네”라며 막내의 심리를 예리하게 캐치했다. 김구라는 둘째 셋째의 머리를 묶어주었으나 버벅댔다. 반면 서장훈은 한 번에 성공해냈다. 서장훈은 “꽉 잡아서 묶어야 되는데 애들이 아플까봐 느슨하게 하게 된다”면서 어려웠다고 말했다.김구라는 막내가 낯을 가리고 까탈스럽다며 걱정하는 아이들 아빠의 말에도 “제가 영유아 전문입니다”라며 자신만만하게 말했다.김구라의 기대와 달리 막내는 아빠 품에 안겨 떨어질 줄 몰랐고, 아빠가 눈에 보이지 않자 대성통곡을 해 그동안 어떤 돌발 상황에서도 침착함을 유지했던 김구라가 이날 처음으로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화면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이하 ‘아이나라’)(연출 원승연)에서는 맞벌이 가정 등하원 도우미로 출근한 서장훈과 황치열의 이야기가 그려졌다.황치열의 누나는 “우리도 그랬다. 둘째는 아빠를 보고도 울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서장훈은 집과 다소 거리가 있는 첫째의 배구 교실과 둘째의 어린이집까지 직접 차를 운전하여 아이들을 등원시켰고, 하원 후에는 아이들과 행복한 추억 쌓기에 돌입했다.김구라와 함께 인천 4형제를 돌보며 진한 인상을 남겼던 황치열이 이번에는 홀로 두 자매의 등하원 도우미로 나섰다. 낯가림이 심한 둘째에 대한 걱정으로 출근길에서부터 긴장한 모습을 보였던 황치열은 예상과는 달리 자신을 보며 방긋방긋 웃는 둘째를 보며 안도했다.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4일 방송된 ‘아이나라’에서는 맞벌이 가정 등하원 도우미로 출근한 서장훈과 황치열의 이야기가 펼쳐졌다.서장훈은 뒤늦게 나타난 아이들 엄마 박소리를 보고 깜짝 놀라기도 했다. 최동렬의 아내 박소리는 베이비복스 리브 출신으로, 현재 요가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21세에 엄마가 됐다고 고백했다. 박소리 모친은 40살에 할머니가 됐지만 “제가 부모 없이 혼자 자라서 이 상황들이 너무 행복하다.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있어 좋다”라고 밝혔다.서장훈은 집과 다소 거리가 있는 첫째의 배구 교실과 둘째의 어린이집까지 직접 차를 운전하여 아이들을 등원시켰고, 하원 후에는 아이들과 행복한 추억 쌓기에 돌입했다.서장훈은 집에 돌아와서 아이들과 함께 유부초밥도 만들었다. 유부초밥에 김을 잘라 붙이며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노규식 박사는 손을 사용해 만드는 활동이 아이들의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칭찬했다.
사진=KBS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밤 방송된KBS 2TV 예능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이하 ‘아이나라’)(연출 원승연)에서는 두 자매의 등하원 도우미로 나선 황치열의 활약이 그려진다.이른 아침 밝은 표정으로 출근하던 황치열은 돌봄 가정에 다다르자 걱정이 앞섰다. 지난번 첫 출근 때와는 달리 이번에는 홀로 아이들을 돌봐야 한다는 것이 부담스러웠던 것.선생님인 누나에게 전화를 걸어 SOS를 쳤고 조언과 격려의 말을 들은 후, 자신감을 찾았다.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아침밥을 먹여 주던 중 둘째가 별안간 울음을 터뜨렸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황치열은 크게 당황해 어쩔 줄 몰라 했고, 아이들의 아빠가 달려와 아이를 달랬다.아이들을 씻기던 중에도 같은 일이 반복되었고, 옷을 갈아입을 때도 둘째는 황치열의 손길을 거부하고 아빠에게만 매달렸다.황치열이 한 식당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등원을 마친 후 황치열은 한 식당에 들렀고 그곳에 모여 있던 손님들은 그를 반기며 사인과 사진을 요청한 것. 황치열은 이를 흔쾌히 받아들였고, 이후 손님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노래까지 불렀다.한류 스타 황치열의 두 번째 등하원 도우미 출동 현장과 즉석 팬미팅 현장은 14일 밤 11시 4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서 공개된다.
사진=KBS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이하 ‘아이나라’)(연출 원승연)에서는 유노윤호가 싱글 대디 가정의 삼 형제 특별 등하원 도우미로 나선 이야기가 그려졌다.첫째의 등교에 이어 둘째와 셋째 등원까지 마치고 돌아온 유노윤호는 자청해서 빨래 개기, 설거지, 청소 등 집안일을 했다. 아이들이 없는 동안에도 잠시도 쉬지 않고 스스로 일을 찾아서 하는 유노윤호의 부지런함과 열정에 김구라는 “대단하네”를 반복하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정리를 마친 후 집을 나선 유노윤호는 아이들의 하교와 하원시간에 맞춰 데리러 갔고, 첫째에 이어 둘째와 셋째의 하원까지 마친 후 아이들의 요청에 따라 볼링장으로 향했다. 볼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아이들은 유노윤호에게 먼저 말을 걸고 부탁도 하는 등 한층 가까워진 모습으로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아이들과 신나게 노는 사이 아빠가 퇴근해서 돌아왔고, 유노윤호는 아빠와 함께 식탁에 앉아 대화를 나눴다. 아빠는 아이들이 엄마가 그리워도 내색하지 않는다며 첫째와 둘째가 아빠 앞에서 엄마가 보고 싶다고 말하는 셋째의 입을 막고 달래줬다는 일화를 밝혀 듣는 이들의 가슴을 찡하게 했다.유노윤호는 아이들을 씻기고 옷을 갈아 입힌 후 동방신기 공연 영상을 함께 감상했고, 첫째의 춤 요청에 ‘풍선’ 노래에 맞춰 춤을 췄다. 노래까지 부르며 단독 공연을 펼치던 그는 아이들의 참여를 유도했고 첫째에 이어 둘째까지 합류해 신나게 춤을 추었다. 이후에도 유노윤호는 아이들을 안아주고 총과 칼싸움 놀이를 하며 온몸으로 놀아주었다.유노윤호가 돌아간 후 아이들은 매우 아쉬워했고 또 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유노윤호 역시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에너지가 방전될 때까지 실컷 놀아주고 싶다고 했다.
사진=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방송 화면 캡쳐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이하 ‘아이나라’)(연출 원승연)에서는 유노윤호가 싱글 대디 가정의 삼 형제 특별 등하원 도우미로 나선 이야기가 그려졌다.유노윤호는 셋 중에 지훈이가 제일 철 들어서 수줍음이 제일 많은 것 같다면서 친해지기에 생각보다 시간이 걸릴 것 같다며 특별히 챙겨야겠다고 말했다.반면 공놀이를 좋아하는 삼형제를 위해 볼링장에 가서 아이들과의 게임에서도 승부욕을 드러내는 모습은 웃음을 짓게했다. 방송 말미 그는 아이들과의 헤어짐을 아쉬워하며 “젊은 천사들을 만난 것 같다. 선물 같은 하루였다”는 진심어린 소감을 전해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안겼다.집으로 돌아온 후에도 유노윤호와 삼 형제의 행복한 추억 쌓기는 계속되었다. 유노윤호는 아이들을 씻기고 옷을 갈아 입힌 후 동방신기 공연 영상을 함께 감상했고, 첫째의 춤 요청에 ‘풍선’ 노래에 맞춰 춤을 췄다. 노래까지 부르며 단독 공연을 펼치던 그는 아이들의 참여를 유도했고 첫째에 이어 둘째까지 합류해 신나게 춤을 추었다. 이후에도 유노윤호는 아이들을 안아주고 총과 칼싸움 놀이를 하며 온몸으로 놀아주었다.아이들을 하원시킨 후 유노윤호는 삼형제와 함께 볼링장을 찾았다. 볼링장과 노래방에서 시간을 보낸 후 집에 돌아온 유노윤호와 아이들은 함께 TV를 보며 시간을 보내다가 자동차 장난감을 타고 놀았다. 유노윤호는 “지훈이가 갖고 있던 책임감을 탈피한 모습을 봤는데 그게 오래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즐겁게 놀던 큰 형 지훈이는 “삼촌 또 안 와?”라며 수줍게 질문을 건넸다.
KBS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지난주 김민종과 첫 대면에서부터 대성통곡을 하고 눈조차 마주치려 하지 않았던 아이는 하원 후에도 입을 꼭 다물고 말 한마디 하지 않았다. 이어서 김구라의 등하원 도우미 현장이 펼쳐졌다. 김구라는 여섯 살 재아와 두살 재유를 키우는 맞벌이 부부를 돕기 위해 출격했다. 재유는 많이 아팠어서 걱정을 많이 했다며 엄마는 눈시울을 붉혔다. 김구라는 혼자 주저리주저리 이야기를 하며 등장해 출연지들이 폭소를 터뜨렸다.모범 등하원 도우미 김민종은 다양한 시도로 아이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했다. 조금씩 변하는 모습을 보이던 아이는 자신의 최애 캐릭터만큼 김민종이 좋다고 하는가 하면, 김민종의 볼에 뽀뽀까지 해 김민종을 감동시켰다.
KBS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31일 오후 방송된 KBS 2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이하 ‘아이나라’)에서는딸 셋을 홀로 키우는 싱글맘 가정에 찾아온 특별 등하원 도우미 강경준의 하원 이후 이야기가 그려진다.모범 등하원 도우미 김민종은 다양한 시도로 아이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했다. 그네에 걸터앉아 첫째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강경준은 “누가 더 높이 올라가나 내기할까”라며 대결을 제안했고 아찔한 높이까지 올라가며 그네 삼매경에 빠진 첫째에게 뜬금없이 “옛날에 그네 잘 탔던 여자 이름이 뭔지 알아?”라고 물었다.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때 tvN 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극본 노혜영 고내리/연출 민진기)에서는 영혼의 연결고리로 묶인 정경호, 박성웅, 이설, 이엘의 얽히고설킨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그려지고 있다. 괴테의 고전 명작 ‘파우스트’를 모티브로 한 판타지적 설정 위에 현실적인 이야기를 녹여내며 매 회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는 것. 수많은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디테일한 연기로 몰입부터 공감까지 세심한 완급조절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 이설이 극의 중심에서 활약하였다.하립의 뮤즈 `켈리`로 데뷔하며 쏟아지는 악성 댓글에 직접 기자간담회를 연 김이경. 그러나 소년범 출신인 김이경을 향한 기자들의 반응은 냉담했다. 그녀가 하립의 가사도우미였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기자들은 두 사람이 어떤 관계냐며 질문 세례를 퍼부었다. 김이경이 곤욕을 겪는 와중, 기자간담회에 하립이 등장했다. 하립은 "저 역시 가정폭력 피해자였습니다. 어렸을 때 아버지한테 맞다가 죽을 것 같아서 아버지를 땅에 거꾸로 메다꽂은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법적 처벌을 받지 않고 이 자리에 있죠. 가해자와 피해자를 착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친구의 미래를 망친 이는 폭력을 행사한 사람입니다. 누구나 꿈꿀 권리가 있고, 전 그 꿈을 지지하고 이끌어주려고 합니다. 그게 제 사심이죠"라며 그녀를 옹호했다. 덕분에 김이경은 "편견 없이 음악만으로 평가해달라"는 진짜 전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꺼낼 수 있었다. "뮤즈라는 말은 제게 과분합니다. 이 길은 제가 스스로 헤쳐나가야 할 길이라고 생각합니다"라는 그녀를 보며 하립은 불안해졌다. 악마가 말한 대로 `자유의지`를 가진 인간 김이경을 자신의 새장 안에 가두기가 좀처럼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하립은 자신의 아들을 찾기 위해 전처를 수소문하고, 변호사에게 그 일을 맡긴다. 변호사는 김이경이 재판 받을 당시 이야기를 꺼내며 "그때 절도 전과만 없어서도 더 유리한 판결을 받을 수 있을 거다"고 말한다.상황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이설의 완벽한 완급조절 열연은 시청자들을 극에 몰입하게 만들었다. 농도 짙은 눈물부터 담담한 눈물까지 섬세한 내면 연기와 감정 표현은 회가 거듭될수록 묵직한 연기로 밀도 있게 전해졌고 열연과 함께 이경이란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완성해가는 이설에게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KBS2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이하 ‘아이나라’)에서는 한결 여유로워진 모습으로 등하원 도우미 미션을 마친 김구라, 서장훈의 이야기가 그려졌다.김구라와 황치열은 야구코치 최경환의 집을 방문에 아이 돌봄을 맡아했다. 최경환 아내는 “온전히 혼자였던 시간이 오늘이 처음이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황치열은 "시작부터 세명을 보게 될 줄 몰랐다"고 말하며 힘들다고 토로했다.마트에 도착하자 아이들은 카트 속에 과자를 마구 담는가 하면, 장난감 코너에서는 흥분해 떼를 써 황치열을 난감하게 했다. 첫째가 갑자기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하는 등 예상치 못했던 상황이 이어지면서 황치열은 멘붕에 빠졌다.
사진=KBS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방송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7일 오후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서 김구라, 황치열은 4형제 독박육아를 하는 최경환 아내를 도왔다.방송에서는 김구라와 황치열이 야구코치로 활동 중인 최경환 코치 부부의 4형제 독박육아 도우미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김구라는 최경환에게 “15살 연하인데, 항상 미안하시겠다”라며 말했다. 최경환은 “항상 늘 빚을 지는 느낌으로 산다. 첫째가 세 살때 친어머니가 돌아가셨다. 둘째 임신을 하던 도중에 아내가 병수발을 다했다. 친아들이 저도 힘든데, 그것 때문에 고마운 마음으로 산다”고 털어놓았다.최경환은 "아내를 만나기 전 결혼에 실패했었다. 집사람이 두번째 아내다"고 밝혔다. 최경환 아내는 "남편을 만나기 전 걸그룹 연습생이었다. 데뷔가 불투명했을 때 남편을 만났다. 남편 역시 이혼이라는 아픔을 가지고 있어 마음이 통했다.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고 싶은 마음에 남편과 결혼했다"고 전했다.김구라가 아이를 보고 있을 당시, 황치열은 첫째와 둘째, 셋째를 데리고 마트 나들이에 나섰다.
KBS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7일 방송되는 KBS 2TV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이하 ‘아이나라’)(연출 원승연)에서는 아이 셋과 마트를 찾은 초보 등하원 도우미 황치열의 진땀나는 고군분투가 펼쳐졌다.'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서는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과 황치열이 합류해 '등하원 도우미'로 나섰다.아이 셋을 어르고 달래느라 땀에 흠뻑 젖어 버린 황치열의 영혼 가출 표정이 포착된 가운데 육아 퇴근 후, 회식 자리에서 황치열은 “당분간 결혼도, 아이 생각도 없다”고 밝혀 마트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배우, 영화감독, 작가, 화가 등 다재다능을 뽐내고 있는 팔방미인 구혜선(36)이 남편 안재혼괴 이혼을 언급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며 실시간 검색어를 장식하고 있다.구혜선은 1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권태기로 변심한 남편은 이혼을 원하고 저는 가정을 지키려고 한다"고 밝혀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이후 자세한 소식은 알려지지 않아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며 구혜선 안재현이란 단어가 실시간 검색어에 나란히 올랐다.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 여섯살인 구혜선은 학창 시절 인터넷 얼짱으로 얼굴이 알려진 후 가수 연습생으로 지내다가 YG 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를 만나 연기 연습생이 됐다.2002년 '삼보컴퓨터 슬림PC' 광고에 출연하면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6년 드라마 '열아홉 순정'으로 얼굴을 알렸다.MBC 청춘시트콤 '논스톱5'에 나오면서 대중의 주목을 받은후 KBS '드라마시티-다함께 차차차'에 출연했고,드라마 '서동요', '열아홉 순전, '왕과 나', '최강칠우' 등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배우로서의 이력을 쌓아왔다.2005년 9월 이병훈 PD가 연출한 SBS 창사 15주년 대하드라마 '서동요'에서 서동을 짝사랑하는 은진 역을 맡았다. 이 드라마 출연은 구혜선의 첫 번째 정극 연기이자 사극 연기였다. 2006년에는 '열아홉 순정'에서 처음으로 연속극 주연을 맡았다.2007년에 구혜선은 사극 '왕과 나'에서 윤소화(폐비 윤씨) 역으로 출연했다. 2008년에 퓨전사극 '최강칠우'에 여주인공 소윤 역으로 출연했다.2009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금잔디 역할을 맡아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 대만, 일본 아시아 각국에서도 인기를 모으며 한류스타로 등극했다. 또한 상큼한 매력으로 CF 시장에서도 상종가를 쳤다.같은 해 KBS 연기대상 네티즌상, 베스트커플상, 우수연기상을 받았다.2009년 무렵부터 책을 내고 그림 전시회를 열고 영화를 제작하면서 영화감독, 영화 제작사, 작가 등 여러 직업을 통해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소설 '탱고'는 발매 일주일 만에 삼만 부가 팔렸고, 영화감독 데뷔작인 '유쾌한 도우미'는 부산 아시아 단편 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했다.첫 장편영화 '요술'은 YG 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맡아 2010년 6월 24일에 개봉했다. 2016년 5월 21일 안재현과 결혼을 공식 발표하였다. 또한 SNS를 통해 안재현의 공식 프로포즈 현장이 공개돼 많은 팬들의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결혼 비용과 예식 비용을 전부 소아과의 환아들을 위해 기부해 큰 화제를 낳았다.한편 구혜선은 지난 2012년 7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실은 저... 학교에서 일등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성적표를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성적표를 보면 구혜선은 7과목 가운데 한 과목만 A학점을 받았고 나머지 6과목은 모두 A+를 받았다.구혜선은 만점에 가까운 4.44를 기록하며 52명 가운데 1등을 차지하며 과수석의 영예를 안았다.2011년 성균관대 예술학부 영상과에 진학한 구혜선은 바쁜 스케줄이 진행되는 와중에도 학교 생활에 충실하게 수업을 받으며 현재 자신이 출연할 영화의 시나리오를 직접 쓰기도 했다.지난 2016년 5월 21일 안재현과 백년가약을 맺은 구혜선은 결혼식을 여는 대신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 병원을 방문해 결혼식 비용을 어린이 병원 환자를 위해 기부하는 등 남다른 선행을 펼쳐오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남편 안재현은 1987년생으로 구혜선보다 세살 연하로 모델, 배우이자 쥬얼리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안재현은 2009년 대한민국 섬유패션대전, 2010년 제28회 대한민국 패션 대전 (최범석) 등을 시작으로 패션 모델로 데뷔해, 2012년 프레타포르테 부산 2013 S/S 컬렉션, 2013년 2013/14 F/W 서울 패션 위크 등 다수의 패션쇼와 화보를 통해 재능과 매력을 인정받았다.2009년 제4회 아시아모델상시상식 신인모델상, 2013년 제8회 아시아모델상시상식 패션모델상을 수상했다. 그는 모델 활동뿐만 아니라 자신의 브랜드를 론칭, 주얼리 디자이너로도 활동 중이다. 그는 병역은 보충역으로 해결했다.모델로 주목받던 그는 2011년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3》 등 방송에 진출을 시작했으며, 2013년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전지현이 연기한 한류 톱스타 천송이의 동생 천윤재 역할을 맡아 연기자로 데뷔해ㅆ다.이 작품으로 연기자로서 대중에게 입지를 다진 이후,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등에 출연했다. 안재현은 2014년 제7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남자신인상과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을 받기도 했으며 단숨에 스타로 떠올랐다.
KBS2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0일 방송된 KBS2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서는 김구라와 황치열이 다둥이들을 등원시키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최경환의 아내는 7세, 5세, 3세, 7개월의 아이를 김구라와 황치열에게 맡겼다. "첫째 때부터 7년간 독박 육아"라며 "도우미를 한 번도 써본 적 없다. 제 손으로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강하다"고 말했다.의뢰인은 "없다. 남에게 육아를 맡기는 것이 싫다"고 말했다.김구라는 스스로 이를 닦는 첫째와 둘째를 보며 "너희 때문에 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제공=KBS2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혼자서는 도저히 아이 넷을 돌보기 힘들다고 판단한 김구라는, 긴급 투입된 스페셜 등하원 도우미 황치열과 합류해 7살 첫째 아이부터 7개월 막내까지 아이 넷, 다둥이 가정을 찾았다.보는 것만으로도 정신 없는 아이 넷의 등원 준비를 하느라 진땀 빼는 김구라와 황치열의 모습을 지켜보던 현실 다둥이 아빠 정성호는 “남의 일 같지 않다”, “(김구라, 황치열)둘 다 못할 것 같다”면서 걱정스러워했다.실전에 투입된 황치열은 아이들을 다정다감하게 돌봤고 이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보던 정세진 아나운서는 “김민종씨 투네요(two)”라며 감탄했다고 해 ‘갖고 싶은 등하원 도우미’ 김민종의 계보를 잇는 황치열의 훈훈한 돌봄에 기대가 모아진다.첫 만남부터 품에 쏙 안기는 등 애교 만점 셋째 아이와 황치열의 귀겨운 돌봄 케미가 시선을 강탈하는 가운데 어린이집을 가기 싫어하는 셋째에게 “(하원길에)오빠랑 놀자”고 타이르던 황치열은 어린이집 선생님으로부터 충격적인 얘기를 듣고 당황해 얼굴까지 빨개졌다는 후문.황치열에게 믿기지 않는 진실을 전해 들은 김구라는 말도 안 된다는 듯 “대박이다”, “몰랐네”를 반복했다.
사진제공=tvN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8일 방송된 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때'에서는 김이경(이설 분)이 하립(정경호 분)의 집의 가사 도우미가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하립을 골치 아프게 하는 일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갑자기 몬테네그로에서 온 세상 해맑은 소년 루카(송강)가 어시스턴트랍시고 불쑥 나타난 것. 절박한 영혼을 찾기에도 모자란 시간에 하립의 곁엔 ‘긍정왕’들만 넘쳐나고 있었다.1등급 영혼이 아니라면 욕을 하거나 상대방에 대한 험담을 내뱉었겠지만 이경은 달랐다. 음악이 너무 하고 싶다고 하립에게 소리를 지르며 진심을 토해낸 것. 태강은 또 한 번 하립의 부탁을 받아 공연 리허설 중인 주라인(이화겸 분)을 불러냈고, 로맨틱한 분위기가 잡히려는 순간 진짜 ‘류’의 모습으로 변신해 그녀를 기절시켜 다치게 만들었다. 덕분에 주라인의 무대에 이경이 대신 서는 장면이 예고되며 다음 주 방송을 기대케 한 것. 방송 말미, 태강의 입을 통해 1등급 영혼이라는 것은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다는 것이 드러나며 악마도 모르는 이경의 정체가 무엇일지 또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를 목격한 하립은 김이경의 노래에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고, 김이경은 가려는 하립을 발견해 "내가 진짜 재능이 없냐"고 묻는다. 하립은 "네 노래 들으면 기분이 나빠진다"고 독설을 한다.김이경이 절박한 상황에 놓였다는 걸 알게 된 하립은 문득 “영혼 매매 대상으로 절망에 끝에 선 인간들을 고른다”는 악마 모태강(박성웅)의 말이 생각났고, 그녀가 1등급 영혼일지도 모른다고 추측했다. 결국 모태강을 대동해 김이경이 일하는 카페를 찾은 하립. 그의 예상대로 김이경은 모태강의 “스탠바이, 온”에도 욕 한마디 하지 않았지만 왠지 악마는 인정하려 들지 않았다.
tvN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7일 방송된 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서는 김이경(이설 분)이 사기를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김이경을 가사도우미로 채용한 것은 하립이 아닌 강하(오의식 분)였다. 하립은 김이경과 강하를 불러 집에서 나갈 것을 요구했다. 결국 강하의 고집을 이기지 못하고 두 사람이 모두 일하는 것을 승낙했다. 조건이 있었다. 자신과 마주치지 말라는 것. "나의 동선을 모두 파악해 나와 마주치지 않도록 해라"라고 요구했다. 작업실에 내려가지 말라는 조건도 붙였다.지서영(이엘 분)은 이충렬(김형묵 분)과 대화를 나눈 뒤 하립에게 루카를 맡자고 제안한다.결국 하립은 절박한 영혼을 찾아 헤매지만, 대타 영혼을 찾지 못한다. 하립은 소속사 오디션에 나온 지원자 중에서 절박해 보이는 사람을 데리고 모태강을 찾아간다. "가수만 되게 해준다면 내 영혼도 팔겠다"고 했던 것.인터넷에서 김이경이 노래를 부르는 영상을 본 루카는 김이경에게 노래를 부탁했다. 김이경은 "이제 노래 안 한다"라며 거절했지만 루카의 설득에 마지못해 노래를 시작했다. 하립은 이 모습을 조용히 지켜봤다.
아이를위한나라는있다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황치열은 27일 방송되는 ‘아이나라’에 새로운 출연진으로 합류, 기존 출연진인 김구라, 서장훈, 김민종과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며 육아 고군분투기를 선보인다.황치열은 최근 김구라와 함께 인천 4형제의 집의 등하원 도우미로 첫 출격, '아이나라' 사상 최연소인 6개월부터 7세 아이까지 돌봄의 손길이 필요한 네 명의 아이를 한꺼번에 돌봐야 했다. 온전히 한 사람의 도움이 필요한 생후 6개월 막내는 김구라가 도맡았고, 위로 세 아이는 황치열 맡아 육아 돌봄 임무를 마쳤다.그간 황치열은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재치 있는 입담과 넘치는 예능감을 뽐낸 만큼 ‘아이나라’에서도 특유의 친근한 매력으로 프로그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더욱이 황치열은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MC로 활약한 이후, 1년 2개월 만에 예능 고정 출연으로 매주 토요일 시청자들과 만나게 됐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지사장 채창호)는 7월 10일 ‘엔젤스데이’를 맞아 인천사할린동포복지회관(관장 손정희)에서 봉사활동을 시행했다.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는 지사 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인천사할린동포복지회관을 찾아 꽃과 함께하는 행복한 나의 황혼이라는 주제로 사할린 동포 어르신들의 정서안정을 위한 원예프로그램 등 사회공헌 및 재능기부 활동을 했다.인천사할린동포복지회관에 거주하는 영구귀국 사할린 동포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 프로그램(원예프로그램) 진행 도우미 활동과 시설 노후 집기 교체 지원 활동 등 지역 내 소외계층의 정서 안정과 위안을 위한 시간으로 진행됐다.채창호 지사장은 “고령의 동포 어르신들을 위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봉사할 기회를 얻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마사회가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 소외계층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는 인천사할린동포복지회관을 찾아 봉사활동을 시행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스티븐 승마클럽(대표 박윤경)이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5월 4일 서울 중구에 있는 모 호텔 소셜클럽에서 포니 승마체험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그동안 적폐로 이미지 타격을 받은 승마계의 이미지 변화를 위한 장으로 ‘정의를 사랑하는 영웅, 해적왕 울랄라 포니’라는 테마로 아이들의 큰 인기를 얻었다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호텔을 찾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은 행사장을 찾아 승마체험을 비롯한 이벤트에 참여했다.스티븐 승마클럽은 말산업 홍보와 함께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기존 승마 체험에서 진화한 형태의 승마 관련 이벤트를 준비했다. 해적왕을 테마로 동심을 간직한 채 말과 오감을 통해 교감할 수 있는 체험존과 코스프레 복장을 하고 해적왕 조랑말과 함께 사진을 찍는 포토존을 마련했으며, 이밖에 직접 조랑말에게 먹이를 주는 교감존, 해적 복장을 한 도우미들과 함께 즐기는 해적왕손 체험 등 어린이들이 말에 대해 큰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아울러, 스티븐 승마클럽의 자회사인 스티븐 라이프 컨시어즈(SLC)가 런칭한 승마 유학 프로그램 등에 대한 홍보를 실시해 진학에 대해 고민하는 학부모들의 관심을 이끌었다.박윤경 스티븐승마클럽 대표는 “말산업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싶었다”며, “말산업이 국민에게 사랑받는 그날까지 힘내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스티븐 승마클럽은 최근 몇 년간 이미지의 타격을 입은 승마산업 홍보를 위해 친근한 승마를 통해 대중에게 다가가는 방법을 연구 중에 있다. 코리아 승마페스티발을 기획을 추진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2년 전부터 시행한 유소년 국제 경기는 아시아권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스티븐 승마클럽이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5월 4일 서울 중구에 있는 모 호텔에서 포니 승마체험 행사를 열었다. ‘정의를 사랑하는 영웅, 해적왕 울랄라 포니’라는 테마로 열린 행사로 말과 함께하는 코스튬 플레이 행사였다.(사진 제공= 스티븐 승마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