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전주시청] 노인일자리로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돕는다!

온라인 뉴스팀
  • 입력 2019.01.09 17:5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전주시가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노인 일자리 사업 규모를 확대키로 했다.

시는 오는 10일부터 23일까지 노인 일자리사업 중 공익형 일자리(9개월) 참여자 4,416명과 노노케어(9개월) 일자리 사업 참여자 505명 등 노인일자리 참여자 4921명을 모집한다. 이는 지난해 4720명(공익형 4268명, 노노케어 452명)과 비교하면 201명 증가한 것이다.

참여자격은 만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중 신체활동이 가능한 어르신으로, 선발된 어르신들은 오는 32월부터 오는 10월까지 9개월간 주 3회, 하루 3시간씩 근무하며 매월 27만원의 활동비를 받게 된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자, 정부부처 및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 판정자 등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주소지 동 주민센터와 노인복지관 등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해 14개 민간 수행기관에서도 동시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민선식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노인일자리 지원사업은 고령사회를 대비해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적성에 맞는 사회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소득창출 및 사회참여를 통한 건강증진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안전교육 및 활동교육을 통해 노인문제 예방기능 강화에도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전주시청]

온라인 뉴스팀
-Copyrights ⓒ말산업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피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