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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메르헨,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리는 제11회 뱅크아트페어에 참가!

임만택 전문 기자
  • 입력 2024.03.08 19:21
  • 수정 2024.03.13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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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메르헨은 서울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 서울에서 3월 7일부터 3월 10일까지 4일간 열리고 있는 제11회 뱅크아트페어에 참가했다. 2024 뱅크아트페어에는 대한민국 미술계를 이끌어온 블루칩 작가의 작품부터 신인 작가 작품이 있으며, 다양한 가격의 작품들을 부담 없이 소장 하실 수 있다.

제11회 뱅크아트페어 포스터 / 뱅크아트페어 제공
제11회 뱅크아트페어 포스터 / 뱅크아트페어 제공

이번 페어에는 국내외 54개 화랑과 소속 380여명의 작가 3.0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다양한 작품을 감상 할 수 있다. BAF에서는 100만원 내외의 장기적 안목으로 미술 투자를 할 수 있는 신인작가들의 좋은 작품들이 있다. MZ세대 작가들의 신선하고 에너지 가득한 작품이 집안에 걸려있는 행복한 상상을 뱅크아트페어에서 즐길 수 있다.

갤러리 메르헨 양세히 관장 / 갤러리 메르헨 제공
갤러리 메르헨 양세히 관장 / 갤러리 메르헨 제공

갤러리 메르헨은 2013년 봉명동 갤러리 메르헨 오픈 후 도룡동에서 11년째 접어든다. 대전의 대덕연구단지내에 위치한 갤러리로 2013년 개관했다. 양세히 관장이 운영 중이다. 미술작품 전시 전문 갤러리로 작가들의 작품을 대중에게 선보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엄선된 작가유치와 작가발굴에 노력하고 있으며, 기획과 대관, 아트페어 참여 등을 독특하고 다양한 작품을 갤러리메르헨을 통해 외부로 진출시키는데 힘쓰고있다. 또한, 작품이 주는 매력적인 공간 살리기, 생활의 활력이나 아트테크에 적합한 작가의 소개, 일대일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술작품 전문 갤러리다.

갤러리메르헨 양세히 관장은 대전 문화소통의 역할에 임하고자 노력하며 관장, 전시기획자, 작가의 세월을 보냈다.

갤러리메르헨 참여 작가는 김인, 권영성, 이강욱, 양순호, 조미라, 유송이, 최수경이다.

양순호 개인전 포스터 / 갤러리 메르헨 제공
양순호 개인전 포스터 / 갤러리 메르헨 제공

현재, 갤러리메르헨에서는 지난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양순호 작가 초대전이 열리고 있다.

양순호 작가노트

비록 우리의 인생이 들풀처럼 사라지고
안개처럼 사라진다해도
나 자신만을 위해 살아가는 삶보다
타인의 숨결을 느끼고 마시고 나누어 갖는
그래서 가슴이 뛰고 감동에 젖어 기쁘게 살았노라 한다면...
단 하루의 삶을 산다해도 아름답지 않은가!
산다는 일, 호흡하고 말하고 미소짓는 일
모든 것이 의미있고 행복한 일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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