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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청] 올해에도 행복콜버스는 전라북도에서 출발한다

온라인 뉴스팀
  • 입력 2019.01.04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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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전라북도가 행복콜버스(DRT)를 확대 시행해 도민들의 대중교통 서비스를 크게 강화할 전망이다. 이를 위해 `18년도 총사업비 20억원을 `19년도에 100억원으로 증액했다.

행복콜버스(DRT)는 버스와 택시의 장점을 살린 신개념 대중교통운영체계로 농산어촌지역 맞춤형 교통복지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라북도가 국내최초로 도입한 시스템이다. 그동안 주로 도비를 투입,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지역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대중교통정책으로 평가받으면서 국정과제에 포함된 바 있다.

시내·농어촌버스의 운행실태를 살펴보면 버스 이용수요 감소, 버스회사의 만성적자 및 서비스 품질 저하, 시·군의 재정지원 부담 가중 등의 악순환을 거듭하면서 버스운행체계의 체질개선은 지난한 상황이었다. 그런데, `19. 7월부터 노선버스 주 52시간 시행과 관련하여 시내·농어촌버스의 노선체계 개편 및 효율화의 불가피성이 대두되고 준공영제 도입이 거론되면서 대중교통 불편 및 소외지역에 적합한 행복콜버스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출처=전라북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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