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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청] “빅데이터 세상 속에서 바라본 완주군”

온라인 뉴스팀
  • 입력 2018.12.24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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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완주군이 빅테이터 특강을 실시, 4차산업혁명에 대비한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했다.

19일 완주군은 ‘빅데이터 세상 속에서 바라본 완주군’이란 주제로 공무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에는 무수히 쏟아져 나오는 데이터를 어떻게 수집하고, 그 수집된 데이터를 정보화, 지식화하는 것에 대한 국내·외 활용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완주군의 현재와 미래, 정책 활용 방향성도 함께 제시해 참석자들의 많은 공감을 얻었다.

특강을 진행한 서진수 ㈜컨시어지소프트 대표는 “‘빅데이터 기반으로 세상이 어떻게 변화되고 있는지, 그 속에서 완주군의 모습은 어떠하고, 공직자로서 준비해야할 일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같이 생각해 보는 자리가 됐다”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빅데이터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특강 전에는 드론과 영상, 문화예술을 융합한 ‘드론융합미디어아트쇼’도 함께 시연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계임 행정복지국장은 “행정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공직자는 이러한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매년 실시하는 빅데이터 교육이 실무자 역량 강화와 인식제고에 도움이 되고, 나아가 군정 전반에서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행정 촉진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그동안 축제, 주요 관광지, 청년통계, 상담민원, CCTV설치 적정지 선정, SNS 분석 등 다양한 행정분야에 빅데이터 분석 작업을 통해 정책결정에 반영 바 있다. 또한 ‘빅데이터 운영 조례’를 12월말 제정·공포해 지속적으로 빅데이기반 과학행정 구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출처=완주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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