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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청] 순창군민을 위한 「2018 인문콘서트」 개최

온라인 뉴스팀
  • 입력 2018.12.06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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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순창군 군립도서관이 오는 12일 저녁 7시, 향토회관에서 영화와 오페라가 담고 있는 삶을 책과 함께 이야기하는 「2018 인문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피아니스트 이제찬을 비롯해 국내 최정상급 연주자들을 초청한다. 이제찬은 파리국립고등음악원을 졸업하고 리베아트센터 예술감독 및 LAYO 지휘자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특히 클래식 음악과 인문학을 주제로 150여회가 넘는 콘서트를 운영했다.

초청연주자인 바이올리니스트 이보경은 ‘따뜻하고 마음을 움직이는 연주자’로 윤이상 콩쿠르 1위 및 모스크바 필하모닉, 뮌헨 쳄버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하는 등 국내외에서 뛰어난 연주력을 인정받았다.

1부에서는 와 같이 우리에게 잘 알려진 영화에서 ‘전세계를 울린 위대한 사랑’과 오펜바흐의 ‘뱃노래’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되짚어 본다. 2부에서는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을 비롯해 헨델과 베르디 등 친숙한 곡들을 감상할 수 있다.

순창군립도서관은 이번 콘서트가 일상 속에 색채와 향기를 더해 지역문화의 역량과 군민들의 긍지를 높이는 데 보탬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출처=순창군청]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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