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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청] 소상공인 서포터즈 80명, 제로페이 홍보에 나서

온라인 뉴스팀
  • 입력 2018.12.13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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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부산시(시장 오거돈)와 부산시소상공인희망센터는 12월 13일 오후 1시 소상공인희망센터 2층 교육장에서 소상공인간편결제(이하 ‘제로페이’)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홍보지원에 나선다.

80명으로 구성된 제로페이 서포터즈 활동기간은 12월 13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약 2개월간이며, 주요활동 내용은 부산지역 주요 상권 및 전통시장 등에서 제로페이 홍보 및 안내, 가맹점 모집지원 및 문의 전화 응대 등이다.

제로페이는 소비자가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촬영해 결제하면 소비자의 계좌에서 판매자 계좌로 금액이 이체되는 방식이며, 연매출 8억원 이하의 소상공인 업체의 결제수수료 부담은 ‘0’ 이다.

부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제로페이’ 시범사업지로 선정되어 오는 12월 20일부터 자갈치 시장, 시청사 인근 상가 지역에 우선 도입하고, 내년 1월부터 본격 보급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제로페이 이용 확산을 위해 소득공제(40% 예정)를 비롯해 소비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부산형 인센티브’도 제공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카드수수료 영향이 큰 업종인 식품접객업소, 유통업 중심으로 내년까지 11만 개소의 가맹점 모집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제로페이 서포터즈의 활동이 홍보와 가맹점 확대에 크게 이바지 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부산광역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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