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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골프, 승마 다음은 ‘요트’

이용준
  • 입력 2018.06.27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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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요트 마스터 ‘헤밍웨이’, 강릉 안목항에서 요트 체험

[미디어피아] 이용준 기자= 2만 달러를 넘으면 골프, 3만 달러는 승마 그리고 4만 달러는 ‘요트’라는 선진형 레저 스포츠 물결이 이제 낯설지만은 않게 됐다.

콜럼버스가 1492년 아메리카 대륙에 도착하면서 유럽의 대항해시대가 열리자 ‘항해술’은 인쇄기술의 발달과 함께 전 세계를 계몽하는 데 기여했다. 유럽 르네상스 붐을 앞당겼고, 종교 개혁에도 불을 지피며 근대화의 시작을 알린 것.

이처럼 ‘항해’는 우리 주변과 무관하지 않으며, 21세기 인류는 ‘요트’로 삶의 새 지평을 느낄 수 있다. 3면이 바다인 대한민국에서도 언제 어디서든 요트를 즐길 수 있다.

클럽 요트 마스터, ‘헤밍웨이(대표 김명기)’는 강원도 강릉 안목항 인근 해안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요트 체험을 하고 있다. 1인당 1시간 체험 코스다. 일출 보기 체험도 가능하며 현재 정가의 15% 이상을 할인해 실시하고 있다.

김명기 헤밍웨이 대표는 ㈜한국승마아카데미 대표, 한국국토대장정기마단장을 역임하며 재활승마와 각종 승마 교육 관련 자원 봉사를 하는 등 승마산업 외연 확장에 일조한 바 있다.

▲클럽 요트 마스터, ‘헤밍웨이’는 강원도 강릉 안목항 인근 해안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요트 체험을 하고 있다.

이용준 기자 cromlee21@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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