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핑크아트페어서울(이하 "PAFS") 2024가 서울신라호텔 12층에서 오는 3월 22일부터 3월 24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 PAFS는 13년간 매해 기획 행사해온 호텔아트페어로 12층의 34개의 객실 부스가 34개의 갤러리에서 나온 약 250명의 신진 작가와 중견작가의 약 1000점 작품으로 전시된다. 아트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아티스트들에게 무대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PAFS에서는 현대 회화, 조각, 도자기, 한국화와 민화를 대한민국 최고 클래식한 호텔인 서울 신라호텔에서 작가들의 창의력과 예술을 감상하며 즐길 수 있다. 우아한 분위기에서 미술 작품을 감상하며 작품에서 보여지는 아름다움과 유니크 함, 자유로움을 즐겨 볼 수 있다. 작품을 관람하며 예술과의 만남을 통해 꿈, 자부심, 행복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이번 PAFS는 현대 아트와 문화를 경험하고 탐구하려는 이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행사가 될 것이다. 행사에는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이 소개되며, 아트 애호가들과 아트 갤러리 소유자들 간의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의 아트 커뮤니티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임정욱 아트디렉터는 "이번 PAFS는 아트 컬렉터와 아트 애호가들을 위한 환상적인 기회로, 미술에 투자하고 예술 작품을 소장하려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미술작가들의 창작력과 에너지를 감상하며, 작품 관람하는 동안 미술작품 구입을 시작해 보고, 작품에 투자도 해 보실 수 있는 멋진 기회의 시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2024년 3월 봄을 시작하면서 가장 특별하고 행복한 아름다운 시간이 되실 겁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