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피버(Fever)가 7월 대구와 인천에서 피버의 대표 오리지널 콘텐츠인 ‘캔들라이트 콘서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캔들라이트 콘서트’는 런던, 시드니, 싱가포르 등 전 세계 100여개 도시에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인천 등 여러 지역으로 진출하고 있다. 대구와 인천에서 열리는 이번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비발디, 히사이시 조, 콜드플레이 헌정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추후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이 소개될 예정이다.캔들라이트 콘서트 대
전현경 작가는 청담동에 소재한 갤러리 차만(대표 차만태) 초대로 6월27일부터 7월 15일까지 첫 개인전을 한다고 밝혔다. 작가의 이번 전시는 기품있는 패션을 화면에 펼쳐 마치 명품주의를 당연시하는 듯한 도도 한 여성들의 당당한 포즈를 과감하게 펼쳐 그의 작품을 보면 프랑스의 오뜨 꾸뛰르 향기를 느낄 수 있으며, 그의 장점인 패션과 조화된 인물화의 깊이를 맛볼 수 있다.이화여대에서 도예를 전공하고 중국 광저우대학에서 유화 학술 석사학위를 받은 후 인물화를 택한 전현경 작가는 대학원 졸업 후 여러 차례의 아트페어와 그룹전에 참가했다.
김영화 작가는 6월에 마법 같은 순간이 연이어 일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학여울역 SETEC에서 진행하는 ‘ART FESTA‘와 ’아트페어대구 2023‘에 참여한다. 특히, 학여울역 SETEC에서 진행하는 ART FESTA에는 자미 갤러리 초대로 단독 부스전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김영화 작가는 말한다. “나의 모든 작품의 주제는 명상과 치유이다.그림의 기법과 장르에서는 다양한 변화가 있었으나 언제나 깊은 내면세계의 풍경을 그리기 위해 노력해왔다. 모든 작품을 밑그림 없이 一筆輝之로 그려낸다.작품활동의
조지 거슈윈 (1898~1937) 탄생 125주년을 기념하며 기획된 본 공연은 "Gershwin Songbook" 이라는 이름으로 제작된 여러 재즈 명반 중에서도 전설적인 비루투오소 재즈 피아니스트 오스카 피터슨이 남긴 1959년 동명의 작품을 모티브로 하여, 재즈 피아노 트리오의 깔끔하고 세련된 사운드, 기분 좋은 스윙감이 스며든 담백한 즉흥 연주, 그리고 보다 섬세하고 균형감 있는 피아노-베이스-드럼의 인터플레이를 선보일 예정이다.미국이 낳은 위대한 작곡가 조지 거슈윈! 현대음악사에서 대중성과 예술성 두 영역에서 모두 성공한 탁
국립민속박물관 본관에서는 2023년 5월 8일부터 이 열리고 있습니다. 8월 15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우리 식탁에서 흔하게 만날 수 있었던 조기, 명치, 멸치를 중심으로 해양문화를 심도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 1인당 수산물 소비량 세계 1위가 우리나라라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2위는 노르웨이, 3위는 일본이라고 해요. 민속박물관이 아니라 과학관에 온걸까요? 참조기와 부세의 세밀화와 아래에는 모형이 있습니다. 아래 모형에서 배지느러미라고 써있는 글씨 아래에는 점자가 있습니다. 시각장애
기발한 아이디어와 창조적인 디자인으로 ‘영국의 레오나르도 다빈치’라고 불리는 세기의 디자이너이자 건축가 토마스 헤더윅(Thomas Heatherwick)의 전시 ‘헤더윅 스튜디오: 감성을 빚다’가 6월 29일부터 9월 6일까지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옛 서울역사 ‘문화역서울284’에서 2023년 협력 전시로 진행된다.전시현대 미술 기획 사무소 ‘숨 프로젝트’가 기획한 이번 서울 전시에서는 토마스 헤더윅이 1994년 설립한 헤더윅 스튜디오의 대표적인 디자인 작품 30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전시기간 더운 여름 날씨를 피해 평일
대안공간 루프는 지난 6월 16일부터 7월 16일까지 2023 대안공간 루프 작가 공모 선정 전시인 ‘정찬민 개인전: 행동부피(Chanmin Jeong Solo Exhibition: Mass Action)’를 개최한다.정찬민은 효율 중심의 맹목적인 성장만을 강요하는 현대 사회가 인간에게 주는 피로감과 무기력함에 대해 이야기한다. 전시는 일상에서 무의미하게 여겨졌던 일상 속 신체의 움직임을 예술 작업으로 재해석한다. 경제적 가치 창출에만 몰두하는 자본주의 질서 안에서 인간이 겪게 되는 소외의 행동을 기록하고 이를 시각 예술로 변이한다
경기도 용인시 소재한 벗이미술관은 지난 5월 20일부터 10월 29일까지 하인리히 라이젠바우어 ‘반복(Repetition)’ 전시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오스트리아 태생 아웃사이더 작가 하인리히 라이젠바우어의 작업 활동을 조명하는 첫 개인전이다. 주한 오스트리아 대사관과 갤러리 구깅(Galerie Gugging)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전시는 회화, 드로잉을 포함한 70점의 작품으로 구성되며 작품 특징이자 삶에서 경험할 수 있는 ‘반복’의 특성을 고찰하고 작가의 시각 세계를 추적하고자 기획했다.1938년에 태어난 라이젠바우어의 작품 활
예술경영지원센터의 대한민국 국가대표 아트페어이자 작가미술장터 중 하나인 ‘bac 속초아트페어’가 2022년에 이어 올해에도 6월 17일(토)부터 25일(일)까지 속초 칠성조선소에서 열린다.‘2023 bac 속초아트페어’는 갤러리 아트페어 형식에서 벗어나 미술의 장벽을 낮추는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들을 통해 미술 전시를 일부러 찾지 않던 관광객에게도 흥미로운 축제가 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평일, 주말 관계없이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며 관람료는 무료다.다양한 현대미술 작가가 참여하는 이번 아트페어에서는 투자가치 있는 유명 작가의
후후(HooHoo)작가는 제13회 초대전이 인사동에 있는 갤러리 쌈지안에서 오는 6월 7일부터 20일까지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스며들다’이다. '스며들다(PERMEAT)'라는 제목의 5개 연작 중 4개 작품이 이번 전시에 포함된다. 그 외 'MOMENT', '흔적' 등 작품도 전시된다.후후(HooHoo)작가는 이번 전시 테마에 대하여 작가노트에서 "클래식에서 나오는 음의 운율과 자신만의 색으로 취한 느낌에서 나온 작업에 오래오래 스며듦이다. 사람과 사람에게든 자연과 사람에게든 그 모든 것들에 대해 스며들다."라고
동양철학의 작품세계를 보여주는 김영화 작가는 서울 코엑스 1층 B홀에서 5월 25일 주요 인사들의 사전 관람을 시작으로 28일까지 열리는 조각 중심의 아트페어인 ‘조형아트서울(PLAS) 2023’에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에 소재한 “Gallery PADO LA”와 함께 참여했다. ‘조형아트서울(PLAS) 2023’, 조각의 대중화 등을 내세우며 출범해 올해 8회째를 맞은 조형아트서울(운영위원장 손성례 청작화랑 대표)에는 국내외 96개 갤러리가 참여해 800여명의 작가 작품 3500여점을 선보인다. 국내외 작가들의 회화·영상 등
미래에셋증권 WM 강남 파이낸스 센터는 프랑스 원로 작가인 알랭 클레멘트(Alain Clement), 이머징 아티스트인 타니아 마르몰레조(Tania Marmolejo), 스페인 작가인 미겔 앙헬 이글레시아스 페르난데즈(Miguel Angel Iglesias Fernandez) 등의 해외 유명작가의 작품에 대한 아트테크 세미나 초대전에 팍스갤러리 신혜정 대표를 초빙하여 오는 5월 22일~23일 양일간 오후 3시30분부터 4시30분까지 진행한다. 참석 희망시에는 사전예약이 필요하다.이번 세미나에서 선보일 해외작가 중 알랭 클레멘트(19
디자인실버피쉬는 드라마 ‘환혼:빛과 그림자’의 미디어아트 전시 티켓 예매가 5월 19일 피버(fever)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픈된다고 밝혔다. 환혼:빛과 그림자는 동명의 인기 드라마를 몰입형 미디어 아트로 재탄생시킨 전시다. 환혼:빛과 그림자 전시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피버와 독점 파트너십을 맺었으며, 5월 19일 오후 4시부터 피버 공식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전시는 광화문에 있는 갤러리 광화에서 6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진행된다.공간·미디어 전시 기업 디자인실버피쉬와 드라마 제작사 스튜디오
박필임 제16회 개인전이 서울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근처에 있는 갤러리라온 초대로 지난 5월15일부터 5월31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23년 신작을 위주로 전시하고 있다. 박필임 작가는 그간 풍경과 정물을 위주로한 반구상인 작품 활동을 많이 했다. 이번 전시는 2023년 신작을 통하여 요즘의 달라진 생명에 관해 관점의 방향성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을 보여준다. 자연ㆍ생명에 대해 소중함과 사색과 철학을 통하여 느끼는 바를 색으로 담고 있다. 생명 본연에 깃든 내재된 생명의 빛을 향해 끊임없이 움직이며 도전하는 생명의 역동성에 눈
MZ세대에 ‘가치소비’, ‘컨셔스뷰티(Conscious Beauty)’,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등이 주요 키워드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관련 업계의 관심이 비건 시장에 쏠리면서 세계적으로 높은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대체육을 비롯한 식품은 물론 화장품, 패션, 생활용품 등 산업 전반에 걸쳐 비건산업의 영역이 확장되는 추세이다. 대기업에서도 ESG 경영 확대 차원으로 비건과 관련된 다양한 제품과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비건산업이 성장하면서 비건, 친환경 주제의 전시회에도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관람객의 관
나무 국제예술문화기획은 “국내 유일한 산악인 가수 노래하는 산, 신현대의 후원콘서트가 오는 5월 19일(금) 충무로 공간하제에서 열린다”고 전했다. 신현대 가수는 “1988년 ‘난 바람 넌 눈물’로 유명세를 타던 중 돌연 산을 오르기 시작한 것이 벌써 35년째인 전문산악인이다. 지난 3월에 히말라야 트래킹을 다녀 온 직후 그의 오랜 산우 심권식(충남산악연맹 이사)을 만난 자리에서, 심권식 산악인을 포함한 5명의 '파키스탄 칸주사르 2봉(6831m) 원정대'를 후원하기 위해 이번 콘서트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한다. 신 루트를 개척하는
"자연에게 길울 묻다" 화첩기행, 조광기 초대전 오는 5월17일부터 6월 5일까지 서울 돈화문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혼탁한 세상에서 오염되고 상실되어가는 인간성의 회복을 꿈꾸며 천지 자연과 하나되는 인간을 담아내고 싶어한다.작가는 희망한다. 새로운 나만의 것을 창조(創造)하여 자랑하기보다는, 동굴 원시인이 소박한 희망과 감정을 자연에 새겨 넣었듯이, 소중하고 아름답고 존귀(尊貴)한 본연(本然)의 가치를 잊어가고 있는 현대인(現代人)에게 자신이 얼마나 위대하고 큰 가치를 지녔는지를 상기 시키려 한다. 산 안에서
지난 5월 6일부터 목동 구구갤러리에서 이동연 임태규 부부(夫婦) 작가의 특별한 전시회, ‘따로 또 같이’ 프로젝트가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5월 17일까지 진행된다. 지난 2019년과 2022년에 구구갤러리에서 각각 개인전을 개최했던 이동연 작가와 임태규 작가가 함께 '따로 또 같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이다.진취적이고 적극적으로 자신을 표현하며 작품을 완성해가는 이동연 작가는 '我 but 他(아바타)' 주제로 구구갤러리 2층에서 작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욕심이 없는 무소유의 스님 같은 작가로 정평이 난 임태규 작가는 '도원
김영미 작가는 지난 5월 3일부터 5월 18일까지 빛의 시어터 라운지 갤러리(A.dition)에서 진행되는 전시는 특별초대로 참여한다.창의적 작가 플랫폼 의 '베리나스전3' 이번 전시는 세 명의 작가의 독특한 시선에서 작품을 통해 인간 경험의 다양성을 보여준다. 5월 3일부터 5월 18일까지는 '섬'과 '꿈'을 주제로 김영미 작가&김미아 작가 2인 특별 초대 전시가 진행된다.김영미 작가는 인간만이 가진 도심 속의 섬을 이야기한다. 그 섬 안에 우리들 인간의 모든 고통과 기억 그리고 해체하는 슬픔의 기억을 작품화했다. 인간은
고춘순작가 개인전이 G-ART 초대로 오는 4월 12일부터 4월18일까지 G-ART Gallery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5회 개인전으로 코로나19로 많은 고통을 받은 사람들과 절망에 빠진 분들에게,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작가가 가장 좋아하는 빈센트 반 고흐의 삶을 통하여 얻은 빛과 희망, 그리고 삶의 경건하고 진실한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고춘순작가는 이번 전시에 즈음하여 퇴촌화실에서 다음과 같이 되새겨 본다.화실에서 바라보는 서쪽하늘이그 언제인가 갔었던코타키나발루 석양처럼 아름답다.신트라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