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는 “기해년 새해를 맞아 각계 인사와 구민들을 모시고 새해 인사도 나누고, 구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신년인사회를 마련한다”고 4일 밝혔다.
신도림테크노마트에서 열리는 신년인사회에는 이성 구청장, 이인영·박영선 국회의원, 시·구의원, 유관기관장, 각 단체장과 지역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다.
구로구립청소년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되는 행사에서는 구민들의 바람을 담은 영상 상영, 이성 구청장의 신년사, 신년 덕담, 신년 축하 건배 제의 등이 진행된다. 박원순 시장은 영상으로 신년인사를 전한다.
구로구는 15개 전 동을 순회하는 동 신년인사회도 연다. 23일 구로5동을 시작으로 내달 15일 수궁동까지 각 동주민센터, 마을회관 등에서 열리는 동 신년인사회에서는 동정 현황 등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는다.
구로구 관계자는 “신년인사회는 새해를 주민들과 소통으로 시작하는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며 “구정을 설명드리고 주민들의 의견도 소중히 듣겠다”고 전했다.
[출처=구로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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