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배우 강한나가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지난 5일 강한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 하늘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강한나는 오묘한 컬러로 물든 하늘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그의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강탈한다.한편 강한나는 현재 JTBC '혼라이프 만족 프로젝트 - 혼족어플'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공명 SNS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공명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5일 공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셀카를 촬영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 실물 미치는데 셀카고자”, “애정합니다. 멜로가 체질.”, “나 공명 님이랑 커플티다”, “귀엽당...”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샨토끼 인스타그램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샨토끼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샨토끼는 지난 5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 오늘 왠지 유럽 여행 생각나는 날씨”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샨토끼의 팬들은 “오늘 바람 엄청불던뎅...ㅎ”, “역시 분위기 지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샨토끼와 소통했다.한편 샨토끼는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사진출처=이시영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이시영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이시영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으라차차만수로 마지막 영국촬영’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을 본 이시영의 팬들은 “계속 보고싶은데...”, “미인이에요”, “건강한 모습으로 다녀오세요”, “조심히다녀오세요^^”, “으아ㅠㅠ마지막촬영이라니ㅠ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노민우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노민우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5일 노민우는 “다 녀 오 리 다”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노민우의 팬들은 “조심히 다녀와요ㅠㅜ”, “파이아~~~”, “잘 다녀오셨는지요”, “머리짱이뿌다 역슁”, “역시 출근길은 락스타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노민우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강민경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가수 강민경이 미모를 뽐냈다.4일 가수 강민경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가을맞이 의상을 입고 거울에 비친 모습을 셀카로 찍고 있다.특히 볼륨감 넘치는 의상을 멋지게 소화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SBS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부천 대학로 솔루션을 진행하는 백종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백종원은 닭칼국숫집 사장님이 자신의 조언대로 제대로 된 양념장을 만들어냈는지 점검에 나섰다.규현은 "반죽을 소금만 쓰냐 설탕이랑 기름만 넣냐"고 물었다. 롱피자집 사장님은 "저희는 반죽 사서 쓴다"고 답해 규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스튜디오로 온 규현은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유일하게 챙겨보는 TV 프로그램이다. 몰래 프로그램에 나왔던 집들을 다녀온 적도 많다"라며 팬심을 고백했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나이 일흔은 앞둔 탤런트 이덕화가 최근 부인 김보옥씨와 함께 '덕화TV'를 통해 탁월한 예능감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으며 일요일인 9월 8일 오전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특히 KBS2 예능프로그램 '덕화다방'에서 두사람의 일상이 공개되면서 방송에 등장한 '덕화다방' 위치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도 함께 쏟아지고 있다.최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덕화TV2 덕화다방'에서는 다방 창업에 도전하는 이덕화-김보옥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남편의 건강이 걱정돼 최근 바리스타 공부를 시작한 김보옥씨는 카페 창업 이유에 대해 "우리 나이 대 사람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을 것이다"라며 포부를 전했다.최근 공개된 KBS2 ‘덕화다방’에서는 이덕화 부부가 함께 운영하는 덕화다방이 등장했다.영상 속 덕화다방은 거대한 수목이 울창한 큰 정원 등 아름다운 풍경이 가득했다. 이에 덕화다방을 찾는 네티즌이 많아져 위치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다.덕화다방은 경기 가평군 복장리 인근에 있으며 현재는 촬영팀이 철수해 일반 커피전문점으로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1952년생으로 올해 나이 예순 여덟살인 이덕화는 1972년 연극배우 첫 데뷔해 1972년 TBC 동양방송 13기 공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했다.1976년 나이 여덟살 연하인 임예진과 함께 영화 '진짜 진짜 잊지마'에 출연하며 당시 청춘 스타로 인기를 끌었다.1977년 4월 7일, 오토바이 사고로 중상을 입고 14일 간 의식불명 상태였으며 설상가상으로 부친상을 당했다. 이 때 자신을 간호해준 동갑내기 부인 김보옥과 결혼했다. 1년 4개월 만에 TBC '그리워'로 복귀를 하였으며, 1981년 브라운관에서의 인기로 음반을 취입하고 '쇼 2000'으로 MC 분야에도 진출했다.활발한 활동을 하던 중 1987년 김수현 작가의 MBC '사랑과 야망'에 출연하여 터프하지만 한 여자만을 사랑하는 태수 역을 실감나게 펼쳐, 그 해 MBC 연기대상을 수상하며 배우 인생의 전성기를 맞았다. 이후 1993년 모스크바 영화제에서 '살어리 랏다'의 백정 역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였고, 1994년에는 KBS 2TV '한명회'로 KBS 연기대상을 수상하였다. 1995년에는 한국방송연기자협회 회장직을 맡았다.1996년, 정계에 진출하였는데 신한국당 소속으로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했지만 근소한 차이로 낙선했다. 이에 앞서 1995년 'PD 비리 사건' 당시 일부 프로듀서와 방송인들의 비리를 폭로하는 진정서를 청와대에 제출했던 이유로 한동안 TV에 출연하지 못하였다가 우여곡절 끝에 '한명회' 이후로 SBS '이웃집 여자'로 안방극장 복귀를 했다.2008년 제2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운영위원장, 2009년부터 2011년까지 한국영화배우협회 이사장을 지냈다. 2015년에는 연기자로서의 공을 인정받아 SBS 연기대상에서 공로상을 수상하였다. 드라마와 예능을 종회무진하며 60대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배우이다.
JTBC2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주영훈은 오는 6일 오후 방송되는 ‘악플의 밤’에 출연했다. 최근 녹화에서 그는 솔직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고 한다.주영훈은 “현존하는 연예인 중 제일 비호감”이라는 악플러에게 “싫어하는 거 인정. 취향 리스펙트”라고 거침없이 말하는가 하면 “경솔의 아이콘”이라는 악플을 향해 “경솔한 오해가 아니고 경솔한 스캔들. 내가 경솔하긴 하다”라며 스태프의 두 귀까지 의심하게 하는 파격적인 셀프 자기뼈 때리기로 모두의 이목을 단숨에 집중시켰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의 아들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 20)이 음주운전으로 또 한번 구설수에 오르며 국회의원 아버지 정치행보에 발목을 잡고 있다.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장씨는 7일 오전 2∼3시 사이 마포구 인근에서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가 오토바이와 충돌하는 사고를 냈다.사고 당시 음주측정 결과 장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으로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사고로 장씨는 별다른 상처를 입지 않았고, 상대방은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장씨는 사고 당일 경찰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이와 관련해 장제원 의원은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불미스러운 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장 의원은 "아버지로서 이루 말할 수 없이 참담한 심정"이라며 "용준이는 성인으로서 자신의 잘못에 대한 모든 법적 책임을 달게 받아야 할 것으로,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고 말했다.래퍼로 활동 중인 장씨는 2000년생으로 올해 나이 스무살로 2017년 방송된 Mnet '고등래퍼'에 출연해 화제가 됐지만 방송 직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성매매를 시도한 정황이 드러나 논란을 빚으며 하차했다.또 그는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777'에도 출연, 다시 한 번 서바이벌에 도전하기도 했다가 탈락했다. 이후 꾸준히 음원을 발표해오다 가장 최근인 지난 6월에는 음원 'SUMMER 19'을 발매했다.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SBS 새 금토드라마 ‘배가본드(VAGABOND)’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드라마. 가족도, 소속도, 심지어 이름도 잃은 ‘방랑자(Vagabond)’들의 위험천만하고 적나라한 모험이 펼쳐지는 첩보액션멜로다.배수지는 양심에 따라 진실 찾기에 나서는 국정원 블랙요원 고해리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고해리는 국정원 직원 신분을 숨기고 주 모로코 한국대사관 계약직 직원으로 근무하던 중 비행기 추락사고가 터지고 졸지에 성난 유가족을 상대하면서 생각지 못했던 거대한 사건의 소용돌이에 휘말린다.고해리와 차달건(이승기)이 비가 억수같이 쏟아져 내리는 밤 대치중인 긴장감 넘치는 투 샷이 펼쳐졌다. 고해리는 순식간에 스턴트맨 출신 차달건에게 총을 뺏기고 말지만, 당황하고 겁먹기는커녕 한숨을 내쉬며 한심하단 듯 차달건을 바라보는가 하면, 차달건과 태권도 대련을 하다말고 차달건의 뒤로 가 단숨에 목을 조르는 기술을 선보인다. 총을 뽑아들고 한 치의 망설임 없이 목표물을 향해 조준하는 등 강인한 국정원 블랙요원으로의 면모로 시선을 압도한다.제작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수지는 강인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양면의 매력을 지닌 고해리를 표현해내기 위해 긴 시간 캐릭터 연구에 몰두하는 노력을 펼치며, 배수지만이 연기해 낼 수 있는 고해리 캐릭터를 완성시켰다”며 “남은 4, 5차 티저 영상 역시 긴 시간 기다려 온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진=표예진 인스타그램 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표예진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표예진은 지난 5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다시”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표예진의 팬들은 “이쁘”, “나 죽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표예진과 소통했다.한편 표예진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사진=RBW 제공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걸그룹 마마무 휘인이 두 번째 솔로 앨범 ‘soar’를 발표한다.휘인 목소리의 강점 중 하나는 여린데도 단단한 반전이다. 휘인은 "그럴 수도 있지 생각했어. 잊어 보려 했어. 지난 날의 모든 걸 노력했어. 다시 시작해 보려고 했어. 내겐 너 아니면 안 되는 걸 아니까. 쉽게 잊혀지진 않았어. 누구도 그랬을 거야. 아무렇지 않진 않아도 이렇게까지 힘이 드는 건"이라며 이별 후유증을 솔직하게 전했다.부드러운 피아노 선율과 감성적인 멜로디 라인에 휘인의 여리지만 단단한 보컬이 어우러져 리스너들로 하여금 기억 깊은 곳에 묻어뒀던 이별의 순간을 떠올리게 한다.데뷔 6년차를 맞은 마마무는 개인 활동을 통해 팀의 스펙트럼까지 확장시키고 있다. 휘인의 감성으로 재확인된 마마무의 색깔이 더욱 뜻깊게 다가온다.'soar'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magnolia'의 연장선으로, 목련이 활짝 피고 다시 질 때쯤 꽃잎들이 바람에 흩날리는 모습을 표현한 휘인의 깊은 음악성을 느낄 수 있는 앨범이다.타이틀곡 ‘헤어지자’를 포함해 휘인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첫 발걸음을 뗀 솔로 데뷔곡 ‘EASY’와 ‘헤어지자 Inst.’ 등 총 3곡이 수록됐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일요일인 9월 8일 오전 7시 3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는 약하게 비가 내리는 곳이 있고, 그 밖의 중부지방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한편, 전남내륙과 경남내륙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낀 곳이 있다.오늘(8일) 중부지방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제주도남쪽해상에서 북상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내일(9일)과 모레(10일)는 전국이 제주도남쪽해상에서 서해상으로 북상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오늘(8일)부터 모레(10일)까지 제주도남쪽해상에서 북상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경남은 오늘 아침(06시)부터 비가 시작되어 오후(12~18시)에는 그 밖의 남부지방, 밤(18~24시)에는 충청도, 내일(9일) 오후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으나, 제주도는 밤(18~24시)에, 남부지방은 모레(10일) 아침(09시)에 그치겠다.* 저기압에 의한 예상 강수량(8일 아침(06시)부터 9일까지)- 전라도, 경남,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전라도, 제주도 150mm 이상)- 충청도, 경북: 20~60mm(많은 곳 80mm 이상)- (9일) 서울.경기도, 강원도, 울릉도.독도, 북한: 10~40mm(기온)오늘(8일) 낮 기온은 26~30도(어제 26~33도, 평년 24~29도)가 되겠다.내일(9일) 아침 기온은 20~24도(평년 16~21도), 낮 기온은 25~29도(평년 24~28도)가 되겠다.모레(10일) 아침 기온은 20~25도(평년 16~21도), 낮 기온은 25~31도(평년 24~28도)가 되겠다.< 위험기상 및 유의사항 >오늘(8일)부터 모레(10일)까지 제주도남쪽해상에서 북상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이어지면서 장기간 매우 많은 비로 인해 피해가 우려되니, 침수와 산사태, 축대붕괴 등 수방대책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기상청은 특히, 오늘과 내일 제주도와 남부지방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 산지와 남부에는 오늘 오후(12~18시)에 호우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를 당부했다.오늘(8일) 오전까지 강원산지에, 내일(9일)은 제주도에 바람이 35~50km/h(10~14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등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오늘(8일) 아침까지 전남내륙과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내륙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며, 모레(10일)까지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매우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오늘은 남해상, 내일은 남해상과 서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동해중부먼바다에는 오늘(8일) 오전(12시)까지, 제주도남쪽먼바다에는 내일(9일) 바람이 35~65km/h(10~18m/s)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물결이 2~4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 중인 선박은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오늘(8일) 오전까지 남해안과 서해안, 제주도해안에, 내일(9일)은 남해안과 제주도해안에 너울에 의한 매우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의 강타로 3명이 숨지고 수십여 명이 부상을 입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기록적인 강풍을 동반한 태풍 링링 여파로 전국에서 16만여가구가 정전되고 농작물 피해 면적은 7천여㏊에 이르는 등 피해 규모가 계속 불어나고 있다.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태풍 '링링'에 따른 사망자는 이날 오후 11시 현재 3명으로 집계됐다.충남 보령시 남포면에서 A(75·여)씨가 농기계 보관창고를 점검하다가 강풍에 함께 날아간 뒤 화단 벽에 부딪혀 숨졌다.경기 파주시 연다산동에서는 중국 국적의 B(61)씨가 강풍에 날아든 지붕에 머리를 맞아 즉사했다. 인천에서는 시내버스 운전기사인 38세 남성이 중구 인하대병원 후문 주차장 인근 담벼락이 무너지면서 밑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부상자도 많았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까지 모두 13명이 119구조·구급대에 구조됐다.충남 보령시 성주면에서는 강풍에 무너진 철골 구조물이 B(67)씨의 집을 덮쳤다. 이 사고로 B씨 부부가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경기 포천시에서는 빌라 옥상에서 떨어진 낙하물을 피하던 70대 여성이 넘어져 경상을 입었다. 인천에서도 40대 여성이 강풍에 떨어진 병원 간판을 맞고 치료 중이다.태풍으로 고립됐다가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된 인원은 14명에 이른다.옥외 간판과 지붕 안전조치를 하다 다친 소방공무원 5명과 경찰관 6명을 합하면 부상자는 20명을 넘는다. 경상자나 아직 집계되지 않은 피해를 합치면 인명피해 규모는 이보다 클 전망이다.정전 피해도 급격히 늘어 전국 16만1천646가구에서 전기가 끊긴 것으로 파악됐다. 지역별로는 인천 4만2천557가구, 경기 3만3천428가구, 대전·세종·충남 3만1천2가구 등이다.이 중 약 85%인 13만6천790가구에 전기가 다시 들어왔고 나머지는 복구작업이 진행 중이다.전국적으로 총 12만7801가구가 정전 피해를 겪었다.오전 6시(1만6812가구)때보다 11만989가구 늘어난 숫자다. 현재 9만1873가구(71.9%)만 전력 공급이 이뤄졌고 나머지 3만5928가구는 복구 중에 있다.지역별로는 제주에서 1만5708가구의 전기가 끊겼다가 복구됐다. 특히 전력 공급 중단으로 구좌읍의 양식장에서는 넙치 2만2000마리가 폐사했다. 제 13호 태풍 링링(LINGLING)은 8일 오전 3시경 중심기압 985 헥토파스칼(hPa) 중 소형급 세력으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서북서쪽 약 280km 부근 육상을 지나 북북동진 하다오전 9시경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으로 예상된다. 9월 5일 발생한 제 15호 태풍 파사이(FAXAI)는 소형급 세력으로 일본 열도를 향해 북상중이다,15호 태풍 파사이(FAXAI)는 7일 오후 9시경 중심기압 965 헥토파스칼(hPa), 중심 부근 최대풍속 시속 133㎞, 강풍반경 250㎞의 강 소형급 세력으로 일본 도쿄 남남동쪽 약 780km 부근 육상을 지나 매시 37km 속도로 서북서진 하고 있다.태풍 파사이는 강 소형급 세력을 유지한채 북진하다 9일 오전 9시경 일본 도쿄 북동쪽 약 100km 부근 육상에 상륙할 것으로 전망된다.제15호 태풍 파사이(FAXAI)는 라오스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숙녀의 이름이다.9월 7일 오후 11시 38분경 울산 동구 동남동쪽 12km 해역 (위도: 35.48 N, 경도: 129.54 E, ± 4.4km)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의 발생깊이는 지하 12km 지점이며 이 지진으로 인한 별다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o 풍랑주의보 : 동해중부먼바다(1) 풍랑 예비특보o 09월 09일 새벽 : 제주도남쪽먼바다(2) 호우 예비특보o 09월 08일 오후 : 제주도(제주도산지, 제주도남부)
사진=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벨기에 축구협회는 4일 에덴 아자르의 소집 해제를 발표했다.벨기에는 7일 산마리노, 10일 스코틀랜드와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 I조 조별리그를 원정 2연전으로 뛴다.벨기에 축구협회는 "아자르의 이동에는 문제가 없지만, 경기는 뛸 수 없다. 구단도 알고 있고 아자르도 알고 있다. 양자의 이익에도 부합한다"며 마드리드에 남아 재활에 열중하는 것이 더 낫다고 표명했다.마르티네스 감독도 "우리는 아무런 위험을 감수하지 않겠다. 그의 부상이 어떻게 나아가는지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입장이다.
사진출처=이혁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이혁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이혁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자다 일어나서 정신나간 표정으로 작업을 하다 찍은 사진.... 잠이 덜깨 보인다.... 머리는 너무 까치 집이라 모자씀.... 캬캬캬’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을 본 이혁의 팬들은 “아 혁이형님 너무 잘생김”, “잘생겼어..짜릿해..최고야..”, “액자 시강이네옇ㅎ”, “자다 일어나도 잘생겼네요....”, “약간.. 잠이 들어보여도 멋지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예스24 9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유튜브 구독자 수가 130만 명에 이르는 인기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의 『흔한남매 2』 가 한 계단 올라 1위 자리를 차지했다.『흔한남매 1』은 여섯 계단 가파르게 뛰어 9위에 올랐고 기능 의학 전문가가 건강한 뇌를 찾기 위한 실용적인 습관을 알려주는 『당신은 뇌를 고칠 수 있다』가 한 계단 내린 2위를 기록했다. 방대한 중국 ‘삼국지연의’의 핵심적인 주요 사건들만 뽑아 쉽게 풀어낸 『설민석의 삼국지 2』 가 전주 대비 한 계단 올라 3위, 『설민석의 삼국지 1』은 세 계단 오른 5위다. 새로운 사회의 주역으로 솔직하고 당당하게 자신의 라이프를 즐기는 90년대생들을 이해하기 위한 『90년생이 온다』는 전주 대비 한 계단 올라 4위를 기록했다.자녀 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열기가 뜨겁다. 고구려인의 생활 모습을 생동감 있게 담아낸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1』 고구려 편이 전주 대비 한 계단 내려 7위, 2019 상반기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초중등 학부모를 위한 독서 교육 지침서 『공부머리 독서법』이 전주 대비 두 계단 올라 8위에 안착했다. 아이에게 상처 주지 않고 진심을 전화하는 대화법을 담은 『엄마의 말하기 연습』이 13위로 새롭게 순위에 얼굴을 내밀었다.선선해지는 계절에 어울리는 여행 에세이의 약진이 눈에 띈다. 소설가 김영하의 산문 『여행의 이유』가 세 계단 상승해 6위에 올랐고 혼자 떠나는 여행을 통해 느꼈던 신선한 감정들을 담담하게 풀어낸 이병률 시인의 신작 산문집 『혼자가 혼자에게』는 17위로 예약판매 중임에도 새롭게 순위에 올랐다.이외에도 어린이를 위한 추리 동화 시리즈 최신간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8』은 한 계단 올라 10위에 안착했다. 유시민 작가의 유럽 탐사 이야기 『유럽 도시 기행 1』은 한 계단 오른 11위, 『빨강 머리 앤』은 전주 대비 다섯 계단 하락해 12위다. 한일 관계에 대한 기성 통념을 부정한 『반일 종족주의』는 열한 계단 가파르게 내려 14위에 머물렀으며 21세기 거대 자본 속 인간 소외에 대한 현 상황을 통찰하며 새롭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조명한 조정래 작가의 『천년의 질문 1』은 두 계단 올라 15위다.또한 습관으로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노하우를 제시하는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이 전주와 같은 16위를 유지했고 ETS 독점제공 문제들로 구성된 『ETS 토익 정기시험 기출문제집 1000 READING 리딩』은 순위에 재진입해 18위에 올랐다. 역사로 오늘의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실용적인 역사 사용 설명서 『역사의 쓸모』는 전주 대비 여섯 계단 하락한 19위, 경제 분야 인기 유튜버 ‘상승미소’가 말하는 돈 센스를 기르는 방법 『돈의 감각』이 새롭게 순위에 진입해 20위를 차지했다.전자책 순위에서는 사슴뿔을 뒤집어쓴 소년을 둘러싼 미스터리한 범죄 수사 스릴러 『사슴을 사랑한 소년』이 전주 대비 다섯 계단 올라 1위를 기록했고 대한민국 대표 여행작가 태원준의 코믹액션 여행기 『딱 하루만 평범했으면』은 일곱 계단 오른 2위다.예스24 9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유튜브 인기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의 『흔한남매 2』 가 1위를 차지했다(사진 제공= 미래엔).
사진=나나 SNS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배우 나나가 '저스티스' 마지막 촬영에서 찍은 단체 인증샷을 공개했다.나나는 6일 오후 자신의 SNS 계정에 "Justice. 수고했습니다. 기억할게요. 감사합니다. Bye. 서연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 수목드라마 '저스티스' 출연진과 제작진이 모두 모여 사진을 촬영 중인 모습이다.나나는 손현주의 옆에 앉아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편, 나나는 지난 5일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저스티스'에서 검사 서연아 역을 맡아 열연했다.
소유진(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소유진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흰색 블라우스를 차려입고 포즈를 취하였다.한편 소유진은 JTBC ‘체인지’ MC로 활약 중이다.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5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방송의 날 특집 2부로 진행됐다. 변호사 양소영, 가수 장미화, 방송인 조영구, 연예전문기자 김대오, 프로바둑기사 한해원이 출연해 '연예인은 공인인가'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출연진들은 '연예인 사진 촬영, 관심인가'에 대해 의견을 밝혔다.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