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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6기 생활공감모니터단, 워크숍·봉사활동 실시

온라인 뉴스팀
  • 입력 2018.12.19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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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제주특별자치도는 제6기 생활공감 모니터단(제주 대표 김옥랑)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 및 사랑의 김장 담그기 나눔 봉사활동을 오는 12월 19일 오전 10시 30부터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제6기 생활공감 모니터단은 이날 워크숍을 통해 올 한해 활동성과 등을 점검하고, 나눔 봉사활동으로 차상위계층 등 주변 어려운 이웃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우수활동 모니터에 대한 표창패 수여, 우수제안 방법 및 모니터단 활동 방향에 대해 특강을 실시한다.

오후에는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통해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나눔 봉사활동은 모니터단 제안 활동일 뿐 아니라, 회원간 단합과 참여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김현민 특별자치행정국장은 “생활공감 모니터단 활동은 행정의 시각이 아닌, 외부의 시각에서 중앙 및 지방행정의 업무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민관이 협력해 정책을 만들어간다는 점에서 매우 바람직한 제도”라며 “이번 워크숍은 물론 중앙 연찬회 등에 적극 참여해 더욱 알차고 더 나은 제안이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생활공감 모니터단은 지난 2008년 행정안전부에서 국민참여를 통해 국민의 불편을 적극 해소하기 위해 전국 주부모니터단 구성을 추진해 2009년 2월에 제1기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으로 출발했다.

제4기인 2014년도부터는 남녀 구분없이 범국민적인 모니터단으로 개편해 현재 제6기(전국 3,858명)에 이르고 있다.

제주지역에서는 현재 제주시 53명, 서귀포시 43명 등 총 96명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 주요활동은 2월 국가행사인 평창동계올림픽 참관, 9월 2018 생활공감모니터단 중앙 연찬회 참가, 11월 생활공감모니터단 권역별 제안 컨설팅 등에 참가해 우수사례 공유, 제안제도 이해 및 우수 제안방법 등에 대한 수강 및 분임별 토의 등을 진행했다.

[출처=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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