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애니프레임, CES 2024서 글로벌 콘텐츠사와 LG webOS 미디어터널 선보였다!

임만택 전문 기자
  • 입력 2024.01.11 10:3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애니프레임은 미디어아트 크리에이티브 회사로 미디어를 통해
공간에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는 회사

애니프레임은 현지시간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에서 곡면 형태의 55인치 올레드 사이니지 140장을 이용해 스마트TV에 맞춰 변화하는 webOS 미디어터널을 연출했다.

CES 2024 LG전시관에 설치된 webOS 미디어터널 / 애니프레임 제공
CES 2024 LG전시관에 설치된 webOS 미디어터널 / 애니프레임 제공

LG전자의 스마트TV 플랫폼 webOS 사업 비전인 ‘고객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경험을 제시하고, 이 경험을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한다’는 의미의 ‘싱크 투 유, 오픈 투 올(Sync to You, Open to All)’을 담기 위해 애니프레임은 LG전자 스마트TV 플랫폼 웹OS의 파트너사인 애플TV+, 아마존프라임, 파라마운트, 넷플릭스, 디즈니+와 긴밀하게 협업했다. 애니프레임은 55인치 올레드 디스플레이 140여대를 터널처럼 구성해 중앙에 배치된 스마트TV와 함께 연동하는 해상도 약 18K, 터널 해상도 1만7280×1만5360, 전면해상도 6480×5760 영상을 제작, 8.1ch 입체사운드의 실감형 콘텐츠로 관람객들에게 시공간을 초월하는 듯한 환상적인 공간을 연출했다.

글로벌 파트너사 콘텐츠.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애플TV+ ‘마스터즈 오브 디에어’, 파라마운트 ‘디스커버리’, 디즈니+ ‘인어공주’, 넷플릭스 ‘레벨문’ / 애니프레임 제공
글로벌 파트너사 콘텐츠.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애플TV+ ‘마스터즈 오브 디에어’, 파라마운트 ‘디스커버리’, 디즈니+ ‘인어공주’, 넷플릭스 ‘레벨문’ / 애니프레임 제공
글로벌 파트너사 콘텐츠.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아마존프라임 ‘힘의 반지’, 인기 게임 ‘그리드’, ‘철권’, ‘세리에A’ / 애니프레임 제공
글로벌 파트너사 콘텐츠.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아마존프라임 ‘힘의 반지’, 인기 게임 ‘그리드’, ‘철권’, ‘세리에A’ / 애니프레임 제공

터널 속 각각의 디스플레이가 영화, 음악, 게임 등 수많은 webOS 콘텐츠 속성에 따라 변화하는 영상을 선보이며 관람객이 마치 콘텐츠 세상에 들어온 듯한 경험을 제공했다. 애니프레임은 이를 통해 압도적인 화질로 확대된 콘텐츠 서비스를 확장된 미디어터널로 경험할 수 있는 디지털 소통 공간을 형성해 관람객들에게 몰입감 있는 감동을 전했다.

관람객들이 CES 2024 LG전시관에 설치된 webOS 미디어터널을 관람하고 있다. / 애니프레임 제공
관람객들이 CES 2024 LG전시관에 설치된 webOS 미디어터널을 관람하고 있다. / 애니프레임 제공

애니프레임은 미디어터널 경험이 다수 있으며, 기술개발에 발맞춰 실감형 미디어아트 제작 노하우를 쌓아왔다. 애니프레임의 LG webOS 미디어터널 작품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람객들이 CES 2024 LG전시관에 설치된 webOS 미디어터널을 관람하고 있다. / 애니프레임 제공
관람객들이 CES 2024 LG전시관에 설치된 webOS 미디어터널을 관람하고 있다. / 애니프레임 제공

애니프레임은 미디어아트 크리에이티브 회사로 미디어를 통해 공간에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는 회사다. 4K, 8K의 TV 화질 영상뿐 아니라 3D 영상, 써클비전, 인터랙티브 콘텐츠, 가상 전시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에 발맞춰 최신 콘텐츠를 연구하고 개발해왔다. 대표적으로 세계 3대 전시인 CES, IFA, MWC에 꾸준히 참여하며 국내 전시 콘텐츠의 위상을 높여왔다.

저작권자 © 미디어피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